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랑하고 싶은데 어휘력이 딸림

과자사무라2014.08.14 18:28
누가더 나의자식을 더키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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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집배달부2014.08.14 18:27
그니까저게 뭔말이냐면,
어떤얘가 부잣집인거 자랑하는데
가짢다고 여겼는데 어느날 과제시간에
마침 우리집이 부자인걸로 얘들이 파악해버려서
이때다 하고 꼬숩게 털어버렸단 얘기를
꿈속에서 써서 저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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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뚜레2014.08.14 18:31
나난독증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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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집배달부14.08.14 18:27
그니까저게 뭔말이냐면,
어떤얘가 부잣집인거 자랑하는데
가짢다고 여겼는데 어느날 과제시간에
마침 우리집이 부자인걸로 얘들이 파악해버려서
이때다 하고 꼬숩게 털어버렸단 얘기를
꿈속에서 써서 저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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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벼라이놈14.08.14 18:35
미친ㅋ 이걸 이해했어 님 국어 개쩌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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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뚭14.08.14 18:47
같잖다요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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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녀14.08.14 19:23
ㅋㅋㅋㅋㅋ와 그걸 해석하시네...
근데 얘가 아니라 애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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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더빡쳐14.08.14 20:43
너두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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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헷뿌잉데헷14.08.14 21:19
글쓴냔.....지가 부자인줄아나보네....
병신 니가 부자가 아니라 너의 부모가 부자다!
그돈이 니돈이 아니란 말이다~뭐 망하면 빚은 너의 몫이 될수는 있겠네!
부모가 돈많다고 자랑하는것들 들어라!
부모님이 너한테 주기전까진 그건 남의 물건이다 니꺼인척 하지 말찌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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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심을털어놓고인순이와드림터치14.08.14 21:26
지가 부자인줄 알고 저렇게 무식함을 간직해야
그 자산이 사회로 환원됨 ...똑소리나면 안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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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범14.08.15 09:05
맞춤법좀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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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신굽신 14.08.1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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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모드114.08.14 18:27
몽환적인 글이다
자면서 글쓰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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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질14.08.14 18:27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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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추선시추선14.08.14 18:27
한 1시간 고민해서 쓰면 저리되고

즉석으로 하면 잘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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믜긔므14.08.1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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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사무라14.08.14 18:28
누가더 나의자식을 더키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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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느님사랑해여14.08.14 18:33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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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디14.08.14 18:33
아 그건 정말 정말 내가 처음 한글배울때 만큼 읽기가 힘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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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베개14.08.14 18:34
이건진짜 금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설적인 내용이었지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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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집배달부14.08.14 18:34
이거슨!!ㅋㅋㅋ
아는사람은 좋아요를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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낄낄낄ㅋㅋㅋㅋ14.08.14 18:53
뭐징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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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시룸짱시룸머시룸14.08.15 03:05
난독증甲이라는 게시물이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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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섬주섬14.08.15 08:35
난독증말고 언어장애로 검색해야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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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인연인데 이년만 만나자 이년아14.08.14 18:36
와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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낄낄낄ㅋㅋㅋㅋ14.08.14 18:53
이게 뭐에용?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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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사무라14.08.14 18:55
누가더 나의자식을
검색하면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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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눈이콩14.08.14 19:54
보다 암걸릴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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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어려14.08.14 19:15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재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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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대대14.08.14 19:22
아 ㅋㅋㅋ 이거알나 북마크 되어있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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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14.08.14 19:44
아미친ㅋㅋㅋㅋㅋㅋㅋ터졌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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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향한 외침 크루시오14.08.15 00:05
그래서 누가 자기 자식을 키웠는지 결론이 안난 이야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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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노우갱남스타일14.08.15 02:44
진짜 읽다 토할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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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에이드14.08.1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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믜긔므14.08.1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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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한14.08.14 18:29
21세기의 이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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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모드114.08.14 18:29
대학간 사람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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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kenmushroom14.08.14 18:29
이상 이상으로 이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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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만드는닉네임14.08.14 18:29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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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햏14.08.14 18:30
글쓴이가 부자인거야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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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준14.08.14 18:30
의싣의흐름기법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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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헤헤헤헤헤헤헤헿14.08.14 18:30
속 털어놓을 곳이 없었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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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도남자야걔새갸14.08.14 18:30
의식의흐름기법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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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덕처음보냐14.08.14 18:30
읽고잇는 나도 의식을 놓아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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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뚜레14.08.14 18:31
나난독증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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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참취14.08.14 18:31
다들집에 100억이상은잇 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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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Bang14.08.14 18:31
다중인격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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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가 작아서 머리가 저린다14.08.14 18:31
글쓴이가 외국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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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매맛있다14.08.14 18:31
아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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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하지않고14.08.14 18:31
세로드립이네요.

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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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ㅅ같은글에소리지르는붕어14.08.14 18:32
쥐쥐말고 애기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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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꼬시는거 잘하시네요 김태희 인줄14.08.14 18: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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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TAC71314.08.14 18:32
존내 파우스트보다 읽기 힘든 글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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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지라14.08.14 18:33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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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4.08.14 18:33
한국말이 서툰 아랍그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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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싸는소리하고앉아있네14.08.14 18:35
암거릴뻔햣네
저게 뭐라고 해석까지해서 글을 읽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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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딜밑14.08.14 18:36
두번 읽고도 이해가 안가서 소리내서 읽어봤는데 존나 아랍어같다ㅋㅋㅋㅋㅋㅋ해보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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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ILA14.08.14 18:53
글쓴이를 A로 두고 본문의 '그 년'을 B로 두어 해독을 해보자면...

막 아빠가 5백짜리 사주고
-> B가 5백짜리 가방을 B의 아버지가 B에게 선물함

난 그냥 그러려니 하자
->본문 밑에 나왔다 싶이 A는 수십억 대 부자. 즉, 오백짜리 가방은 신경도 안씀

어디 회사에 알바해야하는 그런데 과제인데
안해도 그만인데
(해석: 회사에서 알바를 해야 하는 안해도 그만인 과제)
난 신촌에 있는 아빠회사로 등록
-> 이 세문장은 유기적으로 봐야하는데 A의 아버지는 신촌에 있는 어느 회사의 사장. 즉, 아버지가 사장인 회사가 있으므로 알바따위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그년 돈드립 칠 때마다 우스움
-> 누차 말하지만 A는 사장 딸이고 수십억대 부자집안.
5백가지고 자랑하는 B의 드립은 우스움

50억 이하는 부자아님
-> 말 그대로. 50억 이하는 부자도 아니라는 A의 생각

우리집은 60억이고
-> 60억짜리 집임을 자랑함.

벤츠~ 그거 빌려줬어
할머니가 벤츠 타고 싶다고
근데 빌려줬더니
찌그림
-> 순서는 2-1-3
즉,할머니가 벤츠를 타고 싶다고 하자 빌려줌.
또한 할머니가 찌그린게 아니라 이 이야기를 들은 B가 찌그림

==>공부 안하는 반도의 흔한 문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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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ILA14.08.14 18:57
세 줄 요약:
1.속칭 '그 년'이 엄청 부자인 글쓴이 앞에서 돈드립

2.글쓴이 빡쳐서 50억 이하 발언과 벤츠로 찌그리게 만듬

3.그리고 기뻐서 글쓰는데 재력과 글 실력은 반비례

+다른 해석도 있는데 만약 저 제목을 가지고 해석한다면 글의 '나'는 글쓴이가 아니라 진짜 돈많은 부잣집이 되고 그렇게 되면 이 글은 본인 경험담이 아닌 목격한 사건을 본인 경험담처럼 쓴 엄청난 글고자가 쓴 글이 됨

===========
쓰다가 한 번 튕겼는데 그 사이 정리가 되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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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머14.08.14 19:05
저사람 최소 유학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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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끔포터지네14.08.14 19:51
국어시간에 졸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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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니Y14.08.14 21:05
우리 과에서 부자인 여자가 있었나봐
막 아빠가 5백짜리 사주고..
난 그냥 그러려니 허자
=> 우리 과에 부자인 여자가 있었나봐
아빠가 5백만원 짜리도 막 사주고..
난 (5백만원 정도야) 뭐 그러려니 했지

어디 회사에 알바 해야 하는 그런 게 과제인데
=> 회사에서 알바를 하는게 학교 과제였어

안해도 그만인데
=> 안해도 그만인 과제였어

난 신촌에 있는 아빠 회사로 등록
나 부자인 줄 사람들이 앎
=> 난 신촌에 있는 아빠 회사로 등록해서
사람들이 내가 부자인 걸 알게 됐어

그년 돈 드립칠때마다 우스움
=> (내가 진짜 부자인데 정작 별로 부자도 아닌) 그 여자애가 돈드립칠때마다 우스워

결국 나중에 쫄았음
=> 결국 나중에 (그 여자애는 내가 더 부자인 걸 알고서) 쫄았어

50억 이하는 부자 아님
=> 재산 50억 이하는 부자가 아니야

우리 집은 60억이고
=> 우리 집 재산은 60억이(라 부자)야

벤츠~ 그거 빌려줬어
할머니가 벤츠 타고 싶다고
=> 할머니가 벤츠 타고 싶다고 하셔서 벤츠(쯤)~ 빌려드렸어

근데 빌려줬더니
찌그림/....
=> 근데 빌려드렸더니 찌그려트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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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맛닭14.08.14 22:28
그러니까 500만원을 60억으로 불렸는데 50억을 탕진하고 자기학교 부자랑 사귄다는 이야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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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값좀해라14.08.14 22:34
무섭다...먼가...진짜미친년가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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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학원삼년째출석14.08.14 23:17
이거 혹시 2ch에 자전거 성희롱 쓴 그 사람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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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의도가니탕14.08.14 23:40
번역기를 돌렷나 왜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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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은역대급새대가리14.08.17 10:29
뭐여.. 우리집 땅 6천평만 팔면 60억인데.... 그게 부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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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킹14.08.20 18:35
우리집모텔3채호텔1채 예식장1채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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