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읏!!!  명치쎄게맞은느낌

이게 배댓이라니....
제가 못생겨서 그런가 좀 슬프네요

말투보니 님도 내면이 못생긴듯
얼굴이라도 잘생기길...

외모적으로 못생긴 기준이 궁금하네요

그럼 금간현상 넌 돈없으니깐 찌질하겠네

ㅌ

사실임 ㅇㅇ

진짜.. 연애도 고통받는데 결혼해서까지 신경쓰이는구나ㅠㅜ.. 평생 혼자 살래요..

김태희랑 결혼해도 전원주랑 바람피는게
남자라는말이 괜히 나온말이아니겟죠?

.....그건좀...

맨밑짤 공감 x100000000!!!!

웃는얼굴 중 못생긴 얼굴은 없다

그래서 뭐 뭐

대체적으로 이쁜애들이 맘도 이쁘ㄷ...

자기 눈에만 이쁘면 되는거 아닌가요?

이쁜여자만 선호하는 외모지상주의는 지구에서 사라져야함.

네.. 지금 짐 싸고있습니다.

내가 얘기했지? 남자가 해어지는 이유는 무조건 못 생겨서라고

이쁜건 3년가는거 맞다 하지만 못생긴건 평생간다 +.+

못생긴 얼굴은 없어요..편견을 버리세요
내아이을 열달 품고 나아준 고마운 사람
으로 바뀝니다...
결혼 20년 차 입니다....

사람들이 얼굴뜯어먹고 사냐고 묻지만 솔직히 얼굴이 얼마나 맛있는데ㅋㅋㅋ 뜯어먹고 살 수있음 나라도 그러겠다

결론 : 이쁘거나 잘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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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조사하지말라고.

이쁜건 3년 가지만 못생긴건 아예 못간다 ㅜㅜ

외모가 예쁘다는 것과 자존감이 반드시 비례한다고 할 수는 없지만 확실히 외모 예쁜사람이 자존감 높은 경우를 종종 봐왔죠. 제가 하고싶은 말은 자존감이 높은 아내를 가진 사람이 아닐까요?

이병헌은 3년도 안됐는데 왜그러죠?
이민정보다 못생긴애들이랑..

호텔요리만 맨날 먹으면 가끔 된장국에 보리밥이 땡길때도 있죠

이세상에서 제일 이쁜 여자는 남의 여자 입니다.

이쁜건 3년이라도 간다

하하하 히밤

읭?? 안 그런 사람도 있다는 거 알면서 '그렇다'하는건 뭐야.ㅋ 입에서 나온다고 다 말인가.. 주둥이로 배설하는 사람 겁나 많네..;;

 손으로만 그러면 더 문제고...

이쁜얼굴은 3년이라도 가지만
못생긴건 평생갑니다.

여기서 열폭 ㄴㄴ들해여 성격은 외모와 관련이없죠 이쁜애들이 싸가지없다? 그런애들은 못생겼어도 없는겁니다 간혹 성형후 성격이 바뀐애들은 그동안 참고 산거겠죠 대게 보면 외모에 자신이없는사람들은 자기관리를 잘안하더군여 피부좋고 좋은향나고 옷잘입고 말이쁘게하고 등등 매력어필할방법은 많아여 근데 대부분 하기도 전에 포기해서문제임 내주변에 뚱뚱한애들을봐도 일주일에 운동 5분하고 자기는 살이안빠진다고 징징댑니다 저도 이쁘고 몸매좋은애들 많이 사겨봤는데 몇명은 저러고 어떻게 살까 싶을정도로 관리하던데여 남들 흔히 먹는 피자 치킨 햄버거 이런거 일년에 날잡고 먹고 운동은 매일 한시간씩 꼬박꼬박 하고 심지어 많이먹은날엔 억지로 올리는애도있던데 못생긴건 성형을해야 바뀌겠지만 나머진 노력으로 다되여 괜히 외모가지고 성격 싸잡아서 까지읺길바래여

작은 중소기업을운영하고있는 20대후반 남성입니다.

저 같은경우는 일특성상 여자아르바이트생을 굉장히많이뽑습니다. (이상한일은 아니고 작문하는일입니다. )


저는 애초에 외모 나이 학벌 스펙
아무것도안보고 글솜씨하나만봤는데
일부러 이쁜여자는 외모보고뽑지말아야지하고
역차별까지할정도였어요..


근데 일한지1년정도되고보니 나름대로 사람보는 기준이생기더군요.

이유는알수없지만

못생기거나뚱뚱한분들은 성격이 굉장히 방어적입니다.. 애초에 사무직이고 커뮤니케이션할일이적은일임에도 
사소한것에도 방어적이고 손해안보려고 하는게 보입니다... 옆사람보다글하나더쓸일생기면 표정부터변해요.
제가뽑은분들이 문제가있는진모르겠지만
신기하게도그렇습니다.

외모 평범한사람들은 복불복이에요
잘하는분이 반 못하는분이 반...


근데 제가정말커리어가맘에들어
뽑은분이 정말예쁜분이었어요.

근데 일정말기가막히게잘하구
저희직원들하고도 잘지내고
남이못한일 자기가받아서도해주더군요..

심지어 퇴사후에 커피사들고놀러오기도해요.


그이후로 외모보고 뽑아봤는데
정말 10이면 8~9는 잘합니다.

잘하는걸떠나서 사무실분위기자체가
달라져요.



제가보기엔 기질차이가생기는것같네요
외모컴플렉스있는분들은 아무래도

당당하지못하고 손해볼상황에대해
굉장히 방어적입니다. 


예쁜분들은 대인관계자체가 자연스럽고.
그렇다보니 상대방이 뭘요구하는지도 더빠르게 캐치합니다...


전 친구들중에서도 못생기고 착한애?
별로좋게안봅니다.

키작고 약한데 착하다.

솔직히이건 본성자체가 약자로써
억눌려있단생각밖에안합니다.


착하다는건 
살기위해어쩔수없이 누굴배려하는게아니라


충분히 남없이도 잘살사람이
남을 배려할때 착하다고하는겁니다.

잘생긴 편인 사람은 보수성향에 정부를 지지하고, 
못생긴 사람들은 반정부적이며 진보성향을 가질 확률이 높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낸 통계는 아닙니다) 

외모에 따라 다른 대접을 받고 자라는 것이 성품과 가치관에도 반영이 됩니다. 이렇게 외모로 인정받거나 무시당하며 살아온 환경에 따라 정치 지지 성향도 다르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예전에 어떤 책에서 읽은건데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

이거 인정하고 싶지 않아도 일리있는 말이예요. 외모가 사람을 평가하는데 중요한 요소가 되고 따라서 이것도 권력의 요소가 되거든요. 미셀 푸코라는 철학자는 이런 권력들이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나온다고 했는데, 그 원인이 비대칭성 때문이라고 했죠. 즉 외모가 다르면 다를수록 외모에 의한 권력은 심해질 수 밖에 없다는거죠. 또 이런 권력은 권력을 정당화하기 위해 다른 비대칭 요소을 만들어내죠. 예를 들면, 잘생긴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외모를 더 가꾸거나 운동을 하거나 행동양식에 신경을 쓰면서 끊임없이 비대칭성을 만들어내려고 노력합니다. 연예인들을 포함한 여러 공인들이 자연스레 행동양식에 신경쓰는 것이 바로 그 이유이죠. 우리나라에도 있는 '생긴대로 논다' 라는 옛말이 전혀 근거가 없는건 아닙니다. 옛 사람들도 권력의 비대칭성, 즉 외모에 의한 비대칭성을 끊임없이 경험해왔다는 뜻이거든요. 
 그렇다면 외모지상주의가 과연 정당한 것인가? 도덕적으로는 정당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사람은 내면이 중요하다는 진실을 외면하고 외모 지상주의를 추구하는 것이 사회적으로 잘못되었다고 말하기에는 굉장히 애매합니다. 한 사회에서 이런 권력의 정당성을 평가하는건 절대 쉬운게 아닙니다. 왜냐하면 사회에서는 권력을 장악한 사람들이 진실이라고 결정하는 것이 진실이 되거든요. 그런데 이 권력이란게 사람들을 단순히 지배층, 피지배층을 나누는 것이 아닌 그물코처럼 무수한 복수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A와 관계에서는 권력자인 사람이 B와의 관계에서는 약자가 됨으로써 사실은 모두가 분야마다 권력자가 되고 진실을 가진 자가 되는 셈입니다. 결론적으로 자신의 모든 권력을 포기한 경우 (예를 들면 머리깎고 산에 들어가서 속세와 단절하는 것)를 제외하고는 모든 사람은 권력과 욕망에 물들어있기 때문에 타인이 권력(외모)을 추구하는 것을 비난할 권리는 없다는 겁니다.

대게 이쁜여자가 성격도좋던데..? 못생긴애들이 더 남을 질타하고 같은 친구 뒤에서 엿먹이고 그러드만 뭐라하시기전에 찔리진않습니까

재력과 지능이 꼭 인성과 품격을 대변하는 건 아님을 아시길…

오크들 열폭하네. 예상대로.

렛미인 보면 딱나오죠. 아내 이뻐지니깐 남편들 태도 완전돌변하는거. 여자는 결혼 후에도 자신을 어느정도 꾸며야 사랑받는모양입니다.

여자외모...이쁜건 길어야 3년?
못생긴건 평생간다는 말을 어서 본거 같은데...

그거 생각나네 인터넷 상에서 말 막하고 남 욕하길 좋아하는 공격 성향 있는 사람들이 실제로는 못생기고 자존감 낮은 사람이 많다고..

 여기 열폭 어쩌구 하면서 여자 폄하하는 남자들 거울부터 보자.ㅋ 여자는 대게 자기 입으로 나 예쁘다 말 안하고 평범 이상의 외모를 지녀도 못생겼다고 생각한다 아마 여기 못생긴 뇬 어쩌구 하는 남자들보다는 외모  괜찮을거다ㅋ 남자들은 웃긴게 눈에 무슨 훈남 필터가 달렸는지 나 이 정도면 괜찮아 이럼. 웃겨~ '안 그런 사람도 있지만!' 내가 본 남자 대부분 그랬음.

       당신들 안 괜찮아..ㄷㄹㄹ

이런말 보면 기분 좋나? 불특정 다수를 겨냥해서 말하면 나한테 했건 안 했건 보고 기분 나빠 할 사람이 있을거라는 걸 예상면서도 년. 년 이러면서 수준 낮은 댓글이나 쓰고는 지들이 못생겨서 열폭하는 거라고 스스로 합리화.. 그게 공격아니면 뭔가? 근냥 아무 생각 없이 나온대로 말했으면 생각이 짧거나 인성 교육을 못 받은 거고 공격이 맞으면 내가 왜 이렇게 공격적인지를 생각해 보는 게 스스로에게 좋을 듯. 나는 공격 당했다고 느끼기 전에는 정말 예의 바르고 누구에게나 친절한 편 이지만 불쾌해 지는 경우가 몇 있는데 지금 이런 상황이 그 중 하나.. 애석하게도 그런 경우 대부분은 그냥 지나치지 못함. 하지만 내 억눌린 뭔가를 해소 시키려고 남을 헐 뜯거나 시비 걸지는 않음.

 배설하듯 폭언 하는게 일시적으로 쾌감을 줄지 몰라도 누워서 침 뱉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