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테서 발작을 일으킴.jpg

품절남2012.06.30 18:31
이분은 재미와 감동 둘다 놓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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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자2012.06.30 18:39
그렇게 버스안에 사람들이 서서히 검지와 새끼손가락을 들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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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2012.06.30 18:31
버슨데옆사람이유심히 쳐다본다 개드립펀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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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앤블랙12.06.30 18:27
나도 만원지하철서 화들짝 놀라서 깬 다음 후다닥 정거장확인 ㅋㅋ 다행히안지나쳤지만... 차라리 지나친척 빨리 내렸어야했는데... ㅋㅋㅋ 개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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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떠남12.06.30 18:27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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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내가 오랜만에 친구 만날려고 지하철을 타로 지하철역에서 전철 기다리고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어떤 여자가 '저기요..죄송한데 연락처 좀 알 수 있을까요?' 이러는거야 <br>직감했지...'아 다단계에 꼬셔서 날 팔아먹으려는구나' 때마침 전철이와서 문열렸을때 발로 여자 뻥! 걷어차서 전철안으로 쓰러뜨리고 문닫힘 난 다음전철 타구감<br><br>다들 연락처 물어보는 여자 조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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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다로까12.06.30 18:29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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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짱짱이12.06.30 18:30
진짜 맘에들어서 번호 물어봣을수도 있잖아여
그렇다구 여자를 발로차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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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남12.06.30 18:31
이분은 재미와 감동 둘다 놓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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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자12.06.30 18:33
으잌. 놓쳐버렷어. 그 귀중한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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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하시네요 단호박이세요?12.06.30 18:35
고투더키스가 그렇지 뭐.. ㅂㅅ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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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녀(변경됨)12.06.30 18:40
아니 그냥 드립실패한거가지고 너무하시네 이분이 죽을죄를 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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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장12.06.30 19:21
일등도 놓쳤네요!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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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떠남12.06.30 19:28
웃자고 쓴 글에 죽자고 달려드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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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의 드립12.06.30 22:49
웃자고 쓴글인데 안웃겨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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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녀(변경됨)12.06.30 22:51
안 웃기면 안웃긴거지 그냥 넘어가든가 저 마조작이 시비를 왜거는지 모르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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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미파솔라시벌12.06.30 22:53
이분재밌는데다들왜그러심ㅋㅋ다 같은드립치는식상한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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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녀(변경됨)12.06.30 22:56
그니깐요 재밋는 댓글 다시다가 어쩌다한번 안웃길수도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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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하시네요 단호박이세요?12.06.30 22:57
전 저분이 저한테 먼저 한짓은 되돌려주는것 뿐입니다. 저도 이렇게 까지 약아 빠진놈은 아닙니다.. 역지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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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떠남12.06.30 22:59
마조작님은 말걸어본적도 댓글에 리플달아본적도 없는데 저랑 먼일있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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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녀(변경됨)12.06.30 22:58
님 사정은 알겟어요 그래도 보는사람 기분나쁠수 있으니 이상한 댓글아니면 욕하고 싸우시지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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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하시네요 단호박이세요?12.06.30 23:03
... 하긴 제가 약간 뒤끝이 있긴했죠.. 약간의 마찰을 빚었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에 합당한 조치를 내려 주셧으면하는 바램입니다.. 기억이 안나신다하셔도 고투더님은 오래전부터 이 어플과 함께한 장본인이니깐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면 저도 화가 누스러질것같습니다.. 제가 먼저 사과를 하죠..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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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떠남12.06.30 23:05
뜻하지않게 상처받았다면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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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산스커드12.06.3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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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엘12.06.30 18:28
계단이 잘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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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벌룸12.06.30 18:28
여자다..헹헹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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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나의셔틀12.06.30 18:28
진짜테요
지하철"테서"발작을 일으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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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퇴근12.06.30 18:29
I순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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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짱짱이12.06.30 18:29
아 웃기당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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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힝잇힝뿌잉12.06.30 18:29
내일군대가요ㅠ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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꿹뛟쮉뾃쓿뛃쮏껽쀩땕12.06.30 18:42
내일부터 보이면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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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의 드립12.06.30 23:00
싫어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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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나의셔틀12.06.30 18:3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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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님아12.06.30 18:30
버스에서도자기꿈 손이 다른거만졌으면하는사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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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12.06.30 18:31
버슨데옆사람이유심히 쳐다본다 개드립펀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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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앤블랙12.06.30 18:35
그럼 살포시 검지와 새끼를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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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댁12.06.30 18:56
잘못보고 엠창인줄 알앗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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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자12.06.30 18:39
그렇게 버스안에 사람들이 서서히 검지와 새끼손가락을 들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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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떡꼬치12.06.30 21:50
저 아까 그 옆사람인데요 같은 개드리퍼라서 반갑긴했지만 개드립보면서 바지 지퍼는 좀 닫아주세요 흑 지렁이가 살짝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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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떡꼬치12.06.30 21:52
그...ㄱ.그럼 내가 본건...
꺄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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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12.06.30 21:53
? 검지를 들엇을때 커다란 반지가 껴잇지않앗다면 내가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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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12.06.30 21:52
여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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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나의셔틀12.06.30 18:33
근데 추천버튼이 어딨다고 *****하니(혹은 면) 추천하란거지? 내눈에는 좋아요, 싫어요밖에 안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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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남12.06.30 18:34
그게 추천과 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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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미파솔라시벌12.06.30 23:20
알기쉽게해드리기위해 싫어요를 누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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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드 맆12.06.30 18:35
음....내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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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드 맆12.06.30 18:36
어디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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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드 맆12.06.30 18:36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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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자12.06.30 18:40
먹어 버렸습니다. 냠냠. 우걱우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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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비12.06.30 18:41
누.. 누구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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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드 맆12.06.30 18:42
개 드 맆 으로지었는데
이름이안나오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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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비12.06.30 18:43
우왕신기하다 ㅎㅎ
개드맆님 하이용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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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댁12.06.30 18:36
그럴땜 진짜 발작인거처럼 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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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5일입대12.06.30 18:36
나는 고등학교때 쉬는시간에도 친구가 자길래 그친구 뒤에서 내거
피크닉 다먹고난 팩 바람불어넣고 발로밟아서 터뜨리니까 우어어어어헣헣허허허어어아아아앙앜하면서 일어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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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알부자12.06.30 18:36
학교에서자다가떨어지는꿈꿨는데
순간발작해서 책상이 엎어져서
필통이고 뭐고 다떨어짐ㅋㅋㅋㅋ

근데 키는 안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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꿹뛟쮉뾃쓿뛃쮏껽쀩땕12.06.30 18:37
댓글뷔어짜낼려고 1~2뷴동안있었다가 간신히 찾아냈는데 이미 다른사람이 베댓인적이있는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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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풍존슨12.06.30 18:38
지식인에 지하철발작녀 검색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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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녀(변경됨)12.06.30 18:39
자고 일어났는데 존슨이 발작을 일으켯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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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자12.06.30 18:42
지극히 정상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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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녀(변경됨)12.06.30 18:44
꿈속에서 열심히 운동하고 있어났는데 현실에선 존슨이 힘을 주고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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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자12.06.30 18:46
존슨도 운동을 하고있는 겁니다. 상쾌한 아침의 출발. 아침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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뙇뙇뙇뙇뙇뙇뙇뙇뙇뙇12.06.30 18:45
ㅋㅋ..저는 지하철타고가면서 자다가 발작덕분에 옆사람 팔꿈치로 가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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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록카이지12.06.30 18:51
지하철이잘못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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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록카이지12.06.30 18:51
배댓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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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12.06.30 18:57
쥐쥐 못 하게 해야겟네
쥐쥐잘못이크네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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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시키는대로12.06.30 19:19
근대 검지가 어느손가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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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글12.06.30 23:24
님코파는손가락여 새끼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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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우키티가헬로우키티한테헬로우12.06.30 19:21
제목 오타났어요 테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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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멍이12.06.30 19:25
난 지하철 손잡이 잡고 자던여자가 앞에 앉아있던 대머리아저씨 머리때리는거 봤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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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콰이엇12.06.30 19:25
님들잘때 편히자세요 혹시 발작하면어쩌지했는데 진짜로 발작일으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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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데를 쓰자12.06.30 19:37
찜질방에서 잠꼬대로 사람 깨워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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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력높아도나보다병신력높은사람없을걸12.06.3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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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잉흐잉12.06.30 20:33
나는 학교 수업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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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늑대12.06.30 20:46
키클라고하는거야이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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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Jude12.06.30 21:25
지하철인데 혼자 뿜었네ㅋㅋㅋㅋ맞은편 커플이 이상하게 쳐다본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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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창12.06.30 22:44
ㅋㅋ 난 버스에서 앞에 아저씨한테 박치기하고 옆으로 쓰러진적있는데 존니 쪽팔려 ㅠㅠ 그리고 바로 내렸지 지금와서 생각하니까 좋은 추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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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자가 누구더라12.06.30 22:46
지하철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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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째식도염12.07.01 00:29
저런 민망한일있으면 꼭 자려고 누웠을때나 샤워할때 다시 생각나서 민망함에 몸서리치게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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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옹12.07.01 01:40
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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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12.07.01 02:41
민망한 경험이래서 생각났는데 고등학교때 장마철에 마을버스타고 친구네 집가다가 버스계단에서 우산피고 내리다 미끄러져서 계단을 통통통 엉덩방아 찧면서 아스팔트에 안착했는데 그와중에도 우산을 한손으로 꼬옥잡고 치마 벌렁 뒤집힐까 다소곳이 다리 쭉펴고 한손 허벅지 위에 치마 붙들고 정면을 응시하니 바로앞 세탁소아저씨가 놀란 눈으로 쳐다봤었는데 ㅠ 뒤에 내리던사람들도 다쳐다보고 놀라시고 아픈것보다 쪽팔리고 민망해서 엉덩이가 축축한것도 잊고 진짜 내생애 그렇게 빨리 달려본적은 없는듯 ㅠ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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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놈12.07.01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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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곰12.07.01 07:43
난 초등학교때 엄마랑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타는데 갑자기 사람들이 완전 많이 내려서 나도 모르게 당황해서 "엄마" 하고 엄마팔을 잡았는데 어떤 아줌마 팔 ;;; 그 아줌마께 죄송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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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바나나12.07.02 21:32
난 만원 지하철에서 자다가 족구하는 꿈 꿨음. 족구 어떻게 하는지 알지?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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