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밀리는데 배아프네…
개드립 덕인가보오~

헐 겁나 쌔네...

개드리퍼요..

그런거 몰라도 밥만 잘 먹더라.

by 파워블로거지

역시 선생님이 가장 멋진 직업인것 같습니다.

솔까 미분적분 못해도 성공할사람은 성공하드라 모

잘하는놈이 성공할 확률이 높지않을까요

왜냐면 돈으로 자신이 못하는 것들을 할 수있는 사람들을 고용하거든요

미분 적분못해도 성공하는 사람은 성공휴 미분적분 시키면 할 것 같아요.
어려운것 ,자신의 힘으로 못하는 경험에
마주할때의  마음가짐이겠죠.

제가 느끼고 있거든요

미가있고 적이없는 사람은 성공하겠죠

우마왕이신가

딴건 잘했겠지

인생 살아봐라..
필요없는건 없단다..

아인슈타인은 수학 낙제자였어요 선생님.
커서도 수학못해서 수학과교수한테 계산을 부탁했어요.

선생님 말대로라면 아인슈타인은 어디다 써먹죠?

아이슈타인 수학잘했어요 그 클래스에서 못했다는 말임

똑같은 공간에 똑같은 교재를 밀어넣고 서로다른 아이들에게 똑같은 것을 가르치지. 12년동안 인생의 진로를 정해주지는 않고 그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한성서 중경외시.  그래도 안 되면 인서울 대학을 가는것을 좋은 진로라고 가르치고 기계 만지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운동하는것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성적이 높다는 이유로 의대, 한의대, 치대를 진로로 잡아주는 썩어 문드러진 교육을 진행하면서 쓸모가 있니 없니를 따지는 교육은 교육이라고 할 수 없다. 백일장에서 열심히 글을 쓴 학생에겐 기쁨과 노력이라는 상이 주어지지 않고 그 상은 반1등, 전교1등의 입학사정관제 스팩으로 들어가지. 이제 좋은 선생. 잘가르치는 선생을 선정하는 기준은 서울대를 몇명보내고 연고대를 몇명 보냈는지로 결정되며 대부분의 명언들이 서울대를 위한! 인서울을 위한 명언들로 변질되니 역겹기가 짝이 없구나. 이 얼마나 통탄을 금치 못할 교육인가. 하지만 그렇다고 이 모든것이 선생님들 잘못만이라 할 수 없으며 우리 모두가 변화돼야 바뀔 수 있겠구나. 학생들이여. 공부 못한다고, 성적 나쁘다고 자기를 미래의 패배자, 쓸모없는 인간으로 몰아가는 사람들의 말을 듣지마라. 너는 어디에선가는 반드시 필요한 존재이다. 너가 청춘일때 해야할 일은 자신이 흥미있고 잘 하는 일을 찾아 그 분야에서 나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다. 그깟 영단어, 수2따위 못 한다고 해서 좌절하고 주눅들 필요는 전혀 없다. 만약 운동이 정규 교육과정이면 지금 전교 1,2등이 반 중하위권 학생이 되고 운동을 좋아하는 학생이 전교 1,2등을 할 것이다. 결국은 자신이 잘 하는 분야를 찾아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지금 20대 중반 대학생들은 어른들이 공부하라니까 공부했고 인서울의 좋은대학가는것이 자신이 행복해지는 길이라고 주입받으며 살았다. 그 결과 자신의 미래와 진로에 대해서 고민하지 않은 학생들은 큰 혼란을 느끼며 너도나도 경찰공무원, 행정공무원의 길을 다시 떠난다. 이 무슨 피눈물 떨어지는 일인가.... 청춘이 스팩을 쌓는것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정말로 자신이 원하고 이루고자하는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찾아라. 그러면 스팩은 알아서 쌓일것이다.

출처 : 누굴까요?

37091글에 알찬내용이ㅋ 이거포함해서 더 많네요ㅋ

그래요...

이런거 28년동안 못하고 살았습니다

왜요 ㅠㅠ ??????!????

안된다고하지말고 안하니까 안되는거라고 말씀하시던 선생님의 말씀이 떠오르네요~감사합니다 선생님~^^

저 좌우명 저번게시글에 나옴

성공한 대부분 사람들이 지금은 미적분을 못할지모르지만 학생땐 잘했을걸요

근데 해도 안된다는게 현실...

수학선생님이 솔직히 살면서
더하기 빼기만 해도 잘산다고 하셨어 ㅠㅠ

몸이 개 튼튼하다는 전제하에 말이죠

전기전자 통신 배우면 미분과 적분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알게됩니다. 그리고 그것은 당신이 개드립을 보기위해 사용되는 당신의 타블렛과 휴대폰에 다방면으로 사용되고 있지요. 그리고 왜 하필 많고많은 직업중에서 공학을 했나 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공학도들 파이팅!!

적분 미적분이 이런 것도에 포함된다는건 처음 알았....

공부는 널위해 하는거야. 라는말.
자기몸을 치료하기위해 의사가되고 자기를 변호하기위해 변호사가되고 자신을 지키기위해 경찰이나 군인이 될까? 
약간 억지감이 있지만.. 공부는 남을위해 하는거야. 나의 이기가 세상을 이롭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