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친구가 죽어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오빤농담하는사람아니야2014.07.27 19:13
나도 댓글은 안보고 싫어요는 드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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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단잔가2014.07.27 19:14
과연 그 신랑이 단호한걸까
친구연을 끊어도 시원찮을판인데
친구한테 끌려다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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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짓은하지말았어야했는데2014.07.27 19:46
아니 신랑이 무슨 개념이 박혀있어. 솔직히 우유부단해서 끌려갔다쳐도 저 정도 우유부단한 것도 진짜 병신같구만. 남쥐쥐만 친구나 남편이나. 뭐 끼리끼리 만났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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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모드114.07.27 19:11
그래두 신랑이 개념 박힌 사람이라서 다행이다

다시 생각해보니 그리 개념찬 사람은 아니네요
유유부단한 성격 저 친구랑은 절교를 하는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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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몽몬14.07.27 19:13
진짜 다행 ㅍㅠ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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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게14.07.27 19:16
세상엔 생각보다 미친놈들이 넘처나는것 같아요. 남자인 제가봐도 남얘기 잃는건데도 짜증이 나네요. 남편도 불안함 그런친구 안 잘라내고 있는게. 정말 죽어버렸으면 하는 심정. 그런데 또.. 처 자식이 있다고 하니..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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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블랑카멜14.07.27 19:42
?
어째서 저게 개념 박힌 신랑이야
노답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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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짓은하지말았어야했는데14.07.27 19:46
아니 신랑이 무슨 개념이 박혀있어. 솔직히 우유부단해서 끌려갔다쳐도 저 정도 우유부단한 것도 진짜 병신같구만. 남쥐쥐만 친구나 남편이나. 뭐 끼리끼리 만났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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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군주14.07.27 21:27
ㅇㅇ걍 병신임 나같으면 귀싸대기날리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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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요14.07.28 16:26
ㅇㅇㅇ그래서 니가 안되는거임 뭘하든 폭력으로 가는 미개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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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내게 목욕값을 줬어14.07.27 21:45
ㄴㄴ 우유부단한 것도 아님. 개념 있고 우유부단한 척 하면서 즐기고 있는 거. 친구는 끼리끼리라고 하잖음? 둘이 비슷하니까 친구인건데 아내만 그걸 모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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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돈시인14.07.27 22:21
멀즐김ㅡㅡ 즐긴다는말도없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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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을신고뛰어보자팔짝14.07.27 23:44
같이 노는 걸 눈으로 직접 목격한 것도 아닌데 즐기고 와서 나는 안 즐겼다 말로만 하면 확인할수 없으니 그렇게 둘러대면 장땡 아닌가요? 우유부단한 척 맞는거 같네요.
(좋아요는 잘못 눌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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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돈시인14.07.28 12:43
먼자기스스로 확대해석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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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4.07.27 19:11
결혼 해도 똑같은 생활 계속 할놈이였음 신랑 하고도 헤어지시지 그놈의 정때문에 결혼 하신건가.. 친구불러서 도우미에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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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없어엎드려14.07.27 19:11
그러는거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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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14.07.27 19:11
싫어요가 매우 많아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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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글씨는 안 읽겠습니다 귀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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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빤농담하는사람아니야14.07.27 19:13
나도 댓글은 안보고 싫어요는 드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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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14.07.27 19:15
좋아요 드립니다 용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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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1력공사14.07.27 19:53
귀찮아서 안읽을수도있지 왜 싫어요를 주나요 ㅡㅡ?(윗글에 싫어요를 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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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몽몬14.07.28 00:40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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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NAVYAICBond14.07.28 07:56
신랑한테 말해주세요. 친구랑 유혹하는 악마랑 구분 못 하냐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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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입니다22.11.25 10:14
ㅋㅋ 단합된마음으로 다들 싫어요 주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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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제게임을시작하지14.07.27 19:1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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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보고있다14.07.27 19:13
그런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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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고 놀라고
내용보고 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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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단잔가14.07.27 19:14
과연 그 신랑이 단호한걸까
친구연을 끊어도 시원찮을판인데
친구한테 끌려다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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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슉은찍먹이지14.07.27 19:41
그래도 저정도면 충분히 대처 잘한듯요
부인한테도 거짓말 안하고 다 말해주고
제일 불쌍한게 그 친구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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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4.07.27 20:50
이래서 여러의미로 결혼잘해야댐
저런 친구가 붙는것도 다 이유가 있는거고 아직까지 못고친것도 남편탓도 있는거임
성인에 결혼까지 한 가장이란 사람이 저정도인 친구 구분도 못하는 정도면 남편도 심히 병신같네요 친구는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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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우리땅땅치킨14.07.27 21:29
걍 그친구랑 연끊는게 젤 현명한 선택일듯한데요..아니그냥 그게 답일듯ㅋ맨날 여자들끼고 놀자고 꼬시는 친구 뭐가좋다고 끌려다니는지 ㄷㄷㄷ 약점잡힌것도아니고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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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각해보자14.07.28 16:18
근데 원래 무슨 충격으로 글을 적을땐
사람 심리상 최대한 자기 기준에서 포장해서 글을 적기 때문에 100프로 한쪽입장에서보면 안됨..

이게 심하면  기억각색현상이 나는데
예를 들어 남녀가 싸우다가 여자가 남자한태
왜이렇게 개념이 없냐 내가 너 때문에 답답하다
라는 말을했는데 남자가 개념이 없다는 말에 화가나 개념없다는 말은 너무하지 않냐? 라고 하니까 여자가 내가언제 개념 없다고 말했냐
그런말 한적없다 답답하다고만 했지 라고 기억각색되는 심리

진짜 기억이 바뀌게 되는 현상임..

이런거..  인터넷에 기억각색 관련 심리치료센터자료 찾아보면 기타등등 알수있음

아무튼 하고싶은말은 삼자입장에서는
중립으로 봐야지 한쪽말만보고 판단하면 선동되는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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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각해보자14.07.28 16:23
그리고 일어난 사건을 떠오르면서 남에게 알릴땐 보통 문맥이라던가
구조자체가 정신없게 왔다갔다 내용이 진실인디

앞에서 처음부터 글읽기 쉽게 적었다는것부터
구구절절 ..
최대한 포장해서 글을 미화시킨것임..

이 글이 완전히 틀리단건 아니지만
분명 과장도있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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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각해보자14.07.28 16:25
지우고 다시쓰고 읽어보고 말이상하면 다시쓰고
이런식으로 최대한 좋게 포장하는 걸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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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한글만되죠14.07.27 19:1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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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기에닉네임이며닉네임이니닉네임이14.07.27 19:14
나였다면 생난리 쳤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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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빠14.07.27 19:19
예비신랑 친구가 저 ㅈㄹㅂ 하길래 난 남친한테룸싸롱따라가서 위치문자로 보내라해서 찾아갔다 ㅋ 간만에 소싯적 놀던 실력보여주며 흔들어 제껴주면서 다음번부턴 나도같이 다니겠다고 했더니 다신 남친한테 술먹자소리안하더라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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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몽몬14.07.27 19:22
ㅋㅋㅋㅋㅋㅋ쿨녀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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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냔14.07.27 19:25
이 방법 괜찮은데요??!! 어머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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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dripper14.07.27 23:22
진짜 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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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길걸으면서도개드립봄봄봄봄봄이왔는14.07.28 00:58
좋은 방법이지만 글쓴이 친구생퀴처럼 저런 그지같은 인간이라면 위험할꺼 같아요
나중에 나도 간다고할때 너도 놀아봐서 알면서 왜그러냐 너도 여자끼리 다니지 않았냐면서 문란한 여자취급 받을 수도 있어요
어떤 사람인지 보고 맞춰서 처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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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백이장식이냐AC드립만큼안터지네14.07.27 19:24
왜 뜬금없이
브로큰백마운틴이 생각나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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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서으르렁14.07.27 19:58
신랑이 안나가는게 낫다고 본다 개버릇 남 못준다 저런친구는 멀리하는게 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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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해라다이어트14.07.27 19:58
친구놈 병신이고 신랑은 븅신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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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임무원샷14.07.27 20:06
나도 술자리 이끌려 다니는 편이라서 차마 신링 욕은 못하겠.... 우유부단한게 아니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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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개드립을깔았다14.07.27 20:06
친구 이혼하는 꼴은 보기 싫은가 보네
어휴...지랄도 상지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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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해야14.07.27 20:14
남자의 사회생활은 이상한 술집에서 술퍼마시는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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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4.07.27 20:49
내가저여자라면 똑같이 호빠가서 밤새 남자끼고놀았음 똑같이해야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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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맴14.07.27 21:15
애가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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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칼진고냥이14.07.27 20:55
둘다 등신같애.. 남편도 똑같은거 같음..부인한테는 미안하지만 남편도 별로인것같음 억지로가는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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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기원14.07.27 21:20
결혼후 남자가 가장 바람을 필확률이 높은시기 아내가 임신중일때.

특히 혼전임신이라면 바람필 확률 2배증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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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쩝쩝14.07.27 22:30
결혼을 해도 역시 나 걱정 태산이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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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존재하는닉넴이래14.07.27 22:37
그냥 개 씹 호로새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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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셔유14.07.27 22:39
아니 저정도면 충분히 잘해준거 아님? 인간관계라는게 몇년동안 친하게 지냈는데 딱 끊으라는거 부터가 무리한거지 저렇게 조금씩 거리 두면서 서서히 안만나게 해야 부작용도 없지 물론 아내 입장에선 진짜 짜증나겠지만 남편 문제는 아니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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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돋는다진짜14.07.27 23:41
놀라면 구라를 잘치든가 구라치기시르면 놀지를말든가 놀고는싶고 구라도치기싫고 내가봤을땐 그친구보다 신랑이문제인듯 개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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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이오우14.07.27 23:55
비키니빠는 비키니만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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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14.07.27 23:57
야 나는 친구가 없으니 일등신랑감이네 히핳하하하하하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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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계의샛별14.07.28 00:0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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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내생각은틀리다 남편 친구 남편이 주점을 즐겨서 술에 미쳐서 그런게 아니다 남편 친구는 정말 자기만의 힘든게 있다본다 그래서 남편은 진정으로 위로를 하기 위해 도울려고 만나는거다 남편분은 정말 위대하다 제발 속좁은 여편네들 생각좀 뜯어 고쳤으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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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똥파14.07.28 00:15
먼 개솔히여? 말이야 방구야?
위로를 받는데 주점엘 꼭 가야하고
술을 꼭 마셔야하나?
마누라가 임신 8개월인데
개솔히를 해도 유분수지 ㅡㅡ
남편이 위대하다는 말은 또 머여?
저런 남편(남자라면 여편네)만나봐야
아...인생이 거지같구나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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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비구비14.07.28 00:21
설령 그렇다 한들 남한테 피해 존나게 끼치면서 결혼한 사람이 결혼한 친구 끌고 여자 끼고 술마시는건 변명할 여지 없는 잘못입니다 철없는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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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z14.07.28 03:39
상식을 요구하는 걸 속이 좁다고 표현하시면 안 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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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업하기힘들어14.07.28 10:21
생각좀뜯어고쳤으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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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단단해14.07.28 12:43
생각 틀린 게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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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넘 재미썽14.07.29 10:37
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병신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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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버블톡인데요14.07.28 00:21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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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사람마다 다 다른건데 욕하고 죽어버렸음 좋겠다는 생각까지? 남편한테 자제좀 부탁하면되는거지. 여자좀 불러서 놀아도 2차만 안가면 되는거고 아내가 이기적이네 왜 남한테 지 생각을 강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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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똥파14.07.28 00:30
미혼이네 리플보니ㅉㅉ
결혼해서 살아보슈~
마누란 임신했는데 배우자란 사람이 허구헌날 거지같은 친구만나서 거절도 못하고 술이나 마시고 다니고
술만 마시면 감사하지~ 도우미불러서 여자끼고 놀고 바에가서 여자바텐더랑 히히덕거리고~
아이고 두야...그걸 이해하라고????
죽었음 하고 생각하는건 가능하지~
거절못하는 남편도 좀 문제지만
울 남편한테 저런 친구있음 시불놈...난테 디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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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몽몬14.07.28 00:42
난독증있어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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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z14.07.28 03:42
부탁을 하다 안돼서 강하게 경고했는데도 고쳐지지않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니 그렇지요.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아내가 호빠에 가서 놀고와도 2차만 안갔다고 하면 마음이 안정되고 모든것이 이해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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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z14.07.28 03:44
결혼전에는 그 말이 통할 수도 있으나 결혼 후 부부는 남이 아닙니다. 법적으로도 부부는 한명취급 받는 경우가 많고요. 부부는 '남'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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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향한 외침 크루시오14.07.28 09:55
명치 한대만 때리게 해주세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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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업하기힘들어14.07.28 10:22
님 남자시면 그쪽 부인도 호빠가서 2차만 안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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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모이214.07.28 10:23
이건 또 뭔 관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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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옹14.07.28 01:57
신랑이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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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군직보14.07.28 02:03
신랑이 문제는 있지만 진짜친한친구라면 아무리 저런다해도 쉽게 쌩깔수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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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뇽이14.07.28 06:43
저런 ㅂㅅ들도 다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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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내이메일로만들었냐14.07.28 06:50
신랑이 쓰레기네 실컷 놀아놓고 친구핑계대는거여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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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4.07.28 08:29
친구가 인간적으로 너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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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성기삽니다14.07.28 09:22
사회생활 잘하는 새끼가 그러고 다니냐?
보험적금 다깨고 임신8 갤 마눌 방치하고 놀러다니는게? ㅉㅉㅉ 그 여자 빨리 놔주고 혼자 굶어디지라 해야됨. 남편놈도 뭐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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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모이214.07.28 10:19
친구도 쓰레기지만 신랑도 쓰레기인데?
역시 끼리끼리 노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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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업하기힘들어14.07.28 11:37
근데 남편분이 우유부단한것도 있음. 중고딩도 아니고 사회생활 같이하는 동료도 아니고 안보려면 안볼수있는데 왜 안끊어. 친해도 살다보면 몇년 못보고 사는데.. 싹수없으면 끊어야지. 가정파탄지경으로 가는데 친구 안끊고 거짓말까지하면서 만나는건 남편우유부단 잘못도 있음. ㅇㅅㅇ 친구아니라 다른것이었어도 못끊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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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O14.07.28 13:14
돈내주는 동갑내기 친구가 흔한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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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콩14.07.28 14:45
왜 지 신랑은 잘못이 없다 생각하고 친구한테만 난리냐 집앞에 오던 뭐던 신랑이 지발로 따라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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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달의천사14.07.28 16:25
남편친구 욕할거 없네 싫으면 남편이 안따라 나서고 단호히 거절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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