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설문조사.e

로사바야 드 콜롬비아2014.05.12 00:17
가난은 가난이지만
반대말이 잘 사는것은 아닙니다
돈이 많은 것입니다.

가난도 못사는게 아닙니다.
그것을 말씀하시고싶으셨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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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써비야2014.05.11 19:19
가난한건 가난한거죠 행복하다고 가난하지 안은게 아닙니다 우리는 마음이 풍요롭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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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uop2014.05.11 22:30
경제적으로는 가난한 게 맞죠
행복하다고 가난하지 않다는 건 모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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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어 잠온다아아아ㅏㅏㅏ14.05.11 19:15
1빠아아아아아ㅏ

아... 1빠라 좋아했는데 내용이 진지한거네...
젠장 이런자료에 등수놀이라니 난 쓰레기야ㅠㅠㅠ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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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라도될걸그랬어14.05.12 10:44
돈이 많다고 무조건 행복해지는건 아닙니다만 돈이 너무 없으면 행복해지기 힘듭니다 그게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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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14.05.11 1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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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그렇게 살텐가14.05.11 19:16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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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좋아하니 나도좋아해14.05.11 23:52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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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3호14.05.11 19:17
집이 가난해도 행복하면 가난한것이 아닙니다.
행복한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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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써비야14.05.11 19:19
가난한건 가난한거죠 행복하다고 가난하지 안은게 아닙니다 우리는 마음이 풍요롭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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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uop14.05.11 22:30
경제적으로는 가난한 게 맞죠
행복하다고 가난하지 않다는 건 모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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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바야 드 콜롬비아14.05.12 00:17
가난은 가난이지만
반대말이 잘 사는것은 아닙니다
돈이 많은 것입니다.

가난도 못사는게 아닙니다.
그것을 말씀하시고싶으셨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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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먹고포동포동14.05.11 19:17
가난한부모는 죄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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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놈14.05.11 19:22
가난한 부모는 죄인맞다. 부모로써 자식 뒷받침도 되주지못한다면 애를 안낳는게 맞다. 가난을 대물림하지말고 자기한테서 끝내는게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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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모드114.05.11 19:28
맞는 말이시긴 한데
벗어날수 없는 가난도 많아요...
옛날에는 부자가 망해도 3대가 간다는 말이
있었지만 지금은 훅 가는 거죠
그게 죄라면 우리나라의 1/4는 죄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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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있군14.05.11 20:27
맞다..가난한부모는 죄다...하지만

가난은 죄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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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theater14.05.12 01:01
이젠 요런거갖고 죄다아니다 따지고 앉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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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징거더블다운맥스14.05.12 08:17
처음 태어났을때 가난한건 자기의 잘못이 아니지만, 자기가 죽을때 가난한건 자기자신의 잘못이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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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노요어쟈요옹14.05.11 19:17
가난을 없애는 방법의 아이들의 생각을보고 역시 애들은 남다르다는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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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모드114.05.11 19:17
가난의 정의는 없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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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정 코난14.05.11 19:18
시발 개한민국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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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바다표범식14.05.11 19:18
어떻게 쓰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버느냐가 문제인게 참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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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투척14.05.11 19:20
부자는 점점 돈이 많아지고 가난한 사람들은 점점 가난해지고...악순환 의 연속이다
은장 감사요 근데 왜 알림안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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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자장14.05.11 19:22
히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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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풍운객14.05.11 19:28
가난해서 불행하다 생각하면 불행한거고 가난하더라도 행복하게 살고있다면 그건 행복한것

가난하게 자랐지만 난 행복 했고
지금 내가 조금씩 이루어 가는것에 만족하면서 살고있다 28살 아직 어린 나이일지 모르지만

여러분들도 좌절하지말고 열심히 살아요

저도 더 열실히 살겠습니다.

개드립하면서 첨으로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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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지마요14.05.11 19:43
가난에대한 우리 교육내용인데...

가난과 행복에 대한 댓글들이 주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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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흑흑ㅠㅠ14.05.11 20:01
에미넴 명언) 중하나 티비쇼에서 아이들에게 하는 충고 열가지중 하나
Money doesn't buy happiness. It buys crazy-ass happiness (돈으로 행복을 살 수는 없다. 미친듯한 행복을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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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치킨14.05.11 20:09
10번째 컷사진을보면

좋은물건을 가졌을때...

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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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보r14.05.11 20:42
태어날때 가난한건 죄가아니지만 죽을때 가난하면 그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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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미닝14.05.11 21:5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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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마루14.05.11 22:13
내 집이 가난하다고..
가건물에 살면서 농사짓는 내 부모님이
가난해서 싫다고..
나이 들어서까지 동네 품앗이 나가시는 어머니.
그런 내 어머니처럼 궁상떨며 살기 싫다고..
그래서 헤어지자던 전여친..

잘 살고 있나~?
우리집보다 조금 더 풍족한
당신 가족은 정녕 행복한가~?

그래도 우리집은 모이면
헤어질때까지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자식은 부모를 늘 공경하고
부모는 자식을 늘 염려하는
우리집이 좋다.

이제 30대 초반인 나에게
33평 아파트 한채도 가지고 있지않은
가난한 놈이라 말하는
당신 부모님과 달리..
행복은 돈으로 만드는게 아니라고 가르치시는
내 부모님은
마음이 건강하신 분들이다.

함부로 비난하지 마라.
그대의 풍요가 그대가 노력해서 얻은 것이 아니듯
내 부모의 경제적 빈곤도
내 부모님이 게으르기 때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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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없는 능력자14.05.11 23:32
그리스의 한 철학자가 말했죠
가난은 부끄러운게 아니다
가난에 안주할 때 부끄러운 것이다
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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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진지하다궁서체다14.05.11 23:52
ㄱㅏ난은 불편한 것이지 불행한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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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다느려14.05.12 01:59
이 나라에선 뭘 가르치고 배우라 해야할 지 아이 낳기가 겁난다 키우기는 더 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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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14.05.12 02:12
내가 가난하다고 느끼는게 정말 생계가 곤란해서 느끼는 건지 그저 노력도 안하고 주변의 허세에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것 뿐인지...모르겠네요, 어디까지가 가난이죠? 세끼 못먹으면? 집이 전세면? 아님 어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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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14.05.12 08:29
과거 유시민 전 장관이 철도 파업때 한말이 생각나네요...연봉 6천이 왜 귀족노조냐 우리나라의 GDP25000달러 시대가 열렸다는건 한가정당 4인 기준으로 10만 달러의 수익이 있어야 적당함 평균값이다... 왜냐면 GDP는 국민 전체소득을 국민 전체의 수(돈을 안벌어도 소비만해도 포함)로 나눈것이기 때문이다. 즉 실제 가정에서 필요한 돈보다 적게 받는데 이를 귀족이라하면 얼마나 더 국민의 노동의 가치를 낮춰서 임금을 지불하려는 것이냐... 라고 했죠... 가난은 단순히 게을러서...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사회적인 문제입니다. 저도 어렸을때 영세민에 월 10만원내외의 돈으로 누나 엄마 저 이렇게 살면서 봄여름가을겨울 주서온 트레이닝복 한벌로 버텨왓지만 항상 학교에서 (당시 지역이 달동네수준이어서 기초수급자 가정이 많았음) 아이들을 가르킬때 가난은 너희의 잘못도 너희 가정의 잘못도 아니다. 사회적으로 어른들이 너희를 보호하지 못하고 시스템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이다. 부끄럽게 여기지 말라. 라거 항상 가르침을 주셨죠. 그래서 제가 이렇게 일어날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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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4.05.12 09:41
정우성의 말이 떠오르네요
어린시절 출입문도 제대로 달리지않은 판잣집에서 살만큼 가난했지만 부모의 가난이 내 가난은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그래서 결국은?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로 엄청 성공했지요.
가난때문에 좌절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좌절하지 마세요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수천억대의 자산가는 될수 없을지 모르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일하면 꼭 잘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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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inus14.05.13 18:27
'가난하게 태어난것은 죄가 아니지만 가난하게 죽는건 죄다' 란 말을 항상 마음속에 품으며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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