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과 산책하는 개.jpg

파리의배설물2014.07.11 07:42
저 목줄 어디서 사나요?

by. 유기인간(29세.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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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고한다2014.07.11 07:48
동정심을 유발하는 마케팅은 별로인거 같아요... 안타까운 마음에 덜컥 입양하면 그 후에 같은일이 반복될수도 있기에... 입양자 본인도 인지를 해야하지만 동정심보단 반려동물을 입양하면서 따라오는 책임감과 반려동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캠페인이 더 좋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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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다는건 그런게 아니겠니2014.07.11 09:04
내가 키워주도록 하지 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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뾿뚉쨣끩photojaky14.07.11 07:41
찾아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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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ve14.07.11 07:41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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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드락지14.07.11 07:41
제발 자기가 평생 함께할 자신없으면 처음부터 키우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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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큐쿠큐14.07.11 07:41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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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다소리지름14.07.11 07:41
날잡아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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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배설물14.07.11 07:42
저 목줄 어디서 사나요?

by. 유기인간(29세.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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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어나오면눈아파동물의숲14.07.11 08:56
닉넴이 왜그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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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다는건 그런게 아니겠니14.07.11 09:04
내가 키워주도록 하지 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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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뭘써야베플이되냐14.07.11 10:40
유기인간ㅋㅋㅋㅋㅋ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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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독충14.07.11 12:44
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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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택(27)편집디자이너14.07.11 16:25
유기인간 ㅋㅋㅋ 누가 버린 유기인간따위...

거둬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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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이14.07.11 16:52
이리오세요 가져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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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학생이고난칠십오씨컵14.07.11 07:42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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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재료테디14.07.11 07:43
책임못질짓은하지말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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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지나가는아저씨14.07.11 07:43
나는 주인을 찾는중이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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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4호선14.07.11 07:44
국내도입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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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유SeeU14.07.11 07:44
아..왼지 울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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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왜전화질이여14.07.11 07:44
세상엔 참신한 생각들이 많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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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취향입니다존중해주시죠14.07.11 07:45
좋아요 누르고싶은 게시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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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고한다14.07.11 07:48
동정심을 유발하는 마케팅은 별로인거 같아요... 안타까운 마음에 덜컥 입양하면 그 후에 같은일이 반복될수도 있기에... 입양자 본인도 인지를 해야하지만 동정심보단 반려동물을 입양하면서 따라오는 책임감과 반려동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캠페인이 더 좋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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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에핀꽃14.07.11 08:28
백번동의함... 근데 쟤네 저거 달고 도망가면 어케 잡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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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a14.07.11 09:43
그래서 그런 캠페인은 어떤식으로 해야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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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을많이싼다고혼나는이유는뭐지14.07.11 19:10
저는 이말에 백번 그 이상으로도 동의하지않습니다. 똑같은 마음이라뇨. 동정심이라뇨. 저 주인없이 떠다니는 목줄을 보며, 그 줄을 잡을 사람이 과연 버린사람과 똑같은 마음으로 개줄을잡을까요? 그럼 개들은 그저 티비로만 안락사되는 동정심만 유발하며 죽어야한다는건가요? 키울자신이없으면 줄을 안잡으면 그만입니다. 정말 보듬어주고싶은 사람은 줄을 잡고놔서 놓지않을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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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고한다14.07.11 21:03
제글을 조금 극단적으로 생각하셨네요... 유기견들이 동정심 유발을 위해 티비에서 안락사 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생각이 제가 쓴 글의 어느부분에서 느껴지셨는지 알수가없네요 ...ㅠ 그리고 제가말한 "같은일이 반복되는"절대적이 아니라... 사람의 충동이라고 생각해요 그 당시의 불쌍하다는 감정만으로 저줄을 잡을 사람이 존재할거라 생각해요 정말로 유기견을 입양해서 또다시 상처를 주지않을사람이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저도 어쩔수없지만요 하지만 아무리생각해도 안락사는 너무 멀리가신거같아요 제글의 요지는 안락사를 비추는 영상등... 극적인 분위기에 휩쓸려 충동입양을 할수가있으니... 그런 캠페인을 지양했으면 한다는 그런얘기인데 ㅋㅋ제가 왜 이런 변명을 하는지도 모르겠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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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블루블루14.07.11 21:35
사실 유기견 입양의 처음은 거의 동정심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열악한 보호소환경과 안락사, 주인에게 받은 상처를 생각하면 누구라도 동정심이 생길 수 있지만 직접 입양하시는 분들은 많이 없죠 보호소 봉사나 운영비지원 등 하시는분도 많지 않고요 입양자분들은 입양하기 전까지 많은 생각을 하실거에요 실제로 유기견보호소에서 입양을 원하는분들 모두를 허락하지는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책임감과 소중함은 이미 입양을 결정하시는 분들이라면 모두 알고계실겁니다 반려견들 버린 사람들도 알고는 있을겁니다 실천하지않고 모른채할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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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아냥14.07.11 08:36
근데 진짜 착한사람들은 데려가서 가족으로 맞아주겠지만..그냥 데려가서 나쁜짓하면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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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피가14.07.11 08:42
산책나가면 주인의 애정 아래 자유로운 견선생님들이 제일 무서움! "우리 개는 안물어요~" 항상 같은말...그럴때마다 드는 생각은 "지금까진 쭉 기분이 좋았나보죠..하지만 내 얼굴을 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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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달의천사14.07.11 09:49
저도 반려견 키우는 입장이지만 진짜 목줄 안하고 나와서 "우리개는 안그래요" 하는 견주들 싫어요 개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아이들은 무서워하기꺼지도 하는데 식당.극장에도 지네개는 작아서 데리고 다녀도 됀다는 무개념 인간들 보면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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ㄸㄲ14.07.11 10:00
우리개는 "주인은" 안물어요 겠죠 이경우 ㅋㅋ 자도 개 좋아하지만 좋아하는만큼 남들생각도 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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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고시사수생14.07.11 08:54
ㅜㅜ강아지키우고싶은데여권이안된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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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4.07.11 11:50
여권은 가까운 구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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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하나로 베뎃만들긔14.07.11 09:02
개를 괴롭려서 사게하는 중국인 생각나네
화가난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애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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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gold14.07.11 10:04
우리나라에서 저거핬다간 복날에 다잡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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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말코14.07.11 10:48
저렇게 나 주인없는 몸이요 하고 티내면 한국에선 개장수들의 표적이 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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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야14.07.11 15:10
어제 혜화역 마로니에 공원에 시바견? 닮은 강아지 봄.. 초록색 목줄메고 질질 끌고 다니던데ㅠㅠ 주인이 잃어버린건지 버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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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USA 에서 태어났습니다14.07.11 18:08
어서오렴 동믈들아 내가 키워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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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을많이싼다고혼나는이유는뭐지14.07.1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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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들기존재하는닉네임입니다14.07.14 15:05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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