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이 되어버린 가족과 또 가족

파리의배설물2014.07.03 18:50
저 한줄기의 댓글이
글을 읽는 모든 이의 염원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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뿁뿁2014.07.03 18:54
사촌언니년개년.
저기에서이모란년은엄마랑왜싸움?
지딸이잘못한거니무조건납작엎드려서빌어야지뭘잘했다고싸우고있니..... 그부모에그딸인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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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개드립2014.07.03 18:53
남편이랑 사촌누나랑 글쓴이 결혼전에 몇번 만난사이. 글쓴이 임신하고 성관계가 소원해지자 사촌누나랑 만나서 불륜 저지름.
결국 이혼.

같은 남쥐쥐만 정말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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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개드립개드립개14.07.03 18:49
가족과 또 가족이 남남이가 됐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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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라도될걸그랬어14.07.03 19:56
하 시바. 천하의 개쌍년이네. 그래 조타 그전부터 알던 사이고 한밤에. 술 꼴려서. 한빠굴 뛰었다치자. 그걸 말하면 우짜노!!! 이 사촌언니랑 쌍년아~~~뭘 기대하고 말한걸까??! 하 ...남의 얘기지만 열받네 무조건. 무덤까지 지고가야지. 모르면 모를까 알면 넘어갈수기 없다. 친인척인데... 그남자새키도 아무리 꼴려도. 시발아~~~니 아내. 사촌언니리잖아!!!!발정난 개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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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잘 큐 땡큐14.07.04 11:36
자기 죄책감 덜려고 그랬을 수도 있고 동생 남편을 좋아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안 그랬음 언니가 먼저 연락하는 일 없었을거고 술 먹이고 유혹하지도 않았을거 같은데.. 만약 후자라면 동생한테 헤어지라고 니 남자 아직 나 못 잊었다는 식으로 은근슬쩍 밀했을 거에요. 저런 유형의 사람이 주변에 있어서..에휴..그 남자가 좋으면 결혼 전에 해결하던가 하지 남의 가정을 파탄내서 어쩌려고..어쨌든 언니쪽이 ㅁㅊ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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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어나오면눈아파동물의숲14.07.03 21:57
제발.. 사랑하는 사람의 가슴에 못박고 믿음을 깨지 마세요.. 한순간 충동에 저지른 실수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돌이킬수 없는 고통을 주는 겁니다..
저 여자분은..정말 남은 인생 열배, 스무배로 행복했음 좋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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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배설물14.07.0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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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스토리14.07.03 18:51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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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일인지 스님이 고기를 잡순다14.07.03 18:52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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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개드립14.07.03 18:53
남편이랑 사촌누나랑 글쓴이 결혼전에 몇번 만난사이. 글쓴이 임신하고 성관계가 소원해지자 사촌누나랑 만나서 불륜 저지름.
결국 이혼.

같은 남쥐쥐만 정말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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뿁뿁14.07.03 18:54
사촌언니년개년.
저기에서이모란년은엄마랑왜싸움?
지딸이잘못한거니무조건납작엎드려서빌어야지뭘잘했다고싸우고있니..... 그부모에그딸인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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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안올땐 개드립14.07.04 00:43
와 진짜 좋아요 백개누르고싶음... 빌어도 모자랄판에 싸우다니 제정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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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를보면우는냥14.07.03 18:56
와.....
몰입도 쩌냥...
그냥 쭈욱읽어버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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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뭐같네14.07.03 18:57
왜 간통죄로 소송 안가는겨?! 뭐가 떳떳해서 말한겨? ㅇㅅㅈ 보여줬어야지 내가 다 열 받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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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항 망함14.07.03 18:57
남편과 사촌언니라는 사람 둘다 개쌍 놈년 이네요
(욕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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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성탐구14.07.03 19:02
씨발쌍놈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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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아이14.07.03 19:03
그래도 글 참 잘쓴다..
난 아무리 억울한일 호소하고 싶어도 글을 못써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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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탱쟈탱자14.07.03 19:13
혼기에 접어든 저로써 사촌언니같은 사람이 가면쓰고 덤비기라도 한다면... 네..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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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던씹14.07.03 19:17
완전 씨발이다 진짜. . . . .
제발 다 잊고 다시 일어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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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턱스14.07.03 19:17
남편도 개새끼고 사촌언니년도 개새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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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디씁쓸한인생14.07.03 19:31
건전치 못한 세수한번 때문에 생긴일들이다.
하지만 그 결과가 너무 크다 ㅡ 셋은 물론 그들을 둘러싼 가족과 친척들 모두가 상처를 받았다.
친척언니라는 저 샹년은 뭐가 문제였던걸까 ㅡ 이전의 연인관계였어도 헤어졌고, 지금은 사촌동생의 남편이자 애아빠가 된사람을 불러내 관계를 갖고 그 사실을 저 불쌍한 여자가 된 사람에게 말했어야할까.. 나쁜짓을 했으면 닥치고라도 있던가, 출산후 여성의 심신이 정상이 아닐때 저딴 망언을 했어야했을까, 씨발년..
저 친척언니라는 년이 제일 샹년이고, 그 유혹도 못이겨낸 남편도 어리석고, 그리고 이 사실 하나에 모든게 무너져버린 저 여자의 인생과 주변 사람들의 모든 삶에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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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짐개드립ing14.07.03 20:27
만일...이혼안하고 그냥 살았다면 어땠을까요?

그래도 지옥인건 마찬가지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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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ix culpa 14.07.03 19:46
저도 예전에 이런적 있었네요...제가 만났던 사람이 사촌형의 여자친구가 되어있더라는.... 정말 어릴때...20살초반에 만났었어서 기억도 못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사촌 형에게서 전화가 와서...'~~아~~아니?' 이렇게... 참... 벌서 사귄다는데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안다고만 대답하고 같이 술도 많이 마시고 했네요... 여자가 문란과 개방의 경계선에 있던 여잔데... 차마 그말 못하겠더라구요... 그리고 헤어지고 사촌형이 힘들어할때 말했습니다... 그랬었다구요... 지금은 한 몇 년지나고 보니 마지막까지 얘기하지 말껄 그랬나 하는 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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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싸는소리하고앉아있네14.07.03 19:54
진짜 사랑과전쟁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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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그리나14.07.03 20:00
세상은 요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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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214.07.03 20:08
사촌언니년도 쓰레기 남편도 쓰레기 끼리끼리 잘만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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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어 베긴스14.07.03 20:45
이모존나 개뻔뻔하네 나같으면 얼굴 못들고다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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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쓰레빠 14.07.03 21:30
사촌언니년 나같으면 사창가에 팔아버리겠음

본인도 몇일전에 헤어졌음. 이유는 애인의

전 남자와 몰래 몇번만났음. 거기에 나이트

가서 만난 남자와도 몇번 접촉 한놈이 아니고

세놈.. 난 분노 치밀어 뺨한대 치고 꺼지라고

했음 아직도 미안하다고 풀라고 연락옴...

나도 기분 개드러웠는데 저분은 평생배우자에게

저리 당했으니 그것도 상대가 사촌언니년이니..

알콜 의존증인것이 당연함 앞으로 살아갈

날들에 그런 쓰레기들 때문에 속태우며

살아가야 한다는게 너무 안타까움...

말이 많았음.. 다들 좋은 상대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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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락또르14.07.03 22:23
쓰발새끼.죽여버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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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어언이인즈아앙14.07.04 00:18
이소설 제목이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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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4.07.04 01:04
저 사촌 언니의 목이 따여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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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ㅋㅋㅋ14.07.04 01:13
순간 잘못된 선택이 많은 사람을 불행하게 만든다는걸 왜 결과로 보여져야 아는걸까요...
유혹을하는 년이나 넘어가는 놈이나
싸구려 벌레만도 못한 인간들이에요...
글쓴이가 힘들겟지만 잊고 더 나은 삶을 살길 바랍니다..
남편분들
배부른 와이프랑 관계가 소홀하더라도
몇달만 참고 평생 행복했으면 좋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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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을쫓는아이14.07.04 06:36
구라까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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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과ㅂ사이14.07.04 10:39
딸 생각해서 빨리 털고 힘내서 살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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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뤼퍼14.07.04 11:03
나는 개드뤼퍼, 언닌 개같은ㄴ. 인간이면 인간답게 살자~ 개도 아니고 발정나서 니인생 동생인생 남자인생 애기인생 시부모 니부모 동생부모 인생에 스크레치 남기니 속이 시원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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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딸랑14.07.04 15:34
그거생각난나 학생때사귀던 남자친구 친척언니 소개시켜줬는데 나중에 둘이바람나서 바닷가갔다가 딱걸리고 횟집어항에 남친얼굴쳐박은거 ㅋ 그친척언니가크면 저런년이되겠지... 개간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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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avlftn105714.07.05 10:57
달콤한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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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14.07.06 06:45
그렇다고 술만 마시면 되냐?라고 말해주고 싶지만 입장바꾸면..ㅎㄷㄷ
출산후엔..머지?산후?우울증??같은것도 심하다던데 가족도 믿을수 없다니 어찌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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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이잦14.07.11 08:46
훗 미연시는 깔끔하게 끝나고 해피엔딩이던데 역시 현실 연애는
(고개를 저으며)야레 야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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