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하루.gif

잠둥이2014.07.25 18:39
내가 내집에서...라는 개념이 얼마나 위험한지 아십니까? 층간소음이랑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담배피는건 개인자유지만 자유는 어디까지나 다른사람에게 피해주지 않을때 보장되는거구요. 님이 피는 담배연기가 윗집에 연기로 피해를 준다면 집에서 피지 말아야지요. 내가 내집이니까 존나 뛰어다니면서 아랫집 스트레스받게 해도 되는건아니잖아요?
물론 남 담배핀다고 거기다 물뿌리는것도 잘못된거죠. 싫으면 말로해야지요 사람이.
괜히 사람이 말하는 동물이 아닌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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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logy2014.07.25 19:06
반대로 생각해본다면요

그 여자가 자기 집에서 자기 맘대로
창 밖으로 물 버리는데
그게 문제있나요??
그 물을 하필 거기에 있어서
님이 맞은거죠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가 되는거죠

그런데 님이 담배를 피어서
윗집에 피해를 준 행동이
바로 그 어처구니 없는 행동이 될 수 있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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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탈레누2014.07.25 20:21
물론 물뿌리는게 정신나간 짓이 맞고 차라리 관리소에 신고를 하거나 하는 것이 마땅한 대응책이 맞기는 한데요
모르시나본데 담배연기 진짜 빨리 넘어옵니다
저도 18층 사는데 어디서 담배연기나서 진짜 짜증난 적이 있는데요
이런걸 정신질환과 피해의식이라고 표현하신 것으로 해석이 되는데요
솔직히 이게 어떻게 정신질환이고 피해의식인지 모르겠네요
담배를 안피는것에 대한 피해의식이란 건가요?
민감하지 않은 저도 담배냄새 맡는 것 싫어하는데 민감한 사람들은 어떻겠습니까
그사람들이 무슨 정신질환 있는 것처럼 얘기하시네요
그 분들도 충분히 이해를 해주셔야죠
솔직히 아파트 베란다에서 담배 피우는 것 남에게 피해가 되는 행동 맞습니다
물뿌린 사람도 이상한건 맞지만
담배 피우시는 분도 안피우시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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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사무라14.07.25 18:22
힘들어라고 계속 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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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오오오오오이14.07.25 18:24
누구냐... 도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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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그카이내그카지니안그카면내그카나14.07.25 19:3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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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냄세싫어 갈릭이조아14.07.25 19:55
하루일과 5번정도 뒤에

주말이라고 놀러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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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더럽게없는공대생이지만여자친구는있14.07.25 22:17
그냥집에서 잠만자는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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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ceK14.07.25 18:23
끝이 보이지 않는 짤과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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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도14.07.25 18:46
아침에 샤워할시간도 있나보네

꿈의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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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14.07.25 18:23
저 반복이 가장 괴로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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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면 철컹철컹14.07.25 18:23
아침밥은 건너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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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농냐농14.07.25 18:23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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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밥천국14.07.25 18:23
3시5분에 퇴근입니다
미안합니다9시네여 뇌가장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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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왘크14.07.25 18:24
칠 드립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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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중14.07.25 18:24
가족들을위해 힘내는 모든 직장인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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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머거14.07.25 18:24
왕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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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뜨니주차장14.07.25 18:24
솔직히 티비는 볼 시간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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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집배달부14.07.25 18:24
9시출근해서 9시5분퇴근이라니
꿈의직장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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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모드114.07.25 18:27
일하는 시간보다 가는데 시간이 더걸리는 꿈의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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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아웃겨14.07.25 18:29
오전9시출근 오후9시 5분 퇴근이라는 함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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빋울긔14.07.25 18:24
계속돌다보면 닳아 없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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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따커져라14.07.25 18:24
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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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구홀릭14.07.25 18:2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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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아빠14.07.25 18:25
알아서 배경이 변경되네 편해보인다

근데 샤워할 때 깨알같은 모자이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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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irnsdiggerSt14.07.25 18:25
싫어요가 매우 많아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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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우리집 삼층인데 배란다에서 담배피고있으면 윗층에서 물을 막 뿌려대내요.. 배란다 젖고 이거 뭐.. 이십대 후반 여성인거 같은데 들으라는식으로 '담배좀 작작 쳐피지..' '냄새역겹내' 이런상황이 한달정도 됬는데 어케해야 할까요 진짜 울컥해서 뛰어올라가서 욕을 한바가지 해주고 싶은데 .. 아 내가 내집에서 담배피는데 그렇게 물을 뿌릴정도로 잘못됫나요 어케해야할까요 요즘 작은일인데 스트레스 무쟈게 받고있네요 ㅠ 너무 비흡연자 입장에서 흡연자 까는 말 말아주세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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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먀 려14.07.25 18:28
사실 여름에 베란다에서는 흡연을 자제해주셔야해요 ㅠㅠ 다들 여름이라문열어놓고 지내는데 담배연기가 되게많이넘어오거든요 ㅠ
그렇다고 윗집을 옹호하는건 아니구요 윗집에서도 당당하게 좋게좋게가시면 좋겟는데 방법이 잘못됬네요 저놈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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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14.07.25 18:32
싫어요가 매우 많아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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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굳이 따지고 들면 비오는 날이 아닌 이상 베란다 밖으로 물을 뿌리는것도 무개념에 예의 없는 행동이죠 한 여름 햇빛 짱짱한 날에는 밖에 빨래나 이불 등을 말리는 사람들도 있고 1층에서 작업 중인 사람들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비오는 날이 아니면 물을 뿌려서는 안되는거죠 요즘 비흡연자가 무슨 대단한 벼슬인냥 흡연자를 범죄자 취급하는 사람이 느는듯해요 물론 공공장소나 사람들 많은 비흡연 장소에서 흡연하는 무개념은 욕을 먹어도 싸다지만 내가 내 집에서 피는데 그걸 가지고 태클을 거는것은 오지랖이 아닌가 싶어요 아니면 히스테리가 있거나 정신적으로 피해의식이 있는 부정적인 관심종자 뭐 이런거? 시비 못 걸어서 안달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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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둥이14.07.25 18:39
내가 내집에서...라는 개념이 얼마나 위험한지 아십니까? 층간소음이랑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담배피는건 개인자유지만 자유는 어디까지나 다른사람에게 피해주지 않을때 보장되는거구요. 님이 피는 담배연기가 윗집에 연기로 피해를 준다면 집에서 피지 말아야지요. 내가 내집이니까 존나 뛰어다니면서 아랫집 스트레스받게 해도 되는건아니잖아요?
물론 남 담배핀다고 거기다 물뿌리는것도 잘못된거죠. 싫으면 말로해야지요 사람이.
괜히 사람이 말하는 동물이 아닌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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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14.07.25 19:5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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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담배와 층간소음이 똑같다니요? 오히려 물 뿌리는것이 더 피해가 큽니다 집에서 살림을 안해보셨거나 남자분이시라 잘 모르고 말씀 하시는거 같은데 아파트와 같이 고층 건물에선 비오는 날과 해가 뜨는 날은 지켜줘야 하는것이 있습니다 비가 오는 날은 다들 문을 닫거나 화분을 집어넣는다던지 이불을 걷어내기에 물청소를 하던 물을 뿌리던 상관이 없지만 해가 뜨는 날은 문을 활짝 열고 화분이나 이불을 말리기 위해 널어 놓기 때문에 물을 뿌릴 경우 피해를 주기 때문이에요 해가 뜨는 날 베란다 밖으로 물을 뿌리는것은 상식적으로 안되는 행동입니다 이거 남편분들이나 자녀분들 의외로 모르고 계시는 분들 많은데 어머니나 아내분께 여쭤보세요 기겁하실거에요 그리고 담배 연기가 무슨 장거리로 퍼지는 군사용 가스도 아니고 아랫집에서 윗집까지 거리가 담배 연기가 올라가서 그 집에 침투 할만큼 짧진 않습니다 아랫집에서 태우는 담배 연기가 윗층의 베란다로 침투해 주민을 괴롭힌다는 상식적으로 이해 할 수 없는 과민 반응과 그것을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층간소음과 비교한다는것은 무리수가 있다고 생각 하시지는 않는지요 오히려 이런 문제로 남의집에 물을 뿌려서 베란다를 다 적셔놓는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것이 더 비도덕적인 행동이라고는 생각안하시는지요 내 의견을 제시하면서 비교 하시는건 좋지만 어는정도는 비슷한 예로 비교하셔야지 비논리적인 비교를 하시는건 그냥 억지 주장으로 보일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웃집에서 한번씩 요리하는것이 싫어서 그집에 돌을 던져 창문을 깨뜨렸다면 돌을 던진것도 잘못이지만 층간 소음처럼 혹시라도 올라올 수 있는 음식 냄새가 싫은 사람에겐 치명적일 수 있으니 이웃이 있는 집에선 요리해선 안된다는 말인데 이렇게 말도 안되는것으로 비교한 제 설명이 납득 가시나요? 비교란건 어느정도 비슷한 수준에서 하는겁니다 말씀 하신 위험한 내집에서란 개념이 뜻하는것은요 층간소음과 같이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것을 말하는것이지 개개인이 가진 정신적 질환이나 피해의식까지 고려해야 하는건 아닙니다 사실적으로 담배연기가 공기중에 사라지기전에 윗집까지 올라가 굳이 베란다를 뚫고 침투하여 괴롭힌다는 요상한 논리보다 오히려 물을 뿌려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윗집이 더 상도덕도 없는 고약한 사람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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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탈레누14.07.25 20:21
물론 물뿌리는게 정신나간 짓이 맞고 차라리 관리소에 신고를 하거나 하는 것이 마땅한 대응책이 맞기는 한데요
모르시나본데 담배연기 진짜 빨리 넘어옵니다
저도 18층 사는데 어디서 담배연기나서 진짜 짜증난 적이 있는데요
이런걸 정신질환과 피해의식이라고 표현하신 것으로 해석이 되는데요
솔직히 이게 어떻게 정신질환이고 피해의식인지 모르겠네요
담배를 안피는것에 대한 피해의식이란 건가요?
민감하지 않은 저도 담배냄새 맡는 것 싫어하는데 민감한 사람들은 어떻겠습니까
그사람들이 무슨 정신질환 있는 것처럼 얘기하시네요
그 분들도 충분히 이해를 해주셔야죠
솔직히 아파트 베란다에서 담배 피우는 것 남에게 피해가 되는 행동 맞습니다
물뿌린 사람도 이상한건 맞지만
담배 피우시는 분도 안피우시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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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포14.07.25 20:30
담배냄새 나
과학적인 것처럼 얘기하는데 여름같은 더운날씨에 창문 열어놓으면 냄새 다 들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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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까칠14.07.26 02:03
맞아요 요즘같이 더운날에는 진짜 저~기 앞에서 피는 담배냄새가 여까지 남..시바 어디지 어디지 하고 찾아보니까 꽤멀어 냄새한여름이라 더 독하게 느껴진다 진짜 역겨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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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잇두14.07.25 20:51
층간소음이랑 담배 비교는 억지라더니 요리냄새랑 담배냄새 비교가 더 억지 같은데요? 진짜 여자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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뿁뿁14.07.25 21:25
담배냄새빨래에흡수되어서빨래다시해야된다아아아아ㅏㅏ아라아아ㅏ아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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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까칠14.07.26 02:03
졸귀ㅋㅋㅋ맞아요 남친집에 내 빨래 냄새베겨서 다 다시 빨아요ㅜㅠ그마음 암 남친이니까 겨우 참지 남이면 개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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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포도14.07.25 21:47
물론 물 뿌린건 잘못이지만 비흡연자에게 아랫집에서 올라오는 담배냄새는 정말 역합니다.
특히나 임신중이거나 애를 키우는경우 더욱 신경이 쓰이죠
글쓴이는 흡연자라 담배냄새에 민감하지 않으신 모양인데 길에서 담배피는 앞사람 쫓아가며 담배연기 뒤집어쓰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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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4.07.25 21:55
흡연충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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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냐이제꺼져14.07.25 22:13
담배안피는 사람들은 담배냄새 맡으면 진짜
토나올정도로 역겨워요.
물론 님이 담배를 피시니까 모르시겠지만
비흡연자입장에서는 담배냄새나면 미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비흡연자들이 너무 욕설이나
심한행동은 하면 안되는일은 맞지만
그런다고해서 관심종자나 피해의식이 있다뇨.
비흡연자들이 흡연자보고
뭐 흡연충 꼴초 이기주의자 뭐 이런식으로 말하면
기분나쁘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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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아14.07.25 22:14
와 진짜 이런생각을 가진사람이 존재한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적에 학교다닐때 도덕시간에 졸으셨나봐요 자유와 방임 안배우셨나?ㅡㅡ 흡연은 자유지만요, 자유에 따른 책임을 지셔야죠. 담배연기가 남에게 폐가 된다는 생각 자체를 못하시네? 당신은 참을만 하겠지만 어떤 누군가에겐 미친듯이 참기 어려운 것일수도 있는데, 당신 가족이 폐암말기인데 옆에서 담배 피우실분이네. 진짜 나쁜말을 안할수가 없는 마인드네요

솔직히 아파트 베란다에서 흡연하면 그 연기는 남의 집에 다 들어가는데, 베란다에서 흡연하는 이유가 자기집에 연기 안들어가게 하려는거잖아요? 자기네집에 들이기 싫은 연기, 담배냄새, 가족 보호차원에 밖으로 보낸 연기 남의집에 고스란히 다뿌리면? 남의 가족은 가족도 아닌가? 그게 폐가 아니고 뭐야?

흡연행위 자체는 나쁜게 아닌데ㅡㅡ 그 행동이 남에게 폐가되는게 모르는 넘들 개념이 쓰레기인거지
아오 속터져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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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까칠14.07.26 02:05
아오 속터져222 맞네요 자기도 냄새 맡기 싫어서 베란다 간거면서 이기심 쩌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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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에핀꽃14.07.26 20:54
동감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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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알랴쥼흐히허어오머어어14.07.25 22:15
아니 고귀하신 화분 말리는곳에서
담배피는 작자는 멘탈이 대체 어떤거임?
나름 대단하게 쓰신거같은데

반대입장에서 애키우는 집에 문열어놓고
놀고있는데 담배연기 쭉~ 올라오면
얼마나 짜증 나는줄 암?

기겁할만한 화분따위가 중요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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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분만있다가깨워줘14.07.25 22:47
이분 최소 아랫집 담배냄새 못맡아본분

편하게 쉬고있는데 창문에서 매캐한 담배냄새 솔솔 기어들어와서 방안가득...ㅡㅡ부두술사집도아니고

담배는 나가서좀 핍시다 정해진 흡연구역 또는 사람없는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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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저카는지몰겠다14.07.26 00:08
진심노답이다 욕해주고싶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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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큐먹을래 쌈싸먹을래14.07.26 00:14
? 물뿌리는 것도 잘못된거지만 담배연기 밑에서 피면 많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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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융용융용융14.07.26 00:16
냄새 들어옴 역겨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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츌렁14.07.26 03:10
논리 따지시지만 따질줄만 알지 논리라고는 없는 문장의 연속이네요.요리냄새요? 음식냄새가 싫을 수는 있어요.그런데 그 냄새가 보통의 경우 몸에 크게 해로울 수 있나요? 음식이 탄다거나 썩은 음식을 가지고 요리하는 경우를 빼면 음식냄새가 어찌 담배냄새와 견줄만큼 역한냄새를 일으키죠? 담배냄새 정말 쉽게 들어오고 담배냄새에 예민한 사람의 경우 기침하고 두통도 생겨요. 담배냄새 몸에 안좋은 것은 글을 쓸줄아는 정도니까 안다고 생각할게요.내 집에 냄새베는거 싫어서 문열어놓고 피죠? 내 냄새도 아닌데 남의 연기때메 윗집사람의 집에 냄새 베는건요? 해뜬 날 베란다로 물 뿌리지 말라고요? 마찬가지죠. 윗집사람도 해 떠서 빨래며 이불이며 널었을텐데 아랫층의 담배연기때문에 냄새베고 누렇게 변색되죠.그건요? 님이 아내나 어머니께 가서 여쭈어보세요. 해 떠서 빨래널었는데 아래층에서 담내연기 올라오면 어떠실거같냐고.기겁하실거에요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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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사랑이다14.07.26 10:05
와 말하는것참...
남의 말 무시하며 자기만 옳다는 식의 주장으로 말하시네요. 토론이나 대화를 함에 있어서 까내리는 말을 한다는것 자체를 이해할 수 없네요. 경험해바지 못해서 넌 이해를 못할거다 모르는구나? 라는식의 말투로 하시는데 허쉬님이야 말로 알지도 못하면서 이상한 비유를 하시네요.
유식한척 설명은 하시지만 공감은 전혀 안됩니다. 아귀가 맞아야 공감이 가지요..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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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찌찌14.07.26 10:13
30평 아파트 베란다에서 베란다에서 피운담배연기가 윗층 거실까지가는데 20초 남짓 걸린다는 연구결과가 있어요. 실제로도 아랫층에서 담배피우면 온가족이 개그콘서트 보다말고 담배냄새 맡아야해요. 담배연기가 군용가스도 아니고 라고하시는데
둘다 퍼지는 원리는 확산현상입니다.

맡기싫은 냄새가 예고없이 갑자기 나기시작하면
기분 나쁘죠 근데 그게 흡연자가 담배피우는 빈도로 냄새가 난다면 ... 평균적으로 하루에 반갑씩은 피울텐데 스트레스 어마어마 할거 같네요.
하루에 열두번씩 음식물 쓰레기를 들고 엘레베이터 탈때 마다 같이탄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베란다에서 담배피는 이유도 가족들이 담배냄새를 싫어해서 또는 집에 담배냄새가 베는 게 싫어서 일텐데 그런 이유로 이웃이 담배냄새 밑아야 하는 건 윗분 말씀대로 내 자유를 위해 타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거 아닐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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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앙물좀다오14.07.26 14:22
이분 예를 잘못들었다고 말하시더니ㅋㅋㅋ 더 웃긴 예를 들고있네요. 사람이 먹는 음식 냄새랑 발암물질로 확정되서 공중보건상에 위해가 있음이 확실한 담배연기가 퍼지는게 어떻게 같은 예입니까?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담배피는사람들 왈, 내돈 주고 내가 피겠다는데 왜 지랄들이야 라는 마인드. 죽이고싶습니다. 우리는 왜 아무이유없이 공짜로 제공되는 발암물질을 마셔야합니까? 명백한 공해이며, 공공재인 공기를 오염시키는 행위자체가 비도덕적이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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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니다싸1초웃는데1경15.03.01 21:13
이새끼가 여성부같은소리하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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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도될까요14.07.25 22:53
아파트 사시는 분들 님들 집은 싼집이라 자칫하면 이웃에게 피해가 갈수가있어요 그러니 정말 다른사람 눈치안보고 마음대로하고싶으시면 돈많~이벌어서 땅사고 집지어서 혼자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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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아14.07.25 23:09
고층 빌딩형 아파트가 대게 제일 비쌉니다^.^ 상황판단 능력이 없으시니 당신이 말하는 그 좋은집에 살긴 틀리신것같네요. 인성보다 돈이라는 주의신것같은데, 어디서 돈타령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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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14.07.25 23:33
같이 살려면 다른 사람한테 피해주지 말라는 글에 웬 인성이니 돈이니;; 키르아님이 잘못 읽으신게 아닌지 생각되네요;; 내용도 내용이고 왜 이리 공격적이 반응인지도 이해가 안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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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각해보자14.07.26 00:11
내용과 관련없는데
고층빌딩보다 최고급주택이 비싸요

이건희집만해도 90억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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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길걸으면서도개드립봄봄봄봄봄이왔는14.07.25 23:11
요즘 얘기들하는 개념과 상식에는 배려라는게 다 배재돼있는거같네요.
배려가 더 먼저 된다면 내 집에서 담배를 피는것도 내 집에서 밖에 물을 뿌리는 일도 일어나지 않을것 같아요. 흡연도 자유고 물뿌리는 것도 자유지만 모든 자유에 사회와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이 우선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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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각해보자14.07.26 00:02
사실 그 문제는 계속되던건데
저도 담배때문에 민원상담도 해보고
너무심각하게 싸워서 무료법적상담 사이트에서 문의도 해봤는데요

집에서 담배피는건 법적으로 문제가안되서
다른집에 피해를주더라도 어떻게 당사자끼리 해결 하는수밖에 없데요

도덕적으로 어떻게 옳고 그른걸 정하기에 애매한부분이거든요 자기집이니 개인권에 포함되서 개인권 침해에 걸린데요..  그래서 금연구역 안된다고 하던데

그리고 장난식으로이런말도 들었습니다 상담에서
연기를 윗집으로 보낸 바람잘못이지
밑에 자기 집에서 핀사람 잘못이 아니래요
굳이 잘못따지자면 ...;;

즉 법적으론 방법이 없으나
이웃끼리 친하게 지내는건 포기해야하는 거죠

또 금연아파트라고있는데요..
이것도 금연아파트라고해서 담배 못피는게 아니라 다른사람이 지적할수있고 자제해달라고 말할수있게 만드는거래요
범칙금 없고..  형식상 이름만 금연아파트라네요
.....벌금없어요..

이것때문에모르는사람들 싸움많이 나요
경찰부르면 꽁초버리는것만 단속된다그러고
비흡연자입장에선 속터지죠

근데 대부분 처음 말을 곱게 하면 흡연자가
조용한곳으로가서 피해안주게 핍니다
처음부터 성질내면서 말하면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고 똑같이 돌아오죠

어느날 담배때문에 피해를 입었다면
아랫집에먹을거라도 들고 말을 이쁘게 조리있게 해봐요 어느 누가 저렇게 말하는데 무시하고 계속담배 필까요  미안해서라도 안피지

이런 문제는 조리있게 처음부터 시작했어야하는겁니다 자신이 갑이라고 생각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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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dripper14.07.25 19:17
님 좀 짱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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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아14.07.25 23:19
담배연기가 몸에 백해무익 하니까 싫어하는겁니다
솔직히 비흡연자입장에서는 미미한 방사능 뿌리고 다니는거나 다를바 없는데 (더러운 냄새는 보너스) 몸에 해로운 연기를 누가 좋아하나요? 흡연자들도 자신이 길빵당하면 짜증내는사람 많은데 집이라는 공간은 길빵괴 다르게 피할수 없는공간입니다.

진짜 저따위로 담배연기가 남에게 피해가 가는줄 모르는 사람은 생판 모르는 놈이, 갓 태어난 자기 자식한테 담배 연기 직빵으로 먹여도 태연할지?

자기집에 연기 안들어가게 하려고 베란다에서 피우면서 남의집에는 들어가든가 말든가 잘못인줄도 모르네요

그렇게 담배연기가 폐가 아니면 왜 자기 방안에서 창문 닫고 안피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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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만세14.07.26 00:54
저기요 지금 뭔가 착각하시나본데요.
윗집분이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근데 그분이 물을 뿌린 원인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본인 집에서 본인이 피는게 무슨 죄냐구요?그럼 문닫고 방안에서 피세요~본인집 옷 몸에 냄새베는건 싫고 남이 피해보는건 좋나요?그냥 연기도 아니고 담배연기예요 몸에 해로운. 비흡연자가 벼슬인냥이라구요?벼슬맞죠 적어도 담배로 남한테 해입히지는 않으니까요. 누가 본인이 담배핀다고 뭐라고 한답니까?본인 폐썩는거 아무도 상관안해요 단지 혼자 썩으라는거죠~층간소음이랑 다를바없다는데에 발끈하시는데 다를거 없습니다. 본인집에서 본인이 소음내는데 무슨상관이세요?그리고 맨윗댓글에 보면 그전부터 윗층사람이 냄새난다는둥 어필을 했고 그걸 분명히 들었는데도 신경안쓰고 폈잖아요?그럼 물맞았다고 짜증낼 자격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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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튀김14.07.26 01:55
님 단독주택 사시나봐여. 내 집에서 내가? 그럼 담배연기도 님네 집에서만 돌게 해야져. 왜 남의 집에 담배연기 가게 해놓고 내 집 운운함? 내 집에서 불질러놓고 이웃 사람들 대피하면 정신병있다고 할 기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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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헐헐헐14.07.26 13:16
야이 미친년아 너거 안방에서 남편이랑 같이피워 !! 문꽁꽁 닫고 그러면 냄새가 안빠지니깐 담배 살필요 없고 돈안쓰겟네 20년뒤에 벤츠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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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logy14.07.25 19:06
반대로 생각해본다면요

그 여자가 자기 집에서 자기 맘대로
창 밖으로 물 버리는데
그게 문제있나요??
그 물을 하필 거기에 있어서
님이 맞은거죠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가 되는거죠

그런데 님이 담배를 피어서
윗집에 피해를 준 행동이
바로 그 어처구니 없는 행동이 될 수 있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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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14.07.25 20:0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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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집에서 살림을 안해보셨거나 남자분이시라 모르실 수도 있는데 아파트와 같이 고층 건물에선 비오는 날과 해가 뜨는 날은 지켜줘야 하는것이 있습니다 비가 오는 날은 다들 문을 닫거나 화분을 집어넣는다던지 이불을 걷어내기에 물청소를 하던 물을 뿌리던 상관이 없지만 해가 뜨는 날은 문을 활짝 열고 화분이나 이불을 말리기 위해 널어 놓기 때문에 물을 뿌릴 경우 피해를 주기 때문이에요 해가 뜨는 날 베란다 밖으로 물을 뿌리는것은 상식적으로 안되는 행동입니다 이거 남편분들이나 자녀분들 의외로 모르고 계시는 분들 많은데 어머니나 아내분께 여쭤보세요 기겁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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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logy14.07.25 20:06
제 댓글을 조금 잘못이해하신것 같네요

밖에 물을 뿌리는 행동이 괜찮다는게 아니라
담배연기를 밖으로 뿜은것과
밖에 물을 버리는 행동이
둘 다 상식에서 벗어나는 행동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요

밖에 물을 버리는 행동은 안된다는건 많이들 알지만
담배연기 뿜는것 쯤이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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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S414.07.25 20:16
본인 집에 흡연자 없는데
밑에 집에서 올라온 담배연기때문에 커튼 누래져서 버려봤어요?그게 얼마나 열 받는지 알아요?담배찌든때는 빨아도 원래처럼 하얗게 안빠져요 남들 집 놀러오면 담배피냐는데 평생 입에 담배안대봤는데 억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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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학생이고난칠십오씨컵14.07.25 20:30
담배연기가 어느정도까지 퍼지는지는 모르겠지만 옆집 아저씨가 1층에 나와피는 담배연기가 4층까지 나덥디다
처음엔 3층 총각짓인 줄 알고 몇번 내려가서 잔소리하려다 참았는데, 1층에서 피우는 담배연기가 4층까지 난다는 말을 냄새맡는 저도 안믿기는데 당사자는 오죽 어이가 없을까해서 참고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담배연기가 메스껍거나 그로인한 물질적 피해가 없기에 참지만, 천식환자에게는 큰 고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외국의 경우 한국만큼 규제가 심하지 않고 아기아빠가 아기 유모차를 밀면서 담배피는 모습도 자주 본 터라 가끔은 흡연자의 불편함이 안타깝기는 한데요, 그렇다하더라도 본인의 즐거움을 위해 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건 잘못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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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똥과 똥물사이14.07.25 22:39
담배를 피는건 좋지만 베란다에서 피면 딴사람까지 강제 흡연이잖아요.ㅠ 피해의식이고 뭐고 일단 피해가와요. 아파트에는 성인 뿐만아니라 꿈과 희망이 넘쳐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도 살고있어요.
유아및 어린이들에게 간접흡연이 얼마나 치명적인지 모르지 않으실 거에요. 배려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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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뀨잉14.07.25 23:17
집에서 살림하면서 아파트 사는 여잔데요
최소 평생 반지하에서만 사신 분 같네요 아래층 베란다서 담배피면 연기 쩔게 들어오건둔요? 바람 방향 맞으면 바로 옆에서 피는것처럼 그리고 아파트 주민들 사이에 빨래와 화분에 대한 그런 룰이 존재하는지 몰럿네요 님이 사는 아파트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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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싫다정말14.07.25 23:33
암묵적인 룰은 있죠.
비오는 날도 아니고 맑은날 물을 뿌리면 아파트 외벽이나 창문, 방충망 등에 붙은 오랫동안 쌓인 오물이 쓸려내려가 아래집에 떨어집니다. 화분을 내놓거나 이불을 말리지 않더라도 윗집 구정물이 베란다 창문에 흐르거나 바람방향에 따라 실내에 튀어 들어오게되니 주요 민원감이죠. 관리사무실에서 민원 접수해서 해당 라인 물 뿌리는 행위 그만두라고 방송하는 곳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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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웩스웩14.07.26 01:13
두유 해브 난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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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배쌀14.07.26 02:35
저도흡연쥐쥐만 아파트살면서 행여나 윗집 아랫집 이웃한테 피해갈까봐 귀찮아도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서 쓰레기장앞에서 핍니다. 한달동안이나 윗집은 얼마나 담배연기때문에 스트레스받았겠습니까. 되지도 않는 예 들어가면서 이해시키려고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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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망고14.07.26 08:09
그렇게 피워도 담배맛이나던가요?
왠지 처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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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배쌀14.07.26 12:52
저희 아파트만그런지 몰라도 저처럼 피시는 흡연자분들 많습니다.처량하다구요? 귀차니즘 하나 때문에 베란다나 화장실에 들어가서 담배피워서 윗집아랫집에 피해주는거보다 마음편하게 밖에 나가서 담배피는이웃들끼리 이야기하면서 피는게 훨씬 더 낫다고 보는데요.
담배 맛이나냐구요? 베란다나 화장실에 쳐박혀서 피우면 담배연기가 코로들어가는지 입으로들어가는지 더 담배맛도 없어요 담배맛이 뭔지나 알고피시는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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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업하기힘들어14.07.26 11:15
한달이나 눈치줬음 열받을만한듯
한달 이전부터 참은거임
우리집도 딴집에 담배피던 사람 계속 참고있었는데 말안하고 있었음. 온 집에 매일저녁 담배냄새ㅜ.ㅜ
누가 엘레베이터에 담배얘기써서 종이붙이고는 안피더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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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앙물좀다오14.07.26 14:22
이분 예를 잘못들었다고 말하시더니ㅋㅋㅋ 더 웃긴 예를 들고있네요. 사람이 먹는 음식 냄새랑 발암물질로 확정되서 공중보건상에 위해가 있음이 확실한 담배연기가 퍼지는게 어떻게 같은 예입니까?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담배피는사람들 왈, 내돈 주고 내가 피겠다는데 왜 지랄들이야 라는 마인드. 죽이고싶습니다. 우리는 왜 아무이유없이 공짜로 제공되는 발암물질을 마셔야합니까? 명백한 공해이며, 공공재인 공기를 오염시키는 행위자체가 비도덕적이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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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ㅋㅋㅋ14.07.25 19:40
흡연하는걸 뭐라고하는게 아니라 그냄새가 다른사람한테 피해가 가니깐그런거에요
내기 내돈주고 담배피는데 왜 뭐라고하냐 고한다면 돈주고산 그담배연기도 가져가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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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아ㅏ나앙14.07.25 19:46
흠...우리집인가..?
우리집은 빌란데..
삼층 아저씨가 방창문 밖으로 담배펴서
울엄마가 몇번 뿌렸는데
근데 담배 피우는게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지겠지만, 담뱃재가 바람타고 윗층 부엌이니 안방이니 다 타고 들어와서 하루에 몇번을 닦아도
시커매요.......
더군다나 그집에 담배태우는 사람 없음 냄새가 얼마나 곤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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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14.07.25 20:11
여자분 입장에서

내가 내집에서 말하는데 님은 뭐라고 할 권한이 없지요

내가 내집에서 물뿌리는데 님은 뭐라고 할
권한이 없지요

내가 내집에서 뛰어노는데 님은 뭐라고 할 권한이 없지요

댁은 왜 배란다에서 담배피나요?
방에서 안피우고?
자기 집에 자기담배냄새가 나는거도 싫은데
윗집사람은 남의 담배냄새가 좋을리가 있겠어요?

솔직히 이건 머리에 똥이 들어있지 않은이상
이런글을 올릴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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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진짜 잘생겼는데진짜14.07.25 20:51
담배피는 사람은 집안 사람들 때문에 배란다에서 담배를 펴요 배란다에서 피면 연기가 밖에서 퍼져서 사라진다고 생각하죠 주변집에 피해가 안가는줄 알고 그러지 남에 집에 피해간다는거 알면 안피죠 경비실이나 주변집에 말해서 담배냄새나서 이리저리 불쾌하다 말을하면 되지 무턱대고 물뿌려 대는사람이 더 상식 없다 생각하는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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깝동이14.07.25 21:28
우리 밑에층도 님이랑 똑같이 담배피는데 조만간 내려가서 반죽여놓을꺼에요^^
이개념없는 호랑말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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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쟁이14.07.25 21:56
몸 젖는거랑 폐가 썩는거랑 같냐 이새끼야 젖은거는 닦거나 씻으면 그만이지 근데 폐썩은거는 어쩔거야 이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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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싫다정말14.07.25 22:07
8년간 흡연자로 살다가 7년간 금연한 비흡연자로서 담배연기 정말 민폐 맞습니다. 흡연자로서 내가 피우는 것과 비흡연자로서 남이 피우는 걸 맡는 건 큰 차이가 있습니다. 담배연기도 10배는 더 독하게 느껴지는데다가 백해무익하다고 알려진 담배의 숨겨진 장점인 스트래스해소 및 긴장완화 는 흡연자 본인에게만 해당되는 효과이기 때문이죠. 비흡연자에겐 공장굴뚝 매연과 비견될 정도로 여겨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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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땡긴다 T0T14.07.25 22:55
네 잘못된 일입니다 정말. 애가 있으시다면요? 나중에 입장바꿔서 애기키울때 미친듯이 집안으로 담배연기 들어와서 애기한테 다 가면 그때도 이런말씀 하시겠어여? 솔직히 비흡연자로서 담배연기 너무 짜증납니다. 그래도 나한테 피해입히는건 꾹꾹 눌러 참겠는데 애기한테까지 영향이 미치는건 못참을거같네여 ~ 윗집에서 뿌린게 물이란걸 다행이라 생각하세여 . 본인은 담배연기 줬자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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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트아내14.07.26 00:18
아진심으로 담배피시는 분들 복도고 배란다고 공기타고 퍼지기 쉬운곳 말고 계단에서 펴주세요 계단에서는 그나마 문닫아두시면 담배연기덜퍼지거든요 진짜 우리집 삼사층정도 밑에집에서 담배피는데도 집에담배연기 다들어오거든요 그리고 복도서 피면 겨울말고는 바람살랑살랑불때 바람타고 담배연기 다들어와요 저희집이 복도있는집이라서 그러지만 진짜 베란다고 복도고 담배는 좀 가려가면서 펴주세요 담배중독성 강하다는건 익히들어서 알고있지만 간접흡연이 더 심각하단거 교육 어릴적에 한번이라도 받은적 없으세요? 아기들이나 어린이 청소년같은 우리들한테 건강에 얼마나 악영향끼치는지 아시냐구요 진심으로 밑집옆집 담배피는거때문에 노이로제걸릴것같아 여름이라서 더워 문도못닫고 꼭 이렇게 피해입어야겠냐구요 조금만조심해서 피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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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14.07.26 00:39
;;; 개드립 끄려다 댓글보고 식겁해서 들어왔네요ㅠㅠ 혹시라도 이 글 보시는 분들, 제발 계단에서 담배 피우지 마세요. 제발 부탁입니다. 친구 중에 흡연자도 많고 피씨방 알바도 해봤지만 계단에서 맡는 담배와 길에서 앞에 가는 사람이 내뱉는 담배연기가 가장 불쾌합니다. 담배는 기본적으로 환기가 되지 않으면 성분이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환풍시설이 하나도 없고 밀폐된 공간에서 흡연하는 것이 가장 좋지않습니다. 그래서 본인 집에서 환풍시설 없이 흡연하는 것이 안좋기도 하구요. 물론 요즘 고층 빌딩에서 계단 이용하시는 분들 많이 없는 건 알지만 그렇다고 이용자가 없는건 아닙니다;:: 전 저층에 살아서 다른 분들 편의와 전기 절약 차원에서 가능하면 계단만 이용합니다. 가끔 담배 연기... 계단에서 피운건 하루종일 남기 때문에 언제 피웠는지도 모를 담배 연기 마시면서 집에 오고 나면 자기 전까지 메슥거려요ㅠㅠ 거주민 중에야 그렇게 자주 이용하지 않을지 몰라도 청소하시는분들이나 관리하시는 분들도 계단 자주 이용하십니다. 저희 아파트 같은 경우는 청소 아주머니들께서 간이 휴게실로 사용하기도 하시구요. 높은 층에서 1층까지 담배하나 태우러 왔다갔다 하시는게 귀찮으실거란건 이해하지만 그렇게 귀찮으시면 끊으시거나 명당에서 꿀담배 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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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네티추신수14.07.26 03:14
아오...좋은 집에서 좀 사셔야죠... 돈없는 사람들이 꼭 불만은 많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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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뭐같네14.07.26 00:56
당신 집이니까 마음껏 뛰어노시고 담배도 맘껏 피세요. 번거롭게 베란다에선 왜 피는겁니까? 자기집인데 거실에서 티비 보면서 피지. 한달이나 지속 되는데 고칠생각도 위에가서 말하고 조절해볼 용기도 없으신분이 너무 비흡연자 입장에서 까지 말아달라고요? 제가 흡연자인게 말하는데 도움이 될 필요도 없는거지만 자기 입장만 생각하고 말하고 동의 받기 원하는 그런 태도는 뭡니까? 물을 어떻게 부었는지 모르겠지만 자기 잘못인거 아니까(조금도 아니라면 댓글 쓰는 시간이 아까운거고) 한달동안 윗집에 항의도 조율하자는 말도 한번 안하는 사람이. 왜 자기 하는 행동이 다 옳다고 생각하죠? 한달이면 역지사지 네글자 한번 생각해보는게 그렇게 어렵진 않았을것 같은데요? 윗집의 잘못은 나중에 따지고 당 신 부터 잘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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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해봐도안되서만든닉네임14.07.26 05:59
둘다 그냥 예의없는걸 가지고 왜 싸운데 ㅋ
담배핀분도 물뿌린분도 이상한거자나요?
누가 잘못이 어디있음 둘다 똑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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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A14.07.26 06:58
저도 애가둘인 아빠인데. 집은 아파트 4층에 있어요. 앞에 공원이 있어, 아래층뿐만이 아닌 지나가는 사람들이 피울때 역시 냄새가 많이 올라와요. 저 역시 흡연자라 집에선 아예 아파트 현관에 나와서 피우고. 사무실은 오피스텔인데 제방에서 창문닫고 피우고 연기가 모이면 그때 문엽니다. 오피스텔중 유일한 금연실은 화장실이에요. 화장실만큼 연기가 잘 퍼지는곳이 없으니 피고 싶어도 참고 똥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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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왈왈14.07.26 11:13
네 잘못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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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원14.07.27 10:34
흡연 어그로 괜찬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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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똥14.07.27 16:36
존나 무식하네 무슨소릴 쳐듣고 싶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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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냥14.07.28 01:51
담배 왜 베란다에서 피세요? 집안에 담배냄새 베기는건 흡연자 입장에서도 싫으시죠? 내집에 담배냄새 베는건 싫고 남집에 담배냄새 나게 하는건 괜찮으신가요? 저도 흡연잔데요. 요즘 누군지 자꾸 화장실에서 담배를펴서 연기가 집 화장실로 들어오는데 정말 냄새 역겨워요. 샤워하는데담배냄새나고. 그 연기가 화장실에서 거실로 들어와요;; 내집에서 내가담배핀다는데..라고하실거면 창문다닫고 님집안에서만 피세요.
저도 흡연자면서 이런소리하냐고요? 저도인정하는건데 내 담배냄샌 아무렇지않은데 남의 담배냄샌 역겨운법이예요. 그래서 전 항상 조심해서 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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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보안금장주기바람14.07.25 18:26
머여 언제끝나? 한참보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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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먀 려14.07.25 18:26
나는 1달도 힘든데 아빠는 그걸 수십년간 버티시다니.. 아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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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14.07.25 18:26
아 보기만해도 암걸릴것 같다...(23세, 4년다닌 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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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베이터14.07.25 18:26
안씻고 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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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참치14.07.25 18:28
그럼언제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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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는철부지14.07.25 18:30
격일제근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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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del14.07.25 18:31
지하철 문도 열림...깨알같다 섬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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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사는영감쟁이14.07.25 18:38
하체부실 복부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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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지옥14.07.25 18:56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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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누리14.07.25 19:07
점심도 못 먹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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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윌리엄14.07.25 19:15
화장실가서 개드립하는게 빠졌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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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하나로 베뎃만들긔14.07.25 19:20
난 가만있고 회사가 내앞에 뙇 !!
나타났음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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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안녕안14.07.25 19:21
퇴근하고 안씻음ㅋㅋㅋ대충 휙지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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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ㅅ같은글에소리지르는붕어14.07.25 19:34
나한탠 그냥 남애기 (30.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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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끈불끈불끄고싶다여친과함께14.07.25 21:05
안씻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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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oKris14.07.25 21:35
살기위해 일하는건지... 일하기 위해 사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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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hyun14.07.25 22:54
무슨일인가 싶어 게시물도 끝까지 안보고 냉큼 댓글을 펼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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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킹14.07.25 23:12
어머 저 박력 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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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각해보자14.07.26 00:1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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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뚜립14.07.26 00:27
화창한날에 베란다밖에다 물뿌리면안된단소린 태어나서 첨듣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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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각해보자14.07.26 00:40
갑자기 생각나는 실화인데
누가 아파트 고층에서 담배피다가 재도안털고 고대로 아래로 그냥 버린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그걸 밑에있던 아이가 맞아버린 사건인데 난리났었죠..

다행이 머리카락만 탓다고하는데 이게 눈이거나 피부거나 했으면 큰일날뻔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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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뭐함14.07.26 01:11
저도 담배피는데..
아랫집에서 담배피면 냄새 바로올라옵니다.
저희집은 장실이 두개라 문잠그고 장실하나를 흡연구역으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환풍기24시간 돌려놓고..

둘다비정상인듯ㅡㅡㅋ
처음에 안겪어봤을땐 담배 베란다서폈는데..윗층서 자제해달래서 사과하고 장실애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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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라사가14.07.26 01:51
이것도 좋지않습니다.. 저층아파트 경우 메인배기가 저렴한것을 사용해서 간신히 버티기정도 입니다. 이말은 가정의 환풍기가 돌지 않을때는 역류가 가능하단 말입니다 어느층에서 발생할지는 모릅니다. 또한 고층아파트 경우도 무한정 배기의 용량을 올리는데(양수기 생각하시면 됩니다)한계가 존재합니다. 고로 어떠한 경우에도 환풍기를 통한 배출은 피해가 발생할 것입니다. 가장 좋은것은 조그만 창이라도 있는 창고에 흡착탄 등을 이용한 정화기를 설치하시어 흡연하시는게 낫습니다.. 이제 공조기 관련회사에 입문한 사람이 감히 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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껴헝헝렁허허14.07.26 02:10
담배도.. 아래층이 담배피는건 둘째치고, 밖에서 지나가다가 담배피우는 것도 냄새 올라옵니다.. 앞집에서 나와서 담배피는 것도 올라오고요..
제일 짜증나는게 계단 내려가면서 피시는 분들 정말 더러워요. 밖에 나갈때 맡으면서 내려가면 기분 꽝입니다... 남의 폐를 썩혀놓고 나무라하는 사람들 때문에 좀 적어보네요... 피시는 분들은 내가 피는데 뭐라고라고 하시는데, 시간맞춰서 쓰레기 냄새가 올라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잊을만하면 나타남... 그렇다고 너무 기분나빠하지마세요...현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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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까칠14.07.26 02:18
그러니까요 좀 더럽고 가볍게 비유하자면 뒷 사람 걸어 나오는데 앞에 가면서 독가스 뿡뿡 껴대는거랑 냄새만(해로운거 빼고)바꿔 생각하면 어떨지-_-...아무도 없는데서 혼자 낄수있자나요 그쵸?근데 왜 사람들 있는데서 마구 껴대 예의가 아닌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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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져라14.07.26 10:17
본인집에서 담배피는건 자유 맞아요ㅋㅋ

다들 그냥 담배연기 때문에 책임이란게 결여된다 생각하시는데 자유 맞습니다ㅋ

저번에 티비에서 봤어요ㅋ

담배연기는 태우다가 발생하는거지만 물뿌리는건 일부러 상대의 피해를 유발하는거니 잘못된 행동ㅋ

저도 담배피는데 예전엔 집베란다에서 피다가 밑층에서 뭐라하셔서 1층까지 내려가서 핌ㅋㅋ

거기서부터는 인간성 문제인듯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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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쩌는14.07.26 13:02
비흡연자들 흡연자들이 담배 모두 끊는다는 가정하에 세금은 어찌할껀데 뭐가 오를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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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겸14.07.26 20:45
ㅅㅂ 샤워할때 팬티는 안 벗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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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므15.06.03 18:36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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