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였어?ㅋㅋㅋ

하 진짜 저런사람들이 많아야하는데

키즈카페? 인가 이모가 거기 10명중 4명은 싸운다네요
큰소리치고 지랄남

공부든 돈이든 뭐든지간에 인성교육부터 제대로 시키고 봅시다! 어머님들!

맞는 말입니다. 그리고 부모들은 내 개념은 멀쩡한지 한 번 생각해봅시다.

아버지는요.. 한 사람만 애보게 하니까 저런 사단 나지..물론 안그런 사람이 더 많겠지만..

원래 80프로는 정상이거나 개념인데 나머지 20퍼 개진상 때문에 힘들지,,, 그래서 기분 드러워지면 착한손님한테도 살갑게 안돼고 무표정으로 서비스하게 되고...나도 어릴때 별거 다 해봤지만 진짜 진상손님밖에 기억 안남

떡볶이집에서 일년넘게 알바하면서 진상나열하면
1. 홀에서 먹으면서 "튀김냄새가 너무나요. 튀김튀기지 마세요." 
ㅡㅡ 그럼 장사어떻게 하라고 ㅅㅂ
2. 튀김달라고 해놓고 튀김주니까 순대달라고.. 무슨 단기기억상실증인가..
3. "튀김하나만 더주세요." 
하나에 오백원입니다. 손님. 500원만 더 내면 되잖아요 그지새끼야
4. 순대포장해서 줬는데 적다고 주방으로 순대 던짐. 던질필요는 없잖아..ㅡㅡ
5. 홀에서 아줌마들이 몰래 맥주마심.
6. 할아버지들이 안에서 소주마시면 안되냐고 물어보심. 그나마 양반..
7. 간장병 엎고 아무말없이 그냥 감.
8. 주문하고 찾으러 안옴.&바쁠때 홀에서 먹고 튐.
9. 가게바로앞에서 담배를 태움. 조금 떨어져서 피워달라고함. 손님이 알았다고 함. 좀있다 갑자기 나에게 쌍욕시전. 일행이 끌고감.
10. 이건좀 웃긴건데 "우리 딸이 다이어트중이나까 튀김 기름좀 털어서 주세요."
그냥 튀김을 먹지마.
11. 항상 술먹고 오는 아저씨있는데 알바가 여자면 반말, 남자면 존댓말 씀. 그리고 손님 많은데 지가 주문한거 먼저달라고 징징..

더 생각나면 오겠음..

순대 던진건 너무 했다...

너무한게 아니라고 생각하고 던진게 무서운거죠.

그래서..던진다음엔 어떻게 되었나요?

순대를 던진건 완전 싸이코네 순대 던진새끼 얼굴에 순대를 던져버리지

알바경험자로 진짜 공감ㅋㅋㅋㅋ어머니들 아무리 돈내고 이용하시더라도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자기아이는 호시탐탐 살펴가며 수다도 떨고 차도 한 잔 하다 가세요ㅜ삼사십명  뒤엉켜 숨고 뛰다보면 알바생들 눈만으론 부족하답니다ㅜㅜ

6번 15번은 

진상아닌거 같은데...

6번은 엄마가 걱정되는 맘에 그럴수도 있는거고
15번은 애기한테 칭찬좀 해주면 뭐어때...

내자식이 소중한만큼 지들이 험하게 대하는 그한사람도 누군가에겐 소중한 자식인걸 알고 행동하세요 아글만읽어도 화난다

저 비슷한 일 해봤었는데 엄마도 엄마지만 애들도 마귀로 보이게 되는 업종임.. 아주 노예가 되어야해요

이런 어머니가 터키 자판기 리플 속의 어머니구나

매사 부정적인 사람인가 몇몇개는 그냥 그런것들도 부정적이게 써놓음 우리 애 이쁘죠? 이거 했다고 징징징?? 이거 하나만보면 저런거 다 과장한거같은데

우리애는 누가 우리애입니까.
그냥 남의 애입니다.
자기 애가 이뻐보이면 배우자와 친족간에 좋아하세요. 뭔 자랑이라고.
예쁜애는 그런말 안해도 먼저 예쁘다고 밀합니다.

보면서 인상 다찌푸리고 엄마들 욕하면서 봣다 신발놈들 지들이해봐야지

저도 키즈카페에서 일했었는데 레고방이라는 곳이 있었는데 아이를 가르쳐보거나 아이를 키우고 계시는 분들을 채용해서 사고없이 재미있게 놀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이 있었어요. 레고방에는 당연히 음식물 반입 안되구요 처음엔 어머님들도 함께 있을 수 있었는데 아이들끼리 서로 가지고 놀고싶은 장난감으로 내가먼저할꺼다 싸우다가 어른싸움으로 번져서 되도록이면 2세 이하의 어린이가 아니면 부모님 동참을 못하게 규정이 바꼈어요.그런대 그 후론 애들 노는거만 볼꺼라면서 꾸역꾸역 들어오셔서 애들 간식준다고 이것저것 먹이고 그럼 또 다른 애들까지 먹고싶다고 부모님 불러서 기어코 레고방에서 먹고... 끈적한 손으로 장난감 만지고... 안된다고 말씀드리면 어머니들 단체로 쏘아대는걸로 바꼈죠..ㅠ제발 어머님들!!! 어머님들 먼저 규칙을 준수하고 아이들에게 알려주세요!!ㅠ.ㅠ

세상은 넓고 개수작부리는 사람도 많다는걸 개드립 보면서 알아가네요 ㅋ

마음속에 있는 말이겠지만 그냥 밖으로 말해주고 싶은 말들이네요. 

어디서 개수작이십니까?
손님이 왕이면 왕답게 행동하십쇼.

한정식집 알바 4개월 하면서 진상손님 꼽자면 
1. 2시에 22명 회의하고 6시에 식사한대서 큰 룸을 드림 사실 2시에 룸 잡히고 6시 식사면 30인 룸이 하루에 그 한팀만 받는꼴임 그래도 그러라했더니만 6시에 주문들어온건 6명.... 다른사람들은 회의만 하고 집간... 이 일 이후 2시부터 5시사이에 예약건 금지
2. 2살배기 아이 데리고온 가족이 마루로 된 자리에서 식사하는데 아이가 놀다가 떨어지는걸 바로 옆이라 겨우 잡았음 그랬더만 어머님이 우리 애 몸이 약해서 그렇게 세게 안으면 아파한다고 우는거 어쩔거냐고 뭐라함
3. 5명이 와서 2명은 배부르니까 3인분만 시키겠다 함 곤란했지만 그러라고 했더니 리필만 어마어마하게..... 그 뒤로 이런손님 퇴실조치
배댓과 글에 있는손님과비슷한분 너무너무 많아서 안쓰도록..

내가 사장이라면 적어도 저런 손놈들에게 돌직구날릴 권리정도는 주겠다

애 인성교육 시키기전에 어머님 인성교육부터 시켜드려야할듯

자신이 뭘 잘못하고 있는지 자각조차 못하는게 문제.

나도 아기엄만데 저런엄마들 진짜 꿀밤주고 개념 똑바로 차리고 다니라고 하고싶다!!! 아호ㅡ

말해주세요.
괜히 댓글 달다가 닉네임봐서 가슴이 아픕니다...

프린스 인가 이마트 이층 아님?

스포츠센터 알바 경험담. (실내골프연습장,헬스,사우나)


1. (회원카드 미소지)'나 누구누군데 그냥 들여보내줘!!'
- 아니 누군지는 모르겠고. 그럼 카드를 왜 발급받으신 건데요.사모님;;;

2. '나 1달 상품으로 가입 좀 할게. (상품 등록 후) 아니다. 3달이 낫겠지? 3달하고 사물함도 같이 등록해줘. (상품 수정 후) 아니다 사물함은 굳이 필요없겠다. 그건 취소해줘.'
- 아니. 먼저 생각을 좀 하고 말씀해주세요.사모님;; 전산 프로그래밍이 엿같아서 힘들 단 말이에여ㅠㅠ

3. 회원님 이 상품은 기간이 끝나셔서 연장 등록하셔야 이용할 수 있으세요. '내가 누구누군데. 일단 오늘은 그냥 들여보내줘. 다음번에 등록하면 되잖아!!' 그러면 오늘은 연장등록 하시거나 당일권 발권하셔서 입장하시는 건 어떠세요? '아니 왜 사람말귀를 못 알아들어. 나 누구누구라고!! 그냥 들여보내줘. 그것도 못해줘? 내가 여기서 돈을 얼마를 썼는데!!!'
- 예 안되세요. 여기 명시되어 있잖아요. 차도 좋은 거 끌고다니시는 분이 왜 이러세요. 제발... 그리고 저 당신 몰라요. 일하면서 오늘 처음 본단말이에여!

4. 아니!!!!! 내 자리에서 다른 사람이 치고 있어. 그 사람보고 좀 비켜달라고 해줘!!!
- 애도 아니고 본인이 좀 직접 말씀하세요. 매번 한두명도 아니고....쓔ㅣ발.. 내 잘못이냐고요

5. 고객님 자녀분은 유치원생이라 입장 티켓 발권 하셔야 되요. '당신. 애 키워봤어?!!!!!! 애도 안키워 보구선.!'
- 아니 애 키워봤으면 유치원생 꽁짜로 사우나 입장해도 되나요. 그럴거면 자녀분을 데려오지마시던가 쓔ㅣ발...

6. (상품 등록 시) '보너스로 쿠폰 몇개 넣어줘.' 제가 아르바이트생이라 권한이 없네요. 당일권도 이 정도 하는데 제 임의대로 해드릴 수가 없어요. 죄송해요. '아니 젊은 사람이 왜 이렇게 빡빡하게 굴어!!! 그거 그냥 좀 넣어주면 어디덧나!!'
-네. 덧나요. 저만 욕먹거든요 시발아. 그리고 죄송하지도 않을 거에 왜 죄송하다고 해야되나요 시발아.

7. (카운터에 와서 묵언수행) 안녕하세요! (여전히 묵언수행) 어떤 거 이용하러 오셨어요? (꾸준히 묵언수행) 사우나 이용하세요? (영원한 듯 묵언수행) 아니 그럼 헬스 이용하세요? (그제서야 끄덕끄덕)
- 아니 입이 있으면 얘길해야지. 부모님이 멀쩡하게 나아주셨으면 잘 활용을 하고 살아야지 시발아.

이 밖에도 진상이 엄청많네요. 소득수준이 높으신 분들이 많다보니 대접받는 게 너무도 당연시 여기고 아랫사람 대하듯 너무 홀대하시네요. 또 잘나신 분들이 남녀 회원분끼리 파이팅 넘치게 주먹다짐도 하시고.말리다가 맞고. 

좋은 기억이라곤 인사 잘 받아주시고. 고생한다고 말씀 한마디 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힘이 났네요. 여러분도 서비스직에 있는 분들께 잘 좀 대해주세요. 씹지 마시구요. 이 처럼 사소한 것도 힘이 된다구요 ㅠㅠ

좋아요는 드립니다만 2번 경우는 조금 여유로운 생각으로 대처하셔도 될듯 보이는건 저만의 생각일 수도 있고요 ㅎ
서비스업이 힘든건 다양한 사람을 상대해서 그런것 아닐까요. 물론 다들 내 생각대로만 행동하면 위아더월드지만요.
좋은 하루 되세요! 오늘은 힘든 손님 없으시길!

저 키즈카페 운영자입니다. 아줌마들 정말 진상 많아요 근데 위의 내용은 좀 오바입니다 아니면 그 동네가 무슨 엿같거나요.. 젤 짜증나는건 바빠 죽겠는데 돈 오백원 받으려고 서있는데 애한테 이거 얼마지? 오백원 해봐! 아저씨줘! 아저씨줘! 생수주세요하면서 아저씨줘! 올치 조금만더 올치 아저씨줘!........야이 개새@야 교육은 @발 너네집 개새끼나 너네집 안에서 시키고 돈 쳐주고 쳐꺼져서 생수쳐먹고 제시간되면 나가라소리 안해도 좀 퇴장해라 응? 그게 애들한테 사회 교육이다 알겠니? // 갑자기 글 적으면서 열 받았네요. 이게 바로 산증인의 리얼 경험담.

이건 서비스업 종사자의 마인드가 살짝 부족한건 아닌가 싶어서 댓글달아봅니다.
바빠 죽지마시고 바빠도 사세요~ ㅎ
죄송합니다 헛소리한것 같아서요.
하시는일 잘 되시딜 바랍니다~ ^^

계산 놀이는 집에서 해야죠 바쁜데 남의 애들 교육까지 봐줘야 합니까? 서비스업이라니.. 세상 덜 살아보셨나 뭘 모르시네

계산놀이는 집에서 하는게 맞죠. 그냥 좋게 넘길수도 있을것 같은데(얼마나 그런 사람이 많은건지는 짐작못해서 죄송합니다) 아닌것 같아서 끄적거려본겁니다. 마음 상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게 본전도 못 찾을 소리를 왜 하고 다닙니까. 님 분야나 제대로 하세요. 남의 분야를 잘 알지도 못하고 짜증나게 댓글 달지 마시구요.

진상년놈들이 진짜 일당백이지

쓰고보니 빡치네

카페에서도 진상, 마트에서도 진상
식당에서도 길거리에서도 온라인에서도
심지어 해외까지 나가서 진상피우는 종자들!
딱정해져있지 물흐리는 새퀴들은

조용할때는 지보다 우월하다 생각하는 사람
옆에서는 또 아가리묵념이고..
인간덜된새끼들 
이승에서든 저승에서든
했던 짓거리들 그대로 돌려받아라

솔직히 읽으면서 무개념 엄마들 상상만해도 개빡치는데 알바도 최소한 서비스 업인데 너무 불만이 많은 것 같다. 누가 하라고 억지로 시킨알바도 아닌데 말이다. 자기가 돈벌려고 하는 알바면서 왜이리 불만이 많음.? 처음껀 공감 이해 100%인데 자꾸 읽으면 읽을수록 불평불만이 지나친것 같지 과장도 있는것 같고.. 서비스업 특성상 저런 손님 많은건 당연할건데

저거는 일적인 측면이라 감수가 필요하겠지만
며칠 전 물건 사는데도 개념없는 아지매 봄 ㅋㅋㅋㅋ
줄 다 서있는데ㅠ이 책 너무 비싸다고 사은품달라고 줄 무시하고 징징댐 ㅡㅡ..
뒤에 기다리는 사람들은 어쩌라는건지

애들 관련 일하면서 느끼고 피해본것 중에 가장 큰거는....
"지금 우리애가 거짓말 한다는 거에요? 우리애는 거짓말 절대 안해요!"......이거랑
애가 하는말 액면 그대로 믿는거... 
... 애가....거짓말을 절대 안하면... 
발달에 문제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어머님;;;;;

여튼 그만한 게 없다 ㅠ
난 애기들이랑 쎄쎄쎄 하다가...

구리구리 멍텅구리~ 라고 했는데 
애 하나가 집에가서
"엄마~선생님이랑 노는데 선생님이 나보러 멍청이래~"라고 해서
학부모님 오셔서... 뭔 설명을 해도 
다 변명이 되고...;;;; 영향력있으신 어머님이라
같은 단지네 학원생 엄마들한테 다 말하고..
졸지에 욕하는 선생님이 되서 짤림...
그거 말고도 다른 것도 있는데... 
저게 내 인생에서 제일 황당하고
억울한 일이였음... 한번 소문 붙으니까 
안 없어지더라... 수업관련 동영상 보여주는거
예전엔 좋아하시더니 소문 한번 잘 못 나니까
수업 안 하고 인터넷만 쳐하는 선생이되고...
무튼 지금은 좋은데 들어가서 있지만
아직도 또 오해 받을까봐 
흠칫거리면서 놀랄 때 많음... 
애가 이뻐도 어머님들이 무서움...

내 애가 개념없는 애로 자랄까봐 애 낳기가 싫은 1인
ㅠ ㅠ

그생각 자체가 개념안드로이드

마지막짤 주인공은....너무 꼬인 듯.... 여기 끈적 거려요라고 어필할 수도 있지... 뭔.... ㅉㅉㅉ남자라면....속이 정말 밴댕이 소갈딱지처럼 좁은 놈이네ㅉㅉㅉ 저런 일 정도 쿨하게 넘어가며 마음에도 담아두지 않는 정도의 그릇이 되야지ㅉㅉㅉ

백화점 세일즈 10년차로

지금 생각나는 초 간단 진상 손님

 ㅡ입어보고 맘에 든다며 입고 간 롱 패딩
입어봤더니 맘에 안든다며 다음날 환불 요청

여기서 더 중요한점

브랜드에선 하자 없는 상품이고 착용 하셨기 때문에 환불 안된다 하고 돌려 보냈지만
고객센터 가서 환불 요구
고객센터에서 브랜드 측에 일 크게 만들지 말고 환불 해 주라고 함

기분 ㅈ같았지만 브랜드 측에선 백화점 바이어 말 듣는게 피해 덜 받는 일이라 환불 해 줌

강남에 좀 사신다 하시는 분들이 오는 ㅇㄱㅈ ㄹㄷㅇ에 있는 백화점

개념 상실한 손님들 진짜
진절머리난다..

무섭다.
저런 사람들의 한 아이의 어머니라는게.
저 아이들은 커서 어떤 사람이 될까..

진짜 요즘 우리나라에 개념 밥말아쳐먹은 애새끼들이 수두룩함 근데 그게 왜그렇겠냐 집에서 자식새끼 가정교육이 존나 완전 개판이고 씹창이니까 그렇지 미친 씨발 완전 개쓰레기같은 새끼들 진짜 존나 싫어

읽다가 암걸리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