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처음으로 욕먹음.jpg

쫑후니2012.05.11 18:22
풍선불면참재미난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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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아일랜드2012.05.12 01:49
난 이것보다 더 심한 안습얘기가 잇는데......... 엄마한테 재밋는얘기 해준다며 혀짧은 애가 서점에 잡지를 사러가서 봉지에 넣어달라고 하지만 서점직원이 못알아들어서 계속 반복적인얘기를 하는내용. 대충 이해가죠???????
나 참고로 여자. 초딩 3학년때 엄마한테 이 얘길하면서 웃기다고 혼자 배꼽잡고 깝죽대다가 엄마가 완전 역정내시며 딸 너 이런거 어디서 들어써ㅠ!!!!!불꽃등짝스매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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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랄2012.06.27 00:49
ㅋㅋㅋㅋㅋㅋㅋ
나 초2때 지하철역에서
엄마가 화장실갔는데 난 안들어가고
입구에서 엄마기다림,

근데 입구에 자판기가 있는거임ㅋㅋㅋㅋ
엠엔엠, 생리대, 휴지, 등등을 파는거였는데
거기 떡하니 콘돔이 있었음ㅋㅋㅋㅋ
근데.. 그, 콘돔 박스포장이.. 너무 예쁘게
포장된거임..캐릭터가 너무 귀엽곸ㅋㅋㅋㅋ 게다가 '딸기'라고 크게적혀있곸ㅋㅋㅋㅋㅋ

그래서 용돈을 털어서(300원인가 600원인가..)
샀ㅋ음
근데 콘돔 배출(?)될때 대빵 큰소리로
"콘돔이 나왔(?)습니다 가져가 주십시오"
하는거임ㅋㅋㅋ 타이밍에 딱맞춰서 엄마나오고
엄마는 아무말도못하고 날 밀면서 계속
"가자, 가자"
아ㅋㅋㅋㅋ 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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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인12.05.11 18:16
멘붕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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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 초짜12.05.11 18:16
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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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우걱12.05.11 18:17
입닥치랰ㅋㅋㅋㅋㅋ어머니의 당황함이 느껴진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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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12.05.11 18:17
베플을 하고싶어서 밥풀을 먹었는데 자꾸 씹으니까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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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이12.05.11 18:17
이미 아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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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힠12.05.11 18:18
추천 한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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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관절꺾기12.05.11 18:19
딸기맛 콘돔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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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12.05.11 18:20
어따쓰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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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형태12.05.11 18:20
맨탈찢기겠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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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드립12.05.11 18:21
입닥쳐말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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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이12.05.11 18:21
맨날생각하는데 콘돔에서 향기나봐야 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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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세수12.05.11 18:37
친근감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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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개드립12.05.12 08:36
여자는 향이 민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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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후니12.05.11 18:22
풍선불면참재미난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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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후니12.05.12 00:04
어라 나베스트댓글이넹 ㅋㅋㅋ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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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ho12.05.11 18:23
베스트한번만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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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멘붕wer12.05.11 18:25
내 이름이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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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네12.05.11 18:27
딸래미 저건 남자들이 쓰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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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옹12.05.11 18:2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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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옹12.05.11 18:2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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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berry12.05.11 18: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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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헤헿ㅅ12.05.11 19:47
봣던거 또 보니까 재미업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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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VIP12.05.11 22:25
딸기맛보단 초코맛이 더맛이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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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돌한그녀9912.05.11 23:22
아이구~ 배꼽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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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촹12.05.12 00:32
콘돔은 남자화장실 안에서만 파는거 아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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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헬이잘못했네12.09.07 14:42
진짜...여자화장실에도 자판기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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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아일랜드12.05.12 01:49
난 이것보다 더 심한 안습얘기가 잇는데......... 엄마한테 재밋는얘기 해준다며 혀짧은 애가 서점에 잡지를 사러가서 봉지에 넣어달라고 하지만 서점직원이 못알아들어서 계속 반복적인얘기를 하는내용. 대충 이해가죠???????
나 참고로 여자. 초딩 3학년때 엄마한테 이 얘길하면서 웃기다고 혼자 배꼽잡고 깝죽대다가 엄마가 완전 역정내시며 딸 너 이런거 어디서 들어써ㅠ!!!!!불꽃등짝스매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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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pediem♡12.05.12 03:35
저는 왜
못알아듣는 걸까요 ㅠㅠ
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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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을담당하는신12.05.12 05:04
마지막엔 잡지가 너무 커서 봉지가 터졌어요로 끈나죵 ㅋ 잡지와 봉지의 발음을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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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pediem♡12.05.13 00:24
아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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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알바12.05.12 03:35
시1발 지금 생각하면 이불속애서 하이킥좀 찻겠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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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나12.05.12 11:37
이이....입...입닥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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젿문가12.05.13 14:07
거북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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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랄12.06.27 00:49
ㅋㅋㅋㅋㅋㅋㅋ
나 초2때 지하철역에서
엄마가 화장실갔는데 난 안들어가고
입구에서 엄마기다림,

근데 입구에 자판기가 있는거임ㅋㅋㅋㅋ
엠엔엠, 생리대, 휴지, 등등을 파는거였는데
거기 떡하니 콘돔이 있었음ㅋㅋㅋㅋ
근데.. 그, 콘돔 박스포장이.. 너무 예쁘게
포장된거임..캐릭터가 너무 귀엽곸ㅋㅋㅋㅋ 게다가 '딸기'라고 크게적혀있곸ㅋㅋㅋㅋㅋ

그래서 용돈을 털어서(300원인가 600원인가..)
샀ㅋ음
근데 콘돔 배출(?)될때 대빵 큰소리로
"콘돔이 나왔(?)습니다 가져가 주십시오"
하는거임ㅋㅋㅋ 타이밍에 딱맞춰서 엄마나오고
엄마는 아무말도못하고 날 밀면서 계속
"가자, 가자"
아ㅋㅋㅋㅋ 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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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훈19.05.06 19:55
초2때라...지금은 30대 아님 20대인가요?##자판기에 엠엔앤 초코가 있던때라니 대체 몇년도에 초2였죠?그리고 ##이 600원도 안하던 시기면 대체 몇년도였고 지금 연령대가 궁금하네요.그리고 ##사면 ##이라고 음성 안내가 나왔다고???요즘 음료 자판기에서도 물건 사면 음성으로 멀 구매했는지 안나오는데 어느 회사 자판기인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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