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생 어느 대학 입학 선물

박카스가필요해2014.06.12 18:10
저는 저 대학선물이 전혀 부럽지 않습니다. 제 대학선물은 할아버지 할머니가 꼬깃꼬깃 모으신 입학비 50만원이었으니까요. 그 50만원이 바로 제가 지금까지 버틸 수 있도록 도와준 버팀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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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log2014.06.12 17:38
과연 허영일까요?? 저 r8을 무리 없이 사주는 집안이라면 몇대가 먹고 살고도 남을 돈이있을꺼 가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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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입니다2014.06.12 21:09
돈 있는 집 아들 대학 선물 자기 맘대로 사준다는데 그쪽이 이래라 저래라 할 자격 없습니다. 돈 많은 집은 꼭 겸손하란 법 있나요? 만약 저런 차 샀다고 남 무시하고 다니고 그렇다면 욕 먹을 수 있겠지만 자기가 돈있어서 아들 사준다는데 허영심이니 뭐니.. 자기가 할 수 없는 일 남이 했다고 배아파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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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잎가위14.06.12 17:32
면허도 없는데 저런 차부터 사주는건
무슨 의도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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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져하기전에꺼질께14.06.12 17:44
글씨체가 엄마아빠가 아니구마안! 탄내가 난다 자작 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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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 guy14.06.12 17:53
잘나고 봐야해....

더한 댓글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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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카피룸룸14.06.12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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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밥사줘14.06.12 17:32
아 1895년 생이라는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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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영 욱14.06.12 17:34
고등학교졸업선물로 람보르기니받은사람도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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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학생이고난칠십오씨컵14.06.1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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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랑돈리14.06.12 17:32
업뎃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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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송이언니만송이14.06.12 17:32
시작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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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성찬14.06.12 17:32
애인이나 줄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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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땅콩두개초코송이하나14.06.12 17:33
흥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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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또리또똘잇나14.06.12 17:33
장난감차일줄 알앗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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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등장14.06.12 17:33
어느 갑부댁이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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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ㅐ14.06.12 17:33
갓 스물된애한테 허영부터 가르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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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log14.06.12 17:38
과연 허영일까요?? 저 r8을 무리 없이 사주는 집안이라면 몇대가 먹고 살고도 남을 돈이있을꺼 가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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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ㅐ14.06.12 19:11
물론 그만한 수준이되니까 사주겠죠 설마 가랑이 찢어가면서 사줄거라 생각할까 ;;; 있는집에서 꼭 자식을 있는티나게 특히 차처럼 남자들의 허영을 제일 자극하는 걸로 표를 낼 필욘 없단얘기죠 있는집자식도 본인 능력으로 사는방법부터 가르치는사람 많아요 구구절절 얘기해야되나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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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아냥14.06.13 02:15
난 저럴돈만 있으면 해주고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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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져아14.06.12 21:19
왜 티를 낼 필요 없노 ㅋㅋㅋㅋ그냥 돈 되니까 사준거고 기왕 사줄거고 또 대학입학선물인데 부모맘엔 좋은거 사주고싶게찌 ㅋㅋㅋ
나름 성인의 상징으로 차를 사준거같은데
뭘 또 허영이라고 ㅋㅋㅋㅋ 그리고 있는집 애들은 티 내고다녀도 되고 그걸로 피 볼 사람 없다.
스스로 이뤄내는 법을 알려주는 건 별개임.
저건 무조건 우쭈쭈 내새끼 하면서 퍼주는게아니라 그냥 선물임 선물. 내새끼 하면서 퍼주는건 집을 사주는거나 자식이름으로 음식점하나 차려주는거지 무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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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뭐같네14.06.13 07:00
일베 새낀가. 뭐가 없노? ㅋㅋㅋㅋ 싶게찌?
왠만하면 욕 안할라 했는데 씹쌔야 말 가려서 해라. 뭐가 뭔지도 모르는 병신이면 내가 미안하다만 대충 알면 그런 말투 자체를 온라인에서 안쓰는거다.
쓸거면 거기나 가서 써 이 개새끼야.
신고 당하고 짤려도 여원 없습니다. 개만도 못한새끼한테 개새끼란 욕이 마지노선이라 분할 뿐입니다.

저게 웬만한 집 하나에 웬만한 음식점 하나다. 서초 집에 강남 대로 한복판에 음식점 이야기 하려 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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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정태세문단세예성연중인명선14.08.0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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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djfkofkdjne14.06.12 21:11
능력이 돼서 저러는거면 허영은 아닌데
우리나라 부자는 그냥 이유없이 욕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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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뭐같네14.06.13 07:13
부자는 낙타가 바늘 구멍에 들어가기보다 어렵단 말을 이해하기 보다 이젠 마냥 부자를 부러워 하는 세상인거죠.
돈 있음 아 저 사람 괜찮네? 열심히 살았네?
ㅆㅂ 언제부터 사람이 돈 기준이었어?
다 지금 이딴 소리 하는 사람이 그 기준 만들어논거지.
그 1%는 누구에게도 자신의 부를 나눠 주려고 하는 사람이 아닌거나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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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A14.06.13 21:59
'부자는...'이 아니고 '부자가 천국에 가는게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거보다 어렵다' 입니다. 부자 일수록 남에게 베푸는게 인색하다는거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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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B14.06.12 18:04
님이 알지 못하는 세상 사람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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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입니다14.06.12 21:09
돈 있는 집 아들 대학 선물 자기 맘대로 사준다는데 그쪽이 이래라 저래라 할 자격 없습니다. 돈 많은 집은 꼭 겸손하란 법 있나요? 만약 저런 차 샀다고 남 무시하고 다니고 그렇다면 욕 먹을 수 있겠지만 자기가 돈있어서 아들 사준다는데 허영심이니 뭐니.. 자기가 할 수 없는 일 남이 했다고 배아파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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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뭐같네14.06.13 07:21
돈 있다고 겸손하란 법은 없지만 그 돈 누구 한테서 나온거며 정말 남의 눈에 피눈물 한방울 안나게 하고 정도를 걸은 사람이 자식 대입 기념으로 R3? ㅆㅂ 운전면허도 없는 놈한테?
개똥 같은 소리하고 있네.
부자도 부자 나름이겠지만 선물 인증하고 뿌듯해하고 기뻐하고 ㅆㅂ 그냥 너네들끼리 좋아해라. 댓글 1위 먹은 그 사연이 언제 자랑 하데? 훈훈한 가족사 마음에 기쁨 가지고 가다가 기회 있음 조용히 하는거지 돈지랄로 자랑 하는게 훈훈한 이야기인거냐?
그냥 부자 부러워 하지마라. 이딴것 부러워 하지 마라. 뭐가 진짠지도 모르는 병신같은 소리 들으니 술먹은게 다 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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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정태세문단세예성연중인명선14.08.0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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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enboro14.06.14 03:20
네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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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짓은하지말았어야했는데14.06.12 21:15
재력이 된다면야 무슨상관이겠어요. 어쩌면 우리가 생각하는 검소한 생활이랑 저들이 생각하는 검소한 생활에는 차이가 있는 거 아니겠어요? 괜히 부러워서 질투심에 그러신거 다 압니다. 암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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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밤바죠스바14.06.12 23:07
우쮸쮸 그래쪄요? 찌질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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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두껍이14.06.12 23:35
돈 있으셔서 자식새끼한테 차한대 사줘보고
지금 이런소릴하는거요?
나도 내새끼한테 현대차사줬지만..
돈있음 저차고뭐고 더 좋은것도 사줄거
같습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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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고객님저희는언제나최상의서비스14.06.12 23: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한민국 오지랖은 알아줘아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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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빨빼고모조리다씹어먹어줄께14.06.13 03:30
여기있는 분들은 이 댓글 못 알아들으셨네. 스무살이 r8 끌고 다녀봐요. 그 친구는 어떤 느낌 일까요? 포르쉐 한 때 끌었던 적 있습니다. 나이먹고 끌었음에도 사람들이 쳐다보고 사진찍고 그러면 괜히.우쭐해졌죠. 이 후 소나타를 탔는데 성에 안차더군요. 그걸 떠나서 사람들에게 과시하기도 딱 좋은 나이 입니다. 허영심 가득 생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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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르무아키르씌14.06.13 08:50
네 다음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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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없어14.06.13 09:07
보통은 부자에게 관대하기마련이다 대댓글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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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이밤이14.06.13 16:26
그냥 부러우면 부럽다고해
병신들아 뭘 떠들어대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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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14.07.03 16:43
흥! 유치하긴 흥칫뿡 그냥넘어가면안대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아무생각없이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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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고무노게토링건14.06.12 17:34
p.s 차키는 내년생일에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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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내겐없던거야14.06.12 20:50
리본이 선물인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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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송이언니만송이14.06.12 17:34
엄마아빠가 몇살인데 글씨가 저럴까
나도 엄마가 되면 지금 이 글씨체 그대로 일까?...
안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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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가계속되면그게둘리인줄알아14.06.13 00:57
규ㅣ엽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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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비버14.06.12 17:34
네 엄마. 이제 꿈에서 깨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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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엔무슨일을할까누구에게드립을칠까14.06.12 17:36
1895년생이라고 보고 들어왔던 친구들은 조용히 좋아요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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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안하면후회한다14.06.12 17:37
아....부러우면지는거야!!@

는 하....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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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짱14.06.12 17:40
자 이제 차키는 남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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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베베14.06.12 17:54
헐 면허도 없는데 차 사준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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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key8514.06.12 17:55
알고보니 대포차량이었군요ㅋㅋ
맙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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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드립은내가지배한다14.06.12 17:57
그 대학이 군대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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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가리빠리바14.06.12 18:08
R8을...? C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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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가필요해14.06.12 18:10
저는 저 대학선물이 전혀 부럽지 않습니다. 제 대학선물은 할아버지 할머니가 꼬깃꼬깃 모으신 입학비 50만원이었으니까요. 그 50만원이 바로 제가 지금까지 버틸 수 있도록 도와준 버팀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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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개리14.06.12 18:2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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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그건 그거구 부럽긴 부러운데.. 뭔가 라면 드시면서 소고기따위 먹고싶지않아라고 하시는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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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io14.06.14 13:10
ㅋㅋㅋㅋㅋ 완전 공감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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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imiddong14.06.12 19:18
행복은사람기준 병신같은말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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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다음으로받아주기힘든드립이었어14.06.12 19:28
읽고 나서 왠지 벅차서 눈에 습기가...
정말 멋진 선물을 받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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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논리마왕14.06.12 20:29
현실이 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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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정디후짐14.06.12 21:30
소설 잘지어내셧네요.
조금 티나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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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djfkofkdjne14.06.12 22:52
난 부러운데
저 차만 팔아도 잘 버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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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두껍이14.06.12 23:38
저런거 받아보고선 지금 안부럽다고 말하는건가..

내생각엔 안받아 봤을거 같은데

직접 겪어바지 않았으면

난 확신한다는 말투로 말하는거 별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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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딩14.10.26 14:28
저분이 받은 행복의 기준을
님따위의 좆콩알만한 기준으로 덮어씌우려하지마세요 ; 쪽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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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디흔한훈남14.06.13 16:26
진짜 눈물날뻔했다 짧은글이지만 마음이 느꺼지네요♡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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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차이름나알아14.06.12 18:16
그냥 R8V10이 아닌, V10PLUS야!
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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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뭐같네14.06.12 18:32
이건 다른 세상 이야기

누군가는 열심히 일해서 차사고 집사고
누군가는 입학선물로 차받고 집받고

뭐 원래 불공평한 세상입니다.
다만 금숟가락 가지고 태어났다고
지랄 꼴깝을 떨고 누군가에 피해를 주면
개새끼죠.
그러지나 말고 각자 자리에서 열심히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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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xion14.06.12 18:43
저게 첫차면 타다 죽던가...최소 차 폐차...1년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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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닷14.06.12 19:04
저 리본과 편지가 선물이라는거죠?!
또르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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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걸 원하는데 생각이않나14.06.12 22:51
돈있는 사람들이 좀 써줘야 경제가돌아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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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두껍이14.06.12 23:40
맞습니다
부자들이 돈을 원활히 쓰셔야 경제가
잘돌아 가는데..
요즘 가게에 손님이 읍서 죽겠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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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4.06.13 01:49
난 대학 가고 첫 생일 선물로
집 받았다
지금도 그 건물에서 월세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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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미존예이종석14.06.13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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쓔우우웅14.06.13 02:38
그렇죠. 세상은 원래 불공평한 법.
그래도 우리만의 밭을 가꾸어야 하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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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뭐같네14.06.13 02:48
부자를 욕하는게 그 부를 얻기까지 누군가의 피눈물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는 부이기 때문이라는걸 들었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을 수 있고 덕있는 부자도 있을것이고 부자가 가까이 있지 않아서 모르는걸수도 있지만요..
부자라고 다 나쁜것도 가난하다고 다 정직하고 열심히 사는것도 아니죠.
다만 이런 가족간의 선물문제가 아니고 정말 중요한 일에는 어떤 지위 어떤 부를 가진 사람을 막론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길 저 자신부터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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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니앱이가14.06.13 03:45
차는사주지만 유지비는 셀프다 아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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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란대로해줄수도없고14.06.13 06:15
내가 능력이 있다면 나도 내 자식에게

저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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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뭐같네14.06.13 07:27
돈만 많으면 다 되죠.
자식이 빵셔틀을 시키는 일진 쓰레기여도
r8타고 뭣도 모르는 여자 꼬시고 레이싱 하다가 주변사람 다치게 하는 쓰레기여도.
돈으로 빼내주면 되니까.
왜 그 생각이 잘못됐다고 생각 안하시는지?
지금 돈이 없어서요? 억울한일 많이 당해서요?
그래서 억울한일 당하는 것보단 남들 억울하게 하고 싶은건가요?
생각해보니 이게 무슨 개같은 인증샷인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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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정디후짐14.06.13 11:30
세상탓만 하고살거면 그냥 적당히 막노동 뛰면서 살다가 가세요.
부자들한테 당한게 아니라 그냥 피해의식으로 가득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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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둥이14.06.13 11:26
평소에 부자들한테 많이 당하셨나보네요. 그래서 복수해주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돈이 많이 없으신가 보죠? 닉넴이나 댓글다는거 보니 부자에게 되게 악감정 갖고 계시는 듯. 그런식으로 분노하셔봤자 되는 거 없으니까 그 마음을 다른 방향으로 풀고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세요 당신이 잘 사는게 당신을 힘들게 한 세상이나 사람들에세 최고의 복수라는 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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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르무아키르씌14.06.13 08:49
개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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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내아나 난니몰래14.06.13 11:53
부럽네 ~ 그런데 돈 있는 사람이 자기돈 쓴다는데 태클거는사람 왤케 많지 ㅎㅎ 인증하든말든 신경 쓰는사람들도 많고ㅡㅎㅎ 우리 신발이나 가방이나 뭐 사면 인증한본씩하고나 하자나~ 저사람도 그냥 그런식의 인증같은데~ 급이 다를뿐 ㅎㅎ 자기 현실에 맞게 즐기며 살자구 우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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빋울긔14.06.13 13:05
저도 95년생인데 차받았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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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푸시로루14.06.13 17:35
진심 부럽기도한데 저렇게 자식하텐 사주는 부모가 대한민국에서 몇프로가 될까요. 정말 대한민국 극소수에 속하는 집안인듯한데 반대로 거기에 못미치는 사람들은 저런 글이 sns에 떠돌면 사람이라면 질투와 시기가 있는게 당연한겁니다. 갓스물살된 학생이면 세상물정 모르는 아이가 아닌데 저렇게 올린건 자랑이나 다름없네요. 자기가 부자마냥 떠들어대는 ... 나 이정도하는 사람이다. 이렇게 떠벌리는거니 다름없느거죠. 힘들게 사는 저로서는 정말 보기 싫은 글이네요. 뭐 어차피 나랑 관계없는 일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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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운검14.06.14 07:33
부럽습니다. 저는 못받을 선물이거든요.
그래서 제 자식한테는 저런거 사줄수있게 열심히 살려고 합니다.

그렇다고해서 저희 부모님을 원망하거나 하지않아요. 저쪽 부모님이랑 우리 부모님이랑 바꾸라해도 안바꿀꺼거든요^^ 진심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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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들기존재하는닉네임입니다14.06.16 15:37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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