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시달렸으면...

게리모드12014.08.16 18:50
어린아이 금지 가게는 아이들을 금지시키는
목적이 아니라 그 무개념 소수 엄마들을 못오게 하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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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은드릴께2014.08.16 18:51
요즘 아이들 너무오냐오냐 키우는데 그런애들이 커서 학교생활에도 개인주의가 강하고 자기중심적 인 생각 내마음대로 이런애들이 왕따가 되지요.. 자기 자신만 아는 아이를 누가 좋아 하겠습니까 어머니들 아셔야 됩니다
학교에서 정긍못하는 아이는 사회에서도 정긍하기 쉽지 않겠죠.. 군대생활도 그럴꺼구여 .. 자식을 바른길로 키우는 지혜로운 부모님들이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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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2014.08.16 19:24
정긍(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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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찌루14.08.16 18:50
똥 안싸는데 1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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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4.08.16 18:51
기본예의를 지키는건 당연한건데 그렇지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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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14.08.17 05:06
간단하게 말하자면, 저런 식으로 애 엄마들이 기 살린 답시고 풀어 놓고 막 키운 애들이 지금 여러분들과 함께 군대 가 있고, 여러분들 과 같은 조에서 조별 과제를 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늘 얘기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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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모드114.08.16 18:50
어린아이 금지 가게는 아이들을 금지시키는
목적이 아니라 그 무개념 소수 엄마들을 못오게 하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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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헷뿌잉데헷14.08.16 21:48
저도 경험한적있는 무개념엄마들의 모임.....

뼈해장국집이였는데 여친이랑 식사주문을 한 직후 주변이 시끄러워짐.....아즘마6명이 입장함과동시에 가게안이 전쟁터가 됨...너무 시끄러우니 밥좀먹게 조용좀 시켜달랬는데....애들은 다 저러고 큰다고 개무시....

사장호출해서 음식에 먼지 다 들어갔으니 다시달라고 했음...사장이 의아해하더니 애들 달리기하는거 보더니....아즘마들 추방!
소리지르고 싸우는거보단 효율적이긴 하지만....음식점 사장님한테는 겁나 미안한 방법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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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네임을 몇번만드냐14.08.16 22:29
예전에 대학다닐때,

사회에 나왔을때 그 싸가지없던 여자애들이 지금

다 애엄마가 되었는데....

그싸가지가 어디가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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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나라로14.08.16 18:50
아오 엄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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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꾸뀨14.08.16 18:50
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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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은드릴께14.08.16 18:51
요즘 아이들 너무오냐오냐 키우는데 그런애들이 커서 학교생활에도 개인주의가 강하고 자기중심적 인 생각 내마음대로 이런애들이 왕따가 되지요.. 자기 자신만 아는 아이를 누가 좋아 하겠습니까 어머니들 아셔야 됩니다
학교에서 정긍못하는 아이는 사회에서도 정긍하기 쉽지 않겠죠.. 군대생활도 그럴꺼구여 .. 자식을 바른길로 키우는 지혜로운 부모님들이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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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말입니까?14.08.16 19:03
일단 좋아요는 드리는데 정긍은 무슨뜻인가요?

긍정적이다의 비슷한 의미인가?....

검색했는데 안나오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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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는어디갔나14.08.16 19:08
적응.. 문맥만 봐도 유추되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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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14.08.16 19:24
정긍(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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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열리네요치킨이들어오죠14.08.16 21:57
2번이나 쓰신걸 보면 오타가 아닌거같아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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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달리면 내일 걷는다14.08.16 19:49
이런애들이 왕따를 시키는게 아닐까요..? 오냐오냐 키워도 애정이 있다면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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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14.08.17 16:31
오냐오냐 키운 애들은 주변을 힘들게 하는 경우가 많죠.. 사랑만 받고 자라서 밝고 싹싹하고 착한데 남 힘든건 전혀 생각 못하는 애들도 많습니다. 못되서 남을 괴롭히는게 아니라 그냥 내가 받는게 당연하고 너는 안 받아도 괜찮은거죠. 애정을 주기만 한다고 바른 교육은 아니더라고요..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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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일격14.08.16 19:52
개인주의 그렇게 나쁜거 아니에요;;;이기적인게 나쁜거지ㅜ개인주의인 사람들은 자기가 피해받는거 싫어하는만큼 다른사람에게도 피해주지 않기때문에 사회생활에는 큰 지장 없는데...물론 제가 개인주의적인 사람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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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14.08.17 05:0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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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땅14.08.16 20:38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는 구분해주셨으면 좋겠네여 개인주의는 자기위주로 생각하지만 남에게는 피해를 주지 않는 것이고 이기주의는 말그대로 이기적으로 남의 피해를 생각하지 않고행동하는 것을 말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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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마요가먹고싶음참지마요14.08.16 23:05
그렇게
자란애들이 지금 군대가서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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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링14.08.16 18:51
저런 공공장소에서
흡연과 소음은 다를게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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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therThameyo14.08.16 18:52
당연한건데 쓰게 만드는 어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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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과편견14.08.16 18:52
캬 ~ 공손하게 팩트날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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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yco14.08.16 18:54
하아 저번에 음식점에서 돌고래 초음파급 고음내는 꼬마애땜에 나도 두성 뚫릴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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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말코14.08.16 19:33
꼬마 : 끼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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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성기삽니다14.08.16 19:18
왠만하면 자기 자녀가 얌전하지 않다면 어린이 놀이터 없는 식당엔 눈치껏 애들 안데려왔으면 싶다애새끼들 종횡무진하며 식당 온천지를 뛰어다니면 내가 밥을 입으로 먹는지 코로먹는지 모르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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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의동반자14.08.16 19:38
정긍...?

아!
적응!
...?
아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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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민이14.08.16 19:42
병아리: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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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14.08.16 20:17
정말 요즘 애새끼들 존나 완전 개판임 근데 그게 왜그러겠어 부모라는 새끼들이 자식새끼라고 싸질러놓고 집에서 애새끼 가정교육을 존나 완전 개판으로 씹창으로 하니까 그렇지 진짜 밖에서 저런 새끼들 보면 쌍욕밖에 안나옴 진짜 존나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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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빈파덜14.08.16 21:26
30개월 남자애 키우는 아빠입니다.. 우리 애도 식당 가면 엄청 뛰고 소리지르고 그래요.. 그래서 식사시간 피해서 늦은 오후에 식당 가고 그럽니다.. 그나마도 애 얌전히 앉혀 둘려고 스맛폰으로 만화 틀어주고 그래요... 근데도 그 만화 소리가 거슬린다고 눈흘기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개드리퍼님들도 나중에 애낳아서 키워보시면 알꺼에요.. 에너지 넘치는 30개월 남자아이에게 공공장소 예절을 가르친다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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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14.08.17 04:55
그럼 통제 될 때 까지 데리고 나오지 않으면 되지 않나요? 전 아직 자식은 없지만 친구들은 모두 장가를 잘 가서 제수씨들이 아이들을 참 잘 키우고 잘 교육 시켜서 밖에서 소란피우는 모습을 본적이 없습니다. 물론 교육시키기 귀찮다고 스마트폰을 쥐어 주고 아이의 미래를 망치지도 않고요. 결혼전엔 철없는 아가씨였지만 훌륭한 어머니가 된 모습이 아름답기까지 했습니다. 아이 교육을 위해 엄청나게 공부하고 아이 앞에서 단한번도 함부로 행동하지 않고 폰게임따윈 건들지도 않아서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달라는 소리도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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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리랑14.08.17 08:47
꼬집으세요 저희 어머니는 제가 난리칠때마다 꼬집는거로 다스리셨습니다. 효과가 좋아서 자주 사용하셨다고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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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건물주아들14.08.16 21:48
하..
요즘애들 가만리있게 하면 목이 터져라 울어대고 고집부리는거 보니까 진짜 밖에 못 대리고 나오는게 답이더라... 쌩때 못뷰리게 하는 교육을 집에서 시키는게 진짜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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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은드릴께14.08.17 04:40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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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14.08.17 16:45
애가 시끄러우면 나오면 안된다.. 뭐 그런 글들도 보이는데, 애들은 정말 예측불가 입니다. 부모가 냅둬도 조용한 애가 있고, 붙잡아 끌어다 놓고 안고 있어도 도망가는 애도 있구요. 집에선 괜찮은데 낯선 환경에서는 울음부터 터뜨리는 경우도 있구요. 우리 애는 안 이런데 니네 애는 왜 그러니 란 말 자체가 불가능해요.
애들이 울 수도 있고 소리지를 수도 있는건 당연한거에요. 아직 말이 익숙하지 않고 자기 표현을 그렇게밖에 못하는 나이니까요. 다만 그럴때 부모님이 바로 아이에게 제지를 가하고 사람들이 없는 곳에서 따끔하게 혼을 내야겠죠. 만약 달랬는데도 상황이 통제가 안 된다면 외식을 포기하고 아이에게 잘못을 인식시키는 것이 그냥 먹여서 조용히 시키는 것보다 낫습니다.
아이가 울거나 소란스러울때는 주변분들도 조금만 이해해주고 부모님들도 내 자식 교육 조금만 더 확실히 해준다면 서로 서로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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