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기법이 궁금.gif

냥멍냥냥웡웡냐옹2014.07.15 08:17
거울이 부착된 가구와 카메라가 같이 움직이고 있네요 처음부터 카메라는 거울에 반사된 장면을 찍고있습니다 그와중에도 카메라 독자적인 움직임을 주어 착시효과를 높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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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2014.07.15 07:30
저 영상의 촬영 기법은 114년 전 독일의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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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덕후 커피덕후2014.07.15 07:39
조디포스터 주연의 1997년 영화 '콘텍트' 입니다.
인류가 다른 외계인을 찾기위해 우주로 신호를 보낸것처럼.
다른 지능을 가진 외계인이 보낸 신호가 있지 않을까? 하는 프로젝트를 컨셉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정말 내용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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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온 드립14.07.15 07:29
헐...카메라들고 뒤로 달리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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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오름스트14.07.15 07:30
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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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14.07.15 07:30
저 영상의 촬영 기법은 114년 전 독일의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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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놈이냐14.07.15 07:34
하아하아... 약..약먹을시간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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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하는대답은세글자로애미넴14.07.15 12:02
영화 콘텍트의 앞부분이네요.
천문영화중 가장 완벽한 고증을 했다고 칭해지는 영화예요.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외계인을 찾아떠나는 호흡이 지루하지가 않았던것 같아요.
마지막 반전도 잼이니까 한번 봐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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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놈이냐14.07.15 07:30
뭐야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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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은닉부이치치차리토레스똥14.07.15 07:40
맞는것같은데요ㅎ 뛰는게 부자연스럽네요 마치 뒤로 뛴걸 뒤로감기한듯한데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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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멍냥냥웡웡냐옹14.07.15 08:17
거울이 부착된 가구와 카메라가 같이 움직이고 있네요 처음부터 카메라는 거울에 반사된 장면을 찍고있습니다 그와중에도 카메라 독자적인 움직임을 주어 착시효과를 높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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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디비디비14.07.15 09:51
설명은 듣고도 이십번은 본 후에야 이해..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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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14.07.15 09:58
찬찬히 잘 보면 여자가 카메라 속도에 맞추기
위해 보폭을 짧게 해서 빨리 달리는 것처럼 뛰죠
자세히 보면 거의 제자리 뛰기만큼 일부러 천천히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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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에중독되다14.07.15 09:58
계단에서 커브를 도는것느로보아
계속 팔로우해서 촬영하다가 마지막은 CG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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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하고싶다14.07.15 09:58
개드립님도 이제 개드립에 올리면 원리를알게된다는걸 아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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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gasme14.07.15 10:01
제생각엔 거울안의 영상은 따로 스테디캠으로 일반적으로 찍고 영상 자체를 거울 안으로 넣는 cg처리 하고 거울 손잡이를 여는 손 장면을 따로 촬영해서 싱크를 맞춘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자세히 보면 마지막 손잡이를 잡는 손과 거울속의 손이 약간 매우매우 미새하게 차이가 나는갈 알 수 있죠. 물론 제 추측입니다만 그게 가장 가능성이 높기도 하고 기술적으로 쉬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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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뀨리뀨14.07.15 13:09
이해가 안가요.. 카메라가 거울을 찍으면 카메라가 보여야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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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뒤에서십년이지나도14.07.15 14:35
처음부터 거울을 찍어도 촬영이 가능하겠네요.
처음엔 거울에 작게 보이는 인물을 클로즈업해서 찍다가 점점 확대하면서 찍으면 될 거 같습니다. 클로즈업이기 때문에 각도를 살짝만 틀어도 카메라가 안보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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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의과학14.07.17 20:02
그런데 또 거울 안을 보면 카메라가 이동 가능한 자리가 굉장히 부족해 보이네요 이게 뛴 자리가 한쪽인데 벽은 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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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14.07.15 07:29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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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숲의현자14.07.15 07:29
뭔가 신기하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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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14.07.15 07:29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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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tex198414.07.15 07:29
1등이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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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해야되는데개드립보고있는14.07.15 07:30
뭐지하고 보다가 계속보게됨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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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남자다흐14.07.15 07:30
화장실이 급한듯, 근데, 휴지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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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그거냐14.07.15 07:31
거울로 반사시키며 찍은게 아닐까요 ?? 아님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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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뒤에누워향테라피14.07.15 07:31
CG 가 들어갔겠죠? 신박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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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슈퍼14.07.15 07:31
간단합니다 그 이유는 간단하긴 개뿔
영화학도분들 가르쳐 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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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째닉네임14.07.15 07:39
핸드헬드카메라로 찍고 CG처리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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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생성만들기14.07.15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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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웅치킹14.07.15 07:32
뭔지 이해 안가는건 나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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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ㅌㅌㅌㅌㅌㅌㅉ14.07.15 07:33
자세히보면 바닥에 레일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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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겁지겁14.07.15 07:34
약상자여는것부터해서
역재생시킨것같은데요?
중간에 뛰는모습이 부자연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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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봉낙타14.07.15 07:37
그럼 실제로는 여자애가 뒤로 뛰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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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이14.07.15 07:34
이해가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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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부부부북14.07.15 07:34
다른사람이 거울옆에서기다리다 타이밍맞춰서 열어준느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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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킬러14.07.15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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갣을입14.07.15 07:35
느려지는 병에 걸려서 약 먹는건데 뭔소리임?!

아 거울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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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면하나지둘이겠느냐 둘이면둘이지셋이14.07.15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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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덕후 커피덕후14.07.15 07:39
조디포스터 주연의 1997년 영화 '콘텍트' 입니다.
인류가 다른 외계인을 찾기위해 우주로 신호를 보낸것처럼.
다른 지능을 가진 외계인이 보낸 신호가 있지 않을까? 하는 프로젝트를 컨셉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정말 내용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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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가리빠리바14.07.15 07:59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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뗇14.07.15 22:48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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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째닉네임14.07.15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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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이a14.07.15 08:06
영화전공을 하다가 그만 둬서 구체적으로 다는 모르지만..
스테디캠이라고 몸에 장착하는 기구에 카메라를 달아 카메라맨이 격하게 움직여도 자연스럽게 촬영이 가능합니다.
스테디캠으로 팔로우샷을 찍은 것인데..
마지막 거울이.. cg인것 같네요 ㅠㅠ

아니면 설마 진짜 뒤로 뛴거..?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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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자14.07.15 17:37
스테디캠은 촬영장비를 몸에부착하고 축구같은걸 촬영할때 빨리달리면서 뛰어도 거의 흔들리지 않게 하는 장비입니다 저거랑 달라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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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개드립14.07.15 08:18
아나 전 글에 이어서 독일 사람들은 굉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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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개드립빠14.07.15 08:44
오~~~~ 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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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해라다이어트14.07.15 10:11
룸메이트도 하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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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습기야아14.07.15 10:38
조디 포스터가 주연으로 나온영화 콘택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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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개리14.07.15 10:42
콘택트!수없이 봐서 바로 알겠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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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MB의4대0사업14.07.15 11:02
영화 콘택트(1997)입니다.

칼세이건 소설을 로버트 저메스키가 영화화 한 거구요, 저 장면은 주인공이 어렸을 때 아버지가 갑자기 쓰러져서 약을 찾으러 달려가는 장면입니다.

제가 제일 사랑하는 영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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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롤롫롷로14.07.15 12:00
cg가 제일 쉽고 자연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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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가14.07.15 13:27
달려가는데 옆에서 문열리는줄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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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뒤에서십년이지나도14.07.1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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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이모를찾아서14.07.15 15:50
뭐가 신기한데..........응? (한번더봄)
응???(두번더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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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자14.07.15 17:35
천장에 피아노줄을 달고 카메라를 매달구요, 벽면은 천장의 줄 경로에따라 배우와 같이 뒤로 이동합니다. 그렇게 하다 줄의 끝(세트의끝)에 오면 문을여는거죠. 그리고 저건 처음부터 거울에 반사된걸 찍는거에요 ㅎ sbs 룸메이트에서 저 촬영장비도 설치되있던데 제대로 활용 안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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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오지명14.07.15 17:53
이 영화는 contact 콘택트 라는 영화입니다. 외계인과 조우하는 그런 영화인데 상당히 훌륭한 영화라고 생각해요

아버지가 쓰러져서 약가지러 가는 여자주인공장명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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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탐정이죠스바였는데14.07.1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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