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라마바사로 글쓰기

순대튀김2014.07.18 18:46
가버린 당신
나를 두고 어딜가나
다 나가주세요 혼자있고 싶어요
라고 말은 해도 외롭다네
마지막 인사는 왜 안해주나
바짓가랑이 붙잡아도 소용없고
사랑이 이렇게 빨리 식나
아직도 믿기질 않네
자 이렇게 끝낼 순 없어
차게 식은 마음을 다잡고
카카오톡을 실행시킨다
타닥 타닥 공들여 보내 바지만 결국
파랗게 멍든 마음
하.........올해도 솔로구나

생겨도 안생겨요 by 순대튀김

.........댓글창 볼때마다 존나 슬프니까 베댓에서 내려주세요
바로가기
65
1
잉잉이응2014.07.18 19:02
가장 귀여운 내 남친^^!
나한테만 귀여우면 됨ㅎㅎ
다신 헤어지기 싫다 우리여보ㅠㅠ
라면서 애교 부리는게 너무 귀여워
마치 영화처럼 만났는데 우린
바보같이 서로 좋아하는줄도 몰랐어ㅋㅋ
사랑해♡
아 또 보고싶다ㅠ
자고 일어나면 맨날 생각나
차라리 같이 붙어 살자ㅋㅋㅋ
카톡 하나에도 아직도 설레고 매일
타버릴것 같은 마음을 추스려 머리를 베개에
파묻고 한숨만 자고 일어나면

하...ㅅㅂ꿈
바로가기
17
0
냥이를보면우는냥2014.07.18 18:48
가지마
나원래 두번 말 안하는데
다시 한번말할게
라면 먹고갈래?
마지막바램이야
바보야 나밖에 없지?
사람이 잘먹어야 하는거야
아. 봉투좀 뜯을게
자 이제 끓인다
차가운물 먼저...
카레분말도 좀 넣고
타지 않게...
파도 넣어 끓였어
하..배부르니? 그럼

이 치킨은 다 내껑ㅋ
바로가기
16
0

쌀밥지옥14.07.18 18:46
됐고 틈새라면이 짱
댓글달기
0
0
김간디14.07.18 19:06
가지마
나 오늘 너를위해
다시한번 칵테일 한잔을 곁에두고서
라일락 한송이와
마약같은 널 한숟갈 입에 넣으면
바라만 봐도 심장이 두근
사랑에 빠진것같아.
아이 러브 유
자 여기 너를위해
차한잔과 달콤한 컵케익처럼 넌 나를 유혹해
카지노같은 너에게 중독된것처럼 나를 붙잡는 너
타르가 끈적한 담배처럼 달라붙는 나
파랗게 질려버린 놀란 니가 하는말
하지마 이런거 민망해죽겠네♥
댓글달기
0
0
비단같은바다14.07.19 17:19
가위 빌려달라고?
나도 없는데..
다른 애들한테 물어봐
라면먹고 다시 찾아볼께
마지막 한젓가락만 먹으면 되는데
바쁜일이야? 갑자기 가위는 왜찾아
사람이 말이야 맨입으론 안되지ㅋㅋ
아침부터 귀찮게 전화해서
자꾸 피곤하게 할꺼야?
차단해버릴껄 그랬어 니번호ㅋㅋ
카톡으로 연락할께 일단 전화 끊어보셈
타이밍이 넘 안좋았어 하필 아침먹고있는데
파파이스 들려서 치킨한마리만 사와ㅋㅋ
하하핳 치킨냠냠
댓글달기
0
0
밤만되면 배가고프다14.07.18 18:46
가려우면
나를불러
다시 오지 않으리라 생각 말고
라면만 머꼬 온다고
마찬가지 너도 내가 부르면 달려와줘
바람처럼 스쳐가는 인연일순 없잖아
사랑은 다시 오니까
아침에 눈뜨면 내가 보고싶어 질거야
자이제 꿈에서 깰 시간이야
차인적도 없자나 너 원래..
댓글달기
0
0
M.C The Max!14.07.18 18:46
ㅇ
댓글달기
0
0
순대튀김14.07.18 18:46
가버린 당신
나를 두고 어딜가나
다 나가주세요 혼자있고 싶어요
라고 말은 해도 외롭다네
마지막 인사는 왜 안해주나
바짓가랑이 붙잡아도 소용없고
사랑이 이렇게 빨리 식나
아직도 믿기질 않네
자 이렇게 끝낼 순 없어
차게 식은 마음을 다잡고
카카오톡을 실행시킨다
타닥 타닥 공들여 보내 바지만 결국
파랗게 멍든 마음
하.........올해도 솔로구나

생겨도 안생겨요 by 순대튀김

.........댓글창 볼때마다 존나 슬프니까 베댓에서 내려주세요
댓글달기
65
1
Geology14.07.18 19:16
님 감성이 장난 아니신데~
시 잘 쓰실듯ㅋㅋ 멋짐
댓글달기
0
0
내가니애비쟈나14.07.18 19:2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caffeine14.07.18 19:26
쩌신당
댓글달기
0
0
인생은멀리서보면희극14.07.18 19:37
굿
댓글달기
0
0
부라린아이즈14.07.18 20:56
Good lUck
댓글달기
0
0
너를향한 외침 크루시오14.07.18 22:06
감동받아 조아요 눌러요. 걱정마세요..
안생겨요..
댓글달기
0
0
뿌잉뿌잉아잉14.07.19 01:48
시인인줄
댓글달기
0
0
게리모드114.07.18 18:47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댓글달기
0
0
개드립못하는개드리퍼14.07.18 18:48
뜬그없지만 korea는 케이팝 china는씨팝??
댓글달기
0
0
한순간바람이되어라14.07.18 18:48
개드립님 유저들한테 은근 퀘스트 주시는데? 너희도 해보고 참신한걸로 베댓을 먹어라 이런거
댓글달기
5
0
게리모드114.07.18 18:49
하지만 우린 순순히 따르지 않겠어
댓글달기
1
0
냥이를보면우는냥14.07.18 18:48
가지마
나원래 두번 말 안하는데
다시 한번말할게
라면 먹고갈래?
마지막바램이야
바보야 나밖에 없지?
사람이 잘먹어야 하는거야
아. 봉투좀 뜯을게
자 이제 끓인다
차가운물 먼저...
카레분말도 좀 넣고
타지 않게...
파도 넣어 끓였어
하..배부르니? 그럼

이 치킨은 다 내껑ㅋ
댓글달기
16
0
Geology14.07.18 19:15
네이놈! 그 결말이 아닐텐데ㅋㅋ
댓글달기
2
0
비단같은바다14.07.19 08:49
가지런히 놓인 너의 연락처
나 지금 너무 슬프다
다시 떠올리기 힘든 그때 그 순간
라디오를 들으니 너의 이름이 들려
마음 한켠이 뜨거워진다
바쁜척 하느라 그동안 연락못했는데
사실 너무 두려웠어
아진짜 내가 왜그랬는지 모르겠다
자꾸 니 생각이 날때면 무조건 참았었어
차라리 너를 몰랐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카페에서 창밖으로 보이는 너의 모습..
타인의 품에 안겨 어딜 그렇게 가는거야
파고들고싶어 너의 곁으로
하루종일 생각해본결과 나는 역시 어쩔수없는놈

여기 치킨한마리만 배달해주세욬ㅋㅋ
역시 초복엔 치킨
댓글달기
0
0
fini14.07.18 18:52
가렌
나미
다리우스
라이즈
마오카이
바루스
사이온
아리
자이라
촤가스
카타리나
타릭
파즈
하이머딩거
댓글달기
0
2
뻥치다걸리면개드립님엉덩이보여주세요14.07.18 18:53
가지지금무시하냐?
나물까지무시했냐?
다른거먹을자격없는놈
라면도네겐과분해
마트가서 신나게맞아볼래?
바로지금부터맞아볼래?
사발면으로맞아볼래
아저씨한테봉지라면으로맞아볼래?
쥐쥐금부터맞아보자
차가운물오맞아보자
카와이하게맞아보자
타타타소리나게맞아라
파워있게때려주지!
하통쾌하다..
댓글달기
2
1
제일 고민되는 시간 닉넴만들기14.07.18 18:55
가장아름답고 소중한 그것을위해
나는 지난겨울처럼또다시나타나
다가가고았어 그곳으로가고있어
라샬락붐 터지고있는 나의슬픔
마지막까지 포기할수 없는 나의마음
바라만바지말고 다같이 외쳐봐
사고팔고 떠도는 너의 영혼을 그들은
아 그귀신처럼 덤벼보고 되고있어
자존심까지 화장으로 지워버려
차별과 가식으로 너를 묻어버려
타오르는 열망으로 취한나의 타령
카마카마 카마카마 make a million
파란하늘향해 겨뤄 babylon
하늘을 향해 주먹을 질러봐 주먹을질러봐 주먹을 질러봐

- 드렁큰타이거 2집 "위대한 탄생"
댓글달기
3
0
김승빈14.07.18 18:55
가위눌렸어
나를보고있었어
다시봐도 나를보고있었어
라디오에서 이상한 소리도들리고
마치 무언가를 긁는소리와
바위에 물이떨어지는 소리
사람비슷한 물체가 나를..쳐다보는 눈빛이
아주섬뜩했어
자기를 왜죽였냐는눈빛
차갑고차가웠어
카메라만 있었다면 찍고싶었어
타이어가 길게 끌리는듯한 소리에 깨고나니
하...주먹낼걸
댓글달기
0
0
Or레스14.07.18 22:23
파! 는 어디로.......
댓글달기
0
0
아리는아리아리해14.07.18 18:5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nicknameisnick14.07.18 19:01
가지런히 놓아 둔
나와 너의 칫솔 두개가
다시금 옛 추억을 떠올려
라면을 끓일때도 무심코 너의 몫 까지 끓이고는
마음 한켠 텅빈 자리 신경쓰여 모두 무기력 하다
바꿀수 있었을까
사랑한다 한마디면 족했는데
아직까지 내가 이다지도 아프고
자리 잡지 못해 방구석에 버려져 있다는게
차라리 처음부터 모든걸 다시 시작한다면
카세트 테잎보다 오래된 우리의 관계가
타인으로 시작해 타인으로 끝난다면..아 잠깐
파는 넣고 끓여야지 너가 좋아하는 파
하지만 너는 먹지 못하지
댓글달기
0
0
잉잉이응14.07.18 19:02
가장 귀여운 내 남친^^!
나한테만 귀여우면 됨ㅎㅎ
다신 헤어지기 싫다 우리여보ㅠㅠ
라면서 애교 부리는게 너무 귀여워
마치 영화처럼 만났는데 우린
바보같이 서로 좋아하는줄도 몰랐어ㅋㅋ
사랑해♡
아 또 보고싶다ㅠ
자고 일어나면 맨날 생각나
차라리 같이 붙어 살자ㅋㅋㅋ
카톡 하나에도 아직도 설레고 매일
타버릴것 같은 마음을 추스려 머리를 베개에
파묻고 한숨만 자고 일어나면

하...ㅅㅂ꿈
댓글달기
17
0
언어유희왕비룡문신등짝한번보자14.07.20 05:22
화나다가 마지막 훈훈하게 끝나서 좋아요 드립니다 건승하세요
댓글달기
0
0
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4.07.18 19:06
가수가 꿈이에요
나는 매일 노래하죠
다락방에 살지만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아요
바람소리에 맞춰
사랑노래를 부르면
아주 오래전
자전거를 좋아하던 그녀가 생각나네요
차 한잔 마실때면
카악하고 침을 잘 뱉았어요
타르에 쩔은년
하...존나 사랑했었는데
댓글달기
0
0
신곰14.07.18 19:17
가
나
다
라
마
바
사
아
자
차
카
타
파
하지마
댓글달기
0
0
꽐라킴14.07.18 19:32
가만히 있어봐
나 더이상 못참겠단말야
다 그런거야 첨엔
라인이
마치 탱글한 복숭아 처럼
바라만 봐도
사랑스럽고 탐스러
아침올때까지
쥐쥐않을꺼야
차가운 바닥에 있지말고
카페트 위에 누워
타오르는 우리. 여기가 바로
파라다이스
하자
댓글달기
1
2
티판이14.07.18 19:35
가 라고 꺼져 나 말하는가? 다 꺼지라고 라 면 빠는데 지럴이여 마 돌았냐 인생 바 이바이 하고 잡냐 사 시미로 아 구창에 꽃아블라 자 아제들 차 한잔 마시고 식혀요 어여 카 역시 커피는 맥심이제 파 동권 하 하하하하
댓글달기
0
0
돌덩이14.07.18 19:57
가수가 된 너를따라 나도 가수가 되기위해 노력했어 근데 다시는 노래를 부르지 않을꺼야 라디오에서 나오는 너의 목소리를 들을때마다 마지막 너의 목소리가 떠올라 옛생각을해 바뀐 너의 얼굴.. 너의 성격 사진을 보아도 이제 너는 여기에 없네 아까도 지금도 너의 노래는 온 거리에 들리는데.. 자꾸만 머릿속에 너만 생각나는데.. 차가워진 너의 모습앞에 나는 초라해지네 카오디오에서 들리는 너의 노래 타버린 나의 마음 파여버린 나의 심장은 아직도 너를 사랑해 하.. 그래도 너는 내 목소리가 들리지 않겠지?
댓글달기
0
0
그라믄내는니다금바리가14.07.18 20:08
가슴속
나에겐
다없는
라르고,
마음이
바르던
사랑한
아들아,
자멸의
차가운
카페리
타고서,
파랗게.
하늘로.
댓글달기
2
0
개드립피해서개드립14.07.18 20:43
가방메고
나비보러간다
다람쥐도보자
라면먹고싶네
마늘도넣어서
바딱가서끓여와
사망하셨습니다
아저씨
자
차끓여와
카레넣어서
타요도데려와
파도사오고
하수구에들어갔다올래이거사올래?
댓글달기
0
0
로그인좀해보자14.07.18 20:50
ㅋㅋㅋ 카와이하게 ㅋㅋ
댓글달기
0
0
수지는숮이숮이수지14.07.18 21:34
가지마요
나를 한번만 돌아봐요
다시는 안 볼거잖아요
라디오 속 슬픈 노래 주인공이 되긴 싫어요
마지막인가요
바보같은 혼자만의 사랑도
사람간의 인연은 알 수 없다지만
아... 나는 이것이 당신과 나의 끝이라는걸 알아요
자신없는 내 모습이 싫어요
차가운 그대 모습조차 눈에 세기려 애써봐요
카메라 속 날 보고 웃음짓는 그대를 되돌려 보아도
타인이 되버린 이젠 부질없는 추억이지요
파석된 저 돌마냥 내 마음 갈기갈기 찣겨진다해도
하지만 잊지 말아주세요 그 한조각조차 진실로 가득했음을
댓글달기
1
0
자세히보아야예쁜데그러기가어려운얼굴14.07.18 22:36
가 가 그리좋드나
나 는 우짜고
다 거짓말이가
마 새끼야
바 라 니때매 내는 이게 뭐고
사 랑한다매
아 이었나?
자 변명이라도 해바라
차 칸 동생이다 그냥 동생이다
카 드만? 양다리 걸치느라 애 좀
타드나? 니좀
파 이다이제 끄지라
하 니 그튼거 꼴도 보기싫다 이제

필자의 경험에서 우러러나왔습니다ㅠㅠ
댓글달기
2
0
뭐라고?14.07.19 06:23
가려고하는 그녀를 불러세웠다
나... 할말이있는데...후.
다시마음을 가다듬고 사귀자
라고 말하고싶은데
마음이 큰만큼 입을 땔 수가없네
바보같이 가만히 있지말고 말해보라 하네
사.귀자..나 니가많이 좋다
아..말하고나서 잠시 시간이멈춘듯 긴장감
자 그럼 오늘부터 1일이네라는 그녀의 말
차마 떨어지지 않던입이 얼어있던 몸이
카스테라의 부드러움같이 녹아내리네
타오르는 이 마음 너하나만을 사랑하고 아
파하지않게 지켜 주겠다 천번을 다짐하네
하늘의 축복을 받는 좋은 커플이 되기를.

ㅋㅋㅋㅋㅋ 좀 어거진데 음... 나솔로탈출2틀됫어 눈누나나 라랄랄라 이제 난 형들의 안생겨요 솔로드립.. 이해할수없어 ㅋㄱㅋㄱㄱㄱ캬
댓글달기
1
0
이거다그짓말인거아시죠14.07.19 15:06
가는 게 너였던가
나의 마음이던가
다사로운 노래가
라디오에 흐르면
마중 나온 석양에
바람도 잠들었는가
사랑도 떠나갔는가
아련한 심정 감출 길이 없어
자정의 풀벌레소리
차딘 별빛으로
카사노바처럼 돌아섰다
타는 입술로
파헤쳐진 가슴으로
하릴없이 그렇게 하릴없이...
댓글달기
5
0
비단같은바다14.07.19 16:49
멋지네요 한편의 시같음
댓글달기
0
0
fucking14.07.19 23:48
강도
댓글달기
0
0
닉네임만들기존재하는닉네임입니다14.07.20 14:34
댓글ㅋㅋ
댓글달기
0
0
차린건많지만조금드세요14.07.20 15:5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댓글 불러오기 (5)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