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교육과정, 방법이 잘못되었고
그 잘못이 점점 어긋나고 있다

국영수에만 집중되니까 역사,미술,음악 쪽 인재는 메말라버린거

이등!

자꾸 1등놀이 하려고 보니까
가만보니 1등도 처음 할때나 좀 감격스럽지 그 후에 한두번 해보고나니 뭔가 개드립을 가장 즐길 수 없는 사람이 1등하려는 사람인거같아요
이젠 그냥 1등놀이 포기하고 편히 봐야겠네요

취준생 : 면접에 나오나요?

임재밤:여러분이 뭔가요?

What is what?

저런 문제를 내는 교수는 세계촌

저기 한국학생이 어딧음?

답이 뭔가요? 외우면 되는거죠?

주입식 교육의 ....단점..
근데 왜 국내 역사는 주입식으로
안때려박고 없애려하냐..
3.1절이 무슨날인지 광복절이 왜 광복절인지..
6.25가 남침인지 북침인지도 모르는
애들이 태반이던데..

자 함께해요 다시 돌아온
똥꼬로 배우는 역사시간~
여러분~ 시발 북괴뢰샊기들이
쳐들어온게 남한인지
북한인지 햇갈린다구여?
그럼 여기 여러분이 친구한테 똥침을
넣는다고 생각해보세요~
손꾸락이 똥꼬를
침범하잖아요?
근데 똥침이잖아요?
손침이라고 안하잖아?
알간???

자 멀리멀리 전파합시다

공감팔이도 알고 했으면 좋겠어요
수능 한국사 필수가 된 점도 있고
남침북침은 대부분 6.25가 북한이 쳐들어 온 의미는 알지만 용어 혼동때문에 그런건데, 인터넷에서 맞춤법 틀리는거 지적하면 뭐라 그러고 너는 얼마나 잘하냐 보자 이러는 판에 남북침 의미가지고 말장난 하기보단 북한의 침공이라고 하면 편할것 같아요

그걸 선생이란 인간들이
잘못되게 가르치고있는게 문제인겁니다..
전교조 거기서
저 역시 존나기억도안나는 십몇년전
퍽킹유에스에이 이지랄하고
미국이 분단의 원인이라고 지랄했구요..
정치적색을 드러내면서 안좋은 일도 많고..
지금은 전교조.. 그 여파로 일어난 사건들이
많죠
학생 체벌 금지,
두발 및 복장의 자유 억압하지 말기,
강제야자 폐지..
교권이 땅에 떨어지고 애들은 개판이다 그러는데
참 좋은 세상입니다^^

남침 북침은 역사보단 국어문제인듯
한자로 해석하면 
남침은 남쪽을 침공
북침은 북쪽을 침공이라는 보기와는 
다른 뜻을 가지고 있어서
어린 애들이 헷갈릴만함

근데 우리나라 역사가 다른 나라역사보다 어려운 수준이죠
조선 500년 신라 1000년 역사적으로 증명된거만 5000년 많은일이 있었던 구한말
일제강점기 6.25 4.19 8.15 .... 무쟈게 많아서
다른나라보다 역사가 어려움

역사를 배우는 목적이 그냥 시험성적용으로
쓰이니 당연히 뿌리에 관심도 기억도 없을 수 밖에...

남침 북침도 말장난이지 진짜 몰라서 그런게 아니다
멍청하게 조중동만 보면 안보교육이 ㅉㅉㅉ 이러겠지만 자기가 조금이라도 생각할줄알면 낚시문제를 내서 사람을 해깔리게만들었구나 라고 생각한다

북한이 침공 했다는건 모르는 사람이 없지만 그걸 남침으로 표현할지 북침으로 표현할지는 다른문제다
한글실력가지고 안보운운하지마라

이건.먼 개소리?
아는데로.남침이란 북조선 빨갱이들이
남쪽을.침공했단말이자너...
먼 안보고 조중동 머머가.왜 나옴?
너 좌빨.친북이냐?
좌빨아니라면.김정은씨밥세끼쳐먹어라고 세번외쳡라우.

북한이 침공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있습니까? 
남침을 남쪽으로 침공했다와 남쪽이 침공했다 두가지로 해석이 될 수 있다는게 문제지요. 북침도 마찬가지구요.
무식하게 좌빨좌빨 하는 걸 보니 못배워먹은 분이 굴러들어오셨군요

왜 두가지로 해석함?
항상 당하는쪽 기준인거임
똥침이 손침이 아니듯
남침이지 북침이 아냐

역사책을 읽어보면
당하는 쪽이 주체가 된 거의 유일한 용어가 '남침'임
어디 역사 서술의 보편적 기준을 혼자 제시하심?
빡쳐서 썼다가 마음 가라앉히고 차근차근 정리해드림
일단 서양사에서는 능피동의 개념보다는 대등한 개념으로 전쟁을 서술함. 프랑스-프러시아 전쟁이라든지, 제1차 세계 대전의 동맹국과 연합국 등. 아니면 상징적인 용어를 사용하거나. 이건 백년전쟁, 보어전쟁, 세포이전쟁 등이 있겠음.
이에 비해서 한국은 대외 전쟁사 대부분이 침략 당한 입장이라서, 누가 침략해왔는지를 중점적으로 서술함.
한번 봅시다.
고조선의 멸망은 한나라의 침입 때문이라고 나옴.
고구려는 낙랑과 대방 등을 축출했다.(한군현이 공격당했다가 아니죠)
백제는 산둥과 요서, 규슈로 진출(사실 문제 제기할 만한 용어지만 일단 패스)하였다.
계속 주어가 뭔지 보이죠?
수, 당은 고구려를 침공했다.
당은 신라를 공격했다가 패퇴함.
거란은 발해를 무너뜨리고 고려를 공격함.
몽골은 고려에 6차례에 걸쳐 침입했다.
홍건적과 왜구가 고려를 공격했다.
조선이 대마도를 정벌했다.
임진'왜'란
정묘'호'란
병자'호'란
나선 정벌(이게 몇 안 되는 피해 대상이 드러나는 용어이려나?)
일본이 운요호 사건을 계기로 조선을 강제 개항했다.
대충 얼개가 보이죠? 침략 주체가 침략 객체를 어찌 했다가 기본 얼개임
그럼 이제 문제의 
북한이 기습 '남침'했다.
솔직히 정치적으로 문제되기 전에는 뭐 그냥 넘어가도 문제 없음.
근데 저걸 북침이라로 줄여 부른다고 문제가 되는가?
한국에서 정상적인 역사 교육 받은 사람 중에 한국이 선제공격했다는 거 믿을 사람 없음.
그럼 당연히 북한의 기습으로 시작한 전쟁을 북 침으로 부르지 못 할 이유가 있는가?
정말 용어가 문제라고 생각하면
'북한이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경 한국을 기습적으로 침공했다.'고 풀어서 서술하면 됨.
단원 제목은 어차피 6.25잖음? 북한의 선제 기습공격이라고 잡으면 되는데 왜 굳이 남침 북침에 매달려있음?
저기에 정치논리가 들어간 채로 수십 년이나 쓰였고 그게 고착화된 거라면 바꾸기 힘든 건 맞는데, 그거 가지고 계속 시비 터는 건 그닥 보기 좋지 않음.

전 왠지모르겠지만 쭈뿌쮸쀼님 말이 와닿네요.

객관식인가요 서술형인가요? 배점높은가요?

어휴 소름이야

중국 : 식량이 부족할수 있나요?

아닌데요. 한국은 질문을 안하는데요.

한국학생안보이는뎁

그림에 한국 있나 개 찾았네

한국이 주입식 교육이 심하다고는 하지만 외국에 비해서는 공부량 자체는 턱없이 부족.. 역사만 해도 이를테면 프랑스에선 까페왕조의 계보같은거 다 외워야 한다는데

우리도 외우자나요 태종태세문단세 하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