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 교수의 일침.jpg

엔제리2012.05.30 15:05
아오 ㅂㅅ ㅋㅋㅋ

그럼 중학교 선생은 중학교밖에 안나왔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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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둥2012.05.30 11:05
지방대교수는 지방대나온줄 아는 멍청이들이 참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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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2012.05.30 15:18
기분나쁘게만 생각하지 마세요.

물론 대학이 실패라는간 심한말일수 있지만

최소한 노력은 해야하지요.

학생들이 배울려는 의지 자체가 없고 떠들기만하는 상황에서의 교수의 일침이지

단순히 지방대 다닌다고 무시하는 말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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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가슴은작지만얼굴은한가인12.05.30 10:59
다수의 신고의 의해 임시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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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다 ㅋㅋ12.05.30 11:11
몇번 실패했는지는 본인이 세봐야 알지 않을까요? ㅎ 아님 백석대 교수님에게 여쭤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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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구12.05.30 11:12
치가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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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12.05.30 11:24
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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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강하다12.05.30 12:22
소득보다 빙시야 저기서 말하는치는 몸전체를말하는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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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이12.05.31 03:46
치[齒]
명사
(‘떨다’, ‘떨리다’와 함께 쓰여) ‘이’를 나타내는 말.

관용구
치(가) 떨리다
참을 수 없이 몹시 분하거나 지긋지긋하다.
[비슷한 관용구] 이(가) 떨리다.
그때 일을 생각하면 지금도 치 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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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ㄹㄹ12.05.30 11:24
이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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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징12.05.30 11:47
대학을 안간사람이 차라리 낫지않나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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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막커12.05.30 12:12
고등학교 자기가 대학을 목표로 했는데 못갔으면 실패...
대학목표 안했으면 안실패...
간단한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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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이맘마12.05.30 14:05
대학을 가지 않고 자기 길을 걸은 사람은 실패자가 아니지요.
하지만 목표한 대학을 못가면 실패지요.
저기 글에서 같은 백석대 학생이라도 원래부터 백석대가 목표인 학생은 성공한거고, 그게 목표가 아니면 실패한거라 생각합니다.
교수님이 좀 막말을 하긴 했네요..
무조건 대학의 유무에 상관없이 자기자신의 목표라고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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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투더파스12.05.30 17:51
누가백석대를 목표로 공부해요 ㅋㅋㅋ 일프로나 잇나 99프로를 향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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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12.05.30 15:18
기분나쁘게만 생각하지 마세요.

물론 대학이 실패라는간 심한말일수 있지만

최소한 노력은 해야하지요.

학생들이 배울려는 의지 자체가 없고 떠들기만하는 상황에서의 교수의 일침이지

단순히 지방대 다닌다고 무시하는 말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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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인형12.05.30 18:16
ㄴ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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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12.05.31 05:37
치과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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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팍12.05.30 10:59
첫코아깝네 나지방대인데베플한번시켜주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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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냥이12.05.30 10:59
ㅋㅋㅋㅋ지방대는 서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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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12.05.30 11:00
너는 그대학 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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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밐12.05.30 12:03
어느대든 교수는 대단한 자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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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임요12.05.30 11:00
느끼다니 뭘느껴 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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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공돌이12.05.30 13:42
색다른 관점이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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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막신12.05.30 11:00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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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이 압박감은?12.05.30 11:00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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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그래서 백석대에서 강의하고 계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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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둥12.05.30 11:02
멍청아 지방대교수라도 다 능력쩐다 지방대교수는 지방대나온줄아나보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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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션12.05.30 11:25
지방대 교수자격= 최소한서연고대 유학석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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꿿챩컎12.05.30 11: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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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광고비포에프터굿12.05.30 11:57
얘 장난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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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12.05.30 12:04
이님 아이디를 평생 가슴에 뭍고 사실라고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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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이맘마12.05.30 14:06
ㅋㅋㅋㅋㅋ교수정도면 엄청 노력하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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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12.05.30 15:05
아오 ㅂㅅ ㅋㅋㅋ

그럼 중학교 선생은 중학교밖에 안나왔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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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크루즈12.05.31 14:12
ㅋㅋㅋ맞는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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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또털어12.05.30 22:12
ㅋㅋㅋㅋㅋㅋ캐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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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주세요12.05.30 11:00
백석대가 어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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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퐈12.05.30 11:02
천안에있지않나 평택인가 그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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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가는 건ㅈ지 에너자위저12.05.30 11:01
교수님 훈계에 가버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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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루12.05.30 16:41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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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피시12.05.30 11:0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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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룰12.05.30 11:02
그럼 교수님은실패해서여기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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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또털어12.05.30 11:05
뭔소리여 교수들 능력 쩐다니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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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동삐약이12.05.30 11:08
뭐래 시간제강사는 모르겠지만 교수들은 서울과 지방 크게 상관없다 공부로 성공할만큼 하고 권력욕 없어서 지방대에 계신분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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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쉐낏12.05.30 13:14
권력욕이랄것 까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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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동삐약이12.05.30 13:34
다른 인서울권은 잘 모르겠지만 서울대 교수같은 경우 바로 돈과 권력으로 이어짐 국립대 교수기 때문에 표면적으로 받는 돈은 적지만 뒤에서 받고 정치적으로 연결이 많이 됨 그게 권력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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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발리에~12.05.30 20:33
백석대 교수라고 백석대 나온거 아니에요 거의 웬만한 좋은 대학교 나오셔서 교수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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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백수)12.05.30 22:14
그럼 중학교교사는
중졸이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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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듣보잡12.05.30 11:03
좋은 말씀하시는데 어떤 학생을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겟죠 "지도 왓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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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동삐약이12.05.30 11:11
만약 그런애가있었다면 걘 진짜 답이없는거임 대학으로 인생의 성공과 실패를 말하는건 사실 말도 안되는 일이지만 대학가려고 공부했으면 좋은대학에 못갔으니 실패한거 맞고 학문을 쌓으려고 대학에 갔는데 저 모양이면 또 한번 실패한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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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다 ㅋㅋ12.05.30 11:13
"지도 왔음서" ㅋㅋ 교수가 뭔지 잘 모르는 넘들이 그럴듯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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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서비스12.05.30 11:03
맞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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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임맠ㅋㅋ12.05.30 11:04
대학타이틀만따지는 더러운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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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말인지알아도좃나가만히있어야겠다12.05.30 11:08
안따지명 어떻게 될지는 생각해 보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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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쉐낏12.05.30 11:50
따질건 따져야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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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둥12.05.30 11:05
지방대교수는 지방대나온줄 아는 멍청이들이 참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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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이 압박감은?12.05.30 11:16
능력이 쩔면 그 능력으로다가
학생들을 인간적으로
격려해서 더 열심히
공부하게해야지요!
학생들에게 자격지심을 심어주면서 지방대에 다닌다는 자괴감으로 공부하게 하면 교수님의 쩌는 능력은 어디다가 쓴답니까.올바른 교수법은 학생들의 마음과 영혼까지도 교육시킵니다.

몇 의지력있는 학생 빼곤 다른 학생들은 무기력에 빠져서 절름발이 공부하는데..!
지방대에서 교수하시는분들의 능력을 무시한게
아니고 그렇게 애들을 분하게 하는 교수님의 가르침이 의심스러워 말했건 것 뿐입니다.
학생들이 건강한 교육을 받으면 좋겠다는 의미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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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투더파스12.05.30 17:53
병시나 말고지곧대로 받지말고 성공하려면 열시미하자 이거아니여 교수님 마음을봐야지 까고싶어서 까겟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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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스12.05.30 12:48
근데 확실히 지방대 중에는 물 안좋은애가 많아서 강의진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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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스12.05.30 12:49
많이 안된다고 하던데 오죽하면 교수님이 저러셨을까요 .. 물론 심하시긴 했지만
학문에 자부심을 느끼고 대학 청년들 교육하는
사람 입장에서 묵과할일 또한 아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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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동삐약이12.05.30 11:40
제가 보기엔 학생들을 질타하고 싶었던게 아니라 조금이라도 더 자극을 받아 학업에 열중하게 하려는 교수님의 안타까운 마음이 보이는데요 기분나쁘고 끝이면 그건 그 학생의 깊이겠죠 아마 잠깐이라도 깨닫고 열심히 하는 학생들도 있었을거임 그나저나 안타깝네 백석대 예전에 천안대시절에는 나쁘지 않았던거 같은데... 지역네임벨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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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광고비포에프터굿12.05.30 12:00
오죽 그러겠냐 오죽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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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12.05.30 11:10
헐..우리 대학 ㅋㅋㅋㅋㅋ
무슨과 누구교수님이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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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런Ass가좋아12.05.30 11:10
왜 대학이 성공의 기준이지ㅋㅋ 저 교수님 말이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대학이 성공의 기준이 아니란건 말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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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두유대학교12.05.30 11:35
적어도 한국에선 그런말이 안통하지 그것이
현실인걸 하지만 가서도 공부안하는 학생들을 위한 교수님의 애정어린 충고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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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이눔시키12.05.30 13:44
완전헌 실패가 아니라 크던 작던 대학이란걸 목표로 했는데 적어도 그 목표에선 실패했다는거겠죠 두번 실패하려 한다고 말하는건 그걸 만회하지 않으려한다는거 아닐까요 한번이면 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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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12.05.30 18:15
멍청한 새끼 인생이 실패라 했냐 대학만 실패했다 하는 거지 니가 그 떠든 학생이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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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리삐에12.05.30 11:23
ㅋㅋㅋ예전에 이회창이 어떤 기자한테 "어디 나왔어요?" "고려대 나왔습니다." "아니 고려대 출신이 기자를 해요.?" 서울대 아니면 대학이 아니다..우리나라에 대학 하나 서울대만 있는줄 앎..네이버에 '이회창 서울대 기자' 치니까 몇 글이 나왔음ㅋㅋㅋㅋ암튼 독일인가??거긴 직업에 귀천이 없고 각 분야마다 마에스트로가 되면 쨩이라 했음..즉 대학교도 가고 싶은 사람만 가서 더 공부하고 아닌 사람들은 자기 분야 공부해서 자격증 같은거 따고 또 직업학교 같은데서 몇년간 공부함..참 멋진것 같음..실질적으로 독일은 시골이나 도시의 빈부차가 아주 심하지 않은편이라고 함..암튼 우리나란 결과를 중시 여기지만 무엇을 하든 열심히 하는게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 싶음..대학이든 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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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haus12.05.30 15:27
처음으로 코멘트 다네요. 현재 독일에서 거주 중 인데 맞는 말씀 하셨습니다. 여기는 한 분야에서 뛰어나면 다 최고로 쳐줍니다. 직업에 대한 인식들이 우리나라와 너무나 달라요. 빈부격차도 심하지 않구요. 다 제대로 된 교육제도에서 얻어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교육제도와 직업에 대한 인식들도 얼른 바뀌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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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짬뽕12.05.31 15:22
사회생활하면서 대학에서 전공한거 그대로 안하면 실패한걸로 인식하는 세상이 싫네요
막상 자기네들은 내 분야에 대해 자세히 알지도 못하면서 겉만 보고 귀동냥으로 줏어듣고 아는체 하는 사람들 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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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jelly12.05.30 21:39
하지만 핸드폰가게 직원이 사개국어하는게 함정... 한국에선 사개국어하는 사람이 왜 핸드폰 가게에서 일하나 하겠지만 여기는 가능 ㅋㅌㅋ 좀 놀란기억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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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두유대학교12.05.30 11:33
백석대 장학금받고 붙었다가 서울권 대학 붙어서 글로 갔는데 그 이유가 뭐냐면 수업시간에 그렇게 시끄럽고 공부안한다더라.... 솔직히 반성하자 ceo가 될거냐 청소부 될꺼냐 그건 우리 스스로가 판단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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꿿챩컎12.05.30 11:46
옳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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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다이쥬12.05.30 11:35
그래서 니들은 실업계가고 공장 취직하라면 할꺼냐? 존나 다 직업 고르는데 눈은 드럽게 높으면서 사회탓하고 자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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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과함께 사라지다12.05.30 11:42
공장이랑 실업계 무시하시네 ㅡㅡ

실업계 출신에 기름밥먹는데
우리나라는 정신머리들이 썩어빠졌어
직업에 귀천이 어딨어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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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롱12.05.30 11:49
직업에귀천잇지
공장도기술직이나고급인력인사람들은굉장히중요하고쳐줄만하지만
솔까빈둥빈둥놀다가머리텅텅비고능력하나없으면 공장가서단순쓰리디해야되는거아냐???
그런의미에서공장무시하는거지
우리나라인간들 뭣도없으면서다사무직하려는마인드는대체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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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다 ㅋㅋ12.05.30 11:47
맞아요 제가 예전 세계적인 경제학자라는 사람이 쓴글을 보니 경제가 어렵다 어렵다하는데 우리나라가 일자리 가장 많다고 하네요 하지만 왜 일자리가 없다 없다 할까 그것은 앉아서 일할라고만 하고 움직이는건 안할라해서 그렇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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꿿챩컎12.05.30 11:44
대학 교수님은 지방대나 서울대나 연고대나 다 학력 엄청 높으신 분인데....일단 학부도 다 좋은데 졸업하셨고 그렇지 않으신 분들도 다 대학원 좋은데 나오고 공부 열심히 하신 분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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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톨개그12.05.30 11:52
학교에 특강와서 학생들의 질문이 별로 없으니, 이 학교 학생은 대화자체를 할 줄 모르네 라며 대놓고 까던 특강 강사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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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뚱뒤뚱애기불곰12.05.30 11:53
우리나라는 돈 있음 지 하고 싶은거 다 할 수
있는 나라인디??ㅋㅋ 교수도 돈 있어야 하는디 ㅋㅋㅋ( 물논!! 안 그런 교수가 소수있겠지만 ㅎ)
원래 자기 밥줄 챙겨져 있는 놈들은
하고 싶은 짓도 다하고, 하고 싶은 말도 다 하고
살고 그런거지 모 ㅋㅋㅋ 대학교 강의시간에 하라는 강의는 안하고 기업 ceo 모셔와서 한타임 때우는걸 자랑스럽게 여기는 교수와 주절주절 떠드는 ceo들보면 한마디 해주고 싶었지 ㅋㅋ
니들은 쉬뱀 학자금 대출 받아서 핵교 다녀봤냐??ㅋㅋ 지들이 멀 안다고 이래저래하면 인생에서 성공한다고 시부리는건지 ㅋㅋ
고로 저런 말 한마디에 다들 갑자기 열심열심할 필요는 없는거지 ㅋㅋㅋ
그냥 "시뱀구리뽕아! 느그랑 우리는 시작이 다르니까 각자 살던대로 살면 돼... 내 돈 내고 듣는 섭시간에 좆지랄만 떨지 말아줘" 라고 말해주면 될뿐 ㅎ
대학따위 안 나와도 돈 있거나 재수 좋게 얻어걸리면 대통령도 가능한 햄볶한 우리나라인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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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다이쥬12.05.30 11:53
공장에선 사람이 모잘라서 문제인데 니들은 공장 가냐
공장 이미지도 안좋고 일도 힘들다고 다 기피하니까 동남아 노동자들이 몰려오지
어떻게든 지방대라도 나와서 다 전문직 사무직 비벼 볼라고 기를 쓰는 세상인데 교수가 공부하라 한다고 너무 야박하다 서럽다 징징대는 징징이들 집합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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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총이12.05.30 12:03
따지면 교수말에도 유비맘님 말에도 오류가있음
교수는 정신차리라고 한말임 그리고 그 말에 대한
대상은 좋은대학에 가는걸 실패했으면 정신차리고 열공해란뜻임
물론 제 3자가들으면 오해의 소지도 있으나
제3자에게 직접적으로 한말은 아님
유비맘님은 대학을 안나온 자격지심에 불끈한 경향임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고 흑백으로 생각한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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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밀12.05.30 12:10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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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12.05.30 12:06
들었지 고등학생! 얘들아~
어플꺼라 수업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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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과함께 사라지다12.05.30 12:12
뭐라고?

점심시간일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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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막커12.05.30 12:16
점심때라고 여유부릴 성적인가? 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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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과함께 사라지다12.05.30 12:18
4.3 이면 조금 한가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
야간대라 점심먹고 일하러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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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막커12.05.30 12:20
아 점심이라고 놀고있을 애들한테 말한거임...!!
잠이라고 자두는게 남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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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과함께 사라지다12.05.30 12:21
점심식사는 하고 댓글 다는가 자네?

모두 식사하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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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12.05.30 12:27
난 오늘 점심에 콩국수를 먹을까 하다가 사내식당에서 사내들과 밥을 먹었디.
맛.. 없다. 맛점하시게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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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강하다12.05.30 12:27
난 숙제중 바쁘다 영진전문대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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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밤시밤12.05.30 15:4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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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강하다12.05.30 15:45
시밤시밤아 전문대중에선 빡신데요? 서울공대면 공대답게 노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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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밤시밤12.05.30 15:48
그 찰나에 보고 댓글달았네ㅋㅋㅋㅋ
오냐 열심히 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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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강하다12.05.30 15:49
시밤시밤 백수ㅅㄱ 말쪽팔리니깐 댓글짜르는거보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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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강하다12.05.30 15:49
서울대공대도아닌거같네 숼시간도줫도업는거아는데ㅋㅋ백수면찌그러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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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밤시밤12.05.30 15:51
너 서울대도 알아? 똑똑하네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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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투더파스12.05.30 18:20
미치년아짜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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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강하다12.05.30 15:52
걍짜져라 명문공대 시간개빡빡한거 누가모르나 찐따가 떠보고싶어서 시비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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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이12.05.30 12:08
아 속시원하다 ㅋㅋ 교수님이 맞는말 하셨네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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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다이쥬12.05.30 12:15
글고 제발 댓글에 열폭하지 맙시다 징징대면서 누가 토닥토닥해주는 그런 아름다운 모습을 바라나 나도 지방대인데 지방대서 가장 꼴보기 싫은 새키가 지가 공부안해서 여기와놓고 인생 비관하는 새키들이다
지가 싼똥 지가 치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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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막커12.05.30 12:18
왜 사실 지방대가 공부 열심히 하면 장학금도 더 많이 주고...유학도 보내주고 드러지 않나요?
내 동창은 지방대가서 필리핀 공짜 유학갔다가..
결국 호주에 있는 대학까지 가서 박사 받아 오던데...
결국 지 하기 나름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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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뚱뒤뚱애기불곰12.05.30 12:38
공감 ㅋㅋ 지 하기 나름인거임 ㅋㅋㅋ
저렇게 말한 교수도 중간고사 전까지 한 100페이지 정도 수업한거 같은데 시험범위는 500페이지까지라고 당당히 말하는 사람은 아니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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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막커12.05.30 12:45
공대 아닌이상에는 관련있는 세상 모든 일들이 다 시험범위...
미학개론 생각만 해도 ㅠㅠ
덕분에 한학기만에 철학자 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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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스12.05.30 13:02
진짜 ... 저만 그런걸 수도 있지만 공대는 커리큘럼 따라가는 것만해도 벅차서 다른 것들 배우고 싶어도 그게 잘 안되는 것 같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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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정직원12.05.30 12:51
공고갈때 단임쌤이랑 껴안고 좋아했고 지방전문대갈때 가고픈곳 간다고 자랑한 일인 있어요 여기 ㅋ지금도 제지식에 부끄럽지않게 인정 받고 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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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ㅇㄴㄹ12.05.30 13:18
오늘백석대갔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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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두유대학교12.05.30 13:24
백석대을 무시할게 아니라 공부안하는 자시자신을 무시해봤으면 하는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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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리존12.05.30 13:28
대학이 성공의 기준은 아니지만 지금 현대 대한국민 사회에서는 어느정도 기준이 되지않을까요?본인의 행복이 대학 나아가 명예 돈 쪽이 아니라면 상관없겠지만 명예와 돈 안락한 삶의 원천은 명문대 나와서 좋은 대우 와 좋은 봉급 이니 어쩔수 없죠
대학 잘나오든가 아님 지방대라도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 거두어야죠~
그런대도 공부안하고 너무 떠들면 그렇죠 ㅎ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여러분들도 서울연고대 학생 출신 대하는 거랑 지방대 나온 사람들 대하는게 솔직히 좀 다르자나요 ㅎ
또 그런 잘난 사람들이 한국을 이끌고 가고 있습니다....ㅎㄷ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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젿문가12.05.30 13:31
실패한 여러분의 등록금이 터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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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니12.05.30 14:24
개나소나 대학가는 나라에서
대학이 의미가 있나 생각할수있지만
개나소나 다 가기때문에 안가면
개소만도 못한 취급받는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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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호구12.05.30 14:53
개드립이 난무하는 토론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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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밤시밤12.05.30 15:19
난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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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서울12.05.30 15:32
지거국제외 지방대나 전문대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고등학교때 인서울하려고 피똥싸며 공부했던 애들이랑 같을순없다고생각해요. 현재 나는 인서울 여대 다니는데 고등학교때랑 애들이랑 얘기할때 수준차이가 많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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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과함께 사라지다12.05.30 16:09
ㅋ 잘나서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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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엉엉12.05.30 16:18
올...수준차이 난다라...ㅋㅋ수준의 높음에 기준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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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서울12.05.30 16:24
수다떨때 고등학교때 애들과는 남자나 화장같은 얘기를 했다면 지금 친구들과는 정치적 사회적인 얘기를 많이하는것같아요ㅎㅎ 고등학교애들한테 그런이야기를 하면 아예모르거나 관심도없었어요 처음 대학왔을때 친구들과 이런점에 서로 감탄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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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assn12.05.31 03:18
나 지방대다니는데 지금 2학년인데
선배나 동기들하고 밥먹거나 커피마시면서 정치얘기한다 호갱아 다 지 하기 나름인거지 꼭 고딩때 코피 안터져서 지방대가고 코피 터져서 인서울하고 차이때매 수준차 있디고 말하는 니가 더 수준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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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서울12.05.31 03:24
애초에 자격지심가지고 이야기하시네요^0^ 지방대간애들과 인서울권애들은 배워오거나 접해왔던 지식이 다르기때문에 수준차이가 날수밖에 없죠 유년시절부터 코피터지게 공부한게 괜한건아니잖아요? 공부안하고논만큼의 격차는 있을수밖에없다고 생각하네요~ 한대련같은 대학단체에 장들은 인서울 총님이나 지거국 총님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인것도 그런이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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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r12.05.31 04:49
인서울 여대가 얼마나 대단하다고... 이대를 비롯한 여대들이 인풋 떨어진지가 언제고.... 아웃풋도 이대를 제외하고는, 지방 지거국 명문에 비해서 높다고 할수도 없는데... 이대정도면 뭐 수긍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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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12.05.31 18:49
인서울여대민망하게하지좀마.....다너같은줄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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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빵12.06.01 03:12
ㅋㅋㅋㅋㅋ인서울 여대수준 알만하다.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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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맑음16.12.03 13:38
뭐지 여기 댓글단사람 다 학력낮은 열등감 자격지심 덩어리 뿐인가....괜히 애들이 서울대가려고 발버둥치는게 아니잖음? 지들이 공부안해서 못 가놓고 직업엔 귀천이 없네, 지방대얘기나오면 지방대 비하발언!빼애애액ㅋㅋㅋㅋㅋㅋ안타깝다 진짜...저 인서울 여대생이랑 니들이랑 다른 게 뭔지 진지하게 생각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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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헤세12.05.30 16:24
백석댘ㅋㅋㅋㅋㅋㅋㅋㅋ두번가라 세번가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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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루12.05.30 16:51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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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네분식12.05.30 16:54
인생은 한번뿐인데 마지막을 향해 가는 과정중 하나가 남들과 다르다 해서 그게 실패는 아니지 아직도 교수나 학생들이나 성공과 실패를 가르기엔 이르다 생각함 자신이 눈을 감을 때 행복하게 떠날 수 있다면 그게 성공한 인생이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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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12.05.30 17:02
백석 가고싶어 안달난애들도있는데 저런애들빼고 그런애들좀 붙여줘 ㅅㅂ 보컬 하는애들 백석 가고싶어도 못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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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루12.05.30 17:07
실용음악이 확실히...
특히 보컬은 경쟁률이 장난아니죠
기타도 그 뒤를 잇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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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12.05.30 17:11
호원동아서예대는안그런데, 백석 명지엔 뚜렷한거같아요 실음애들이랑 다른과애들이랑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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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루12.05.30 17:48
호원,동아,서예는 경지가 뚜렷해서
정말 무서운 곳이라고 생각해요
실음쪽에선 탑이니..
어느 대학이든지 예술은 실력만이 정답이기 때문에..솔직하죠 그래서 상처받는 애들이 한둘이 아니지만..늘 그렇듯 미치도록 달리시고ㅎㅎ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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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덩어리12.05.30 17:06
교수: 나도 너를 잊지않는다 창원사는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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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우걱12.05.30 17:34
대학은 성공의 기준은 아니다
다만 성공할 가능성을 좀 높여줄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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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12.05.30 18:25
나 대학 안감 고졸임...근데 나 잘살고잇음 월380받으면서 열심히 살고잇음:..조선기업에서 배만들고잇음....대학?공부하고싶은사람은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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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뷔부인12.05.31 01:17
바텐더만 14년째 고졸후 2년다니던 회사 땔치우고 정말하고싶었던걸 시작함 지금 외국까지와서 밥잘챙겨묵고 행복히 삶... 다 소용없음 하고싶은거 하고사셈 대학나와서 대기업드가는게 소원인분이나 공무원이 소원인분들 빼궁<---- 아닌분들은 자기가 원하는게 무언지 알아보고 한길파보세요 어차피 본인이 좋아서 선택한길이니 가는길이 험난해도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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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몽은 쏘시지다12.05.30 19:05
난 태어날때 실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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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나12.05.30 20:03
도대체 그래서 뭐여 어디서 웃어야 돼는거야 언제 느껴야 돼? 재미도없고 감동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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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떠남12.05.30 22:00
반박할수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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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사년12.05.30 22:07
지방이든 어디든 공짜도아니고 등록금 낸거 생각하면 존나 수업시간에 저럴수가 없는데 돈아까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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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비12.05.30 22:12
저중에 본인이 직접 벌어서 등록금 마련한 사람은 없을듯.. 본인이 진짜 개고생해서 벌었으면 저렇게 떠들지 못하죠. 지금 저 학생들처럼 웃고 집중못하고 떠드는 학생들은 그 시간에 부모님이 피땀흘려 버신다는걸 알아줬으면..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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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여자임12.05.30 22:25
맞는말인거 같은데 왜 열폭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지? 수업시간에 강의 안듣고 떠드는 모습이 얼마나 한심하게 보였으면 저런말을 하셨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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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루12.05.30 23:08
악!!!우리학교
근데 정말 가끔 여기가 중학교 교실인지 강의실인지 헷갈리때있었네요 모두들 그런게 아니라 뭉쳐앉은 한패거리만 개념없으면 그렇게됨
교수가 발표 지적했더니 왜 자기만 미워하냐고 따지는 찌질이는 개인적으로 대학 안다녔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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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하군12.05.31 00:10
대학교 나와야만 성공하낰ㅋㅋ 서울대나와도 취직못하는게 몇명인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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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r12.05.31 04:45
서울대는 취직을 못하는게 아니라 고시 대학원으로 거의 빠지면서 취업을 안하는거다...아무리 취업시장이 힘들어도 서울대는 서울대다. 서울대가 취업이안되면 우리나라 망하지, 어디서 10년 동안 고시 보다 실패해서 나이때메 그런 소수 끌고와서 말하지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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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생12.05.31 00:34
대학에 진학하려고 했던 사람 입장에선 그리 좋지만은 않은 백석대는 실패라고 볼 수 있겠죠. 그런데 대학진학을 원해서 백석대까지 와서 저러고 있으니. 교수입장에선 대학에서 마저 실패하고 싶냐고 말한 거죠. 자격지심과 피해의식에 사로 잡히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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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생12.05.31 00:36
결론. 대학 미진학자들을 패배자로 보거나 지방대인 백석대 학생들을 무시하려고 한 말은 아닌 것 같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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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여 재미조또없네12.05.31 01:03
대학못나온거실패아니란걸 보여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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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뷔부인12.05.31 01:19
많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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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시크12.05.31 03:3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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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이12.05.31 03:43
그냥 강의중에 떠드는 모두에게 하고픈 얘기당ㅋㅋ 인서울이건 경기권 지방권이건 공부하러 대학 왔으면 공부를 해야지... 사실 나때도 그랬지만 공부하러 대학가는것보다 놀러가는 애들이 많아서 정신 못차리는듯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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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r12.05.31 04:41
지방대출신들도 열심히하면 뒤집더라... 근데 걔네도 가만보면 지거국 다니는 놈들이고 지방사립은 뒤집는경우 몇없는듯 그리고, 인서울 하위권이면 지방대 무시할것도 못되지... 경북 부산은 아웃풋은 인서울 하위보다 떨어질게 없으니깐 선배들도 말도안되게 차이나고. 하여간 느낀거지만 지방대라도 열심히하면 뒤집을 수 있다. 거기서도 열심히 안하는 놈들은 무시받는거지뭐... 부모님 등골 빨아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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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한뚜비12.05.31 07:50
교수가 얼마나 열받았으면 저런소리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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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부온천뜨거웡13.03.16 11:49
H미대정도는 나와줘야 지방대깔수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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