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투리 목티를 찾는 엄마와 딸의 대화.avi

귀여워ㅜㅜ우ㅜㅜ2014.08.20 20:28
울산사람인데 그냥 일상에서 저러지않나요? 화나거나 그런게 아니라 찾으면서 그냥하는말인데 경상도말에 익숙하지않은분들이 오해하시는거같아요~ 저건 거친게 아니라 구수한거에요ㅋㅋ

좀 덧붙이자면 경상도라서 다 저런다는게 아니구 어르신들은 저렇게 말씀하셔도 악의가 없는걸 알기에 그냥 웃으며 넘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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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좁성애자2014.08.20 17:57
딸이 갑자기 일상에서 케미 폭발해가지구
엄마한테 마구 애정느끼는것 같은데...ㅋㅋ
잘못된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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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코 테츠야2014.08.20 17:36
개드립 업뎃하겟다 싶어서 들어왔더니 댓글이 없는 게시물이 뙇!!! 하고 있어갖고 광클릭하며 들어와 댓글을 달았지만 존슨줘베이비 한테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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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줘베이비14.08.20 17:36
욕하지마라ㅋㅋㅋ

욕이 드가야 양념이 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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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이거머임14.08.20 18:18
운영자에 의해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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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카피룸룸14.08.20 20:2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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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걸려서주사맞으러왔는데마취주사14.08.20 21:19
뭐지 이 미x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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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나14.08.20 22:46
와 진짜 못배운티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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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독충14.08.21 14:37
어디 사냐? 니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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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불면당신인줄알겠습니다14.08.20 22:40
들으니. 부산말은 아니고 대구말이네요. 경북 사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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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자신14.08.21 07:01
올 대구삼ㅋ

서울촌사람들은 경상도사투리 를 부산사투리라그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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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코 테츠야14.08.20 17:36
개드립 업뎃하겟다 싶어서 들어왔더니 댓글이 없는 게시물이 뙇!!! 하고 있어갖고 광클릭하며 들어와 댓글을 달았지만 존슨줘베이비 한테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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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줘베이비14.08.20 17:41
멋진 승부였다..비록2등했지만 추천드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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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말고운말얼룩말14.08.20 17:37
그니깐 목티가 어디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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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몽몬14.08.20 17:37
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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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냐나나나아아앙14.08.20 17:37
사투리 귀욥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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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제빙기14.08.20 17:39
억양도 쎄고 욕도 좀 섞여있어서 화난것같은데 딸 웃는거 보면 그건 아닌가보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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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초코14.08.20 17:39
즈그 엄마 목티 ㅋㅋ 못찾아서 열받아 있는데 휴대폰하면서 처웃고있노. 엄마는 찍히는줄도 모르는거같은데 ..

아.. 근데 어머니 사투리 진짜 찰지다.
계속 듣게 되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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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해봐도안되서만든닉네임14.08.20 19:12
어머니가 글케 화나있으신거는 아닌데여
도중에 양념 이런이야기 하신거 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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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도희도희14.08.20 17:41
엄마도 안다면 모를까 딸이 이런식으로 찍어서 유머자료로 돌아다니는건 좋지 못한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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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터14.08.20 20:11
이정도는 경상도의 흔한언어인데
중요한건 울엄마는 포기하심ㅋㅋㅋ
엄마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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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칫둠칫움칫둠칫14.08.20 20:33
ㄴㄴ 지나친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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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져아14.08.20 17:51
왜 이걸 부장적으로 보징 ㅡㅡ 엄마 창피줄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부산사람이 부산사투리 웃기다고 올리는데 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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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좁성애자14.08.20 17:57
딸이 갑자기 일상에서 케미 폭발해가지구
엄마한테 마구 애정느끼는것 같은데...ㅋㅋ
잘못된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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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냥14.08.21 00:07
맞아요 ㅋㅋㅋㅋㅋㅋ 나도 엄마도 경상도출신인데 울엄마도 저렇게 말씀하시는데 ㅋㅋㅋㅋㅋ 기분안나쁨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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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아미타14.08.20 18:05
요약: 욕이들어가야 양념이 돼지 가스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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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냥이14.08.20 18:18
욕을해야 양념이 되지. 그렇고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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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기만해14.08.20 18:33
재미없는걸 재밌게 만들어 보려고 웃는듯한 가식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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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존슨이울부짖고있어14.08.20 18:42
으이구 철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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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미존예이종석14.08.20 18:53
엄마화안났음 따지거나 잔소리정도?
ㅋㅋㅋ억양도쎌뿐더러 서울사람들이들으믄 오해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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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아범14.08.20 19:21
아 깜짝이야 우리엄만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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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릇파릇14.08.20 19:45
아 이런거볼때마다 부산여자들은 뭔가...
나긋나긋할것같아요ㅋ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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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멍청열매14.08.20 22:09
ㅇㅇ; 환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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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나14.08.20 22:48
다른 종족이 아닙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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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이좋아♥♥14.08.20 20:11
음..저거 엄마가 딸한테 진심으로 혼내고그런것도아니고 엄마가 혼내는데 딸이 무시하고 엄마놀리는것도아니고 그냥 엄청 친해보이는데 사람들 왜이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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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이좋아♥♥14.08.20 20:15
어머니는 그냥 답답하고 짜증나서 저러시는것같은데 우리일상으로 치면 출근해야하는데 전날 빨아놓은 블라우스가 사라진정도?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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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좀바꿔주세요치느님으로아님치맥14.08.20 20:17
경상도라 그런지 별로 화난건 아니고 그냥 투정부리는거로 보이는데.
진짜 화나면 저런 양념 잘 안쓰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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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ㅜㅜ우ㅜㅜ14.08.20 20:28
울산사람인데 그냥 일상에서 저러지않나요? 화나거나 그런게 아니라 찾으면서 그냥하는말인데 경상도말에 익숙하지않은분들이 오해하시는거같아요~ 저건 거친게 아니라 구수한거에요ㅋㅋ

좀 덧붙이자면 경상도라서 다 저런다는게 아니구 어르신들은 저렇게 말씀하셔도 악의가 없는걸 알기에 그냥 웃으며 넘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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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규흐규14.08.28 01:29
부산사는데 엄마 잠깐 빡친거맞음ㅋ
딸은 영상으로 찍고있으니 재밌어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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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14.08.20 22:44
저희 엄만 서울 토박이신데 저한ㅌㅔ 징난으로 써글려나 써글려나거리시는데 전 좋음ㅋㅋ 먼가 애정묻은 욕이라 해야되나 친구들이랑잇을때 전화로그러면 애들이 사이좋아뵌다고 부럽다하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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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이마시다14.08.20 22:52
갱상도고 절라도고 강원도고 간에
감정 썪인 것하고
애정 어린 말씨하고
서로 다 구분 됩니다.

우리동네 말씨는 원래 저렇다 머 이카는건 빙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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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고추14.08.20 23:30
욕을 찰지게 하시네.
사투리 쓴다고 다 욕을 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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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zion14.08.21 01:51
부산사람입니다 ㅎ 다 저정도로 쎄진않아요 오해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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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까봐14.08.21 06:12
저도 경상도 사람인데
저거 화난 거 아니에요
그냥 " 내가 게어놓은 목티 못보았니?"를
정감있게 말하시는 거예요ㅋ
아 나도 타지에서 자취하는데
엄마 보고 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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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거아니야14.08.21 10:15
부산사투리 대구사투리 다 달라요 ??
우와~ 경상도 안에서도 사투리가 다르구나~
전라도도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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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wndgo14.08.21 10:23
정말 그냥 대화입니다. 오해하지 말아 주세요.
예전 가족끼리 대화하다 옆집에서 신고한적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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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보다실천으로보여주는사람14.08.21 10:53
와따 마 참말로 구수허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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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14.08.21 22:15
엄마와 딸의 부산사투리가 완전 구수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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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한두름13500원14.08.22 11:32
일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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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이건14.08.24 05:41
목티가 어디갔노 ㅠㅠ
찾아주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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