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남자의 목돈마련.jpg

야생화2014.07.27 18:28
25살에 5천모았으면 정말 잘 모은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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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욕을하기 시작한다2014.07.27 18:36
저친구한테 치킨한마리사주고싶다.

전단지같은거보면 치킨좀시켜 먹고좀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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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는내운명2014.07.27 18:37
방금넣은것처럼 2년동안 이자가 1원도 않붙엇네..
ㅋㅋㅋㅋㅋ

그냥..부러워서그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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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모드114.07.27 18:24
그래도 포기하진 않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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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아프니까청춘이다14.07.27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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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팡3세14.07.27 18:25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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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지옥14.07.27 18:26
이제자신을 위해 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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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한글만되죠14.07.27 18:27
부모님이하시는 조그만공장
당황하지않고 물려받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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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지속꽁치14.07.27 18:27
현명한 여잘 만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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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14.07.27 18:28
25살에 5천모았으면 정말 잘 모은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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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하나로 베뎃만들긔14.07.2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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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gwoou14.07.27 21:16
먹고싶은것 안먹고 입고싶은것 안입고
사고싶은것 안사고 놀고싶은것 안놀고

얼마나 열심히 모았겠습니까.
별거아니라고 말하시는분은 금액을 떠나서
저렇게 모을 자신 있으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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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하나로 베뎃만들긔14.07.28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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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냥14.07.28 00:45
글쎄요 안쓰고안먹고 2교대2년..... 그게 쉽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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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카피룸룸14.07.28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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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만못해14.07.27 20:09
전 5마넌 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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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14.07.27 18:33
모으는것보다 쓰는게 중요하다는걸 알고 쓰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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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이이엔엠14.07.27 18:40
모아야 쓸 돈이 생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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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독충14.07.27 22:44
졷도 명언이라고 해주네 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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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만되면 배가고프다14.07.27 18:33
이런말 하기 씁쓸하지만..원정녀들은 술마시고 웃고 즐기다 일년에 일억 가지고 한국돌아가 신분 세탁 하던데.. 저렇게 꿋꿋하게 자신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 맞는건데..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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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와뚜드려맞게14.07.27 21:53
돈에 마음이고 몸이고 다 내주는 사람들 정말 한심하네요 그렇게 번다고 얼마나 행복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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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14.07.27 23:49
남이 뭘하든 상관없지만 신분 세탁은 안 하면 좋겠어요..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지만 뭔가 내 노력에 배신 당하는 기분. 그냥 그런 길을 택하더라도 자기가 한 일에 책임을 지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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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기원14.07.27 18:36
이제 그걸로 부모님에게 조금 지원받아서 음식점이라든지 카페라든지 패션관련 사업을 한다든지 혹은 본인이 좋아하는것을 시작해도 되겠네요.

진짜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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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욕을하기 시작한다14.07.27 18:36
저친구한테 치킨한마리사주고싶다.

전단지같은거보면 치킨좀시켜 먹고좀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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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네임을 몇번만드냐14.07.28 09:10
저친구:"치킨대신돈으로 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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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는내운명14.07.27 18:37
방금넣은것처럼 2년동안 이자가 1원도 않붙엇네..
ㅋㅋㅋㅋㅋ

그냥..부러워서그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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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이이엔엠14.07.27 18:41
안안안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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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에14.07.27 21:46
적금은 이자를 찾을때 계산해주기땜에 깨거나 찾기전에는 원금만 보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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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달인14.07.28 14:35
않>>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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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릭했다14.07.29 20:08
이분 최소 정기예금이나 정기적금 만기까지 한번도 안해본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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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즈악14.07.27 18:38
저는 통닭집 1년8개월만에 1억2천을 벌었습니다

자랑이 아니라 누가 봤을땐 큰돈이라 하겠지만

그렇게 힘들고 다치면서 모은 돈 치고는 많다고는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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삉삉이14.07.27 18:55
쩌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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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넌웃고있다14.07.27 19:13
잘모은거고 대견한데..

문제는 저렇게 열심히 (안 쓰고 절약하고) 일하고 모아도..

서울 경기권 전세 얻기 빡세다는거죠..

집값 거품 부터 잡아야 2,3,40대들이 결혼도 생각하고 2세도 생각할텐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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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14.07.27 19:41
부모님한테 공장 있으면
집세, 부모님 생활비 송금은 패스했겠네.
더불어 식비, 세제, 공과금 등등 혼자 살면 내야 하는 것도..
노력 더 해도 진짜 답없을 때는 혼자 살면서 부양할 때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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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사는누나14.07.27 19:48
그렇군요..부모님이 공장을 하시군요...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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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성14.07.27 19:53
현명한겁니다.
사람이란게 절대 현실에 만족 못합니다. 그렇게 번돈으로 놀러다니고 하면 추억? 생기죠 ! 하지만!매년그럴겁니다. 모은돈하나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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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옹14.07.28 02:15
군제대후 아무것도 모르는상태에서 제생각만가지고 소규모자본(3천만원)으로 호프집 오픈후10개월만에 딱3천만원 비워지고 난 아직 어린가보다하고 모 업체들어가서 연봉2000으로시작해서 6년일하니 연봉3천... 근데 중간에 쓰잘데기없는데 쓴돈이 7천... 그거때문에 자살까지 생각하다가 그래도 살아 빚은 다 갚아야지하면서 살고.. 어거지로 끌어모아 현재는 월매출5천짜리 가게 2개운영중~ 이렇게 살면서 느낀건~ 음식장사라는게 유행이고 타이밍이다~ 상권의 흐름만 잘잡고 신생프랜차이즈 잘잡으면 돈벌수있습니다~ 물론 음식장사하는사람똥은 개도 안먹는다는 얘기처럼 자존심따윈 저멀리가지만~타이밍잘잡으면 돈은 그냥 벌립니다~음식도 유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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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살빼면잘생긴얼굴이다시봉세들아14.07.28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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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살빼면잘생긴얼굴이다시봉세들아14.07.28 02:31
25살때까지 공돌이하면서
한달에 120만원씩벌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3년간 공부하고
현재31살인데 연봉 6500정도 됩니다
(현재는 사무직)
사람앞일 모르는겁니다
이글보는 젊은이들 공부하시길
어려서 악착같이모은돈으로 평생 편하게살기 힘들어요
사람은배워야한다는말. . . 틀린말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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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자14.07.28 14:54
대학 진학을 하셨나요? 좀더 자세히 듣고 싶습니다만..ㅎ 들려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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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살빼면잘생긴얼굴이다시봉세들아14.07.30 00:41
들려줄수있죠
연락처남겨주세요
대학은 전문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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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언제가지14.07.28 17:17
동감합니다~ 어린나이에는 돈을 모으기보다는 미래에 투자하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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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베이터14.07.28 10:09
일단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작은 공장이 있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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