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이름

싱비2014.08.30 18:35
아버지.
바로가기
9
0
연들레2014.08.30 18:37
아빠보고싶다
바로가기
5
0
개가똥을끊지2014.08.30 18:40
가장 무거운 이름 아버지
가장 따뜻한 이름 어머니
바로가기
5
0

싱비14.08.30 18:35
아버지.
댓글달기
9
0
십팔섻기14.08.30 19:36
볼드모트
댓글달기
1
0
가슴14.08.30 21:06
자식
댓글달기
0
0
햇반14.08.30 23:33
어머니도 좀 챙겨주세요

세상의 모든 아버지, 어머니들 존경합니다!
댓글달기
0
0
음모의베라모드14.08.31 14:15
니가 지금 맨 군장의 무게는 아버지의 어깨보다 가볍다. 그냥 갑자기 이 문구가 생각이 나네요
댓글달기
0
0
여친만들고싶다14.08.30 18:35
어머니.
댓글달기
0
0
산쿠14.08.30 18:35
아버지
댓글달기
0
0
게리모드114.08.30 18:35
하.. 아버지
댓글달기
0
0
Mulzomdao14.08.30 18:35
김무겁(38세/아빠)
댓글달기
2
3
우오와아앙14.08.30 18:38
이런글에는 드립 노노...
댓글달기
0
0
Mulzomdao14.09.01 01:22
ㅈㅅ
댓글달기
0
0
나의 닉네임이 그렇게 궁금합니까14.08.30 18:35
아빠
댓글달기
0
0
오늘도개드립을깔았다14.08.30 18:35
부모님
댓글달기
0
0
아아아아앙대요14.08.30 18:36
ㅠㅠ 정말 무겁다 ㅠㅠ
댓글달기
0
0
둥글게둥굴게14.08.30 18:37
가벼운 이름은?
댓글달기
0
0
아이디안만들어져14.08.30 18:38
성은백가 이름은지장씨요
댓글달기
1
1
연들레14.08.30 18:37
아빠보고싶다
댓글달기
5
0
하늘아래 땅이있고14.08.31 18:12
나도
댓글달기
0
0
닉네임은대체몇글자까지되는건지궁금해서만14.08.30 18:37
5번째 사진.. 부천 소풍 앞이네요!! 그냥 외국이라고 생각하고 보다가 ^^
아시는분??
댓글달기
2
0
CJEnM14.08.31 18:21
근데 저분 엉덩이가 큰건지
셔츠가 약간 먹혔네요
이상해서 계속 쳐다봄
댓글달기
0
0
똥14.08.30 18:37
아빠
댓글달기
1
1
외국게이14.08.30 18:38
제목만 보자마자 떠오른 아버지란 단어때문에 가슴이 먹먹합니다..
댓글달기
0
0
불량품까마귀14.08.30 18:38
솔직히말하면5번째사진에서정말울뻔했다.
댓글달기
0
0
오빠는너가그럴줄몰랐어14.08.30 18:38
어머니도 껴주세요!
댓글달기
0
0
금메달따면돈주냐14.08.30 18:3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이끄14.08.30 18:38
심각하게보고있는데 내겨내심하네
댓글달기
0
0
이게 어디서 약을 팔아14.08.30 18:3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양치기청년14.08.30 22:29
만근씨?
댓글달기
0
0
개가똥을끊지14.08.30 18:40
가장 무거운 이름 아버지
가장 따뜻한 이름 어머니
댓글달기
5
0
두시간째닉네임고민14.08.31 11:49
가장 무서운 이름 마누라
댓글달기
1
0
손잡이를화살표방향으로돌리면14.09.01 18:11
가장이쁜이름 정수..정오..사랑해♥
댓글달기
0
0
행동보다실천으로보여주는사람14.08.31 23:20
가장 무거운 이름 똥
가장 따뜻한 이름 오줌
댓글달기
0
0
흑백의멋짐을아는판다14.08.30 18:40
우리 아빠 지금 출장준비 하는데 갈때 사랑한다고 해야지ㅎ
댓글달기
0
0
나의 닉네임이 그렇게 궁금합니까14.08.30 18:40
이런글에 죄송하지만 제목 처음 봤을때 무서운으로 봤어유 ㅠㅜ
댓글달기
0
0
미소나무14.08.30 18:41
철든아빠~
댓글달기
0
0
배고파고파고파열매열매14.08.30 19:05
아빠덜
ㅠㅅ ㅠ
댓글달기
0
0
핏줄터진오른손14.08.30 20:14
아버지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댓글달기
0
0
경복궁14.08.30 21:14
중국 북경 왕징에서 우리 가족을 위해 고생하시는 우리 아버지 정말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댓글달기
0
0
고생하시네요14.08.30 21:28
존경 할수있는 아버지가 있는게 너무 부럽다.ㅜ
댓글달기
0
0
졸라맞을라고확14.08.30 22:15
드립할려구 했는데....
왜 갑자기 눈물이 나지...
제 아버님이 간암으로 시안부 6개월 선고 받고 완화병동에서 계십니다.
그저 가시는 날 까지 고통없이 가실수 있도록 응원좀 해주세요...
그리고 여러분...
아버지 한테 잘 하세요.
자식 낳아보니... 왜 아버지가 무뚝뚝할수 밖에 없으셨는지.... 이젠 이해가 가네요...ㅜㅜ
댓글달기
5
0
아무것도안하지만더격렬하게아무것도안하고14.09.01 10:47
2011년7월14일 초복날 저녁8시9분에
저희 아버지도 먼곳으로 떠나셨습니다.
위암이셨구요
6개월 선고 받았었으나
3개월 병원생활 하시고 떠나셨습니다

아마 아버님께서 밖으로 나가시는걸 자주하실꺼라 생각됩니다
저의 경우엔 그랬거든요
휠체어를 타고
휠체어에서 잘지언정
밖으로 많이 나가시려고 하셨는데요
귀찮아 하지마시고 꼭 같이동행해주시구요...
오가는 사람들,
길가에 핀 잡초,
등등 많이 구경하시고
대화도 많이 하세요...

어느정도인지 예상할수는 없지만
아버님의 눈 색이 변하셨다면...
마음의준비를 하시는게....

치매는 아니었지만
돌아가시기 하루전날은
저(아들)도 못알아보시고...
엄마도 못알아보셨었습니다

아버지께 못해본거 다 해보세요...
발도 씻겨드리고
머리도 감겨드리고
외출도 자주하시구요...
자식들의 단점...
'대화'도 많이 하시구요

전 직장도 그만두고 내려와서
아버지 옆에 있었는데요...
그래도 후회가 남습니다...

있을때 잘하라는말이
그렇게 가슴아픈말인지 몰랐었구요
많이 힘드실꺼란거 짐작은 합니다..
주위에서 힘내라고 하는말도
귀에 안들어 올거구요...

그래도...

힘내시고...

좋은일이 있길 바래봅니다

힘내세요...

세상에 홀로남은 32세 아저씨가..
댓글달기
0
0
에픽하이14.08.31 00:08
나도아빠있었음좋겠다
댓글달기
0
0
냥개14.08.31 01:51
제 머릴 쓰담쓰담 해 주시던
아빠의 크고 두꺼웠던 손이그립네요...
댓글달기
0
0
만지고싶어14.08.31 14:44
아들..
댓글달기
0
0
띠꼬빵꾸14.09.03 21:05
5번제거 부천 뉴코아 앞임
댓글달기
0
0

댓글 불러오기 (5)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