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 담임선생님이 꿈이 뭐냐고 물어봤다

행동불능상태2014.07.17 08:09
꿈이아니라 커서 되고싶은 직업을 물어보던지
꿈을 물어봐놓고 현실을 대답하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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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서잠금해제2014.07.17 08:19
선생님이 획일화된 교육을 받으신분이라서

저런걸 조언해줄 능력이 안되셨나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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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밥세끼잘챙겨묵어요2014.07.17 09:24
학생:로또1등이요!

선생님: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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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14.07.17 08:05
내꿈은 놀고 먹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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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서잠금해제14.07.17 08:19
선생님이 획일화된 교육을 받으신분이라서

저런걸 조언해줄 능력이 안되셨나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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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에14.07.17 16:13
전 학생때 꿈이 뭐냐고 하면 행복하게 사는거요. 라고 했었는데..
그당시 제 담임쌤은 그럼 어떻게 살아야 행복하게 사는거지? 라고 물어봤는데ㅋㅋ

저글보니 그때 담임은 좋은사람이었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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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각해보자14.07.18 07:02
지금 많은 사람이 착각하는게 지금 우리나라의 직업은 그냥 돈벌려고 시험치고 직업가지는 그런 개념임..

선생으로서 가르치고싶어서
소방관으로서 도와주고싶어서
경찰관으로서 지키고싶어서
의사로서 살리고싶어서

이런거 극.극.극.소수 사람빼고
다른 모든이는 그냥 돈벌려고 일 하는세상임..
기대하면안됨 저게 당연한거지만 세상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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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밥세끼잘챙겨묵어요14.07.17 09:24
학생:로또1등이요!

선생님: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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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왈거리는입14.07.17 16:21
내꿈도 놀고먹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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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인자기14.07.17 17:17
내꿈은 포켓몬마스터(25세, 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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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츄어네임일억만내14.07.17 08:05
뭥미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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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둡14.07.1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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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벗으니미인14.07.17 08:05
대통령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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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사무라14.07.17 08:05
4살 때 꿈 - 로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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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싄쉐킷14.07.17 08:06
우리도 꿈을 이루도록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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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14.07.17 08:06
헐 뭔가 컬쳐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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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부14.07.17 08:06
내꿈 남자 가정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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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만세14.07.17 08:08
장래희망과 꿈은 다른데말이죠...
꿈을 위해 달려가는 길이 어지간히 힘든게 아니네요
돈 많이 버는게 좋은 꿈은 아닌데
꿈의 가치를 돈으로 판단하는 소위 '어른'이 되어가는 것 같아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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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대가리14.07.17 08:09
제 꿈은 조그만 원룸에 티비한대 컴퓨터한대두고 한쪽엔 작은 서랍장놓고 제 불버다우로드한영화들 디비디로 사다가 꽂아두고 보고싶어요
제가버는돈이 커져도 꿈이 커지진않을꺼 같은데
사람들은 항상 원하는게 작다고 돈벌다보면 달라진다고들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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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불능상태14.07.17 08:09
꿈이아니라 커서 되고싶은 직업을 물어보던지
꿈을 물어봐놓고 현실을 대답하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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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라면먹구가14.07.1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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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바할말을잃었습니다14.07.17 12:14
약간 자작의냄새가 나네여
어릴때 저렇게 구체적으로 많이 못말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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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떡같은뇨자14.07.17 14:42
저도 그생각ㅎ 장래희망을 물어봐야지
교직에 잇는사람들이 다 나쁜건 아니지만
이런글보면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무시하는거 같아서
맘이 아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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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세포14.07.17 08:10
연애하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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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꼬딱14.07.17 08:10
인성이나 인품이 아닌 획일화된 교육체계에 가장 잘 적응해서 시험만으로 선생이된 사람들이 그 체제에 벗어나는 행동이나 생각을 할 수 있을리 만무. 정말 선생님은 인성이나 인품을 보고 뽑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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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닉네임임14.07.17 09:31
인성이나 인품 어떻게 볼려구요? 맨날 인성 인성 거리는데, 수만명의 교사들을 뽑을 마땅한 방법도 없으면서 그저 비판아닌 비난...그렇게 따지면 법조인이나 고위공무원, 의료직 등이 더 인성이 강조되야 할 직업아닙니까? 그들도 인성으로 뽑아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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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져아14.07.17 11:19
당연히 인성을 보고 뽑아야지 방법없다고 두 손 다 놓고 있으란 말임 ?? ㅋㅋ방법을 생각하고 실행하는게 정치인이 할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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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각해보자14.07.18 07:06
당연히 보고뽑으면좋은건데 방법이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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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밥세끼잘챙겨묵어요14.07.17 09:40
그래! 인성 너로정했다 조인성

이게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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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각해보자14.07.18 07:05
맞는소린데 방법이 없음..
어떻게 구분함?

예전에 티비에서 범죄자한태 왜그랬냐 등등 기자가묻는 장면에서 범죄자가 경찰시험에서 떨어지고 할거없고 그래서 훔쳤다 이런말했음
이사람이 붙었더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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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비꼬시네요 김태희인줄14.07.17 08:11
꿈과 직업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손윗 사람에게는 건방져 보일지 모르니 지인들에게는 조금씩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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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디지몬14.07.17 08:11
나도 선생님 해봐도 되나?
저런게 가득하면 잘할자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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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밥줘요14.07.17 08:12
장래희망에 오락실주인 적었다가 쳐맞은거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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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모하지~~??ㅋㅋ14.07.17 08:12
말했던 꿈들.. 저도 다 하고 싶은 것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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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하우스14.07.17 08:16
저랑 똑같네요.. 저도 고등학교입학하면서 첫시간에 각자 하고싶은게 뭔지 선생님이 물어봤어요.전 공책 빽빽하게 하고싶은걸적고 발표했죠. 악기 하나 다루기. 해외여행 하기. 큰침대 사기. 동물키우기. 엄마아빠 화해시키기.등등.
선생님표정이 확 굳더니.너지금장난하냐고.고등학생이나되서 그딴게 하고싶냐고.직업을말하라더라구요.
아이들의 비웃음소리와 선생님의 화난표정이 그후로도 몇년이나 제 마음속에 상처였네요ㅎㅎ

지나서 생각하니..... 그냥 되고싶은 직업을 물어주시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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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치킨이아니면꺼져14.07.17 08:19
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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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4.07.17 08:24
역시 선생님이 아니라 선생년놈 꿈이랑 장래희망이랑 구별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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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망14.07.17 08:34
하늘을 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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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뭔지설명하는사람이베댓되겠지14.07.17 08:41
질문이 틀려먹었잖니 선생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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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조의 마법사14.07.17 09:08
꿈, 인생 최종목표 둘중에 하나를 확실하게 물어봐야지..
꿈은 이룰수 없죠.. 이룬다면 그것은 더이상 꿈이 아니겠죠..

꿈이뭐야? 달에가서 내 발자국 남기고싶어.

최종목표가뭐야? 공무원돼서 퇴직 직전까지 4급공무원까지 하고싶어.

일반인들이라면 이렇게 틀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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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콕14.07.17 09:19
목표도 이룬다면 더이상 목표가 될 수 없어요ㅋㅋ 꼭 허황된게 아니어도 꿈이 될 수 있는데 왜 못이루나요. 단지 지금 당장은 이룰 수 없으니 먼미래에든 언젠가 꼭 할거라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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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콕14.07.17 09:15
꿈은 살면서 꼭 달성하고싶은 목표라고해야하나 과업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거 아닌가요. 보통 직업을 대는건 어려서 잘모를때 많이 하는거고 크면 직업을 대진않죠. 세계일주 이런걸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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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들어손내놔14.07.17 09:19
나도저런적있는데 꿈을 써서 내는거였는데 내가 낼차례되서 축구선수적어서 냈더니 될수있는꿈을 적으라고 크게말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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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알병알옘병알14.07.17 09:24
어린아이에게 꿈이란 단어는 장래희망의 뜻으로 받아들임. 애들에게 꿈을 물어보면 직업을 말하는게 일반적임. 꿈을 물어보는데 왜 다양한 대답이 나오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게. 어른들의 편향적인 주입식 교육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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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s14.07.17 09:57
저 선생은 저런 삶을 살아본 적이 없으니 조언 못하는거지.
그걸 권위로 무마시킬려고 소리를 지른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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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14.07.17 10:00
우리나라 교육의 한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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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은너무길어요14.07.17 10:18
저게 일과 꿈의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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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곤잘레스14.07.17 10:24
과학자가 되어 개를 기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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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쪼아14.07.17 10:44
꿈발표하는시간에
자다가 고통없이 편하게 죽는게 꿈이라고 햇는데
허허허 웃으시고는
마지막에
모두가 꿈을 이루어 만나자던 국어선생님
그전에 뵈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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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어쿠14.07.17 11:09
왜 미래의 꿈이라는 것을
미래의 직업으로 고정관념화 시키는 거지
미래에 하고 싶은것 사소한것도 꿈이아닌가

교육의 기본이 안되있으니
고육의 방향이 무조건 성공이라는 욕망에만 초점을 두니

아이들이 진짜꿈울 못갖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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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각해보자14.07.18 07:12
근데 어쩔수없죠
내가 직업을 가지기위해서 스펙이 필요하고 지식이필요한데 나중을 위해서 공부와 학업때문에 발목잡히면 안되니까 할수밖에없는것.. 결국 내가원하는 꿈을 찾는 시간도 꿈을 위한 노력도 늦춰지는거임

단 재벌일경우 처음부터 교육방식이 다르다함
스펙이 필요없으니 앞과정 생략.. 이러니 한번차이나면 따라잡을수가없음

간혹 진짜 천재급 인재들만 확뜨고 그래도 묻힘
하... 그래도 어쩌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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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져아14.07.17 11:16
자기가 어떻게 대답해야되는지 모르니까 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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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무슨이메일로가입했는지모르겠엉14.07.17 11:23
저 선생 뭐여... 작곡하고 싶다잖아...

선생이 작곡가를 직업으로 인정을 안하는건지 작곡하고싶다는걸 못알아처먹은건지 아니면 진지하게 안받아들인건지

여튼 쓰레기라는건 변함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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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잉읭14.07.17 11:53
선생님 제 꿈은 재벌2세요.
조언 좀 해주세요.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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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냥이14.07.17 11:59
부모님을 재벌로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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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망사챠챠14.07.17 11:56
저건 꿈이 아니라 목표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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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뀨리뀨14.07.17 12:48
전 고딩때 좋은아빠가 되는게 꿈이라고 모든 친구들 앞에서 발표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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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본그똥은내가싼게아니라고말하지아니할14.07.17 12:51
두번째에 작곡가 되고싶다고 이미 말했네.. 선생이 얼음신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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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랄땀내14.07.17 12:54
선생이 창의력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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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성14.07.17 12:58
선생이 학생눈높이에 맞춰야지 아답답하다
내가선생이니 내가 답이다....이건 정말 ㅁㅊ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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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백사14.07.17 21:12
김창완씨가 힐링캠프나와서 어른들의 말을 너무 믿지 말라 했는데 그말이 너무나 공감이 갔음... 누구나 성공의 기준은 다르고 그 성공을 향해 가는 방향은 다 다른데 모두 높은곳이 성공이고 거길 가려면 열씸히 뭐시기 공부 붜시기 말만함.. 포기하지 말란 말하고...

하나 더하자면 포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됨.. 포기하지 않으면 성공한다는 이야기는 포기하지 않아서 성공한 사람들 이야기임.. 그렇지 못한 사람들.., 포기해서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그리 귀기울이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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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tG14.07.18 00:38
'알고보니 간략하게 하고싶은 일을 말하면 선생님이 조언해주는 시간이였다.'
그냥 애들이 자기가 무슨 수업하는건지 파악 못하고 말한건데 왜 선생님이 획일화됬다더니 그런말이 나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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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모이 14.07.18 05:07
웃기네 어릴 때부터 너무 직업 강요하지마세요 그 나이때 뭘 안다고... 어릴 땐 노는것만 생각해야지 벌써 일꾼으로 만들 궁리만... 초등학교 때부터 되고싶은 직업 적어서 내라는거 은근 스트레스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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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백숙14.07.18 12:32
하늘을 아무것도 없이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것... 전 꿈을 꾸면 항상 거의... 날아다니는 꿈을 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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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nut14.07.18 14:55
우리 학교에서도 저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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