냅두셈
교육학도 모르고
나선형교육과정이 뭔지도 모르고
교육과정 해설서도 안읽어본 인간들한테 무슨 말을 함
그냥 무식한 애들은 평생 불평이나 하고 살게 놔두는게 편한듯

당신같은 사람때문에 우리나라 교육이 문제라고 하고싶음 본인은 얼마나 잘났다고 아니 설령 모든분야에서 어느 누구보다 잘난사람일지라도 다른사람을 무시할 권리는 없어요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아래 사람없는게 가장 기본교양입니다

ㅋㅋㅋ자신있어요?ㅋㅋㅋ대안을 내보세요그럼ㅋㅋㅋ한번 들어나봅시다

머 이런 무식한 소리를 하지.. 아 창피하다.. 니가 말한거 다 해본 사람으로서

그저 보기만하면 틀린거없는 말씀입니다.만, 주입식 교육이 문제라는건 사실이죠. 문제점은 글쓴이님이 말씀하신 특허출원의 주인공들 그 소수의 주인공을 길러내기 위해 대다수의 다른곳에 재능있는아이의 재능을 무시하고 죽인다는 점입니다 초중고 통틀어서 평균 학업성취도가 우리나라를 넘을 나라가 몇 없다는건 훌륭한 일이지만 청년실업자 비율또한 우리나라를 넘을 나라가 몇 없다는건 슬픈일이죠 요즘에는 이게 비단 교육의 문제가 아니라 학생들의 부모님세대가 만들어낸 사회분위기또한 큰 문제죠....

얼핏 뭔가 그럴싸해 보이게 썼으나 괘변투성이에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만 늘어놨네ㅋ
모든사람이 꼭 글을 알아야만하고 대학에 가야만하고 모든나라가 꼭 특허출원을 많이 하면 훌륭한건가?

괘변... 
님이나 잘 하세요

이분 최소 ...이해를.....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모두가 알다시피 각자 진로와 개성,특기 등이 있는데 그런데 맞추며 자신이 원하는데 흥미롭게 배우는게 확실히 더 효과적이더라요.학교에서 가르치는것과 자신이 배우려하는게 맞다면야 물론 인재가되지만 나머지 학생들은 그냥 필요없는내용을 억지로 넣으려니까 힘들고 나중에 정신만 피폐해진채 꿈없이 방황하며 일자리 취업난에나 휘둘리며 살겠죠.
남이 시키는 공부때문에 자기가 하고싶은 공부를 못하는게 좀 문제죠.

뭔 소리야ㅋㅋ 응용하는법을 뭘안가르쳐 그럼 수능 어케 보라고ㅋㅋㅋ

꼭 공부하기싫어하고 그렇다고 다른걸 찾는것도 아니고 그런사람들이 한국교육 이게뭐냐 이런소리를하지

ㅋㅋㅋㅋㅋ 살면서 미적분이 필요없다라는 말 보고 우리나라 교육이 이만큼 잘못 되었구나 라고 느끼고 갑니다. 모든 사람이 다 필요하지는 않다. 면 몰라도... 님이 개드립 하는 폰이나 패드에도 수많은 미적분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공대생이라면 미적,공업수학이 보통 필수교양이거나 전공일겁니다. 하지만 겁나 풀면서도 뭐에 쓰는지는 모르죠. 그리고 나중에 전공 배우면서 그때 대부분 몸소 느끼죠... 그리고 지금쯤 배우고 나니까 쓸대 없는 공식 외우기 보다는 왜 배워야 하고 요런식으로 써먹곤 한다 라는걸 강조해 주는게 좋아 보입니다. 공식을 모르면 책을 찾아보고 인터넷 검색을 하면 그만 입니다 물론 시험을 위해서는 암기도 중요하지만..
수학이란 단어를 검색해 보면 아주 멋드러지게 설명이 나옵니다. 그걸 보고 나면 지금 수학이라고 하는게 수학인지 산수(계산해서 값을 찾는 것)인지? 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예를 들어 선에대한 공식, 원에 대한 공식은 누구나 머리속에 넣어 놨으면서 그걸 프로그램 과제로 주면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저도 이 글에 동의 합니다만, 현재 교육이 너무 '학문'에 치우쳐져 있는 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럽의 경우는 기술자들이 매우 존경받습니다. 인쇄, 목공, 전기 이런 데 종사하는 사람들이요. 한국에서는 좋은 가구를 만들려면 국영수를 잘 해서 좋은 대학 공예/디자인과에 가서 대학을 졸업한 후 회사에 취직합니다. 독일의 경우는 고등학생때 공방에서 일을 시작하구요. 국영수를 잘하는 건 결국 대학 입시를 위한 건데, 그 것 말고도 많은 삶의 형태를 현 교육제도에서는 응원해주지 않는 형태입니다.. 이는 사실 미국교육도 마찬가지고요.

모든 공부의 시작은 암기다

주입식 교육이 아닌 창의적 교육 하면 더 나은결과를 얻으실수 있어서 그러시나요? 창의력교육에서 진짜로 원하시는게 무언지 궁금해지네요. 쉽게 공부하고 싶은건지 싶어서요. 창의력 교육을 하면 대체로 일어나는 문제가 기초학력부진이나 결과가 없이 놀이로만 수업이 흘러가는겁니다. 사회에서 요구하는 부분도 학생이 습득하지못하기 쉽습니다. 그리고 대량 교육에서는 아직 여러가지 여건상 유의미한 수용식 교육쪽으로 갈수밖에 없는거구요.

창의력 교육이 꼭 노는걸로만 아는거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창의력교육이 놀이랑 크게 다르지 않다는건 압니다만 기초학업을 하지말자는게 아니에요 기초학력수준만 의무적으로 교육하고 아이들에게 그 교육에서 배운걸 능동적으로 재구성하며 이해도를 높여 많이아는거보다 깊이알자고 하는거죠 제 기준의 창의력 교육은 이런거에요

노는걸로만 아는것 같다니요? 아닙니다^^
단점을 얘기한겁니다^^
교사의 개입은 최소한이고 결과보다 과정위주라 생기는 장단점 중에 단점입니다.
창의성교육에 문제점은 익히들 알고계신부분이니까요. 
한참전에 소련에 뒤쳐진 미국이 그래서 교육을 바꾸기도 했으니까요.
무슨교육이든 장단점있죠.
지금은 예전에비해 구성주의 교육을 지향하고 평가방법도 준거지향방법도 사용하고 있고.. 학교는 점차 변하고 있습니다.
곧바로 창의적으로 이뤄지기 힘든부분이 있는 학교현실인데도 우리나라 교육은 무시하듯 하는 분위기가 별로라 쓴글일뿐이구요.^-^지금까지 그대로 멈춰있진 않았듯 앞으로도 발전할겁니다...

유학가보면 확실하게 느낌. 한국애들 열심히하고 많이 아는데 창의력부족하고 말잘못하는거. 그리거 한국이 노벨상 못받는건 돈되는 연구만 하다보니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지원도 부족하고

인정. 예전 유학시절 한국분 보카 3만 3천 열심히 외우시던데 정작 말은 못하심.

흐엉..ㅜㅜ불쌍해

아 그냥 불쌍하다

오우 시발

나쁜놈들...

막짤 인디언인줄

군인도 머리에 흉터가...

바늘이 몇개 터지면 탈북을 하는건가..

아.. 뭔가 섬뜩하다

남탓만 하는 젊은세대...어둡다

남 탓을 하게 만드는 윗대가리 세대
답답허다

튼튼이 님 그럼 중졸인 서태지는 잘 못된 건가요?
그리고 대학이 꿈이고 목표이고 좋은 대학을 가야지 내가 하고자 할 수 있는게 좋은 건가요?
대체 왜 대학이 꿈이고 목표가 되야 하나요?
그후에 우리 학생들이 얼마나 방황 하죠? 난 멀하지 이게 나한테 맞는 일인가? 남탓을 하는게 화가 난다 하셨는데 그럼 정치를 거지 같이 해도 국회의원 탓 하지 말고 그래 내가 나라를 바꾸지 이래야 옳은건가요? 왜 자라 나는 아이들에게 남탓을 하게끔 만들어 주나요? 나이가 벼슬인가요? 교육 과정이 이렇게 개판인데 어떻게 남탓을 안해 그냥 인형 마냥 시키니까 순응하고 순종하고 살아야 하는 건가요?

헐..

이제 저 내용물을 온갖 잡다한 교과서로 바꾸면 남한,전범기와 왜곡된 교과서로 바꾸면 일본

시발 수학 달달 외워서 쳐봐

외롭지만 외롭지 않다님 댓글이 안달려 아래에 한줄 적고 갑니다 서태지 안잘못 됐습니다. 공부를 하고 좋은 대학을 가는것은 선택의 폭을 넓히고 깊이를 가지기 위함입니다. 서울대 나오면 그간의 경험과 소양을 바탕으로 다양한 직업을 골라 갈수 있습니다^^ 장기하 유희열 이적과 같은 아티스트도 있지요 그때 꿈을 쫓아도 늦지 않습니다 앞서 말한 장기하와 유희열 이적..스킬은 부족할진 몰라도 깊이가 남다른 아티스트들입니다.. 정치를 거지같이 해도 남탓하지 말고 내가 세상을 바꿔야지라는 정신이요? 정말 정확하게 서태지 같은 사람입니다 이런사람이 진짜 세상을 바꿀수 있는 훌륭한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이 되세요 잘 알고계시네요 나이 벼슬 아니구요. 만약 시키는 대로 인형처럼 받아들였다면 공부 잘하시겠네요 머리속에 똑같이 쳐넣어도 똑똑한 놈은 응용하고 지지고 볶고 날고기고 다합니다 멍청한 놈은 넣으라는거 넣지도 못해요. 질문의 수준이 낮아 답변의 수준이 낮은점 이해 바랍니다

어처구니 없는 모순이네요 분명 맨위에 서양식 교육은 영재들만 위한거라 적고 이뎃글에도 결국 똑똑한 사람은 멀 해도 똑똑할 거란 글이네요 그럼
차라리 이런 강압적 교육보다 자유로운 창의적 교육을 해야 맞는거 아닌가요? 자신이 한말이 먼지도 모르는데 이 논쟁이 필요 한지가 의문이네요 대학을 가야 선택의 폭이 넓다? 독일 가보셨나요? 대학은 그냥 좀더 가고 싶은 사람만 갑니다 다른 이들은 직업 학원 학교를 가죠 근데도 기술력은 세계탑 입니다 대체 어떻게 배워 먹은 논리인지 변화를 싫어 하고 그간 내가 해온게 틀리다는게 억울 해서 인지 고지식 하네요 좀더 눈을 넓게
가지세요 순응 순종 좋죠 우리는 식미지 였던 국가니까 도전 재창조 개혁 이게 왜 필요 한지 서양국가를 보고 배우세요

아마도 제 생각에는 주입식교육? 이라는 개념을 '주도적인'과 같은 면을 함축해서 적은게 아닌가 합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스스로 자기인생을 꾸려나가는 생각하는 힘이 부족한건 사실입니다. 겁도 많고. 획일적이죠. 물론 저도 그 범주에 들고. 그것을 벗어난다면 비범한 사람이 되는 거겠죠 아마. 사실 지식적인면이 뛰어나다 하지만 지식, 지능? 같은 건 일정수준 평균정도 되면 수준은 다 비슷합니다. 관심 특기 분야에 따라 노력의 양의 차이이고 시간의 차이 방법의 차이 등등이 발생하겠지만- 그러다보면 소수의 인재들도 나오겠죠.-그런 사람들 세상에 다 태반이고 발에 채입니다. 
저는 주도적인 사람 혹은 꾸준히 열심히 하는 사람은 언젠가 성과를 낸다고 봅니다. 지식을 많이 알면 당연히 세상살아가는데 이득입니다. 그건 보탬이 됩니다만.. 저는 이런생각을 요즘 많이합니다. 자신이 누구이고 앞으로 어떤 삶을 살 것인가에 대한 원초적인 생각조차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바로 튼튼이 님이 말씀하시는 지식습득을 게을리 하는 사람들에 대다수 포함되지 않을까? 혹은 꾸준하지 못한 사람은 아닐까?하는. 커리큘럼에 맞추어 따라가는 것에 익숙한 사람은 평균의 지식을 습득했지만 그냥 한명의 노동자로 취급되고 말죠. 행복하지 않습니다. 아마도. 모두가 이적이 될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특수한 케이스죠. 하지만 모두가 주도적이고 꾸준할 수는 있고 스스로 삶을 책임질 권리와 의무가 가질 수 있습니다. 그 방식을 먼저 가르치는 학교가 되어야하고, 가르쳐 줘야하는게 학교이고 교육의 장이라고 봅니다.  각자의 인생이 100년간의 레이스라면 얼마나 많은 일들이 생길지 모르니까요. 사람이 쓰러져도 스스로 일어날 수 있고, 힘들어도 해낼 수 있는- 물론 스스로를 위해서 - 자기만의 방식으로 살아갈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키워내는 것도 나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업적과 성과면에서 다른 도태될 여지도 있으나 제 생각에는 우리나라 지금의 성공이 야간자율학습과 같은 것에 있다고 바지는 않습니다. 아무튼 개드립보다가 보고 글을... 너무 오래써버렸다...ㅠㅠ... 이만-

북한을 비판하는데 '문제는 북한뿐이 아니다' 라고 하면서 갑자기 우리나라를 비판하는건 100% 간첩이겠지. 삶의 방식도 분명 그럴걸? 누가 뭐 좋다고 하면, "야 그게 뭐가 좋냐? 내 친구는 이거 있더라" 이런 부류.

세뇌한 저남자머리에도 흉터가있네요..

우리나라 교육은 세뇌가 아니라 우리가 세뇌라고 생각해서 세뇌로 느끼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