[스압]눈을 떠요.jpg

전문가2014.05.08 08:30
마지막 어머니 말씀에서
우리 더 행복하게 살자 일줄 알았는데.....

더 좋은 일 하는 사람이 되자고....

어머니 아버지 사랑합니다.
ㅠㅠ근데 전화하기가 너무 어색ㅎ요...
아직 연락 한통 못 드리고 있습니다.ㅠㅠ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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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느님사랑해여2014.05.08 08:29
모든일에 감사해야 해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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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한드립이없어2014.05.08 08:29
아 생각없이 보다 완전 감동 눈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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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고 싶어 가입14.05.08 08:27
아침부터 눈물 찔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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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14.05.08 08:29
눙무리.. ㅇ.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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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크14.05.08 08:27
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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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뭘안다고그래14.05.08 08:28
이건 뭐..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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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기14.05.08 08:28
오늘도 열심히 시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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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아이디14.05.08 08:28
이런글엔 드립을 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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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한드립이없어14.05.08 08:29
아 생각없이 보다 완전 감동 눈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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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정태세이문세14.05.08 08:56
어린애인데 얼마나 힘들었으면 새치가 저렇게 많이났을까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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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트라단무지14.05.08 09:33
출근해서 회산데..왈칵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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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나나너나너라고너나나나14.05.08 14:11
저도 갑자기 눈물 ㅜㅜ 코끝이 아파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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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느님v14.05.08 08:29
직장인데 눈물 날라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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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느님사랑해여14.05.08 08:29
모든일에 감사해야 해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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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박아서안박고있다14.05.08 08:29
댓글쓰기전에 한번보고 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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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해도 안생겨요14.05.08 08:30
보이는 것은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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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14.05.08 08:30
마지막 어머니 말씀에서
우리 더 행복하게 살자 일줄 알았는데.....

더 좋은 일 하는 사람이 되자고....

어머니 아버지 사랑합니다.
ㅠㅠ근데 전화하기가 너무 어색ㅎ요...
아직 연락 한통 못 드리고 있습니다.ㅠㅠ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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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14.05.08 10:17
어버이날인데 카네이션이라도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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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람훼14.05.08 10:59
'사랑합니다'
이 한 줄짜리 문자라도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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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아빠14.05.08 13:32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그래도 일단 저질러(?) 보세요. 좋아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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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14.05.08 19:17
저도 용기내서 전화해봐야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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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주면바나나안바나나킥먹구싶당14.05.08 21:42
더 좋은일하는사람이되자... 정말 멋진 어머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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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0114.05.10 04:34
한달전에 아버지께서 회사에서 갑자기 심장마비로 돌아가셨어요.. 주저하지마시고 꼭 연락하세요 기다릴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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ㆅㆅㆅㆅㆅㆅㆅㆅㆅㆅㆅㆅㆅㆅㆅㆅㆅ 14.05.08 08:30
아침부터 감성적인게 많네요. 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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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네14.05.08 08:30
눈을떠요 참 좋은프로인데 이젠 볼 수 없는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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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 O14.05.08 08:30
세상은 아직 따듯한가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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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뭘안다고그래14.05.08 08:31
아들이 착하네..
내부모 부끄러하는 인간들.. 아들보고
배웠으면 오늘하루 어버이날이라고 찾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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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결혼하자ㅠ14.05.08 08:31
ㅠㅠㅠ 전철에서 눈물 폭발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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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게14.05.08 08:34
저도 가진 것에 감사하며 좋은 일 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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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해봐도안되서만든닉네임14.05.08 08:38
나보다 많이 가진 사람을 부러워만 하지말고
나부터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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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찡14.05.08 08:44
아.. 이분 기억 나네요
무지 어릴 적이었지만 저에겐 굉장히 인상깊게 남으셨던.. 얼마안되는 벌이에 연휴끝나고 나서 텅텅 빈 지갑보며 한숨쉬는 저에게는 참 몇년만에 절 또다시 정신차리게 해주시는 감사한 분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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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oon9414.05.08 08:47
눈물 날 거 같아 못 보겠어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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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세번째개드립아이디다ㅠㅠ14.05.08 08:52
아들이 잘 컸다했더니.... 멋지네요
무심히 읽다가 울컥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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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치기소년14.05.08 09:09
아 포풍 눈물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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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드립하실래예14.05.08 09:30
종건이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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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빈아빠14.05.08 11:09
화장실인데 ..울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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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맞장구나쳐14.05.08 11:43
와..어릴때에본건데 사진보니까 다 기억나네요 지금은 뭐하고 지내실지 .. 감동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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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록콜록14.05.08 11:43
이거옛날에봤던거 생각나요..
아들은 학교갔다오면서 폐품주워다 엄마갖다드리고
매일 통장에 저금하는데 어떠날은
몇백원 몇십원씩 모아서ㅜㅜ
아들중학교올라갈때 교복사줄 돈이없다고 너무슬퍼하셨는데..
어렸을때 부모님과 같이보면서 엄청 울었던기억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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꿻홅뤪뛟뛃똷쀑퐒14.05.08 12:30
저도 봤는데 참 잘만든 프로라 생각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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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리리14.05.08 12:43
행복은 놔눠야 배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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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으리14.05.08 12:44
진짜 저런거볼때마다 눈물나올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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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자 14.05.08 17:56
정말 감사드립니다.그리고 엄마아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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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좀바꿔주세요치느님으로아님치맥14.05.08 19:32
가슴이 따끔따끔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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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시간이없는데이러고있다14.05.08 19:48
와 아들이 진짜 듬직해보이네
어린데 철도 들고
엄마가 잘 키워주신듯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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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오14.05.08 21:41
느낌표 눈을 떠요 참 좋은 프로그램이었지요..ㅜㅜ 개드립에서 다시보니 반갑네 아 눈물나ㅠㅠㅠ엄마랑 아들 다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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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14.05.08 23:42
아 그냥 멍하니 내려보다가 잘 보여 에서 눙물이...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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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 닉이냐14.05.08 23:57
방송국에서 막장 드라마니 예능이니 만들지 말고 이런 프로그램 더 만들어야 될텐데요...
언제부턴가 방송의 공익 기능은 사라지고 재미와 오락만을 추구하는 형태로 변화된거같아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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