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여자의 조심성.jpg

사과폭탄2014.06.21 18:40
이건 택시기사 아저씨가 페이스북에
올려야지~
오늘 미친년 태운 썰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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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모드12014.06.21 18:33
아주 혼자서 sf영화를 찍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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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싸는소리하고앉아있네2014.06.21 18:36
저 많은 내용 요역하면
택시를 탓는데
졸앗는데
택시기사가 납치하려 한거라며
갑자기 텨내려서
폌의점가고
경찰부르고 햇는데
택시기사한테 잡혀서
택시비내고
그래도 정신못차려서
이글 쓴건데
막상 적어놓고 보니까
요약본이 왜케 길어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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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손은빛보다빠르다14.06.21 18:32
도대체 택시기사는 무슨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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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인데 로그인하라네14.06.21 18:34
혼숨(feat.택시).jpG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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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따면돈주냐14.06.21 18:59
미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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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검찰청14.06.21 18:40
이분 최소 판타지스토리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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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장14.06.21 18:57
음.. 느낌상! 이렇다!

브레이크 밟으면 몸이 앞으로 쏠렸다가
뒤로 다시가고, 악셀을 밟으면 몸이 뒤로갔다가
오자냐요?

전 운전할때 과속은 좋아해도 급가속과
급브레이크는 싫어해서 부드럽게 오래 밟는
스타일인데

이때 위의 몸이 쏠리는 현상이 부드럽게
작용되어 동반자들을 멀미나게 만들죠!ㅋㅋ

또 다른 예로는!
엘리베이터 타고 내렸을때나 주위있을때
가끔 중력이 쏠리는 이상한 기분들!!

다들있으시죠?ㅋ

결론은 저여자 혼자 쑈한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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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14.06.21 20:45
뭐야...내용이해못하고 쑈하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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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장14.06.21 21:00
머지 이 독해력 딸리는 사람은?ㅋ

여자가 먼가 졸립고 스르륵 넘어가는 기분에
도망쳤대자나요!
그 기분이 차와 엘리베이터 등에서 쉽게
느낄 수 있는 건데! 오버 떤건 아니냐는 말임!

이 말도 이해 못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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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나를보면반하나14.06.23 19:43
또라이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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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ILA14.06.21 18:32
크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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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모드114.06.21 18:33
아주 혼자서 sf영화를 찍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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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느님v14.06.21 21:53
이런우라질
개냔이
바쁜경찰시간뺏어
바쁜택시기사시간뺏어
바쁜119시간뺏어
바쁜편의점알바시간뺏어
바쁜남친시간뺏어
바쁜내시길도빼앗아갔ㅇ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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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4EBR14.06.21 18:33
뭔소린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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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빌리앙14.06.21 18:33
천하의 개썅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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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ILA14.06.21 18:34
2014 희대의 미친년 2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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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스컴뱈컴14.06.21 18:34
스릴 넘치게 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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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섬에갖힌크크다스14.06.21 18:34
이분 최소 모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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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4.06.21 18:34
그냥 밖으로 나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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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14.06.21 18:35
택시아저씨뭔잘못이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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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내대래매배새애재채캐태패해14.06.21 18:35
별 미친여자를 다 보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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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여신14.06.21 18:35
저여자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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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플레이스 개드립커피14.06.21 18:36
글쓴이가 밑에 무서운 의부증 걸린 여자분이신가본데,

절대 그런 일은 평생 당할일이 없는 외모를 지니셨으니 진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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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호이호이호이호이호이호이호이호이호이14.06.21 18:36
존나 셰익스피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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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싸는소리하고앉아있네14.06.21 18:36
저 많은 내용 요역하면
택시를 탓는데
졸앗는데
택시기사가 납치하려 한거라며
갑자기 텨내려서
폌의점가고
경찰부르고 햇는데
택시기사한테 잡혀서
택시비내고
그래도 정신못차려서
이글 쓴건데
막상 적어놓고 보니까
요약본이 왜케 길어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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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잘생겼다14.06.21 18:36
뭔개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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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송정동14.06.21 18:37
저런 상상력을 일상에 대입시키는게 더 신기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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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으르렁컹컹14.06.21 18:37
반전이 있을줄알고 숨죽여 봤는데...와... 미치려면 곱게미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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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치기소년14.06.21 18:37
내 얼굴보면 아주 그냥 살인범이다!!! 하겠구만????? 어우 기분나빠... 나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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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아니라고했자나14.06.21 18:38
조심해서 나쁠건 없지만....
세상이 미친건지 저사람이 미친건지 헷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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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렐루야14.06.21 18:38
그냥 졸음오다 깬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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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폭탄14.06.21 18:40
이건 택시기사 아저씨가 페이스북에
올려야지~
오늘 미친년 태운 썰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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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글보고 당황하지 말고 댓글쓰기 누르14.06.21 18:40
혹시몰라서 아빠사자는
영업용차량 번호판은 아,바,사,자,
요즘은 차 까지 번호판이 나옵니다

아빠차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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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달고싶어재가입14.06.21 19:07
받침 다 ㅅ 하나만 썼네..

일부러 모자라 보이려고 저렇게 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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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또불안할끼야14.06.21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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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바바바14.06.21 19:44
저런 행동한 적은 없어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저런 행동시나리오 생각은 항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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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구싶다다다다14.06.2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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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왜베플이지14.06.21 20:08
얼굴좀 자세히 보여줘요 저년 피해다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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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망할214.06.2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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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14.06.21 20:17
세상은 넓고 미친년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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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대신제가사과드립니다 14.06.21 20:34
나 강릉이고 딱 우리동네 입암동 근처고 여자친구 맨날 밤에 택시타서 완전 심각하게 읽었는데..
한편으론 다행이고 한편으론 조심해야겠고 진실은 기사말곤아무도 모르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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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14.06.21 20:47
남친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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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진짜일리없어14.06.21 21:10
내가 밤에 출출해서 국밥집을 갔는데
반찬이 뭔가 수상한거야 아줌마 눈초리도
이상하고 그래서 먹고있던 국밥만 먹고있었거든 ? 근데 아줌마가 오더니
"총각 반찬은 왜 안먹는겨~ 맛나게 무쳤응께 많이 묵어잉?" 이러는거야
요즘 약물로 중독시켜서 인신매매한다는 소리가 있잖아 ? 그래서 일단 문을 확인했어 어느쪽이 여는쪽이며 당겨야 열리는지 밀어야열리는지 확인하려고.
다행히 미는문이네 그래서 아줌마가 티비로 시선을 돌리는 순간 난 뒤도안돌아보고 냅다 뛰었지 그리곤 살려달라 소리치면서 지나가는 아저씨에게 폰을빌려 112에 전화를 했어 목소리 듣자마자 다리가 풀리더라 근데 뒤에서 누가 따라와서 내어깨를 잡더라 그 아줌마였어 "총각 돈은 내고 가야지" 이러더라 그래서 덜덜떨리는 손으로 돈주니까 그냥가더라 만약 폰빌려준 아저씨없었으면 난 어떻게됐을까
지금도 생각하면 다리가 떨려
제발조심해 밤에 국밥먹다가 일날까봐 걱정돼서 그러는거야 제발조심해..

ㅋㅋㅋㅋㅋ진짜 미친X일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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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으앙으앙으아아아앙14.06.21 22:10
이런 종류에 괴담에 경찰측에서 한말이있죠 일단 냄새만으로 사람을 기절시킬수있는 약물들은 엄청난 휘발성을 가져야합니다 그런 휘발성있는 물질등은 손잡이에 발라놓을경우 손잡기도 전에 휘발이 되고 설령 손을 잡아도 코로 가져가는데 시간이 걸릴경우 증발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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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가입이안돼14.06.21 22:17
편의점에 도움 요청하러 들어가서는 안에 있는 손님들도 위험한 사람들일거야 라고 생각하는건
정말 기가 막히지만
참 마음이 약한 사람인가보네요 겁이 많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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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14.06.21 22:38
좋아요 누른 372명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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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내맘좆도몰라14.06.21 23:25
미친년 지랄도 풍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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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짓은하지말았어야했는데14.06.21 23:34
아주 지랄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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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고장난거 아닌가요 카톡 안오14.06.21 23:39
아니;; 저여자가 미친년은 아닌거같아
요즘 세상이 험하다보니까 조금만 의심스러워도 저런행동하는것은 꽤 괜찮다 생각해
만약 택시기사가 편의점에서 택시비 달라고한게 이미 여자가 안전한곳에 있으니까 납치를 포기하고 택시비만이라도 건지려고 한거면?
또 저여자가 어지러움 느꼈을때를 졸아서그런거라면서 미친년미친년이러는데
졸렸다는말 없잖아;;
천하의썅년이라는 욕을 할정도의 민폐짓은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정말 만약에 택시기사가 납치범이었다면;;
또 안좋은일이 생기는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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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ㅠㅠㅠ14.06.22 00:36
밖에서 눈치보다 들어온 택시기사가
약물 넣엇는데 택시비 조금 받겠다고 편의점가서 씨씨티비로 번호판 다찍히고 신고하는거 대강은 봣을텐데 그러겟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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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ㅠㅠㅠ14.06.22 00:40
못믿겟음 차문열고 돈주고가면되지 하여튼 페미들 생각하는 꼬라지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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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고장난거 아닌가요 카톡 안오14.06.2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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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ㅠㅠㅠ14.06.22 00:48
조금만 의심스러워도가 문제가 아닌거같은데 그리고 아니였음 사과를 해야지 사과했단 말 자체도없고 마냥 피해자 코스프레하고 역으로 택시기사가 그냥 영업하고있다가 저 꼬라지 났으면 님 같으면 좋겠나 옹호글 진짜 싫네 의심 만으면 밤늦게 돌아댕기지 말던가 하여간 툭하면 애꿎은 택시기사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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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고장난거 아닌가요 카톡 안오14.06.2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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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z14.06.22 18:40
당시엔 분위기나 상황 때문에 당황해서 그럴 수 있다손 쳐도 그 상황에서 벗어나 글을 쓰는 시점에서 까지 뭔가 이상함을 느끼지 못한 거라면 표현이 좀 과해도 들을만 합니다.

시간도 지나고 글로 옮기면서 당시 상황을 객관적으로 정리할 수 있었을 텐데도 객관적이지 않은 증거(기사 아저씨의 인상, 빨간 불빛등)로 당시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 할 뿐 아니라 이런글을 올려 그저 돈을 못 받아서 쫓아온 기사 아저씨를 납치 미수범으로 몰아가는 군요.

당시 행동은 사회가 험하기도 하고 작성자 분이 피곤해서 예민했을 수도 있고 아주 이해 못할 범위는 아닙니다. 다만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이 상황을 나중에 되짚어 봤을 때 자기가 놀라서 과하게 반응 했다는 것을 눈치 채고, 양식이 있는 분이라면 속으로 나마 기사 아저씨께 미안해 했겠죠. 하지만 이런 글을 올렸린 시점에서.. 작성자분께 정신과 상담을 진지하게 권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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웽웽14.06.22 00:24
영화같은 삶을 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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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니박살쪄서그래14.06.22 01:32
오해에서 비롯되었더라도
한번 그쪽으로 생각이 미치면
모든게 그렇게 보일 수도 있을것같은데..
무슨년 저런년 욕먹을 일은 아닌것같음.
긴급하고 공포스러운상황에서 대패닉이었을텐데
한치 오차없는 예의를 갖추긴 힘든거잖아
물론 페북에 쓰면서라도
혹시 오해였다면 기사님께 죄송합니다
라는 말정도는 덧붙여줬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은 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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댜기랑나랑응응14.06.22 02:21
그냥 미친년인거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하려 해도 그냥 미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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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좀바바14.06.22 02:42
미친 지랄도 가지가지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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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유머2.14.06.22 09:37
오! 나도 강릉사는데 조심해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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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어요14.06.22 09:46
119까지 불러서 병원갔으면 약물검사 했을텐데 후기 없는거보니 졸은듯
글고 닉넴이 바뀐듯.. 혼자왔어요 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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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급유머패드립14.06.22 10:40
요즘 세상이 얼마나 험하면 저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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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왕14.06.22 10:51
에이 그래도 저건 아닌듯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ㅠ 택시 아저씨가 무섭게 생겼고 택시에 빨간불이 많았다라는 것만으로 상대방이 아무런 행동이나 언행이없었는데 저런다는건 과잉보호와 조금은 정신적문제가 보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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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로골드터치14.06.22 11:12
상상임신도 할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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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호두14.06.22 12:23
미친여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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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광역시14.06.22 12:45
저건 심했고 요즘 세상에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야긴 함. 생각없이 살면 나쁜 일 당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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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몇자까지가능한가시험한번해보려고치14.06.22 14:43
택시기사: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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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또시작14.06.24 09:14
혹시라도 자기가 오해했을거라는 경우의수는 전혀 염두해바지도 않는다는점에서 싸이코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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