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 부모.jpg

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2014.07.16 07:49
사과부터해야지 왜 지랄부터 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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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014.07.16 08:02
법절차상 영업방해와 기물파손은 민사소송 될것 같고 모욕죄는 보통 벌금100만원내외입니다. 폭행죄는 강도나 사인에 따라2~3년도 가능하고 공무집행 방해는 서 내의 정상적인 공무방해로 적용한 것같고 괘씸죄는 경찰공무원이 있음에도 대놓고 무시함이 공권력 희롱으로 비춰져서 형이 가중 될것이며 폭행죄도 서내에서 이루어졌기에 현행범으로 빼도 박도 못하는데 이 경우 성년자의 경우이므로 사법처리를 피하기 어렵습니다. 법률상 아이가 한것이라고 봐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실수는 법정대리인인 부모가 책임짐이 원칙이고 부모입장에선 미성년자의 섣부른 행위를 어느정도 취소청구하기 위한 권한이 있으니 이를 오용하여 무마할 심산인 것같은데 이는 현물의 양호한 반환이 가능한 상태 즉 상품가치가 양호하고 훼손되지 않았을 경우만 가능하므로 물건손괴에 대한 민사적책임은 부모에게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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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냥이2014.07.16 07:52
마지막 후기가 필요하다

이게 왜 동장인거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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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시발이게아니고14.07.16 07:48
소문듣고 화장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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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시발이게아니고14.07.16 07:48
왜수정이 안되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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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시발이게아니고14.07.16 07:49
화장실입니다

이제 올려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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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사탕14.07.16 07:50
그래서 그다음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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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uripeo3214.07.16 07:53
쌤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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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을날렸지만상대방은명치맞고쓰러지지14.07.16 11:18
진짜 우리부모님이 저런부모와는 정반대라 존경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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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유수14.07.16 07:48
도대체 무슨생각을 갖고 살아가는걸까
아이는 뭘보고배울까
저러니 애들이 잘못해도 잘못인지 모르고 크는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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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소녀남푠14.07.16 08:57
진장도 따로없네 미X새끼.. 쿨하게 전액전부 던져줄것처럼 지룰하더니 ㅋㅋ 아우 쪽팔리지도않나.. 자식보는앞에서 잘한다~우쭈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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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록드록드록14.07.16 07:49
오오 뭔가 통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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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밥세끼잘드셨나요14.07.16 07:53
지 무덤파서 관까지 지가 짜서 들어가는구만 ㅋ

걸려봐라 이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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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4.07.16 07:49
사과부터해야지 왜 지랄부터 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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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집똥강아지14.07.16 07:58
내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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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Bang14.07.16 19:49
그부모에 그자식. 괜히 나온말 아님'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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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과 건포도14.07.16 07:49
법대로 가버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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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몸믿니14.07.16 07:53
금장으로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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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이대체언제싸나영14.07.16 07:49
ㅉㅉ자기자식만귀한줄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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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지나 심청나네14.07.16 07:50
야 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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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한량14.07.16 07:50
글 보는 내가 더 짜증난다 아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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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14.07.16 07:50
이런애들은 한구탱이 더 때려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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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펄럭14.07.16 07:50
그래서 어케됏어여????? 저거 다때려맞은더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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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허허허허허허허14.07.16 07:50
ㅋㅋㅋㅋ아기분좋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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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노우갱남스타일14.07.16 07:50
훈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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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덕후 커피덕후14.07.16 07:51
인생은 실전인걸 존만이가 몰랐나보네요.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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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내린존슨14.07.16 07:51
법대로 훅 보내는게 부모교육에 좋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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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냥이14.07.16 07:52
마지막 후기가 필요하다

이게 왜 동장인거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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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소녀남푠14.07.16 08:48
후기가 필요하다 꽉꽉 막힌속을 뻥 뚫러줬으면 좋겠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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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얼굴비매너14.07.16 07:52
어휴저런부모밑에서크는자식도크면저러겠지
잘못했으면사과나할것이지지들이뭐가잘났다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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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딜14.07.16 07:52
좆병신들이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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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샤샤샤샤샤샥14.07.16 07:54
요즘 영화보다 흥미진진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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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시네요14.07.16 07:54
뒤에꺼 올려주세요
제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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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타14.07.16 07:55
한번 좆되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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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프트014.07.16 07:55
애가 저걸 보고 자기자식한테 대물림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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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e14.07.16 07:57
터미널이뭐에요? 버스터미널말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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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냐나냐14.07.16 09:00
한글글꼴용어사전
[ 터미널 ] terminal

컴퓨터로 프로그램이나 데이터를 전송하거나 출력을 받기 위한 장치. 일반적으로 컴퓨터 시스템에서 사용되는 단말기에는 사용자가 정보를 입력하여 전송하고 컴퓨터에서 생성된 정보를 눈으로 볼 수 있도록, 키보드와 디스플레이(모니터) 또는 키보드와 프린터 장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용자가 컴퓨터 시스템을 이용하는 위치, 즉 컴퓨터의 관점에서는 최종 단말 위치에 연결되어 동작되는 장치로써, 컴퓨터 시스템의 가장 말단에 붙어 있다는 뜻에서 이러한 용어로 불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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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좀 해주세요 14.07.16 07:59
근데 박살났다는 물건이 뭐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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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14.07.16 08:00
후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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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어요14.07.16 08:01
(맥주마시는사진)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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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좀대려가ㅜㅠ14.07.16 08:01
진심으로 사과했으면
저렇게 까지는 안했을텐데
뻔뻔하기 그지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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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락샤브락한기분14.07.16 08:02
오랜만에 후기가 궁금하네 ㅋㅋ 후기부탁드려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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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14.07.16 08:02
법절차상 영업방해와 기물파손은 민사소송 될것 같고 모욕죄는 보통 벌금100만원내외입니다. 폭행죄는 강도나 사인에 따라2~3년도 가능하고 공무집행 방해는 서 내의 정상적인 공무방해로 적용한 것같고 괘씸죄는 경찰공무원이 있음에도 대놓고 무시함이 공권력 희롱으로 비춰져서 형이 가중 될것이며 폭행죄도 서내에서 이루어졌기에 현행범으로 빼도 박도 못하는데 이 경우 성년자의 경우이므로 사법처리를 피하기 어렵습니다. 법률상 아이가 한것이라고 봐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실수는 법정대리인인 부모가 책임짐이 원칙이고 부모입장에선 미성년자의 섣부른 행위를 어느정도 취소청구하기 위한 권한이 있으니 이를 오용하여 무마할 심산인 것같은데 이는 현물의 양호한 반환이 가능한 상태 즉 상품가치가 양호하고 훼손되지 않았을 경우만 가능하므로 물건손괴에 대한 민사적책임은 부모에게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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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gohaja14.07.16 08:17
손궤가 아니라 손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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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14.07.16 08:21
오타 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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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르도카카14.07.16 11:26
이렇게 똑똑한 사람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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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어떠냐14.07.16 13:29
이 분 최소 고시준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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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업하기힘들어14.07.16 17:46
그래서 총 얼마낼거같나요 모욕100 물건100 까지해서 200 쯤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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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과만남의기대14.07.16 18:5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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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14.07.16 19:25
네 괘씸죄는 없죠. 단지 경찰공무원이 있는데 버젓이 드러내고 폭행을 행사하였으니 벌금 50 맞을거 100때리게 되는 마음의 보통평범한 감정적 사고를 하게된다는 말인데 보시는 분 입장을 고려해서 그리표현 했습니다. 해당항목은 없지만 판례상 동일 범죄라도 뉘우침이 있는 범죄와 뉘우침 없는 범죄에 대해 다른 형량을 적용하는 사례는 상당히 많습니다. 올바른 표현으로 바꾸자면 제가 괘씸한 생각이 들어 정도로 바꾸는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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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아저씨17.07.24 19:30
쉽게 설명해서 양형의 기준이 예를 들어
100만원~ 300만원이라 칠때

반성의 기미가 보이고 합의를 하려고 노력하는모습이
조금이라도 보여서 양형의기준을 좀 낮춰서 100을
준다 치면

괘씸죄는 법적으로는 없는 죄이지만
반성의기미도 안보이고 합의를 하려는 노력도 없고
공권력을 무시하는 모습을 보이면 괘씸하다고
양형의 기준을 늘리죠... 그리고 만약이게
재판까지 갔는데 법정에서 판사님한테 욕하거나
난동부리면 법정모독죄로 벌금에서 안끝남...

실제로 법정모독죄로 징역6개월 추가된 사례를
직접 본적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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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깡총14.07.18 12:42
영업방해 손괴 모두 형법상 죄에 해당하므로 민사상 손해배상은 별개로 진행됩니다. 물론 배상명령을 통해 간명하게도 할 수 있으나 어쨌든 별개이지요.
그리고 아이는 취소할만한 법률행위를 하지 않았습니다. 과실에 의한 불법행위로 인해 손해배상책임이 발생했으나 자력이 없으므로 아이에 대한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책임을 부모에게 물어 손배청구 하는 것이지요.
웬만하면 그냥 넘어가려 했지만 너무 확신에 차서 댓글을 다셔서 다른 분들도 이렇게 알게 될까봐 몇가지만 지적합니다.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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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바위개미x꾸멍멍이가춤을춥니다14.07.16 08:03
통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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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4.07.16 08:57
어머님아버님가 ㅂㅅ이니까 법대로 훅 내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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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만큼만보인다14.07.16 09:08
목소리크면 이긴다고 생각하는문화
뿌리뽑아 근절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상큼하게 고소장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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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보고있다14.07.16 09:29
사과부터하고 보험있으면 자기부담금 20만원내면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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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가14.07.16 09:56
이분최소 법대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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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14.07.16 10:54
영어 방해죄가 신경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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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던씹14.07.16 11:43
시발 저런개망나니같은 부모잍에서 클 초딩이 안쓰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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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광역시14.07.16 13:25
애 키우는 몇몇 아줌마 아저씨 손주키우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진짜 짜증나는게, 지 애가 잘못을 했으면 죄송합니다 물어드릴게요 이게 기본 상식이지 어디서 되려 성을 내고 있어 미개한것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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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하기도해14.07.16 13:49
후기좀 올려주세요 ㅎㅎ 넘 궁금함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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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갱님이세요14.07.16 16:13
막말로 100만원도 못낼 병x같은게 싸가지도 없네. 그렇게 화낼땐 감당할부분에 대한 자신감은 있고 지x해야지. 돈도 없고 예의도 없는게 저런걸 어떻게 구제하누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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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턱에새끼발가락찧어라14.07.16 16:17
중간에 영어방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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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해야14.07.16 17:38
본인이 하고 싶은대로 살면 그게 사는것인 줄 알고 그게 권리라고 아는 것들은 걍 호적에 빨간줄 그여봐야 후회하면서 살지...
죄송하다 미안하다 진심으로 말할 줄 알고 잘못된 건 잘못되었다 말할 수 있다는게 그게 바르게 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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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여자라네요14.07.16 19:23
커서 저런부모만은 되지 말아야겠다는 본보기가 되어주시는인간 또있네요.진상아줌마들볼때마다 생각하건데. 저런어른은 되지말자. 그걸 알려줘서 참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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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14.07.16 20:50
부모가 개판이니 자식새끼가 저모양이지 진짜 존나 가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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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 짱짱 꽃미녀14.07.17 01:12
몇년전 애가 식당에서 뛰다 뜨거운 국물 나르던 중년여성분하고 충돌해 서로 화상입은 사건 생각나네요. 애엄마 지 애가 가해자인줄도 모르고 인터넷에 억울하다며 무조건 애만 우쭈쭈 하다 cctv공개돼 입다물게 된 사건이요.. 왜 이기적인 부모들이 이렇게 많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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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 짱짱 꽃미녀14.07.17 01:17
미술강사때 한겨울 학원근처에서 얼어죽을것 같아 잠시 학원에 임보하던 길냥이를 보고 혐오스레 쳐다보며 우리애가 못만지게 해달라고 병균옮는다고 했던 애엄마.. 아줌마 그 야옹이 지금 제 식구로 가족같이 너무 건강하게 잘 지냅니다. 넌 얼마나 깨끗한가요. 그냥 애를 멸균실에서 살균제 쳐발라 키우지 그래요.
나도 버릇없는 당신딸이 내 고양이 만지는거 싫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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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처진네가슴을보니내어깨가아프다14.07.17 01:41
이 얘기 그 애엄마에게도 했나요? 차라리 앞에서얘기하지 병든 길냥이 치료전 상태면 저라도 싫을것같네요. 애들많은 학원에서.. 지금은 건강해졌다니 다행이지만 그당시엔 서로에게 안좋았을텐데ㅡ 자기 가르치던 학생을 그런식으로 말하다니 소름끼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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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 짱짱 꽃미녀14.07.17 10:49
길위의 아픈 동물이나 사람보면 더럽고 피해야한다는 생각이 우선 드나요?? 전 그거야말로 소름끼치는데요.
갓낳은 아기고양이였고 추운데 떨고있어 데려온 상황였어요.
그런 상황에서 저라면 아이에게 더러우니 만지지말라고 하기보단 엄마와 떨어진 아기 동물이니 잘 돌봐줘야 한다 네가 엄마와 떨어지면 슬프듯 저고양이도 슬프고 무서울꺼다 라고 얘기해줬을것 같네요.
우리가 자기딸한테 고양이를 들이댄것도 아니고 만져보라고 한것도 아닌데 강사들에게 좋게 양해를 구해도 됐을것을 참 불쾌한투로 얘기했구요. 대부분 학부모님들 좋은분들였지만 그 캐릭터는 게시글 같은 학부모처럼 자기애 중심적인 엄마였습니다. 평수 작은 아파트 단지 애들하고 놀지말라던 그런 사람였구요.
앞에서 말했냐구요? 결국 유난떨다 문제일으켜 다른아이들 위해 나오지 마시라고 했어요.
다시만나면 위 얘기가 아니라 욕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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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친고자214.07.17 01:48
입장차이같은데... 길거리동물들 싫어하는 사람많습니다. 갖다버리라고 진상부린것도 아니고 고양이 때린것도 아닌데 너무 악감정 내세우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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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 짱짱 꽃미녀14.07.17 11:16
싫어하는건 자유지만 상대방의 마음이 상할만큼의 무례한 표현은 피해야 하지 않을까요.
감정적인 부분을 얘기하는게 아닌 자기것만이 소중하고 다른건 돌아볼줄 모르는 그 엄마의 이기심을 얘기한건데요.
그리고 길거리 동물들 다름아닌 그런 이기적인 사람들이 만들어 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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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친고자214.07.18 01:42
어쨌든 입장차이라는거죠. 저도 애완동물을 키우고 길고양이들때문에 동네분들과 사건도 있어봤습니다만, 그렇게 뭐든 단정지어생각하면 안되요. 그사람이 떠돌아다니는 동물에 안좋은 기억이 있는지,피해를 입은적있는지, 알러지가 있는지, 동물을 싫어하는지,결벽증이 있는지는 아무도 모르죠. 그 학부모는 아기고양이보다 강한 존재란게 다예요. 제가 고다나 다음카페를 하며 보면 고양이들에 피해의식을 가진분들이 굉장히 많은데, 생명은 소중하고 겨울날 임보하시고 지금까지 책임지고계신건 정말 좋은 일이지만 특정 한 사람을 너무 미워하지말라고 하고싶네요.
동물을 싫어한다고 나쁜사람이 아니고 동물을 좋아한다고 착한 사람은 아닙니다. 확률이 높을 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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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 짱짱 꽃미녀14.07.18 02:30
그엄마가 동물을 싫어해서 싫다는게 아니고요;; 고양이일은 그엄마가 보여준 많은 진상짓중 극히 일부였을뿐 평수작은 아파트 아이랑 놀지말라고한 유난스럽고 이기적인 엄마였다니까요. ;;;
그리고 자기가 고양이에 무슨 트라우마가 있든 더 중요한 입장이든 자기애를 맡긴 강사한테 짜증스럽게 훈계하듯 어필한다는건 경우없는 인간인건 맞죠.
이건 동물문제가 아니라 인성문제.
첫댓글에 오해가 있을순 있었겠지만 동물싫어하면 나쁜사람 좋아하면 좋은사람 이라고 단정지어 생각한적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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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몸이새라면날아가리14.09.02 22:51
헐..졸라소름돋는다..말하는꼬라지나 닉넴이나..
그아이엄마는 그 고양이가 아니라 니가 싫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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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들기존재하는닉네임입니다14.07.17 22:22
후기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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