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위한 시.jpg

가슴과 건포도2014.09.08 15:56
개드립님 짝사랑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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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컴세2014.09.08 15:43
좋다.. 마음이 촉촉해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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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딜 구해요2014.09.08 15:46
싸이월드온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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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먹다둘다쥬금으앙14.09.08 15:40
선댓후감상 그리고 칠드립이 없어서 ㅈ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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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우선예약14.09.08 21:04
잠겨 죽어도 좋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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슴넷처자14.09.09 01:17
저는 이거 보면서 소소하게 웃겼는데...ㅠㅠ

동그란 저 달을 온통 네 품에 / 안겨주고 싶어하는 // 나의 마음은 >>>> 지은이 이"원수"
오래 보고싶었다 / 오래 만나지 못했다 / 잘 있노라니 그것만 고마웠다 >>>> 지은이 "나태"주
자, 그러면 어여쁜 그대는 내내 어여쁘소서 >>>> 지은이 "이상"
깃털 하나 / 아니 떨구고 / 아득한 눈 속으로 / 사라져가는 너 >>>> 지은이 "피"천득"(경상도라서 느끼는 건지 모르겠지만 천지로 널렸다/깔렸다 느낌)
내 기꺼이 환하게 속아 넘어 가주마 / 함부로 애틋하게 속아 넘어 가주마 >>>> 지은이 정"유희"

뭔가 아리까리한것도 있고 아예 모르겠는 것도 있는데 시 내용이랑 작가님 성함이랑 대비되서 소소하게 웃겼는데 댓글보고 살짝 충격쇼크 먹었어요ㅠㅠ 저듀 나름 감성적인 여자라고 생각했는데ㅠㅠ 제 개그코드도 평범하다고 생각했는데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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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14.09.08 15:4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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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향기트리14.09.08 15:40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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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휴가철이여서곧휴가간다14.09.08 15:41
줄여서 말하면 사시??

명절날에 죄송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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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14.09.08 15:41
추석에 금장 헤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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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트릭14.09.08 15:41
저랑은 상관이 없네요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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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원하다얻는건두통14.09.08 15:41
아 젠장 개드립보다 배차간격 40분짜리 시외버스 놓침..... 아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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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에똥있다고14.09.08 15:41
시가 이해가 안되는건. .
시 이기 때문일까?
나하곤 상관없는 일이기 때문일까?
오늘도 내 머리속 생각들은 안노느니 못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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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헝14.09.08 15:41
연휴에 이게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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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주14.09.08 15:42
웃긴자료겟지하고 들어왔다
아무생각없이 정독했다 ㅎㅎ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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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컴세14.09.08 15:43
좋다.. 마음이 촉촉해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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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에헤~으헤으14.09.08 15:43
사랑하는 여자친구 두고 다음주에 군대를 가게 돼는 이때에 시들이 너무 마음에 와닫네요..여자친구하고 제 주위에서는 제가 헤어지자고 말하고 가라는데..기다려주겠다고 먼저 말해준 여자친구한테 기다려달라고 했습니다..잘한일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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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꽃에앉는다14.09.08 20:02
음 저는 지금 남자친구를 군대에 보낸 둔 곰신인데요, 솔직히 못봐서 힘들고 그런건 있지만 그냥 이게 우리의 사랑이다~ 생각하고있어요ㅎ 지금도 많이많이 행복해요♥
두 분 서로 많이 사랑하신다면, 또 서로의 상황을 이해하고 믿고 배려한다면, 언제든 두분이 행복하실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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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옆자리14.09.08 15:43
시읽기전에 사랑부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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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U14.09.08 15:44
추석날 받을 스트레스
조용히 풀고 갑니다~
장미 두고 가요~
@-------------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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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멀리서보면희극14.09.08 15:44
중간 즈음까지 읽어내려가다 너무 서글퍼져서 읽지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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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브리즈14.09.08 15:44
중간에 잇는 꽃여자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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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원하다얻는건두통14.09.08 15:45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평생 만나지 못한 내 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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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도루14.09.08 15:45
아이고.. 부질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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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먹고싶디14.09.08 15:45
그래도 어차피 나랑 상관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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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쭈꾸쭈꾸미노래를한다14.09.08 15:45
드르륵 드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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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딜 구해요14.09.08 15:46
싸이월드온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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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14.09.09 00:02
시 저자가 없었으면 중2병으로 알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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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서있는데서있으래14.09.08 15:46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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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씨14.09.08 15:46
뭐래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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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동핫가이14.09.08 15:46
나하곤 상관 없어 광속으로 내렸다네

- 외로운 사람/ 2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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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디비디비14.09.08 15:47
읊어줄 사람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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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eokgil14.09.08 15:47
사랑을 위한시

나에겐 필요없는

시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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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거기말고 아니 아니14.09.08 15:47
하이고 의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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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값오지네요14.09.08 15:48
함부로 애틋하게 제목 바꿔야될듯 '명품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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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얖14.09.08 15:55
옛날에 미니홈피에 올리던글가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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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과 건포도14.09.08 15:56
개드립님 짝사랑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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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지랄병이다14.09.08 17:10
개드립님 가을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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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룩14.09.08 16:07
어제 오랫동안 좋아했던 사람한테 차였는데.. 이 시들보니까 마음이 위로받는느낌. 좋다 어서 이마음이 나아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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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집알반데닭시키지마라14.09.08 16:30
아이고 의미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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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좀바꿔주세요치느님으로아님치맥14.09.08 16:35
아 좋다, 댓글을 내가 쓰고
나 혼자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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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디토실토실14.09.08 16:40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청아 -

내 그대를 사랑함에 있어서 한 점 부끄럼 없다.

단지 후회를 하자면 그 날,

그대를 내 손에서 놓아버린 것 뿐

어느새 화창하던 그 날이 지나고

하늘에선 차디찬 눈이 내려오더라도

그 눈마저 소복소복 따뜻해 보이는 것은

그대를 향한 내 사랑일까.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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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저리14.09.08 20:52
으어어어어 시공간이 틀어지고잇어 살려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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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꾸바이까테쭈삐꾸타14.09.08 16:48
이런거 올릴땐 분명 눈군가 봐주길 바라는 마음에 올리는것이다
행여 그사람이 바지못할걸 알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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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률후뤃휼륳류14.09.08 16:52
빨라지는 스크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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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택(27)편집디자이너14.09.08 17:40
그래도 이런시 읽고 동감할만한 사랑한번 해봤다는 사실에 새삼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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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14.09.08 18:51
처음에 나랑 상관없다고 생각하곤 그냥 내라려다가 이상 작가님 시에서 멈춤.. 그냥 감성적이게 되서 좋았음 다른 시들도 다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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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14.09.08 19:12
오전에 친척들이
컴퓨터만 붙잡고 있다가 언제 연애할래?
라고 개드립님을 달달 볶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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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있어 누나가해줄께14.09.08 19:21
개드립님때문에 추석날 눈물나네요 휴
잘 지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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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14.09.08 19:30
헝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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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긴뭐야모기장수지14.09.08 19:35
지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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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남14.09.08 20:17
몰라~ 그냥 넘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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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조절장애14.09.08 20:42
좋은 시다.. 안읽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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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의나라14.09.08 21:23
정말 좋고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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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니거니거니14.09.08 23:0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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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꽃에앉는다14.09.13 23:47
천천히 님을 더 사랑해보세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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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쩌라고14.09.09 00:36
반전이있을줄알고내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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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에개드립을위한14.09.09 00:39
누구에게는 나쁜사람
또어떤이에게는좋은사람
때에따라다른사람이지만
나에게있어 그대는
내인생의전부였던사람
그런사람이떠난다니
너무슬퍼 눈물이나네
이모든게 꿈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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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없어14.09.09 00:52
이상시가 인상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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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루우14.09.09 00:59
좋다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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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느님은진리14.09.09 04:52
그래서 이것을 지금 우리가 왜 보고있는거죠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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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과해태와피닉스와여친14.09.09 13:02
품을 수 없는 달이라
그저 바라바지도 못하는 내 마음이
속좁은 투정이다

아무리 두 눈을 질끈 감아보아도
넌 여지없이 밝게 빛이나니
그것마저 괴로운 내 마음이
추악한 욕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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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14.09.09 16:33
존재할듯 존재하지 않는......

밀당인듯 밀당아닌 밀당.......

가끔은 잘풀린다 싶어도 바로 이어지는

기회에 서둘럿지만 빡으로 다시 제자리로 돌게 만드는

테이블 위에서 최고의 밀당을 하는

그대의 이름은 당구......

-뭔 개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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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밋해14.09.09 18:27
사람은 고통속에서
눈이 떠지나 보더라
매운 겨울 꽃송이가
벙그는 동백꽃 처럼...

-밋밋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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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는다람쥐14.09.10 22:07
무슨 시?

사..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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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이나물14.09.27 04:38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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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던지지 마시오19.04.29 21:43
북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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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개돌이21.03.08 19:13
2021.03 .08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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