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고있는 한 소년.mp4

니얼굴병신아2014.05.18 09:37
한국사람들은 국민이 있어야 국가가 있다면서 왜 자기들이 바뀌어야 나라가 바뀐다는건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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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남는거다2014.05.18 09:19
와 동영상보고 감동적이긴 한데 번역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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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게엔2014.05.18 10:18
우리나란 절대 안되요
왜냐면 외투가 전부 등골브레이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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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14.05.18 09:13
그러고 보면 세상은 아직 살아갈만 한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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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놈이냐14.05.18 09:19
우리나라도 저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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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웅치킹14.05.18 13:15
저럴까요 묻기전에 당신은 저럴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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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노우갱남스타일14.05.19 09:32
당신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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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식주의자14.05.18 13:09
우리 나라도 저럴수 있을것 같은데요 :)
특히나 정이 많은 나라니 충분히 가능하다 생각되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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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얼굴병신아14.05.18 09:36
넌 저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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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14.05.18 09:20
그럴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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쀼쁍쀼뀩14.05.18 09:20
:') 아침부터 마음따뜻해지는 영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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헠헠헠허코헠14.05.18 09:14
제목부터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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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아닌것같아14.05.18 09:14
안봐도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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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는드릴꺼옷14.05.18 09:15
떨고있는 아이에게 시민들이 옷을 하나씩 벗기시작하는데...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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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누님14.05.19 22:5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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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리리14.05.18 09:15
재탕아닌감? 추위에 떠는 아이에게 점퍼 벗어주는 훈훈한 모습의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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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바로진정한장애인14.05.18 09:16
와....안에 반팔입으신분들도 거리낌없이 잠바를 그냥 내어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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꺅14.05.18 09:17
진짜 본받고싶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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뀽뀽뀨뀽14.05.18 09:19
그럼 실천하세요. 너무 비싼옷 입지 않으면 하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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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눔시키눔시키14.05.18 09:19
뭐라고 한건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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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또라이14.05.18 09:19
과연...한국이라면 어떤 반응이였을까?저런걸 본받아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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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남는거다14.05.18 09:19
와 동영상보고 감동적이긴 한데 번역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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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돌고래14.05.18 09:56
공감이요... 번역 좀...
광고인지 캠페인인지 실제 상황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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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용띠용꿰용14.05.18 11:27
busstopp이랑 hjelp밖에 못 알아먹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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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효직14.05.18 09:20
감동적이네요.

근데 저 아이는

참으로 안타깝네요.

무슨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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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하셨죠14.05.18 09:21
나시티 입은 아줌마 ...오다 주섯다 입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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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껀내꺼내껀내꺼14.05.18 09:22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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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믄내는니다금바리가14.05.18 09:28
진짜 애들은 지켜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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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얼굴병신아14.05.18 09:37
한국사람들은 국민이 있어야 국가가 있다면서 왜 자기들이 바뀌어야 나라가 바뀐다는건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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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게내게주게14.05.18 18:39
그러게요 왜 남탓만 하고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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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14.05.20 00:53
남탓을 하는건 철없는 사람들이나 하는짓이고 대부분은 '탓' 이아니라 못하는 '것' 이나 잘못된 '것'에 대한 비판으로아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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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몰캉몰캉14.05.18 10:10
아... 코끝이 찡해지면서
콧물이 나왔네요. 데헷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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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게엔14.05.18 10:18
우리나란 절대 안되요
왜냐면 외투가 전부 등골브레이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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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와앙14.05.18 11:09
진짜눈물나게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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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자 14.05.18 12:24
나도 저렇게 도와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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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바바바14.05.18 13:04
저 정류장 찾아가서 옷 전해줄 수도 있는데..난..어쩜 저리도 가련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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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으앙으앙으아아아앙14.05.18 13:57
진짜 대단하네요....다들 정말 대단한데 특히...그..안에 민소매입으신 한분이랑 반팔티입으신분...벗어주면 되게 추우실텐데...안에있던 옷은 아이보다 더 얇은데..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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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송정동14.05.18 16:18
저걸 찍은 나라가 북유럽의 어느나라였는데.....
아마 한국이 었으면 아이가 멀쩡했을까요?
상황은 아이가 학급끼리 소풍을 왔다가 무리에 이탈되어서 아이의 어머니가 데려오실때까지 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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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너택유투더게이바14.05.18 23:02
번역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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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가입했는데뭘또새로가입하지14.05.19 02:57
멀쩡했을것같은데요? 한국이왜요?한국에도 정있는사람많음. 왜이런 게시글에 꼭 우리나라타령인지. 진짜 젠틀맨같은 프로그램에서 저렇게 똑같이 몰카하면 사람들 많이들 저렇게 행동 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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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너무 쳤더니 지루가 됐어14.05.18 23:17
과연 저애가 귀여운 꼬마아이가 아니라 못생기거나 조금 지저분하거나 뚱뚱하거나 그랬더래도 저정도로 관심을 표하고 옷을 건네줬을까?
그랬다면 인정한다 러시아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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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으는말근14.05.18 23:23
얼굴만큼이나 마음이 이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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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닉입니다14.05.1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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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네했어했네했어14.05.19 12:47
북구라파 같은데 특히 덴마크 사람들은 참 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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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들기존재하는닉네임입니다14.05.19 14:13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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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끊었다가 재가입14.05.20 17:03
노르웨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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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배꼽이야크크14.05.25 07:41
2월 19일 국제아동보호단체 노르웨이 SOS어린이마을이 이러한 실험 카메라를 진행해 유튜브에 공개했다.

한국에도 서울,대구,순천에 SOS어린이마을이 있습니다. 가정형태의 아동생활시설이구요. 국제적으로 가정을 잃은 아이들에게 어머니,형제,자매,가정,마을 이 4가지 이념아래 아이들과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동영상 내용.
'당신은 요하네스에게 옷을 벗어주었나'라는 제목의 이 영상에는 '추위에 떨고 있는 아이를 본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라며 '우리는 노르웨이 오슬로 한 정류장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하고 요하네스를 배치했다'는 설명이 담겼다.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 한 버스정류장에 점퍼도 없이 떨고 있는 실험 소년 요하네스(11)를 배치하고 시민들의 반응을 살핀 것.

티셔츠만 입고 추위에 괴로워하는 요하네스를 본 시민들은 모르는 아이였지만, 장갑, 코트, 목도리 등을 벗어 감싸줬다.

한 남성과 여성은 점퍼를 벗어주고 자신은 반소매 티셔츠만 입은채 아이 옆에 있어주기도 했다.

이 영상은 SOS어린이마을이 내전 중인 시리아에서 추위에 떨고 있는 수천명의 아이들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SOS어린이마을은 시리아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옷과 담요를 제공하자는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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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닉넴 날아가버렸어14.06.02 08:03
감동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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