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란젤로가 25살 때.jpg

개드립No.386772014.08.2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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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ㅋㅋㅋ2014.08.20 18:17
25살되기도전에 생명을 만드는 사람도잇는데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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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쀼류류뺨키챠꺙2014.08.20 18:19
바티칸에 있는 피에타상입니다. 죽은 예수를 안고 있는 성모 마리아의 모습을 조각한 작품으로 미켈란젤로 작품에서 느낄 수 있는 웅장함과 근육의 표현들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또한 작품의 특징으로 성모 마리아가 예수보다 1.5배 가량 큰 사이즈로 조각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예수의 죽음에 대한 연민을 느끼고 동시에 인간적인 단상을 할 수 있으면서 성모 마리아의 슬픔 또한 극적으로 표현되었습니다.
참고로 미켈란젤로는 이 작품에 자신의 이름을 새겨넣었는데 이후에 신 조차도 이 세상 어디에 이름을 새기지 않았건만 자신은 이 조각상에 자신을 이름을 새겨넣었다며 이를 후회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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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이거절되는건가왜계속안되는거야2014.08.20 18:19
도면제작이랑 모든걸 혼자한게아니라면 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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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부라벗고14.08.20 18:13
얼마만에 일등인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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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와인14.08.20 18:16
우리는 똥을 만들죠..

25살 지난 지금 이순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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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왕김스틸14.08.20 21:00
만듦이 맞음? 만듬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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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사14.08.20 18:13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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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니방에침대가되고싶다14.08.20 18:14
난 군대였는데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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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ㅅㅇㅇㅇ14.08.20 18:14
삐에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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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말씀18장28절14.08.20 18:14
헐ㅡㅡ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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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미녀14.08.20 18:14
바티칸성당에 잇슴. 성모마리아가 죽어가는 예수를 보는 모습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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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발아현미밥세끼쩝쩝14.08.20 18:14
미켈란젤로가 25살때..

술이 떡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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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therThameyo14.08.20 19:45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저 남자애 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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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부라벗고14.08.20 18:1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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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님14.08.20 18:15
겨우 ㅋㅋ 풉! 나는 25살때 조선소 와서

배만들엇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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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이거절되는건가왜계속안되는거야14.08.20 18:19
도면제작이랑 모든걸 혼자한게아니라면 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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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공장14.08.20 18:23
자기혼자만든거 처럼 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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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14.08.20 18:26
이게 왜 베댓? 이해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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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향한 외침 크루시오14.08.20 22:11
금장 만들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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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이거머임14.08.20 18:28
나도 중딩때 부터 주말마다 아버지 일 도와서 자동차 정비함
대딩땐 이모부 자동차 부품 공장가서 알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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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팔이소녀14.08.20 18:28
저는 전역 후 학비 벌 심산으로 뛴 노가다로 집을 열채 정도는 지었소 그때가 아마 스물다섯이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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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주14.08.20 18:28
딱봐도 장난으로 단거 느껴지는데 정색 쩌네 사람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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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콘14.08.20 18:31
정색이어딧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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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키키킼14.08.20 18:15
나는 모했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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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드리입14.08.20 18:15
난 25살 때
금장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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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랬을까14.08.20 18:1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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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한량14.08.20 18:16
존나 휴지로 만들었냐?? 주름이 살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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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아ㅏ나앙14.08.20 18:16
난 26인데..뭐하고 있지..집에서 방바닥 긁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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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누나호로록14.08.20 18:16
25살때 취직안되서 편의점에서 담배팔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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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이신가14.08.20 18:16
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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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ㅋㅋㅋ14.08.20 18:17
25살되기도전에 생명을 만드는 사람도잇는데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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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에핀꽃14.08.21 00:28
걔네는 둘이서 만들고 미켈란젤로는 혼자 만들었으니까 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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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변비14.08.21 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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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스톤골드스티브오스틴파워14.08.21 11:39
미켈란젤로 25세(직업: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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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14.08.20 18:18
유럽 여행갔을 때 본건데 작품명은 피에타구요
어떤 사람이 작품에 질투를 해서 망치로 눈과 코와 가슴을 찍어 망가뜨렸대요
같이 투어 듣던 친구가 같이온 외국인에게 설명하기를 주저하길래
원맨. 아이즈 쾅쾅 노으즈 쾅쾅 하고 말했더니
외국인은 이해하고 친구는 그게뭐냐고 비웃음.....
참고로 성모의 가슴께에 미켈란젤로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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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쀼류류뺨키챠꺙14.08.20 18:23
그 이후로 유리관에 작퓸이 보관되기 시작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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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4.08.20 18:34
피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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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14.08.20 18:36
으잌ㅋㅋㅋㅋ 수정했어요 ㅋㅋㅋㅋㅋㅋ 쓰면서듀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뎈ㅋㅋㅋ
지적 감사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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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 Nest14.08.20 20:58
그럼 복원한건가여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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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14.08.20 20:59
이탈리아는 복원을 하지 않는다고해요~ :)
저 작품은 모조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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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 Nest14.08.20 21:00
ㅇㅎ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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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콕14.08.21 02:06
깨지기 전 아닐까여.. 그리고 망치로 부수고 조각들 모아서 다시 붙인걸로아는데. 완벽히 복원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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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쿠오빠14.08.20 18:18
예술이다 입이다물지않아 으으으으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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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하이브리드14.08.20 18:18
아버지는 26살때 우리형을 만드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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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방울14.08.20 18:18
미켈란젤로~x지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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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쀼류류뺨키챠꺙14.08.20 18:19
바티칸에 있는 피에타상입니다. 죽은 예수를 안고 있는 성모 마리아의 모습을 조각한 작품으로 미켈란젤로 작품에서 느낄 수 있는 웅장함과 근육의 표현들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또한 작품의 특징으로 성모 마리아가 예수보다 1.5배 가량 큰 사이즈로 조각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예수의 죽음에 대한 연민을 느끼고 동시에 인간적인 단상을 할 수 있으면서 성모 마리아의 슬픔 또한 극적으로 표현되었습니다.
참고로 미켈란젤로는 이 작품에 자신의 이름을 새겨넣었는데 이후에 신 조차도 이 세상 어디에 이름을 새기지 않았건만 자신은 이 조각상에 자신을 이름을 새겨넣었다며 이를 후회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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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칫뚜둠칫14.08.20 18:53
길고 친절한 댓글인데 좋아요가 없네요ㅋ 하나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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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녀14.08.21 07:19
그 이후 어떤 작품에도 이름을 새겨넣지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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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조르노14.08.21 11:16
처음 세상에 내놓았을때 앞뒤 측면에서 봤을때 비율이 인간의 신체와 다르다며 비판을 많이 받았다고해요. 미켈란젤로는 그때 이 작품은 너희 인간들이 보라고 만든 것이 아니라 신이 볼수 있도록 만든것이다 라고 했데요. 실제로 피에타상을 상공에서 바라봤을 때 정말 아름다운 자태가... 제작년 바티칸에 가서 투어때 가이드님이 자세히 설명해주셨는데 정말 소름돋았던 기억이 나네요. 위에 분이 설명하신것처럼 미치광이가 망치로 깨부순 후로는 상당히 멀리서만 관람이 가능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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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큐먹을래 쌈싸먹을래14.08.20 18:26
난 25살에 쇼파에 저러고 누워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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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진지하다궁서체다14.08.20 18:29
피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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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지마 잘될거야14.08.20 18:30
만들고 무지 뿌듯했겠다.

나도 할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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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이새끼퐈이팅14.08.20 18:32
저조각상엔 미켈란젤로 이름이 새겨져있습니다. 무명시절 만든 작품을 맡겨두고 잠시 떠난사이 조각상을 성당에 팔아버렸는데 사람들 사이에서 엄청난 작품으로 유명해집니다. 미켈란젤로는 유명한 조각상이 자신의 작품인 것을 보고 기뻐합니다. 그런데 조각가가 엉뚱한 사람으로 지목되자 성당에 몰래 숨어있다가 자신의 이름을 새기고 결국 후회를 하여 이후 작품에는 자신의 작품엔 이름을 새기지 않았다고하네요
저도 주워들은거라 정확도 50퍼임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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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업하기힘들어14.08.20 18:47
천재들(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이 활동한 전성기 르네상스의 피렌체화파이며 힘을 내포한 육체를 창조했다. 대리석에 갇힌 형상을 해방시키려했다. 저작품은 바티칸 산피에트로 대성당의 피에타이다. 80, 90세에도 피에타를 제작했다. 말년의 피에타는 미완성으로 고령의 천재예술가의 비애감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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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를뀌었는데앉은키가커졌네14.08.20 20:15
어머님야. 베뎃이 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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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무궁한라삼촌14.08.20 20:31
25살인 나는 지금 똥을 싸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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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을뭘해야신박하단소릴들을까14.08.20 22:20
난 지금 스물다섯인데 지하철에서 개드립댓글을 쓰고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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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겸14.08.20 23:12
그게 누군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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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문근융해증14.08.20 23:55
나랑같네 ㅜㅡㅜ 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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