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스압]무서운 세상.jpg

둥둥딩딩다딩둥둥2014.06.18 18:22
소름..........읽는내내 무서운데 초집중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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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ㅂ2014.06.18 18:22
첨엔 그냥 낚시겠지 하면서 봤는데 점점 심각해지더니 읽을때는 아..세상 참 험하다 이런식으로생각했는데 내가 당사자였다면 진짜 무서웠을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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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마시야2014.06.18 18:13
나도 과천살고 수원친구들 많아서 수원역전가서 자주 노는데 숸역은 자기 얼굴이 마동탁급 되지 않는이상 항상 조심해야 함요... 저거 하는 인간들은 호구상을 잘 파악하나봄요. 가끔 숸역 파바에서 친구기다리고 있으면 내가 호군건 어떻게 알고 득달같이 와서 저기요. 인상이 어쩌고 저쩌고ㅋㅋㅋ 첨엔 네네 이러고 있었는데 이제는 인상 어쩌고 저쩌고 하면 호구같이 안 보일라고 인상 팍 쓰고 난 지금 몹시 짜증이난다. 말걸면 죽일거야. 숨쉬어도 죽일거야. 이렇게 쳐다보는데 그래도 천성이 호구라 맨날당함요... 나 대학 야구부 4번타자인데... 아ㅋㅋ 근데 저때 운동하고 친구한테 배트빌려서 집 가지고오는데 내가 히메네즈 등치에다 반삭한 상태라.... 좁은 골목 걷는데 왜 반대편에서 오는 사람들이 어깨를 살짝 돌려주는게 아니라 나 지나가시라고 아예 벽에 붙어버리냐ㅠㅠ 나 깡패 아닌데ㅠㅠ 앞으로 수원역 갈때는 배트들고 가야겠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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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세요 다음분14.06.18 18:11
2년만에 1등해봄 스왑땜에 심장이쫄깃해졋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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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14.06.18 18:26
언제로딩되나기다리고잇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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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마시야14.06.18 18:13
나도 과천살고 수원친구들 많아서 수원역전가서 자주 노는데 숸역은 자기 얼굴이 마동탁급 되지 않는이상 항상 조심해야 함요... 저거 하는 인간들은 호구상을 잘 파악하나봄요. 가끔 숸역 파바에서 친구기다리고 있으면 내가 호군건 어떻게 알고 득달같이 와서 저기요. 인상이 어쩌고 저쩌고ㅋㅋㅋ 첨엔 네네 이러고 있었는데 이제는 인상 어쩌고 저쩌고 하면 호구같이 안 보일라고 인상 팍 쓰고 난 지금 몹시 짜증이난다. 말걸면 죽일거야. 숨쉬어도 죽일거야. 이렇게 쳐다보는데 그래도 천성이 호구라 맨날당함요... 나 대학 야구부 4번타자인데... 아ㅋㅋ 근데 저때 운동하고 친구한테 배트빌려서 집 가지고오는데 내가 히메네즈 등치에다 반삭한 상태라.... 좁은 골목 걷는데 왜 반대편에서 오는 사람들이 어깨를 살짝 돌려주는게 아니라 나 지나가시라고 아예 벽에 붙어버리냐ㅠㅠ 나 깡패 아닌데ㅠㅠ 앞으로 수원역 갈때는 배트들고 가야겠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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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어려14.06.18 19:06
저두 수원사는데 역 뒷쪽이 좀 어둡긴 하지만
저런일 일어날쥴이야 무섭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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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마시야14.06.19 00:46
아아 역뒤 아파트 사세요?ㅋㅋ 전 예전에 거기에 면허시험 보러가서(지금은 없어졌어요) 가봤는데 거기도 밤엔 진짜 무서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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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영어학과14.06.21 10:48
ㅎㅎ 대학 4년 4번이면 이번에 한화로 안오실래요? ㅎㅎㅎ 김태균이 중장거리라 홈런타자가 필요해요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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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남편14.10.13 17:26
근데 마동탁이 아니라 마동석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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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14.06.18 18:14
미안해요... 너무 길어서 다 볼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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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그래요그게바로저에요14.06.18 18:14
1등 ㅋㅋ두개쓴거 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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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나때문이냐14.06.18 18:15
마지막에 광고 크리 때릴줄 예상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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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4.06.18 18:31
퍼온것도 천일야화라 예상 못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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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보다채소14.06.18 18:17
글읽기 귀찮다.드립도 할거없다..그냥 박혀있자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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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이 쩐다14.06.18 18:19
낚이는줄 알고 맨끝확인하고 다시 첨부터 읽으신분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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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둥딩딩다딩둥둥14.06.18 18:22
소름..........읽는내내 무서운데 초집중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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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느님v14.06.19 16:19
개시불것들이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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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ㅂ14.06.18 18:22
첨엔 그냥 낚시겠지 하면서 봤는데 점점 심각해지더니 읽을때는 아..세상 참 험하다 이런식으로생각했는데 내가 당사자였다면 진짜 무서웠을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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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바할말을잃었습니다14.06.18 20:27
글 읽고나서 댓글보니까 왜이리 글씨들이 귀여워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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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에사람달렸네14.06.18 18:23
세상이 이따구라서 어디 도와드릴라해도 도와드리지도 못하고 말걸면 경계부터 하게되고 왜이러냐 우리나라.. 납치해서 장기팔서나 인신매매나 성폭행하고 진짜 우리나라에서 살기 싫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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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영14.06.18 18:2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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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안돼요14.06.18 18:30
기승전광고인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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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에엑커엌퉤14.06.18 18:31
무서우셧겟다 진짜 그러게 적당히 도와주지 집따지 짐을 들어드렷대 장갑만 줘버리고 말지 살짝 과햇네 ... 그나저나 길거리서 길물어보는척하다가 이상한 헛소리하면서 끌어들이려는 사람들 참.. 없어졋으면 좋겠다 괜히 남의 선한마음이용하려는거 몇번당하니 진짜 길물어보는사람도 모르는척 생까게되는데 세상이 차가워지는게 어쩔수없으면서도 너무 슬픈 현실이 되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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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만먹고갈래14.06.18 18:45
이게 뭔 개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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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에엑커엌퉤14.06.18 21:23
닌 뭔 개소리하고 댓글 처다노 못알아 처먹으면 읽지를 말던가 니보라고 쓴글이가? 왜 괜히 남말에 개소리라는 싹수없는 댓글 처다냐고 뇌종양같음넘아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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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어언이인즈아앙14.06.18 22:59
왕진지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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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만먹고갈래14.06.19 10:49
꾸웨엑 이분 최소 지적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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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모이 14.06.19 06:59
라면만먹고갈래가 개소리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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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컴14.06.19 10:53
누가봐도 꾸에웩이 개소리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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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꽃에앉는다14.06.18 18:50
아 진짜 너무무섭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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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벨리나14.06.18 18:59
이 글 옛날에 봤는데 자작나무 타는 냄새 나는건 저뿐인가요.. 아무리 생사가 달린 상황이라 초인적인 힘이 발휘됐다 치더라도 여자 한명이 장정 몇을 물리치고 벽을 뛰어넘어 도망치고, 건물로 도망가서 이미 밑에서 계단 올라오는 소리가 들리는데 그 상황에서 대야를 들고, 그 안에 숨고.. 잘 쓴 소설같은 느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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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슉은찍먹이지14.06.18 19:46
저기 사람이 위기에 처하면 본인이 상상할 수 있는 그 이상의 힘이 생겨납니다
그건 나도 겪었던 거고
뭐 맨날 뭐만하면 주작이네 어쩌네 하는데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되나?
꼭 그렇게 트집을 잡아야 속이 편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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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니가짱이다14.06.18 21:08
진짜건 아니건 진심 읽는 내내 공포영화 한편 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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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USA 에서 태어났습니다14.06.18 19:18
한국도 보면 미국 만큼이나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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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좀바꿔주세요치느님으로아님치맥14.06.18 19:43
이정도 신체 능력과 상황판단력 있는 사람이 그런데를 끌려간다는게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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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다똥꼬14.06.18 20:13
방안에 있던사람들 어쩌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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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란대로해줄수도없고14.06.18 20:17
한 30년전쯤 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설의 고향 같은 내용의 소설이네요

짐 들어주는 박카스할머니가 커피로

봉고차가 집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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핥핥핥핥지마14.06.18 20:19
이 글이 너무 소름돋는게 저 20살 때 길거리에서 어떤 여자둘이 저한테 기가쎄시다고 이런저런 헛소리하길래 그날 약속시간이 한참 남아서 호기심에 그여자들 따라갔는데 그곳에 사람이 대여섯명 정도 있었음. 딱봐도 사이비 친목같은게 책 갖다주면서 우리가 알고있던 물에 사실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있다고 책보며 헛소리시전하는거 듣다가 아무리 살펴봐도 이쁜신도는 없어서 약속있다고 하고 뿌리치고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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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14.06.18 20:49
근데 발이부으고 피도났으면 걸렸어야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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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어언이인즈아앙14.06.18 22:58
요즘 소설이 장르가 다양해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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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개새끼의 아빠 개다14.06.18 23:01
나도 몇일전에 동대구역서 ktx기다리는데 어떤 4.50대 아저씨가 계대갈려면 여기서 마니 걸리냐며 접근.. 학생이냐며 어디가냐고 하길래 서울올라간다고 하고 난 노래들을려고 이어폰 꽂을려니까 자기는 의사라고 명함보야주면서 다시 말검... 직장인이니 학생인줄 알았다니 머 얼버무리다 2.3분뒤에 조심히 거라며 갔는데 먼가 계속 찝찝했음..혹시 저런건가.....무섭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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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이즈리얼14.06.18 23:20
ㅋㅋㅋ나글읽는거싫어하는데진짜집중해서읽음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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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랸14.06.18 23:20
수원역에 진짜 저런사람있어요 수원역 주변사는데 나포함해서 우리오빠나 친구도 몇살이냐구 착하게 생겼다카면서 싱겁게 가길래 뭐지;;했는데 나중에보니 그런일도 있다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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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랸14.06.18 23:22
주작인지 아닌지는 잘모르겠는데 저 글에서 설명하는 장소가 어딘지 대충 알고있고 실제로 납치까진아니지만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무섭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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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글도새끼는귀엽지14.06.19 01:22
방안에서 몰래 보던 남자는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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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어멈14.06.19 01:48
수원역도 문제지만 강남역도 장난없음 .. 꼭 2인1조 . 한명은 견습생이야 뭐야 뒤에서 말도 못하고 서잇기만 하고 주둥이 나불대는 한명이 처음엔 길묻는척으로 시작해서 말꼬리말꼬리 . 나 꽤나 인상 강한 녀잔데 걔들한텐 호구로 보이나 .. 한두번 길물어보는거 답해주고 아 또 요새키들이네 느낌나오면 바빠서요 하고 쌩까고 걍 가버렷는데 이젠 척보면 딱나와서 저기요 하고 팔 붙드는 순간 아이씨 하면서 인상 팍 쓰고 팔 뿌리치게됨 ... 아 너무 싫어 저딴 정신병자 사이코 집단들 . 야밤에 열받네 ㅋㅋㅋㅋㅋㅋ 더불어 구원파랑 일베 정신병자들까지 생각나면서 혼자 씩씩거리는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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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팀장개객기14.06.19 03:42
제가 수원에 살고 수원역에 자주가는데요 실제로 약간 호구같이 보이는 남자들 특히! 정의감 불타보이거나 착해보이는 남자들
조심하세요 정말로 저런 삐끼 넘처납니다
혹시라도 수원역에서 시간남는다고 그런사람들 말 듣고계시지 마세요
걍 무시하고 갈길가시는게 건강에 이롭습니다
오원춘 사건도 수원이고 실제 장기매매사건들이 암암리에 행해진다고 하니
(저도 소문만 들어서요;;;;)
아무쪼록 많이 조심하세요 그 외에는 정약용 선생님의 화성과 효의 고장 수원
갈비가 맛있는 수원으로 놀러오세요ㅋㅋ(깨알같은 수원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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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냥이14.06.19 10:11
갈빗집 추천 좀 해주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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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어려14.06.19 10:54
가보정 ~~~추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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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모이 14.06.19 06:58
뭐지 댓글이 엄청 작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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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피향이안나는시나몬14.06.19 11:32
나 수원사는데요 진짜 수원역에 이상한사람 많아요..... 막 함부러 말을 받아줘선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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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가입했는데뭘또새로가입하지14.06.19 16:45
아..진짜심각하게 보고있는데 뜬금없이 찌찌차버리고 할때 빵터졌네...ㅋㅋㅋㅋㅋ암튼무섭...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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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들기존재하는닉네임입니다14.06.20 09:22
대박 무섭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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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가나다ABC14.09.06 17:02
수원사는데다 주로 수원역가서 노는 나는 완전 개소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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