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기사의 비애.jpg

렙업하기힘들어2014.08.10 18:58
근데 집에서 기다리는데 전화안하고 맡기고 문자주는건 왜지..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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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피씨대장2014.08.10 18:55
이러니 택배 아저씨들이 불친절해질만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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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막창돼껍2014.08.10 18:57
저분에게 총을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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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모드114.08.10 18:55
미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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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망이하나방울두개들고숲속언덕우물에풍덩14.08.10 18:55
인터넷에 올리면 또 저런것들은 더 지랄하지..

그렇치만 나라면 올릴꺼임!
그리고 끝까지 갈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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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피씨대장14.08.10 18:55
이러니 택배 아저씨들이 불친절해질만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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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생도14.08.10 22:48
난그냥 없으면 문앞에 놓고가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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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정 코난14.08.10 18:56
게리모드1은 무슨 손에모터달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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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모드114.08.10 18:57
전 페북하면서 개드립 봅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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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경기도안양의이준영이다14.08.10 18:56
진짜 택배 하시는분들 고생이 많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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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 slllll14.08.10 18:57
아느트 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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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이새낔ㅋㅋㅋㅋㅋ14.08.10 18:57
그렇게 애타게 기다리고선 왜 다들 차갑게 대하냐... 츤데레도 정도껏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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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막창돼껍14.08.10 18:57
저분에게 총을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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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모드114.08.10 19:00
그럼 대한민국은 조금이라도 깨끗해지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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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떡같은뇨자14.08.20 03:25
비까지 왓다하니 최민수? 우산들고 총들고 잇는짤 생각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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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업하기힘들어14.08.10 18:58
근데 집에서 기다리는데 전화안하고 맡기고 문자주는건 왜지..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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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좀바꿔주세요치느님으로아님치맥14.08.10 19:03
저도 하도 많이 당해서 배송요청사항에 그러지말라고 적어서 구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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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이거머임14.08.10 21:54
저도 많이 당함
뻔히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어디 맡겨놨다고 딸랑 문자만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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뿁뿁14.08.10 22:23
난그냥너무무거워서못들겠는거아닌이상
그냥경비실에맡겨두시라고말씀드림
무거운건아저씨가카트끌고오시니까.

나야그냥나중에찾아오면끝이지만
그분들은하루종일온갖집다다니고
저런진상고객들까지상대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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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꿍이는까꿍까꿍14.08.11 02:30
그구역으로 배달하는 택배가 너무 많을경우엔 그러는거같더라구요
죄송한데 택배양이 너무많아서 오늘은 편의점에 맡깁니다! 이런내용의 문자를 받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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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치킨웅치킨14.08.11 15:25
저도 오피스텔 살때 경비실이 택배를 맡아주니까 경비실에 맡겼다는 연락도, 경비실 택배현황에 호수 표기도 없이 그냥 물건만 맡기고 가버리는 택배기사들 뿐이더라구요. 택배 조회서비스 통해서 연락처로 전화했는데 받지도 않고 문자해도 답없어서 무슨 헤어진 전남친한테 매달리는 여자된 기분ㅋㅋㅋ

무개념 고객들도 많고, 일이 힘든것도 알지만
택배기사님들도 항상 다 친절하시고 좋은 분만 계시는건 아니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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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대신제가사과드립니다 14.08.10 18:58
만나게되는 모두에게 친절을 베푸는 사람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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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증상 변비중14.08.10 18:58
아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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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지옥14.08.10 19:00
택배기사의 현실 고객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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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조의 마법사14.08.10 19:02
물론 소수 불친절한 기사들도 있지만 그 소수로 인하여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욕먹는게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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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개드립빠14.08.10 19:03
우리나라는 손님이 왕이다라고하는 구시대적인 발상이 너무 뿌리깊게 박혀있음..

물론 지불 한 댓가만큼 누리고싶어하는게 사람 심리라는건 이해하겠지만

손님이라고 해서 갑질 한다는건 좀 아니지 않나?

손님도 다 같은 손님이 아니다..

내 눈엔 개념 탑재한 손님만 손님으로 보인다..

서비스 마인드가 부족하다고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물론 갑질해대는 손님들에게도 최대한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있긴하다

소심하게 속으로만 하는 생각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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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dripper14.08.10 19:04
세계진상대회하면 한국이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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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올마이티14.08.10 19:12
무거운거 택배 신청할때 죄송해서
박카스 드렸는데
겨우 800원 짜리였지만
기사님이 친절하게 문자까지 해주심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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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놈따로쓰는놈따로14.08.10 19:27
왜 이렇게 한국에는 진상손님들이 많을까? 손님이 되면 이기적이고 남생각안하고 건방지게해도 된다고 누가 가르쳐 줬나? 왜 손님이 왕일까? 똑같은 사람인데 왜 가진 직업땜에 누구는 왕이되고 누구는 신하가 되는걸까.
손님은 돈을 지불하고 그에 합당한 서비스를 받는 존재지 누구에게 인격적으로 모욕을 주거나 이해심없이 굴어도 된다는게 아니다. 장사하는 사람도 단지 돈을 받고 합당한 서비스를 해줄뿐 손님한테 돈달라고 구걸하는 존재가 아니다. 왜 요즘 이런 진상들이 많을까. 어릴때 집에서 부모가 안가르쳐주나 다른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와 태도를? 자기자식은 기죽으면 안되고 대신 남들을 기죽이라고 가르치는 엄마들 때문일까? 아님 학생들이 죽든지 살든지 학교 체면만 차리는 교권의 문제일까? 아님 남을 밟아야만 내가 뭐라도 될수 있을줄 착각하는 뒤틀어진 자존감 때문일까?
이해가 되질 않는다 왜이렇게 비상식적이고 비도덕적인 사람들이 넘쳐나는지.

왜 그렇게 이기적이고 못됬고 바보 같은지.. 어차피 돌고 도는 세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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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4.08.10 20:02
총의 도입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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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쾅피융우르르쾅14.08.10 20:17
와 미친 택배아저씨한테 저라나 난 택배 문자가 제일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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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4.08.10 20:36
서로가 조금씩 배려하면 따뜻한 세상이 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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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팅팅팅팅팅팅14.08.10 20:46
난 솔직히 이런글 보면 불쾌하다
내가 이런 진상손님이여서 찔려서가아니라
서비스업하면 반드시 화나는일이 생길텐데
꼭 이런글을 올리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편하게만 일할수는없는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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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동석14.08.10 20:55
택배받는거존나설레는데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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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건물주아들14.08.10 22:49
한번씩 문자로 "경비실에"
바쁜건 이해하겠는데 문자로 반말할땐 좀 기분이 그렇다는.. "경비실요"라하면 기분 안나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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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나14.08.10 22:57
저 이런경우도 있었어요
어느날 연속해서 인터넷주문한적이 있는데
그게 전부 같은 택배회사고 같은 기사였나봐요
3~6번까지 제가 계속집에 없어서 맡겨달라했거든요

그런데 어느날 ㅎ
제가 집에있는데 문자가 온거에요
경비실에 맡겨놨다고
계속집에없어서 당연히 없겠구나 생각하셨나봐요

아니면 정말 너무 바쁘셨던거겠죠?
저는 이해하고 장좀 볼겸 나갔다온적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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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나냥14.08.11 03:24
전화 문자한통없이 멋대로 경비실에다가 맡기고 가버리는 기사님두 있다구ㅜㅜ 아무리 기다려도 택배가 안와.. 그러다가 나중에 경비실에서 택배찾아가라함ㅋ 헐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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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공갈단14.08.11 18:06
인터넷 댓글들 보면 상식 없고 개념 없고 기본적인 예의 조차 없으면 죽일 것 처럼 달려들면서 정작 현실에선 나는 다 이유가 있으니까 괜찮아.. 내가 하면 로멘스 남이 하면 불륜이 아예 상식으로 자리 잡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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짿짿14.08.12 19:28
무인택배가 좀더 활성화되었으면 좋겠어요. 택배기사도 불쌍하고.. 아파트 경비는 택배맡아주는일이 본업이 된듯한;; ㅠㅠ 물건살때 죄책감을 느끼는것도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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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이거재밌자나14.08.13 09:00
얼마전에 티비에서 봤는데 택배아저씨들 진짜 바빠요.. 너무 바빠서 자기 밥도 트럭에서 먹을 판이네요 일한만큼 받는 업무이다보니 평균정도 일은해야될터이고 우리가내는 일반 택배요금도 2500원이 기본이잖아요.. 저 돈이 택배기사님한테 다 들어갈 가능성도 없죠 저중에 천원간다 칠때에 한시간에 5개는 배달해야 최저시급 조금 못되게 받아요 .. 상상초월 극한직업중 하나로 뽑힙니다.. 택배가격 올라가는꼴 보기 싫으면 우리가 더 이해해드려야하는게 맞다고 봐요
택배기사님 항상 힘드실텐데 최대한 빠르게 배달해주실려고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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