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의 서러움.jpg

우왕쾅피융우르르쾅2014.08.05 07:55
아 ㅅㅂ 욕나오네
바로가기
42
0
계리롱~후리롱~♡2014.08.05 08:28
사람이란게 웃긴게
저렇게 왕따 시키는.이유도 어이없이 사소한데
왕따에게 손내미는 친구에게도
순식간에 차가운 시선을 보내더군요ㅋ
나쁜놈들이라고 원망도 많이 했지만 그것보단
내 친구놈이 혼자 이런 시선 감당했단게
너무너무 슬프더군요...

근데 또 정말 웃긴건
한사람만 그렇게 손 내밀고 잡아주면
자연스레 왕따 현상도 차츰 사라지던....

다행스럽게 해피엔딩이긴 했는데
덕분에 지금 저 역시 연락하는 고등학교 친구는
매우 극소수입니다만...
친구녀석 손 잡아준건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언젠가 친구에게 편지쓰는 시간이 있었는데
그 친구껄 우연히 봤는데
왕따당하던 시절 포기하지않고
함께해준 저에게 대한 고마움을 써놨더군요.

지금 학생분들도 왕따당하는 친구가 있다면
그 친구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세요..
가급적이면 친구의 손을 잡아봅시다.
생각보다 훨씬 괜찮은 친구일거에요.

살면서 필요한건 진정한 용기입니다.
물론 국영수점수도 중요하지만 ㅋ
바로가기
31
0
우리오빠야그랬쪄여?2014.08.05 07:56
아..너무하다 어떻게 장난을 쳐도 저렇게 사람을 가지고 노냐
바로가기
27
0

l야누스l14.08.05 07:54
진짜네.... 화장실에서 1등~~~

읽어보니 등수놀이 할내용이 아니였네...

ㅈㅅ
댓글달기
2
1
이것저것해봐도안되서만든닉네임14.08.05 08:02
개새끼들이네 진짜 사람한테 개새끼라는 욕잘안하는데..처맞아야함 저런애들은
댓글달기
2
0
짜잔형이좋아요왜그냥그냥그냥14.08.05 09:57
이 개세끼 소세끼 말세끼 씨빱세끼들아!!

그딴식으로 살지마라
댓글달기
0
0
개도랍14.08.05 16:38
공부 열심히 해서 성공해서 나중에 동창회 참석해라
그리고 술자리에서 저 새끼들이 아는척하고 시비걸면
지갑에서 오만원짜리 한 6장 꺼내서
그걸로 저새끼 뺨 툭툭치면서 말해
"야 이거 너 줄테니 딴데가서 조용히 쳐먹어라"
댓글달기
1
0
푸드덕14.08.05 07:5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노뻥14.08.05 07:55
1등 인줄알앗는데 3등이네
댓글달기
0
0
언젠가는생기겠지14.08.05 07:55
제가 인티 정회원 이라서 이거직접보고댓글도달았어요;;
현재 쓰니는 후기도안올라오구..ㅠㅠㅠ 모두걱정중..
천벌받을거다 ㅗㅗ 나쁜년드라
댓글달기
7
0
잇힝힝14.08.05 15:47
인티가 어디예요? 저도 가입하고 댓글달아주고 싶어요 얼마나 힘들까.... ㅠㅠ 진짜 니가 잘못한게 아니고 본인 탓하지 말라고 꼭 말해주고 싶어요
댓글달기
0
0
언젠가는생기겠지14.08.06 01:53
인스티즈라고있는데 그게회원제로운영되서쉽게가입이안되요..초대번호받고들어가야되고..저분 수백개씩 위로 댓글이랑 그근처사는 인티분들이 노선표도알아봐주고...착하심
댓글달기
0
0
우왕쾅피융우르르쾅14.08.05 07:55
아 ㅅㅂ 욕나오네
댓글달기
42
0
호돈시인14.08.05 09:51
진짜 ㅜㅜ 머저런게다있음
댓글달기
0
0
냥드립에냥드립을위한냥드립에의한이라는닉14.08.07 01:01
저도 읽자마자 육성으로 ㅆㅂ나오네요
댓글달기
1
0
62번버스짱짱짱15.06.11 16:29
진심존나빡친다
댓글달기
0
0
우리오빠야그랬쪄여?14.08.05 07:56
아..너무하다 어떻게 장난을 쳐도 저렇게 사람을 가지고 노냐
댓글달기
27
0
장미킬러14.08.05 08:04
원래 이런일들이 비일비재한가요ㅠㅠ 아니면 이제야 수면에 떠오르기 시작하는 건가요 ㅠ 때려 죽이고 여고생들 친구를 산에 암매장 ...현실이 영화같네요
댓글달기
1
0
닭똥집14.08.05 07:56
싹수노란것들
댓글달기
1
0
현수14.08.05 07:57
이런 애들한테 친구 되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을텐데.. 어릴때 자살한 왕따 친구 생각 나면 아직도 눈물이 남.. 잘해줄걸..
댓글달기
16
0
계리롱~후리롱~♡14.08.05 08:28
사람이란게 웃긴게
저렇게 왕따 시키는.이유도 어이없이 사소한데
왕따에게 손내미는 친구에게도
순식간에 차가운 시선을 보내더군요ㅋ
나쁜놈들이라고 원망도 많이 했지만 그것보단
내 친구놈이 혼자 이런 시선 감당했단게
너무너무 슬프더군요...

근데 또 정말 웃긴건
한사람만 그렇게 손 내밀고 잡아주면
자연스레 왕따 현상도 차츰 사라지던....

다행스럽게 해피엔딩이긴 했는데
덕분에 지금 저 역시 연락하는 고등학교 친구는
매우 극소수입니다만...
친구녀석 손 잡아준건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언젠가 친구에게 편지쓰는 시간이 있었는데
그 친구껄 우연히 봤는데
왕따당하던 시절 포기하지않고
함께해준 저에게 대한 고마움을 써놨더군요.

지금 학생분들도 왕따당하는 친구가 있다면
그 친구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세요..
가급적이면 친구의 손을 잡아봅시다.
생각보다 훨씬 괜찮은 친구일거에요.

살면서 필요한건 진정한 용기입니다.
물론 국영수점수도 중요하지만 ㅋ
댓글달기
31
0
뭐라고?14.08.05 11:15
나는어렸을때 그래도활발하고 여자애들도나많이좋아해주는애들있고해서 왕따같은건당해바지도하지도않았는데 왕따당하는애들보면도와주고싶고 저러면안되는데 싶고해서 어떻게할까고민하다가 어린나이에 그래 힘을길러야돼 라는생각으로미친듯이놀기시작했지.. 그러다보니까어느순간 노는애들? 반열에들어갔고 왕따당하는애들이랑 나를포함한 우리애들이 친하게지내고하니까 따른애들도 군말없이친하게지내고 선생님들도 논다고 뭐라고하진않더라고 그래서 왕따는없어졌는데 그렇게노는데 빠져가지고놀다보니까 성적도없어지고 갈대학도없어졌었어.. 하 오지랖이였지 그래도지금은 대학다니고 하고싶은과도들어가서방학때학비랑용돈도벌고 여자친구도있고 나름잘산다 ㅋㅋ가끔이런생각들어 착하게살면돌아오는거같아 다 근데단 착한거랑 호구로보이는거랑은 차이가있는거같아
댓글달기
2
0
안녕하세요 14.08.05 11:47
저도 님처럼 왕따 당하는애한테 손을 잡아준적이있어요
같이 친구네 집에서 놀고
밖에나가서 같이 놀기도했는데 이상하게 ㄲ
걔랑 놀기만하면 뭔가 하나씩 없어지는거에요
걔랑 친해지고나서 친구를 집에 초대한적이 있어요 마침 집에 아이스 크림이있어 같이 나눠먹었죠 그리고 한참을 집에서 놀다 친구는 집에가야한다며 나에게 말했죠
저는 알겠다고 같이 현관앞까지 가주고 친구가 가는모습을보고 나서 저는 집에다시와서 어질러진 방을 정리하고있었습니다 정리하는도중에
어머니가 집에 들어오셨습니다 그리고 제일먼저 하시는 말씀이 현관에 있던 돈 어디갔니?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실 저희집 현관에는 항상 500원짜리와 100원짜리를 넣어두는 바구니가 있습니다 물건을 사고 남은돈을
거기에 넣죠 그리고 저는 메일 아침마다 500원씩들고가 군것질을 했었죠
그런데 그 동전이 들어 있어야하는 바구니안에는 동전이 없었습니다 그날 아침까지만해도 수북했던걸료
저는 차차 생각을해봤습니다
그런대 문뜩 그 친구가 떠오르더라구요
혹시 그 아이가가져간건 아닌지
저는아니라 믿고싶었지만 확실히 가져갈만한 사람은 그사람밖에 없었습니다
그 아이와 놀기만하면 뭔가 없어지는게 자주있었기때문에 그때당시에는 전 그아이가 범인이라 생각했죠 그래서 그 뒤로 그아이를 좀멀리하고 잘놀지도않았죠
모든일에는 이유가있듯
그아이도 왕따를 당하는 이유가있었기에
친구들이 그아이를 멀리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참고로 그아이는 맞거나 희롱당하지 않는 .
그냥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그런 왕따였습니다
댓글달기
0
1
김오이14.08.05 11:58
한번 물어바지 그랬어요...니가 그랬냐고..
그래서 잘타일러서 그런짓못하게 말해주지...
댓글달기
0
0
냐아냥14.08.05 12:04
저한테는 지금 5년된 정말 소중한 친구가있어요 그친구랑 이렇게 최고의친구가 되었던 이유가 있었는데요 저도 그렇고 그친구도 그렇고 서로 왕따였어요
반에서 서로 친구가 없다보니 말도 트고 어쩌다보니 과거까지 얘기하게되고 그러다보니 서로 힘들었던 시간들을 보듬어 줄수있었어요 그래도 그 힘든 기간이 잊혀진건 아니였지만요
항상 서로에게 고마워해요
댓글달기
2
0
우왕이거머임14.08.05 20:30
주먹 쎄면 저딴짓 못함
댓글달기
0
0
왓더우먼14.08.05 10:24
자살한왕따는아니였지만 어렸을적왕따당했던친구가있는데 그아이에게친구가되어주지못해 가끔생각이나네요ㅠㅜ 친구가되어주지못해이렇게생각이나는데가해자들은평생을따라다니겠죠?..가해자들아정신차려라!
댓글달기
1
0
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4.08.05 07:57
워터파크 시신 3구발견
댓글달기
6
3
호돈시인14.08.05 09:50
에바임
댓글달기
1
0
냥치기소년14.08.05 07:57
세명이니까 명치 세번 박살내고 싶네 못된놈들..
댓글달기
0
0
밤이면밤마다14.08.05 07:57
울지말고 그새끼들 조져! 찌질한모습 보이면 또 당한다구!
댓글달기
0
0
니네반이제일시끄러소리가복도까지들려14.08.05 07:58
존나 나쁜새끼들이네 백배 천배 만배로 되돌려받아라
댓글달기
13
0
외계소녀남푠14.08.05 08:31
지들이 당해봐야 정신차리지..
댓글달기
1
0
호돈시인14.08.05 09:50
그대로
댓글달기
1
0
잠팅이14.08.05 07:58
욕도 아깝네 씨밤바
댓글달기
1
0
고기좋아하세요14.08.05 07:58
왕따시킨애들 다 따로 아프리카나 좀 못사는 나라 원주민으로 전학보내서 말도 안통하고 고생 좀 하는 곳으로 보내서 수렵과 채집이 뭔지 알려주고 싶다
댓글달기
1
0
푸싀미앤댄저스터치미14.08.05 07:58
저딴거는 진짜어디서배우니 개간놈들
댓글달기
0
0
이사과14.08.05 07:58
인중에 효도르 꿀펀치 놔주고싶네 ^^
댓글달기
1
0
얼룩말14.08.05 07:58
쟤네들 도대체 왜저러는거지
저런짓하면 쾌락이 느껴지나;;
평생에 아픈기억으로 남을텐데
댓글달기
0
0
전지전능14.08.05 07:58
아... 도움닫기해서 천둥싸대기 날리고 싶다.
댓글달기
0
0
싸롱14.08.05 07:59
나도 1등 함 해보자...좀..ㅠㅠ
댓글달기
0
0
닉네임이다존재한데ㅅㅂ어쩌라고14.08.05 08:00
골빈년들...지들이당해봐야정신차리긴개뿔찢어죽일년들
댓글달기
0
0
사과폭탄14.08.05 08:11
이번 윤이병 사건도 그렇고,
국방부를 조질게 아니라 교육부를 조져야 돼, 교육부 12년 애들 맡고 있다가 군대 2년 보내는데 교실에서 저런 왕따를 가해하던 애들이 군대나 사회나가서 뭔 사고를 칠지,
지휘.감독관들이 어떻게 다 수습하나?
옛날 가족 오락관 게임 처럼 폭탄 넘기고 넘기고 하다가 군대에서 사고가 터지는거,
여자는 뉴스에만 안 나올 뿐이지 네이트판만 봐도 여자 울리는건 여자들이고,
댓글달기
12
1
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4.08.05 08:23
진짜 왕따 가해자 새끼들은 3대 신상 공개하고 취직 불이익 하고 대학교 불이익 주면 안 되나? 에이 나쁜놈의 새끼들 천하의 인간 쓰레기그리고 사회에서 쓸모 없어 보이는 인간의 악은 사회가 나서서 목 따야지 ㅋ
댓글달기
7
1
호돈시인14.08.05 09:51
3대는에바인듯
댓글달기
0
1
보턱스14.08.05 08:34
ㄱㅅ끼들 너희 열배로 돌아올거다.
댓글달기
0
0
호사다시마14.08.05 08:39
울산 친구야 힘내렴 형이 맛있는거 사줄게
댓글달기
0
0
꽤그럴싸해14.08.05 08:44
내가 놀아주고싶다.
댓글달기
0
0
얼히구나14.08.05 08:45
윤병장 사건인가 그것 처럼 이런것도 살인미수죄로 다 집어쳐 넣어야지... 우리나라는 사회 분위기상 왕따 가해자들만 리더십있는 놈되고 피해자는 오히려 사회 부적응자로 몰려서 내쳐지는 분위기니 원 ㅉㅉ
댓글달기
2
0
분신술14.08.05 09:01
노답이네 이걸 장난이라고 하나.. 너무 열받네
댓글달기
0
0
규칙적인 똥타임 개드립14.08.05 09:11
인간이하의 것들이 너무 많이 존재한다ㅡㅡ
댓글달기
0
0
jolong14.08.05 09:13
따로간다할때부터 이상했음ㅡㅡ
댓글달기
0
0
개드립볼시간에뭐라도해야겠다생각만한다14.08.05 09:18
내가 지금 주변에 돌아바지 못하는 사람은 없는지 생각하게된다
댓글달기
0
0
동해물과백두산이마르고닳도록안웃기네미안14.08.05 09:30
난 초딩 때 왕따 당했는데 중딩 때 그 왕따 주도하던 애랑 같은 학교 간 것도 모자라서 같은 반 된겨... 또 왕따 시킬라고 하지도 않은 짓 했다 그러고 다니고 계속 욕하고 또 똑같이 굴더라 근데 같은 반 여자아이가 나한테 니가 이랬냐 저랬냐 물어봐서 그런적 없다고 했는데 그 때부터 걔 고딩까지 쭉 은따당함 ㄷㄷ 나한테 친한 척 할라하는데 개씹어줌 다 지 하는대로 당하는거임
댓글달기
5
0
John214.08.05 09:34
쓰레기네 장난도 정도껏쳐야지
댓글달기
0
0
데헷뿌잉데헷14.08.05 09:36
조용히 병만족 따라보낸다음...각개생존 미션을 준다음....흉악범들을 풀어준다음.....1인1킬미션을 줘야해!
댓글달기
0
0
흐아음14.08.05 09:38
우리나라에는 학교에 학생과 공부좀 한 어른들밖엔 없지 선생님은 어딜가야 있을까.....
댓글달기
0
0
바보똥개야14.08.05 09:44
진짜면 가서 그개새끼들 멍치좀 존나쎄게 때려주고싶다 이런건 가짜라고믿는게 차라리그냥 내 정신건강에 도움될듯 휴...
댓글달기
0
0
날아라양탄자14.08.05 09:46
아 저런글보면 빡치네
사람가꼬장난치는 악충이들은 사회적으로 도움안될 관종새끼니까 대중이하고같이 매장을시켜야돼
댓글달기
0
0
부러우면지는거14.08.05 09:48
너희3명 서로돌아가면서왕따당해라
댓글달기
0
0
ㅂㅅ같은글에소리지르는붕어14.08.05 10:35
우리 고소왕이 됩시다.
댓글달기
0
0
이게뭐얔ㅋㅋㅋ14.08.05 10:40
감옥에쳐넣야되
댓글달기
0
0
멍키스패너114.08.05 10:41
왕따 시키는 쓰레기들 다 죽이고 싶다. 똑같이 당하고 군대가서 잦되봐야 정신차리지
댓글달기
0
0
존슨줘베이비14.08.05 10:54
예전에 사귀던여친이 자기반 왕따가한명있는데 친구들이놀리길래 이유없이 본인도 놀렸다고 나한테 자랑하더군요 그소릴듣는 즉시 싸우고 바로헤어짐 사실 저희누나도 학교에서 왕따였거든요 그심정 옆에서 보니 잘알겠더라구요 왜 도와주지 못하고 같이 놀렸냐며 화내면 그여자 차버린기억이남
댓글달기
3
0
닉넴을뭘해야신박하단소릴들을까14.08.05 11:29
이런 글 보면 너무나 마음이 아파요. 저도 학교다닐때 아토피가 너무 심해서 중학교시절 내내 은따였는데 정말 죽지못해 살았던 기억이에요. 같은반었던 날라리년이 교실 한가운데에서 제 머리채를 잡고 흔들어도, 발로 걷어차도 모르는척하던 친구들의 눈빛이 잊혀지질 않아요. 저희엄만 지금도 그 사실을 모르십니다. 왕따 시키는 애들은 그저 지들이 재밌으니까 하겠지만 당하는 사람은 정말 자기가 괴로운것보다 가족들이 더 괴로워할까봐 집엔 말도 못해요. 어떤분들은 왕따당할만한 짓을 했으니까 당한다고도 하시는데 직접당해보면 정말 이루 말할수없이 괴롭고 힘듭니다... 거의 10년전 일인데도 하나하나 생생하게 기억나요. 평생 안고가야할 괴로운 기억이죠. 그래서 전 몸이 거의 다 나은 지금도 사람들이랑 눈 제대로 못마주쳐요.
댓글달기
6
0
잇힝힝14.08.05 15:49
와진짜 덜 자란애들 많네요 힘내세요 더 당당하고 멋지게 사세요!! 홧팅여!!
댓글달기
0
0
닉넴을뭘해야신박하단소릴들을까14.08.05 18:08
감사해요 님ㅜㅜ 그래도 이젠 어른이라 옛날일은 많이 떨쳤네요ㅎㅎ 나중에 내새끼낳으면 공부잘하는건 됐고 인성부터 바로잡아주려고요. 이런 일은 해서도 안되고 당해도 서러우니까요ㅜㅜ... 휴 진짜 왕따당하는 모든 아이들이 잘 이겨내고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
댓글달기
0
0
뙇뙇뙇뙇뙇뙇뙇14.08.05 11:36
와 존나
댓글달기
0
0
짜근민히14.08.05 11:38
일단저도 중학교때 반에서9명인여자애들중에
8명에게왕따를당했는데
주동자보다는 제가이쁘니 남자애들이 저를놀아주었고
저는바보같이 나름태권도3단이라
혹시나내가너무쎌까봐 여자애들때리지도못하고
남자애들만 서로때리면서놀았는데
2학년같은반이되서또왕따시킬려고하길래
그땐혼내줬웠죠...
진짜 반전체가 무시하는게 아닌 누군가 내밀어주는손이
얼마나 고맙고 힘이나는지몰라요
지금생각으론물론다시돌아간다면
그힘으로그냥제압해버릴껄한다는..
결국거기서거기인애들이뭉쳐서무서운것처럼보이는데
다떨어져있으면아무것도아니더라구요
어렸을때한참예민할시기라그런지
애들이왜이렇게편가르길좋아하는건지..
요즘은괴롭히는정도가너무포악하고잔인해서마음이아파요
결국잠깐만지나면되는시기인데...
댓글달기
3
0
렙업하기힘들어14.08.05 11:44
사람마다 한번쯤은 심하든 덜하든 소외되거나 외로워질때가 생겨요 왕따당한분들은 자괴감 갖지마시고 가해자는 언제든 피해자가 될수있음을 알길
댓글달기
2
0
wlwndgo14.08.05 12:0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인간의욕심은끝이없고14.08.05 14:20
우리가 저들에게 잡아주는 한번의 손은 저들에겐 인생에 한번의 로또 당첨과 같다.
댓글달기
1
0
부우우우뤠레렉14.08.05 15:1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끝이라고생각했나14.08.05 15:26
ㅎㅎ 옛날 생각 나네요
고딩때 멍청하고 왕따끼 있던 제가 얼추 알게된 친구가 있었는데
포항에 자기 집 좀 잘 산다고 다음주에 놀러가자고 하더라구요
가출하고 싶다..고 평소 생각해왔던 제가 기회다 하고
딱 집나오고 연락하니 피시방에서 일단 하루기다리라고 전화하더군요
이틀째부터 연락이 없었죠.

사람 사는게 뭐 다 그런 거고, 저 지금은 애 낳고 나름 잘 살고 행복해요
혹시 이글 보시는 현재 왕따 분들.
당장 슬픈 건 슬프겠지만 그 상황에 전부 몰두하고 극단적인 생각 하지 말아요^^
댓글달기
0
0
니가해라다이어트14.08.05 15:37
난 그런거 없이 왕따 전따 다 친하기 지냈음. 근데 ㅅㅂ 다 왕따 전따 당하는 이유 있더라...마인드가 달라. 갑자기 어디 아파트(우리집)는 못살고 지네집은 좀 산다며 존내 뭐라하길래 면상 발로 밟아버림. 보고있나. 15년전 중계중 심형래~
댓글달기
0
0
빈둥빈둥14.08.05 15:44
내 주위에 왜 왕따를 당하는지 알 수가 없던 애가 있었는데 나중에 걔랑 친해져서 알아보니 그저 발음이 좀 어눌하다는 이유였음 어이 없어서...진짜 그런 하찮은 이유로 그런 짓을 아무렇지 않게 하나
댓글달기
1
0
SongO14.08.05 16:24
나 학창생활 해보니 힘이 있어야할듯.
아님 깡다구라도…
그럼 왕따한테 손 내밀어도 아무도 반응안함
댓글달기
0
0
뭐야치킨이아니면꺼져14.08.05 19:03
오빠앞으로데려와
다리에 돌묶어서 워터파크 풀에 던져버릴라니까
댓글달기
3
0
Dalcom22214.08.05 21:0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잘생각해보자14.08.05 22:45
보통 진짜 진심으로 적을때 글을 미화하는것없이 저렇게 정신없는 글이되지..

예전에 어떤 여자가 글 쓴거 내가 100 프로 한쪽말만 믿고 판단하지 말랬는데..
최대한 미화해서 좋게 지우고 쓰고 지우고 쓰고 반복한거라고...

갑자기 생각나네 나도 진짜 다급하고 절실할때
정신없이 저리글쓰게되던데 ..

안타깝다...
댓글달기
1
0
손펄럭14.08.06 02:37
저기 친구 3명 새기들 부산으로 집합하자.
댓글달기
0
0
마산여자14.08.06 07:41
진짜....가지가지 여러가지한다...ㅡㅅㅡ
댓글달기
0
0
크로커디즘14.08.06 14:17
그놈들 신상을털어서 조선족한테 넘겨줘야지
댓글달기
0
0
태냥냥14.08.07 02:50
저 글이 사실이 아니였음 좋겠어요..
댓글달기
0
0
쓔우우웅14.08.08 18:32
가정교육을 도대체 어떻게 받은거냐
저딴 인성이 있을수가 있지
댓글달기
0
0
루아루아15.08.31 10:25
바보야그럴땐혼자라도놀고오는거다...
댓글달기
0
1

댓글 불러오기 (43)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