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몸의 땀구멍 열리는 글.jpg

방아꾼2014.06.02 18:15
하지만 지금은 14주차. 휴학도 불가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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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있군2014.06.02 23:51
눈을 떠보니 집이다..다행이라 생각하다가 옆에 누워있는 사람을 보니 마누라가 아니라 처음보는 여자이다.
이게뭐지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갑자기 현관문 열리는 소리가 들린다...탁자에 열쇠놓는 소리와 더불어 안방으로 발걸음소리가 들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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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찌쿤2014.06.02 18:32
나는 내일오전 바이어와 계약 브리핑약속이 있다 눈떠보니 회사에서158 통 75통의문자가 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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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꾼14.06.02 18:15
하지만 지금은 14주차. 휴학도 불가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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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사생팬14.06.02 18:20
당황하지 않고 꿈속에있는 내가 꿈속에서 다시잠이들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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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몇방울14.06.02 18:30
전화 건 한 명은 내가 좋아하던 여자(남자)고 다른 한 명은 2년 선배이며 다른 한 명은 교수요 다른 한 명은 경호학과요 다른 한 명은 내 룸매요 이번 과제에 버스탄 놈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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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공문철14.06.03 07:34
다른건 다 좋은데 버스탄놈이 없는건 불가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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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처리개론14.06.02 18:43
당황하지 말고 담주 수업빠지고 기말때 구석에 먼저 앉아서 시험보고 맨 마지막에 나오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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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벌14.06.02 18:15
웅으르라둥둥둥 북을 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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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14.06.02 18:59
당황하지 말고 입대 신청

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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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만들어야하다니14.06.02 19:51
입대를하고 드디어 기다리던 백일휴가.

집으로 향하는 버스에서 무심결에 주머니에 손을 넣었는데 덜그럭..

그것은 총기보관고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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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뚭14.06.02 18:15
에잇뭐야 너무 짧은건 안되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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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먹으면배터질듯이배부르다14.06.02 18:15
'어어유어얻' 한테 밀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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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먹으면배터질듯이배부르다14.06.0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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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자 14.06.02 18:16
벽으로 머릴 세게 박으며 온몸에 장기들이
뒤죽박죽 뒤섞이고 정신줄 놓으며 알수없는 비명을 지를만큼 괴로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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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밥심14.06.02 18:16
대학교를 안가봐서 잘 모르겠다...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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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기원14.06.02 18:16
그렇게 휴학을 하고 군대를 가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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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싸는소리하고앉아있네14.06.02 18:16
이런 사람이면
발표문제가 아니라 그전 조모임에서도
악명을 널리 펼쳣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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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모르겠지만 쫌 그런것 같아14.06.02 18:17
하...꿈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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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첼시가좋아14.06.02 18:17
개 빠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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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참재미있다14.06.02 18:17
잣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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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컵이좋다14.06.02 18:17
괜찮다 어차피 지 혼자 했을텐데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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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리또리14.06.02 18:17
술을 마셨다...차에서 대리 부르고 깜빡잠들었다!
일어나니 아침 아홉시... 와이프 전화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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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진지하다궁서체다14.06.02 18:17
ㅇㅏ주 잣 된거ㅇㅑ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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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보니오징어한마리14.06.02 18:18
나는 그다음부터 그 강의를 안갔다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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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프트014.06.02 18:18
이 ㅅㅂ. 나 야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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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을보는사람들모두에게행운을14.06.02 18:19
바들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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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14.06.02 18:19
뒤져야지 이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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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찌쿤14.06.02 18:32
나는 내일오전 바이어와 계약 브리핑약속이 있다 눈떠보니 회사에서158 통 75통의문자가 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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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4.06.02 20:17
지나가는 차에 뛰어들어 입원해버릴까 별생각이 다들듯 아 생각만해도 끔찍해. 아참 난 봉급쟁이 아니지. 그리고 내일을 오늘로 바꿔주세요. 내일이면 박진감이 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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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거기 사묵겠지14.06.07 22:22
내일 오전이면 더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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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ㅋ망햇댜14.06.02 18:39
술이 웬수지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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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많이키워야인류가산다14.06.02 18:42
이건 자해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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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ly14.06.02 18:47
잠수가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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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을뭘해야신박하단소릴들을까14.06.02 18:51
이미 졸업했는데도 순간 나의 땀구멍이 오픈되는걸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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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쭉꿈이쭈꾸미장사14.06.02 19:00
이미 졸업을 했는데도 글자를 읽자마자 헉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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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냥14.06.02 18:56
젠장! 난여기서나가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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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냥14.06.02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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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학생이고난칠십오씨컵14.06.02 19:17
남일인줄 알았는데
내일이 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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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팀장개객기14.06.02 19:22
나는 내일 AM9:30분 바이어와의 미팅이 있다. 내일 미팅자료를 잘 정리해서 USB에 담고 내일 현장으로 바로 출근하겠다고 윗선에 보고하고 퇴근하였다.
퇴근길에 입사동기들과 기분좋게 한잔하고 내일 미팅있는걸 알기에 중간부터 조절하며 적당히 마시고 집에 들어왔다.
다음날 눈떠보니 현재시간 AM10시10분.
박부장한테 최과장님한테 부재중통화 26통.

이때 해장국으로 적당한 메뉴를 서술하시오(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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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가리빠리바14.06.03 12:25
이런 시레기국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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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비14.06.04 23:24
땡초 겨자 짬뽕 신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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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신의만족대리자 14.06.02 19:29
네 다음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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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난한번만찔려도죽는다14.06.02 20:06
교수님의 미간의 지진소리가 들려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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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에는대체무슨드립을쳐야하죠14.06.02 20:22
이모든것은 펜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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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또불안할끼야14.06.02 20:24
눈을떠보니 다른날과 다르게 너무 고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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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 1년이면 변비다14.06.02 22:37
난!!!!!대학 안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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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있군14.06.02 23:51
눈을 떠보니 집이다..다행이라 생각하다가 옆에 누워있는 사람을 보니 마누라가 아니라 처음보는 여자이다.
이게뭐지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갑자기 현관문 열리는 소리가 들린다...탁자에 열쇠놓는 소리와 더불어 안방으로 발걸음소리가 들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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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이론14.06.03 01:10
아 진짜 땀구멍 열리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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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비14.06.04 23:24
필력 진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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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웅치킹14.11.22 21:40
진짜 상상만으로도 개식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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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피향이안나는시나몬14.06.03 11:52
하지만 눈을떠보니 옆에 김병장님 배위에 내 발이 올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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