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을 2년 만에 만난 강아지.swf

18low me2014.07.28 08:33
올마나 그리워 했던걸까
짠해서 아침부터 눈물
동물들은 하늘에서 온 선물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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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다소리지름2014.07.28 08:12
2년만에돌아온 주인: 야옹아 나왔어!!!!
고양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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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세효2014.07.28 09:15
평생 데리고 살 자신없으면, 처음부터 키울생각 꿈도 꾸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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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도될까요14.07.28 08:09
아이 귀여워 너무 좋아서 기절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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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라임나무세요14.07.28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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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의화신14.07.28 11:22
이거 비글 영상도 있는데 진짜 짠함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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떵마려14.07.28 08:09
2등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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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모드114.07.28 08:09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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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는내운명14.07.28 08:10
여자무릎에 똥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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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다소리지름14.07.28 08:12
2년만에돌아온 주인: 야옹아 나왔어!!!!
고양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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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다잉14.07.2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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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슉은찍먹이지14.07.28 10:04
겪어본 바로는 뭐? 이것도 안함요
그냥 안보임.....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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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기14.07.28 10:31
울집 냥이는 개냥이라
저번에 4박 5일 여행갔다왔더니 계속 울고 비비고 자기 예뻐해달라고 쫓아다녀서 너무 짠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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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에서새벽까지14.07.28 14:49
냥이도 멍멍이처럼 잘 반겨요.. 성격차이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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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ㅏ14.07.28 16:45
울 냥이는 일끝나고 현관문열때마다 신발장에서
기다리고 있음 ㅠㅠㅠ
잘때도 옆에붙어서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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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에스프레소지쓰디쓰거든14.07.29 01:23
우리집 냐옹이는 격일로 집에옵니다 밥만먹고 다시나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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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4.07.29 13:55
주인을 이틀만에 본 냥이 찍으세요.
나왔다 밥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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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와옥수수14.07.28 08:12
내 데이터량이 똥인게 미안합니다 개드립씨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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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구리너구링14.07.28 08:12
이산가족 상봉장면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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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앙이는어흥14.07.28 08:12
반려동물을 키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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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꿍까꿍까꿍이14.07.28 08:14
기다리면....꼭 돌아와줄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나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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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몰캉몰캉14.07.28 08:14
강아지가 ㅅㄱ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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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4.07.29 13:57
수고?? 수강? 사골? 뭔데 싫어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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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4.07.28 08:22
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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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날다14.07.28 08:23
우리집 강아지는 한달만에가도 저강아지보다 더설치는데...

아파트에서 닥스훈트키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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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면 철컹철컹14.07.28 08:23
훈훈하긴한데 이제 휴가철 시작이야
이말은 길거리에 버림받은 동물이
쏟아지는 계절이 시작된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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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블리발냄시가끝내줘요14.07.28 14:47
제발 무책임하게 버리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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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low me14.07.28 08:33
올마나 그리워 했던걸까
짠해서 아침부터 눈물
동물들은 하늘에서 온 선물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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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대박14.07.28 10:25
그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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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서클무릎까지14.07.28 08:36
우리집 강아지는 퇴근하면 맨날 저래요
잠깐 슈퍼 다녀오는동안도 저래요
뿐만아니라
화장실 볼일볼때도 문앞에서 저런 소리를 내요

개드립 1등은 포기한지 오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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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맛머릿카락14.07.28 08:50
나도 3달동안 전라도 가고 다시 집에오닌깐 강아지가 완전 반가워하긴 개뿔 나 쳐다바지도않고 밥먹고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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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4.07.29 13:58
님 서열을 개보다 아래로 보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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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세효14.07.28 09:15
평생 데리고 살 자신없으면, 처음부터 키울생각 꿈도 꾸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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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리으리하다잉14.07.28 09:41
왜이제왔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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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천국이14.07.2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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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개14.07.2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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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볼래용14.07.28 16:27
사상충 감염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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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개14.07.31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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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할머니보쌈14.07.28 13:18
저 작은생명 하나가 울컥하게 만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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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째닉네임14.07.28 14:02
그래서..저 강아지가 군대갔다온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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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또불안할끼야14.07.28 14:24
다른시각으로보면,저 차가 강아지를 살짝 친거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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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사는게참14.07.28 16:30
우리집 강아지도 일주일에한번만나는데 매일 울고 불고 난리남 저거 진짜 공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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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에는밥이필요해14.07.28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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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바보야14.07.2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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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피구와통키14.07.28 22:35
2년 만에 주인을 본 개는 낑낑대며 서글프게 우는 것으로 반가움을 표시한다. 그러더니 옆으로 쓰러지기를 반복한다. 너무 좋아 울며 기절한 것으로 여겨진다. 개를 만난 여성 또한 기쁨의 탄성을 지르고 2년 만의 조우를 즐겼다.
이 영상은 24일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온 후 5일 만에 1천만 회의 조회수를 돌파하는 등 큰 인기와 관심을 끌고 있다. 개의 ‘건강’이 걱정된 주인은 수의사에게 영상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아무 걱정할 것이 없다. 모든 것이 괜찮다”는 것이 수의사의 반응이었다고. -라고 뉴스기사에.... 여튼 진한감동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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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쓰14.07.28 22:36
이거 트니까 갑자기 작은방에서 자던 강아지가 달려나와서 내품을 파고들더니 막 핥기시작한다.
대체 저 강아지가 뭐라고 했을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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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14.07.29 00:37
제가 복날이라고 멍멍탕을 먹지 않는 이유죠 그렇다고 먹는사람보고 뭐라하진 않으니까 많이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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뼛속까지우아한년14.07.29 06:06
10년을 살다 작년에 세상을떠난 우리 다이애나가 너무 보고싶다 영상보니까 눈물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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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니엄마14.07.29 07:49
이거 강아지한테 들려줘 보세요
얌전했던 강쥐도 난리나
귀차니즘에 빠져서 널브러진 우리강쥐
이 소리듣고 벌떡 기상함
신기해서 열번넘게 재생중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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