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가 700만원 요구한 후기

산림기사2014.09.27 19:32
법에 명시돼어 있는 사항을 자기만 재수없게 걸렸다고 생각할 정도니 사회취약계층에게 법은 무슨 의미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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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콕2014.09.27 19:36
근데 저게 법을 악용한거도 아니고 그냥 당연히 안지켜지고 있던걸 깨는건 그만큼 어려우니까(절차가 복잡하다던가) 열심히 준비한걸텐데 싸이코패스까지는 아닌듯. 그냥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정당하게 자기 권리 챙겨갈 수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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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태2014.09.27 19:30
근데 주휴수당달라고 말하면 미안하지만 난 못주니 알바는 그만해라 라고 할꺼라는게....
주휴수당이 원래 받아야하는거아니에요??
받아야될꺼 달라그럼 진작 널 안쓸꺼라는 마인드도 참 그르네요...알바생이나 사장이나 똑같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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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모드114.09.27 19:26
물론 저 점주가 실제내용를 조작해서 쓰지
않았다는 전제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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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뀨14.09.27 19:31
점주입장에선 어이없을수밖에 없는거 아닌가 싶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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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14.09.28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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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덩z14.10.04 12:38
그냥 사장은 똥밟았다 생각하고
알바는 진짜 저성격에 어디가서 일 못한다 생각해라.. 첨에 말을 못한놈이 이제와서 돈을 목적으로 그런다?
진짜 저런놈이 울가게에서 일할까 무섭다..

알바편들고 법편을 드시는데.. 사장입장이 되는게 아니라 사장이 되서 당해바야 정신차립니다.
물론 틀린건 아니에요
애초에 말못한 알바생 잘못도 있다고 생각을 전혀 안하시니까 문제죠..
그래놓고 이제와 돈이 목적이라니..
진짜 씹노답이네여..

저희도 알바생들 비오는날 어디가서 사우나라도 하고가라 만원더 줘도 담날 안옵니다..
이유가 뭐냐 했더니 비오는날 일했는데 고작 만원이냐 라는식이던데?

애초에 말안한알바의 이제와 돈이 목적이였다면 말안한 이유가 목돈을 타기 위해서였으니..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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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음14.09.27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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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dia14.09.27 19:37
싸이코패스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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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모드114.09.27 19:40
좀 말이 심했나? 고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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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비디바비디뽕14.09.27 20:23
요즘 퇴직금은 사장이주는게 아니라 적립식으로 보험회사같은곳에 다달이 고용주가 내주게 되있을텐데.. 편의점 알바는 안해도 되는건가? 안하면 걸리는걸로 아는데.. 그게 없엇다고해도 일년 넘게 일했으면 주는게 맞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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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찾아드립니다14.09.28 07:51
제가 이해한건 2년동안 못받은걸 치밀하게 계획해서 정당히 받았다는건데..뭐 그건 받아야 하는거니 이해하겠는데 폐기 얘기는먼가요? 점장이 못파는거니깐 알바생각해서 먹어라고 한거아닌가요? 그것도 이용했다면 정말 못된거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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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등어14.09.28 09:39
폐기처분해야하는 상품들은 폐기하기전까지는 점장의 물건이라 마음대로 먹으면 횡령이라겨 꼬투리잡을거같아 그거막을려고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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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찾아드립니다14.09.28 14:04
아 그렇군요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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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벨리나14.09.28 10:48
그거 자기가 계산하고 모아 놨다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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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너택유투더게이바14.09.28 16:27
근데. 본인 동의없이 무단녹취할경우 불법으로 도청한것으로 간주되어 증거자료로써 효력이 없다고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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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lfy15.10.06 08:13
사건당사자간의 녹취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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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헝여행14.09.27 19:26
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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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딸기딸기딸기딸기딸기딸기딸기14.09.27 19:27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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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현상14.09.27 19:27
사장도 뒷통수맞는기분은알겟는데 마지막에 너무찌질해보인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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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될놈14.09.27 19:28
후기래요 근데 후기도 본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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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코털14.09.27 23:33
저거 일시불로 안주면 이자 엄청 무는데 ㅋㅋㅋ 법정이자가 은행이자보다 훨씬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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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사이로막가고싳다14.09.28 00:03
세상 참 법을 저런식으로 이용해 먹는구나. 솔직히 알바처음 시작할때 암묵적인 동의가 있었던거 아닌가? 개드립님들 대부분 법이용해서 뒷통수 맞아봐야 정신차릴듯. 참내 그래도 저 사장은 생계형이 아니라 다행이지만 내가 아는분은 5000만원 투자해서 매일 저녁 7시부터 아침 8시까지 주말없이 설날추석 다일함. 그래도 한달 200벌까말까함. 저 알바놈이 싸가지 없는거는 미리계획하고 행동했다는거. 세상에 법지켜가며 편의점 운영하면 무보수로 일하게 되는것임. 이런거 감안 하고 법을 고치는게 형평성에 맞는거 아닌가? 최저임금 보다 들줘도 편의점알바는 인기있음. 왜냐하면 편하니까. 책읽고 공부도 할수있음. 저 알바놈은 이런현실 다알고서 의도적으로 계획한거라 더 나쁜놈인. 현실은 배우고 잘난놈들은 법이용해서 세금덜내고 떵떵거리지. 그걸 잘했다고 박수치는 사람들이 제정신 인건가?? 참 자기가 안당했다고 쉽게말하는거보면 사람들이 좀 덜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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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음14.09.28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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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사이로막가고싳다14.09.28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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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과 맥주14.09.28 02:04
알바로 먹고산다고? 그건 주휴수당 다 땡겨줘도 힘들단다ㅋㅋ 애초에 나라법이 개같은게 공장에서 생산직으로 일하는거랑 편의점이랑 최저임금이 똑같다는거ㅋㅋ 진짜 대다수의 마트, 편의점들이 저렇게 다 못챙겨준다. 니는 고객 입장이고 알바하는 입장이니 그딴 개같은 말이 술술 나오지? 만약 정부에서 맘잡고 최저임금 안주는 곳 다 때려넣기 시작하면 다 망하고 매출 최상위권 편의점만 살아남겠지. 알빠 아니라고? 니가 편의점 하나 가는데 버스타야하고 알바중 문턱낮고 쉬운 편의점 알바도 들어가기 힘들어진다. 들어간다는 인간은 많은데 자리는 한정되니 편의점마저 학벌보고 경력보는 상황이 올 수 있다고. 극단적으로 보일진 모르겠는데 진짜 임금미달 제대로 잡기 시작하면 10년 후엔 편의점 숫자 반으로 줄어들껄? 편의점 뿐만이겠냐 각종 마트도 포함이니 상황은 더 심해지겠지. 진짜 잘되면서 임금 안챙겨주면 그건 진짜 나쁜놈인데 거의 대다수의 생계형 편의점이면 입에 풀칠하기도 힘들다. 알바 최저임금에 주휴수당 다 챙겨주고 물건값, 전기세, 관리비, 세금, 본사 로열티 다 내고나면 남는것도 없다. 장사를 해보면 알겠지만 장사라는게 물건 들여서 팔고 남는돈 알바비주고 나머지 가지면 되겠다 하는 인간이 가장 멍청해보여. 정말 저렇게 간단하면 얼마나 좋겠니? 실상은 신경쓸거 더럽게 많고 돈 나가는 곳도 오질나게 많아서 쉽게 발 들이기 힘든게 장사다. 일한만큼 정당한 댓가? 맘같아선 다 챙겨주고싶지. 근데 그게 불가능해. 돈 벌자고 하는 일인데 돈이 안벌린다. 정말 안주고싶어서 안주는게 아니다. 못주는거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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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5.10.06 07:57
장사하는거 힘드니까 알바비제대로 안주는게 정당해요? 그럼 알바비로 먹고사는 사람은 안힘든가요? 물론 형편 넉넉한데 옷값 데이트값벌려고 알바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혼자 자취하는 청년들 등록금에 방세에 식대비 전부 어떻게 내라고요 최저시급도 안되는 돈으로?
장사는 힘들면 안하면되지 다른 직장이나 돈버는 방법이 없는것도 아닌데
알바생은 힘들면 먹지말고 배우지말고 쥐쥐말까요? 그렇게 못하잖아요
무슨 장사꾼이 힘들면 법이고 뭐고 다 개무시해도 된다는 마인드네 그럴거면 왜 장사하는데
아니 힘든게 어디 너 하나뿐인줄아냐 아 씨발 적다보니까 빡치네 개새끼가 생각이 개쓰레기네 전형적인 갑의논리 씨발 최저시급 안챙겨줄만큼 힘든장사면 왜하냐고 씨발 존나 당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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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놈새끼16.06.08 07:39
저기요.. 사회경험이 적거나
구름 잡으며 사시는 분 같은데.
벌이가 적은 업주가 임금을 얼마를 챙겨 주느냐는
경영주가 정하는 게 아니라 나라의 경제가 정하는 겁니다. 님 말씀대로 원리원칙 다 따져서 챙겨 주면 편의점 5개를 동시에 돌려야 가족 먹여살려요. 물론 알바 대략 25명을 컨트롤한다는 전제하에요. 본인의 생각이 정의롭고 옳다고 헛된 상상할 시간에 사회에서 일어나는 현 상황을 공부해 보세요. 왜 점주들이 매년 자살하는지 알긴 하시는지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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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플러스원14.09.28 12:11
네~나중에 점주하게되면 주휴수당 4대보험 휴식시간 꼭꼭챙겨주시고 주변에 업장하시는분들한테도 알려주세요 위법하지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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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5.10.06 07:58
당연하죠 주라고 되어있는데 주는게 맞는거고
그렇게 할자신없으면 장사안하면 되죠. 힘들다면서 왜해요?
중소기업 가서 회사원으로 일하던가 채용의 문이 얼마나 넓은데 하다못해 할거없음 막노동이라도 하던가
힘들고 귀찮을것같으니까 편하게 돈벌려고 하는거면서 뭔 어쩔수없는척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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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ios714.09.28 08:06
편의점 알바가 편해요? 알바 안해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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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사이로막가고싳다14.09.28 08:59
참 세상 각박해졌죠.. 법법 다들 법 좋아하시는데. 편의점 알바의 최저임금은 보장해주는데 왜 점주의 생계는 보장안해주나요. 첨부터 점주들이 최저임금 이런저런 수당 못챙겨주는게 다 대기업시스템의 잘못아닌가요? 법은 무엇때문에 있나요? 다 사람살자고 있는겁니다. 법은 최소한이고 도덕과 양심에 기반한거 아닌가요? 법은 당연히 지켜야지요. 그런데 법이용해서 사기치고 법망요리죠리 피해서 탈세하고 이런건 합법적인거니까 용서가 되는 건가요? 알바가 처음에 편의점 선택할때 자기가 얼마받을지 모르고 시작했나요? 돈 더 받으려면 다른 더 힘든일 얼마든지 많았을거에요. 앉아서 스마트폰겜하고 책읽고 편하니 임금이 낮아도 선택했겠죠. 다알고 들어가놓고 그걸로 생계유지하는 사람 속이고 나중가서 딴말하는게 정상인가요? 도덕이라는게 어른한테 반말하고 인사안하고 법적으로 문제없어도 호로섹기라는 소리듣죠. 저런놈이 호로섹히 나중에 사기꾼될 기질이 있는겁니다. 법이라는 것에 기대서 한 모든 행위가 정당하다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참 웃기네요. 그러니 돈있으면 변호사 고용해서 합법적으로 탈세하고, 합법적으로 사기치고도 큰소리 치는 세상이 온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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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해가떳습니다바지에서일어나서14.09.29 21:17
포인트가 약간 어긋난거 같아요. 점주가 100씩 벌다가 500씩 벌면 알바 시급도 5배로 주나요? 점주 생계는 사업하는 사람의 수단에 달린거지만 알바는 법정 최소임금을 요구하는 거죠. 어찌되던 이 경우는 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편의점이 치킨집처럼 별 다른 교육, 지식, 자본 없이 가능하기때문에 너무 많아진게 아닌가 하네요. 편의점이 절반으로 줄어들면 매출은 1.5배정도는 늘어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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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사이로막가고싳다14.09.30 00:13
편의점이 절반으로 줄면 줄어든 수 만큼 점주 알바 일자리도 반으로 줄고 실업자만 늘겠죠. 원래 다들 자기 위치에서 생각할수 밖에없어요. 그러니까 사장이란 사람들도 회사가 어려워지면 직원들 권고사직시키는 거겠죠. 그러면 남은 절반은 잘살수 있겠죠. 차다리 대기업에 대한 조처를 취하는게 어떨까요? 24시간 운영부터 풀면 야간알바 고용하지 않아도 되겠죠? 대기업이 유통에관한 이익만 가져가고 판매수익은 온전히 점주가 가져가는 방안도 마련하고요. 여러가지 대책마련이 우선되야지 알바의 권익도 보호되는 거죠. 법이 잘못됬는데 무조건 법따라가는 것도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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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사이로막가고싳다14.09.30 00:23
아 계속 징징 울려서 개드립알림을 꺼놔야 겠네요. 제 글의 요지는 저 알바 개새끼라는겁니다. 정당한요구요?? 좀더 벌려고 했으면 다른일거리도 많았겠죠. 처음부터 노리고 들어갔으니 편하기 일하고 점주뒷통수치고 돈더 받아내려고 작정하고 들어간거겠죠. 다행인건 저점주는 투잡이라 타격이 적다는거구 만약 편의점으로 생계이어가는 분들이었으면 타격이 정말크겠죠. 배신감도 들고. 처음 일시작할때 얼마받고 하는지 뻔히알면서 2년이나 일하고 저러면 진짜 저라도 돌아버릴거이요. 차다리 일하는 중에 요구하던가요. 잘했다고 옹호하시는 분들 얼마나 양심적으로 사는지 모르겠지만 자신이 저상황이라면 과연 퇴저임금 법정수당 다 챙겨줄수있을까요. 절대 아니죠. 남일이니 쉽게말하는거 다압니다. 편의점 하는 대부분이 그럼 다 비양심적일까요? 에휴 내가 쳔의점하는것도 아니구 전여기서ㅜ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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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5.10.06 08:02
편의점알바는 을이고 편의점점주는 갑이니까 을의 생계를 보장해주는게 맞죠 이 븅신아 진짜 생각없나 점주는 편의점이 힘들면 안차리면 그만이지만
알비생은 그돈으로 밥먹고 자야되는데
힘들면 안살면그만인거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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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놈새끼16.06.08 07:42
그냥허허하고 웃게 되네...
먹고살려면 직장을 구해야지 왜 알바를...
반대로 편의점 경영주는 편의점이 생업이자 생계수단이죠.. 너무 황당한 발언에 웃음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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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놈새끼16.06.08 07:40
님이야말로 알바 안 해 보신 듯..
편의점 알바가 제일 편한 건 사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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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짜나내가할말이있써14.09.27 19:28
이거어디서많이본거같은느낌..중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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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게이14.09.27 19:29
점장이 원래 줘야하는 돈이긴한데
알바 인간관계도 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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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4.09.27 19:55
알바는 딱봐도 인간관계 글러먹었고
점장은 아직도 정신못차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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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에어컨14.09.27 19:29
근데 저거 일정기간내에 안주면 연체이자 년당30%붙는데 십마넌씩갚으면 어마어마하게줘야된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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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ㅌ쨕항쨕핥14.09.27 19:36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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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역의드립은내꺼야14.09.2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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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보니맨14.09.27 20:13
이딴 말이 충고인 사회가 암담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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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치다드립다맞는다14.09.27 23:40
암담하다는게 인간관계가 더 중요하다는 말이 충고인 사회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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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있어14.09.27 20:17
저런 계획짤 잔머리면.. 거기가서도 그곳에서의 머리를 굴리면서 잘 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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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에개드립을위한14.09.27 21:55
ㅋㅋ맞는말이지 챙길거챙기는거야맞지만
저렇게 자신의이익만을추구하다보면
후회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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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불면당신인줄알겠습니다14.09.27 22:40
인간관계같은 소리한다. 돈 백에서 죽니사니 할정도로 얄박한게 인간관계야...뭘 알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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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를레휘잉14.09.27 19:30
원래 법에있는걸 알바가달라던거같던데 점주가 안지켜놓고 찌질하게 저러는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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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우린 아직14.09.27 19:30
어쨌든 주는거네 누가나도 매달 10만원씩 줬음 좋겠다
치킨 주마다 시켜먹게..치킨값 너무올랐졍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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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아이14.09.27 19:30
무섭고도 무서운놈이네 이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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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주14.09.27 19:30
당연히줘야하는거지만 저 점주 마음도 이해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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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태14.09.27 19:30
근데 주휴수당달라고 말하면 미안하지만 난 못주니 알바는 그만해라 라고 할꺼라는게....
주휴수당이 원래 받아야하는거아니에요??
받아야될꺼 달라그럼 진작 널 안쓸꺼라는 마인드도 참 그르네요...알바생이나 사장이나 똑같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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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블리아14.09.27 19:32
2020.9.27일
편의점 알바 700만원사건 후기

개넘의 자식
2년간 치밀하게 계획하더니
그 돈을 진짜 6년간 받아처먹고
오늘부로 전부 상환완료했다 개넘

그래서 그놈자식 요즘은 어케사나 볼라고
연락해서 만났는데 그자식 그거 가관이데
이상한 옷이나 입고
여자친구는 초록색으로 온몸을 타투했더라
진짜 진작에 알아봤어야 하는데
2020원더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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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역의드립은내꺼야14.09.2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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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이디 도루내놔14.09.27 20:10
2020 원더키드 아는사람~~~!
그 일인용 비행기 생각난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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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기사14.09.27 19:32
법에 명시돼어 있는 사항을 자기만 재수없게 걸렸다고 생각할 정도니 사회취약계층에게 법은 무슨 의미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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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이디 도루내놔14.09.27 20:12
자기만 재수없게 걸려서만이 열받은건 아닌거같아요 알바생이 편의점들은 대체적으로 수당을 안챙겨준다는것을 알고 의도적으로 2년동안 준비했다는게 완전 ㅎㄷㄷ이라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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짿짿14.09.27 20:30
어쨌든 줘야할거를 안준건 잘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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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음14.09.28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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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찾아드립니다14.09.28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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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대체몇글자까지되는건지궁금해서만14.09.28 12:30
개드립에.. 나이어린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냥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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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냥이14.09.28 19:28
나이 든 게 자랑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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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놈새끼16.06.08 07:43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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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콕14.09.27 19:36
근데 저게 법을 악용한거도 아니고 그냥 당연히 안지켜지고 있던걸 깨는건 그만큼 어려우니까(절차가 복잡하다던가) 열심히 준비한걸텐데 싸이코패스까지는 아닌듯. 그냥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정당하게 자기 권리 챙겨갈 수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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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빈14.09.27 19:56
통수칠려고 계획한건데
저게 사이코패스가 아니라구요?
사람들이 점점 미쳐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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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콕14.09.27 20:02
싸이코패스는 남에게 피해를 주지만 저 사람은 피해를 주진 않았어요ㅋㅋ 그저 자신이 조용하고 묵묵히 받고있던 피해의 보상을 나중에 요구했을 뿐. 점주 입당에선 배신이라 생각하겠지만 그건 사실 배신이 아니죠. 자기 혼자만 안그럴거라 믿고있었던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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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이디 도루내놔14.09.27 20:14
아니죠 본인이 정당한 대우를 받지못했음 바로 조치를 취해야죠 저 알바생은 인간성이 많이 부족한사람이거나 아 할튼 나쁜새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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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콕14.09.27 20:26
그럼 어딜가나 잘린대잖아요.ㅋㅋ 정당히 주는 점주는 어디에도 없다는구만. 장기적으로 일하며 받을 돈도 받아야했기 때문에 저렇게 한거죠. 그냥 모르고 당하는 사람보단 저게 똑똑해보이는데요. 자기가 당할 수밖에 없단 사실을 이미 알고 준비한거잖아요. 진짜 박수밖에 안나옴ㅋㅋㅋ 저 사람은 절대 어디가서 당하고 살진 않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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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콕14.09.27 20:38
그리고 일반 알바생은 정때문에, 인간성이 괜찮아서 당하고 사는걸까요? 모르거나 저렇게까지 준비할 여력이 안되니까 그냥 일하는거겠짘ㅋㅋㅋ 할 수만 있다면 좋게좋게 다 받고싶을걸요. 하지만 그런 방법이 없으니 저렇게 된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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짿짿14.09.27 20:31
매일 열두시간일해도 야근수당하나 못받는 직장인인 저는 저 알바생이 존경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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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18714.09.29 22:13
통수칠려고 계획을 하건 말건 일한 만큼 지급했으면 애초에 터질 일도 아님 원칙을 안지킨 지 잘못은 생각 안하고 어디서 동정을 얻으려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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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키14.09.27 19:46
사족이지만 사장이 적은 글 보시면 알겠지만 애초에 급여에 주휴수당 줄 생각은 없었습니다.
물론, 법적인 문제나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당사자간에 해결을 해야겠지만 사장이나 알바 모두 이익 챙기기에만 바빠 보이네요.
노력한 만큼 댓가를 받고 일을 시킨만큼 확실히 댓가를 지불해야 하는것이 당연해야 하는데 이 글이 계속 안좋은 면만 보이는 것 같아 많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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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진다14.09.27 21:14
안준다는 말보단 못준다고 하는 게
맞는거 같네요.. 100만원 남는다는데 어떻게
더 줄 수 있었을까요.. 편의점 사정 뻔한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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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리14.09.28 00:42
솔직히 사업하면서 이윤이 안나면 접는게 맞다고봄 뭐 사장님도 사정이야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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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음14.09.28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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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과 맥주14.09.28 02:15
말 존나쉽게하네ㅋㅋ 접고 쉽게쉽게 다른거 시작? 일은 해봤나? 나라법이 개같은건데 다 사장탓이지ㅋㅋ 법 기준이 좆같은게 업종미다 노동량과 이윤, 알바생 숫자가 각각 다 다른데 최저임금, 주휴수당은 똑같다는거. 법을 엿같이 만들어놓고 안지킨다고 벌금물리고 욕하고 참... 악법도 법이니 지키란건가ㅋ 그럼 시위는 왜 일어나고 과거 혁명같은건 왜 일어났겠냐. 노동착취? 나라가 점주한테 노동착취하는건 괜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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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곰탱14.09.28 23:37
그게 나라일까요? 대기업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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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놈새끼16.06.08 07:49
다방면의 경험 없이 우물 안에서만 사는 놈들이 대체로 이런 허무맹랑한 논리를 드밀고 산다. 심지어 이런 놈들이 사회 대부분을 이루고 있다.
하.. 점주들이 괜히 자살하겠니.
사회경험 없는 애들이 만만하다고 덤벼드는 알바 1순위인데..
최소한 밥벌이라도 하려고 점포 세네 개 돌리는데 본사에선 쪼아대고 알바들은 관리도 안 되고 ㅆㅂ
진짜 얘네 말대로 편의점 차린 업주 잘못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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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alet14.09.27 19:47
싸이코라는 말밖에 안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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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기아14.09.27 19:51
오늘생일
오늘일함
편돌이의눈물ㅜㅜ
점장님한테하루만빼달라니까안댄다네요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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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손놓지못할까14.09.27 20:40
에구..수고하셨습니다ㅠㅠ생일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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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해가떳습니다바지에서일어나서14.09.28 08:50
고생했어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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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풍14.09.27 20:00
부려먹을땐 싸게싸게 부려먹다가
나중에 소송가니 우리가 남이가 하면서 정타령함ㅋㅋㅋㅋ
점주는 주휴수당이 무슨 최저시급 다 주고 추가로 주는 수당이라 생각하는 모양인데
최저시급 안에 주휴수당이 포함되어있는거
그러니까 쟤는 최저시급도 안줬던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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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iiiiiiii14.09.27 21:11
받을거 받는다는데 영수증안챙기고 2년후에 돈달라했음오히려 사장이통수쳤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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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까칠14.09.27 22:45
돈으로 맺혀진 인간관계에 정은 무슨...정이 돈주나ㅋㅋㅋ더 안 주고 있잖아ㅋㅋ남이아니니 서로 인력좀 쓰자며ㅋㅋㅋ이익은 챙겨야겠고 참나 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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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14.09.28 04:09
최저임금에 주휴수당이 포함되어있다는 것은 잘못된 내용이라 싫어요 드렸어요-
전편에서 최저임금은 챙겨줬다고 하구요-
제 기억이 맞는지 헷갈리지만 주 15시간 이상 근무하면 하루 유급휴가가 생기고-, 이게 주휴 수당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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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랄랄라14.09.28 04:46
최저시급에 주휴수당은 포함되어있지않습니다.
알지못하면 가만히 계세요. 절반이라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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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제이14.09.28 14:04
주휴수당은 최저임금에 포함 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1주를 일한 근로자에게 1일의 유급휴가를 주는데 그것을 주지 않았다고 하는겁니다. 잘못 된 정보가 베댓이 되어 싫어요 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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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잠자리로하십시다14.09.28 17:02
사장한테 원한을 품고 악감정으로
한방 먹이려고 한게 아니라면..
알바는 개새끼지 그냥

저렇게 앞에서 쳐웃고 뒤에서 지저분하고
철저하게 지밥그릇 세팅하는 종자들
개인적으로 진짜 싫다.
그냥 지밖에 모르는 새끼다 그냥
주휴수당 안 줄걸 알고,
치밀하게 계획 해왔다는게 소름이다.

지금은 법이 본인한테 유리하게 적용되니
원칙, 법 운운하지...
나중에 지가 사장 되고 갑이 되면?
주휴수당 챙겨 줄까 과연?
난 그게 제일 궁금하다
내 생각은 '안준다' 이다

내밥인데 남주기 아깝거든..
더 철저하고 교묘하게 진화하겠네
일부 정치인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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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모래14.09.27 20:03
인간관계 인간관계하는데 사장과 알바는 주인과 노예 사람과 개랑 다를바 없습니다 예전에 알바할때 본사직원이랑 형이 이것저것부탁하고 형동생처럼 지냈는데 그만두자마자 쌩까더만 1년후쯤 사람없다고 도와달라는게 전부 또나는 빙신처럼 도와줬는데 도와즈고 나니 또 쌩 애초에 말이 좋아 형동생이지 사장은 동생으로 생각도 안한거 같고 첫번째글 읽어보면 그렇게 사람같이 생각하지도 않았더만...
우리사이에 무슨사이에 돈어쩌고저쩌고 사실 가족같이 대해준다는뜻은 헐값에 더 부리겠다는 뜻 아닌가? 그리고 진짜 좋은 형이 었으니 알바가 아무리 쓰레기라도 저렇게까지 했을지도 생각해보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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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S414.09.27 20:29
여러분 제가 피씨방에서 5200원받으면서 8시간씩 일하는데요 야간수당 없구요 추석때도 수당 더 못받았고 보너스는 가당치도 않고 식대나 컵라면도 안줘요 진짜 슬픈데 사장님이 너무 착해서 미안해서 말을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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짿짿14.09.27 20:32
말을해보세여 그럼진짜 착한건지 아닌지 알수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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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음14.09.28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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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폴더14.09.27 20:42
나는 알바가 개새끼 같은데 법이라고 무조건 옳은건 아닌듯 법만 따르면 회장 자녀들이 가족끼리 유산문제로 법원가서 싸우고 하는것도 욕할 수 없음 사람간의 도리가 더 중요하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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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14.09.27 21:37
캬 이분은 대한민국이 품기엔 너무 큰 인재네요 법없는 밀림같은 데서 사시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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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폴더14.09.28 00:50
법 아예 없는게 낫다는 소리가 아닌데요 법이 다 옳은게 아니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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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1000sx14.09.30 12:42
이분은 엄격한 군대에서 평생 사시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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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은구워먹어야제맛14.09.27 22:57
우리나라 봐주기 문화 여기까지 왔구나 노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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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천국14.09.27 23:17
법치국가에서 여태껏 어떻게 사셧나;; 당연히 받아야할 거를 요구하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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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음14.09.28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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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14.09.27 20:46
그냥 넘어갈수도 있지만, 찔끔주는걸 신의성실의 원칙에 반한다고 하면 저것도 민법상 일시지급 사유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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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은 반반 무마니14.09.27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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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당14.09.27 21:23
내가 이상한건가...? 아무리 꼼꼼히 따져도 알바 하는대 저런 법 문을 제대로 알고 하는 사람이 있는것도 아니고 저건 딱 노리고 알바 한건대 ..
그리고 당당했으면 처음부터 말을 하고 해야지 말도 안하고 있다가 ㅋ 그리고 2년이면 한달에 30만원을 더 주는 꼴인대 .. 참.. 결국은 좋은 법을가지고 없는 사람끼리 물고 뜯는건대.. 알바생이 잘한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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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1000sx14.09.27 21:29
개드립엔 학생들만 있나? 편의점 사장도 운영노동자고...알바가 받은 부당한 대우보다 수십배 더 심하게 본사에서 압박받을텐데..
편의점 사장역시 가진자도 아니고 같이 고생하는 서민인데..거참..이렇게 치밀하게 해서 통수를 치려면 어디 큰회사를 털던가 진짜 동네 형같은 편의점 아저씨한테 무슨짓인지.. 권리를 요구한것은 뭐 맞는 일이다만 그 방법이 심히 잘못되었고 진심으로 지탄받아 마땅한 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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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14.09.27 21:40
아무래도 개드립엔 대한민국이 감당하기 힘든 인재들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
그냥 싹다 모아서 북한에 기부해 버리고 싶네요
노동자 계급끼린 서로 봐줘야된다는건 어느나라법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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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1000sx14.09.28 15:19
캬 북한 운운하는말을 내가 듣다니..말하는거 보아하니 본인힘으로 돈한번 벌어보셨는지 모르겠소. 아니면 부모님 잘만나 그럴 필요가 없는건지. 세상물정 모르는 어린이티가 넘나는구만. 니가 나가서 니몸뚱이로 한번 살아봐라. 그땐 아~ 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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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놈새끼16.06.08 07:53
암걸려서 댓글 더 못 보겠다
사회경험 없는 악플러가 북한 운운하는 시점에서
더 볼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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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해가떳습니다바지에서일어나서14.09.27 23:06
학생아닙다만 알바생이 잘못한거 같진 않아요 사장이 천천히 주는것도 물론 잘못된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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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음14.09.28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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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1000sx14.09.30 12:46
너보단 적어도 엘리트고 난놈이고 나이도 많을거 같아. 그냥 너희 부모님이 편의점 하신다고 생각해봐라. 한달에 200벌어서 니 뒷바라지 하시는데 알바가 주5일 일하고 일주일에 6일치 돈을 달래. 근데 말안하고 있다가 나중에 몰나서 가게 한달 매출을 내놓으래. 어떠냐? 사장이 최저임금 안챙겨준것도 아니잖니. 너라면 주휴수당땜에 차라리 주4일 일시키고 하루는 알바를 구하던 니가 나가던 하지 않겠니? 저새키는 첨부터 계획하고 이지럴할려고 들어온거야. 멍충한 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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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해가떳습니다바지에서일어나서14.09.30 15:11
그러니까 사람들이 얘기하는건 계획하고 들어간거 다 아는데 그래도 법에 써있는건 줘야는거 같다고 얘기들을 하는겁니다. 오너 입장에서 똥밟은거건 배신을 당한거건 관계없이 알바 입장에서는 법적으로 보장된 돈을 받아가는게 잘못된게 없다라고 말하는 거에요. 이년치 몰아서 말하는건 뭣같긴한대 한 번도 주장하지 않은 돈이었고 나오는 수익도 고만고만 하다면 오너 바램처럼 법원에서도 충분히 장기간에 걸쳐서 갚을 수 있게 해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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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치킨남14.09.27 21:40
최저임금 다 제대로 받고 주휴수당 다 일일히 챙기고 시간외 수당 등등 알바가 인건비 받을건 다 받는것도 불가능 한건 아닙니다

편의점 물건 가격 싹 다 올리고 본사마진 줄이고 점주에게 돌아가는 마진올려주고 가맹비 줄여주고 월세 내리고 동에 편의점 하나만 세울수 있게 법 뜯어고치고 편의점 24시간 운영안하고 9시부터 6시 까지만 운영하면 알바생 여러분들 돈 받을거 다 받아가며 편하게 일하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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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신데인어충남공주14.09.27 23:08
그러면 편돌이편순이도 스펙쌓아야 알바할수있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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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치킨남14.09.28 05:09
스펙 안쌓아도 되니까 개나소나 편돌이 하는거죠
솔직히 알바중에 재일 쉬운 알바가 편돌,순이랑 피돌,순이 인데 인터넷에 보면 재일 불평불만 만은게 그 둘이라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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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에개드립을위한14.09.27 21:53
역시ㅋㅋ무섭구나 세상 믿으면안됨 아무도
일말에 꼬투리도주지말고방심하지말고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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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사랑14.09.27 21:54
늦게주면 늦게줄수록 불리한건..편의점 점주인데..ㅋㅋ이자붙여줘야하는건 모르시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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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으로개드립14.09.27 21:58
저걸 이용해서 웬만한 기업이나 직영체인에서는 아르바이트를 1년 마다 갱신하는데 저것이 개인 업체에서도 적용되는 법인가요??제가 알기로는 근로기준법이 업체에 근무자총수가 몇명이상 되야 적용되는걸로 알고있는데 4명인가 5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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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서클무릎까지14.09.27 22:37
주휴 수당 안주는 점주도 우끼지만
그자리에서 왜 안주냐 따지지 못하고
맘에안들면 다른데 갈것이지
2년동안 영수증챙기고 녹취한 알바생도 정상은아닌듯

사실 저런사람이 내주변에 있을까봐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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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임무황태14.09.27 22:50
이상황은 정시퇴근해서 욕먹는 상황과 같은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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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방지축14.09.27 23:01
이게 입장 차이구나 ;;
난 정황만 좌도 직원이 더 괘씸해 보이는데 ;;
물론 법에 대해 명시가 되어 있구 여러 배뎃을 포함하여
사회취약층에 대한 노동법에 기재 되어 있는데
2년동안 일했으면 대충 돌아가고 총매.순매.순익.손익점 은 알텐데 그리고 함부로 대한것도 아니고 2년이면 점주도 신뢰를 하고 있었을 텐데;;; 한발도 안 물러 나고 다 뜯어 내려고 하는거 보면 인간미도 없고, 개념도 없다 보임.
솔까말 점주 입장에선 처음부터 잘해줘도 저런놈 하나 들어온후 부터는 악덕업주 되는거임. 기분이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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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서클무릎까지14.09.28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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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져라14.09.27 23:06
희안한 소리들이 많네요.
법은 상식이며 최소한 지켜야하는 규율인데 그걸 모르는것도 문제고 안지키는것도 문제인데 알바생 욕하는 사람들은 개념 자체가 부족해보임.

인간미? 정? 2년간의 신뢰? 그딴소리 할거면 처음부터 가족을 구하세요. 알바를 구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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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치킨남14.09.28 05:10
아직 사회생활 안해본 티가 팍팍나네요
가족으로만 돌릴수 있으면 누구나 다 가족으로만 돌릴려고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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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져라14.09.28 15:27
제가 한말의 가족을 구하란 소리는 계약조건이나 법에 구애받지 않는 지인이나 알아보란 소리에요.

사회생활 안해봤다구요?

하... 공무원 9급 합격하고 주정차 단속반에서 2년 일하고 있어요. 자신의 생각과 맞지않다고 당신의 잣대로 다른사람을 평가하지 마세요. 이런분들이 법은 무시하고 오로지 자기사정만 생각하는 분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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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1000sx14.09.29 16:07
따박따박 지킬거 대부분 지켜지는 공무원이시라 이해 못하시는듯
공무원이시면 국민들 행복하게 더 많이 배우고 오세여 이런데 댓굴 싸지르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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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해가떳습니다바지에서일어나서14.09.29 21:22
글은 쓰는거죠 싸지르는게 아니고 경험 많은 분께 사회 초년생 기타 공무원분들이 많이 배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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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포나줘14.09.27 23:17
법은 지키라고있는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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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잡이14.09.27 23:28
여기서 알바 욕하는사람들...ㅋㅋ 자신들이 일하는 회사에서 2년동안 일하고 그만두는데 그에 상응하는 퇴직금못받고도 회사편을 들수 잇을련지.. 처음부터 돈과 계약으로 형성된 관계에서 정이 쌓였다는 이유로 정당하게 받을 수있는 돈을받아내려고하는게 잘못된건지 모르겠네요 ㅋ 자기일 아니라고 주도면밀한 사람에게 싸이코 패스라고 까지하는게 좋아보이지는 않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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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1000sx14.09.28 15:23
퇴직금은 인정..주휴수당까지는 오바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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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냥이14.09.28 19:34
법 조항에 있어도, 받아먹어야 하는 건데도 안 받는다는 대인이 여기 있습니다. 아...사장님인가..? 주는 입장이면 모르겠지만 받는 입장이라면 아낌 없이 주는 나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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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1000sx14.09.29 16:12
내입장이 아니라서 그런다치고. 세상돌아가는거 너무 법법거리는것도 웃기네요. 도덕은 법보다 머니까 그러다 법보다 가까운 주먹맛 보시게 됩니다. 전 제가 지킬거 다 지키고 살고 남한테 피해준적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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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업하기힘들어14.09.27 23:36
사장들은 잘해줬다고 말한다.ㅋ
잘한건지 진실은 직원한테서 듣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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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치다드립다맞는다14.09.27 23:56
여지껏 내가 인터넷에 이렇게 글을 많이 써 본 적이 있었나 싶지만,
가끔보면 몇 사회뉴스 관련하여 의견이 갈리는 걸 보게 되네요~ 많이 배우는 것 같습니다.
명분이 어찌되었든, 사상이 얼마나 다르던, 아직은 소통은 가능한 나라라고 생각했는데,
참 냉소적으로 바뀌었구나 싶네요.
그래도 화이팅하세요.

여기가 결국 살아가는 나라고, 앞으로도 살아가야하는 나라인데...
일희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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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pe14.09.28 00:00
내가 전여친 부모님이 편의점해서안다.

걔네도최저시급못주고 4500원줬는데

걔네집 월수입이 편의점 그것도 홍대에서

운영하는데 정확히 500남는다.
ㅐ
평균으로. 못한달도많다.

그래서 어지간하면 두분이하시는데

워낙힘드니까 알바도 한타임만쓴다.

그 500으로 4인가족이먹고사는거다.

이 지밖에모르는 시벌새끼들아.

고용주는돈많을거같냐?

존나긁어모으는데 일이천원이아까워서

덜주는거같냐?

나도 사업하는입장에서 왜 직원안뽑느지아냐

나도 매달적자로유지중인데.
알바새끼들직원시켜주면 그 나머지것들 도저히감당안되서다.

그래서 난퇴직금문제때문에 알바

3달이상도안써.

그리고 최저시급따박따박정확히체크해서준다.

그리고 정말 간간히오는 인간성제대로된 믿을만한놈들은 직원올려주고 월급 300씩준다.

지가 뭘받으려고만하는것들에게는.
장담컨데 미래는없다.

나라를욕하고 있는놈을욕해봐라.

세상이절대로변하나.

두고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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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사이로막가고싳다14.09.28 00:11
법이란게 사람을 위해 있는건데. 그런데 그걸이용해서 뒷통수치는걸 정당화하는것도 웃기죠. 법이 잘못된부분이 있으면 마땅이 바꿔야하는데 말이에요. 편의점 진짜 할게못되는건데.. 참 사람들 생각하는거 보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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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져라14.09.28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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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pe14.09.28 00:22
난법적으로 문제될소지없다. 좆만아.

애초에 너처럼마음먹는애들 이제 아니까

퇴직금지급해야하기전에 짤라버릴거고

정확히 시급만챙겨줄거다.

알바 타임쪼개서 주휴수당같은개소리

못하게막아버릴거고.

사업할요건이안돼?

너내가무슨일하는지는아니?

사회적기업으로 자원봉사단체운영한다.

근데 자원봉사해줄 새끼단한명도없어서.

알바구해서한다.

제발좀 알고씨부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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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져라14.09.28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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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pe14.09.28 00:50
ㅋㅋ왜 ㅋㅋ나같은 사람은

욕하면안돼?

족같은거보고서도 욕하면안되냐?

지권리만알지 타인사정은

아랑곳도안하는 너네와

자기돈벌궁리만하는 기업이나

다를게뭔데?

그니까 난그냥 사람안쓴단거야

나중에 세상이더럽다느니

취직어렵다느니 투정부리지나말라

이말이야

너희의 모든 부조리는

100퍼센트 자기중심적이야..

장담컨데 너희같은부류가 돈이많았다면..

세상은 더 지랄이었을거다.

그래서 니넬보고

내가 좆만하다고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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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져라14.09.28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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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음14.09.28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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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한스품14.09.2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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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사이로막가고싳다14.09.28 00:25
커저라. 님도 댓글에 불만있으면 잠이나 주무세요.왠 댓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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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져라14.09.28 00:34
제 댓글에 불만있으면 님도 주무세요 님말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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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사이로막가고싳다14.09.28 00:48
징징댈거면 사업하지 말라면서요. 그런 의미로 남긴거에요. 누가 사업하고 싶어서 시작하나요? 다 먹고 살려고 하는거죠. 권고사직당해서 퇴직금 투자해서 편의점 운영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딸린식구 먹여살리려는 우리나라 아버지들요. 편의점 시작하면 중간에 그만못둬요. 계약금 날아가죠. 야간이나 추석, 설날 무조건 열어야해요. 안지켜서 벌점먹으면 계약위반이거든여. 근데 24시간이니 알바는 무조건 써야해요. 편의점이 소득이 많은거 같나요? 위치좋은곳은 대기업에서 직영으로 운영합니다. 보통사람들은 평균 200~300남으면 잘하는거에요. 그런데 알바 다 챙겨줄 여건이 되나여? 애초에 알바들 편의점 시작할때 다른곳보다 편하고 그래서 최소임금 안챙겨줘도 많이들해요. 그런데 앞으로 저 이기적인 알바놈때문에 저런일이 많이벌어질까 두렵네요. 애시당초 다 알고 시작하면서 저렇게 뒷통수치다니요. 참 인간들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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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pe14.09.28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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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져라14.09.28 01:28
누가 편의점 하라구 했나요??

제대로 알아바지도 않고 사업하는게 문제죠.

생각한만큼 수익이 안나온다고 법을 무시해도 된다는 말이세요??

옆사람이 화나게해서 그사람 죽여버렸다면 그것도 이해해줘야 하나요? 알바하는 사람들도 돈벌려고 하는건데 넉넉해서 하겠음?? 고용주가 힘들다고 피고용인을 제대로 대우해주지 못할거면 알바를 쓰면 안되죠.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죠. 법이란건 상황에 맞게 재량것 붙이라는게아니라 최소한의 규율을 정해놓고 선을 넘지 마라는건데 개인사정에 따라 무시할거면 진짜 소름끼치네요.

살인자 사기꾼 등 범죄자들 다 사정있을건데 다 긍정적으로 보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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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과 맥주14.09.28 02:37
살인했는데 5년 살고 나오고 강간범 벌금물고 풀리고 하는건 개같은 법이며 욕먹어 마땅하고 점주 쥐어짜고 압박하는 법은 당연히 지켜야할 법? 니들 최근에 뉴스로 뜬 장애인학생 몸팔게 시키고 고문했는데 몇명은 벌도 제대로 안받은거 기억하지? 그런거 수두룩 한것도 기억하지? 그런거 인터넷 기사 뜨면 나라법 욕하는 글이 배뎃인거 기억하지? 애초에 법이란게 구멍이 참 많은거여. 정? 누가 그딴걸로 법 어긴걸 용서하래? 나라법이 좆같은건데 알지도 못하면서 되도않는 똥글 씨부리지 마라. 주휴수당 못쓰게 시간 쪼개놓고 알바생 3달만 쓰고 바꾸는게 나빠보이지? 근데 그렇게 만든게 나라법이고 니들이야. 얼마나 법이 좆같으면 저게 현명해 보이겠냐. 악덕업주? 처음부터 맘 더럽게 잡고 운영하는 인간은 적다. 정말 극소수야. 법이 좆같고 알바생이 좆같으니 악덕이 되는거지. 알바생도 일 엿같이 하거나 가불받고 잠수타는새끼, 물건이나 상품권 훔치는 새끼, 문 잠그고 친구랑 술마시러 가는새끼, 퍼질러 자러 집 갔다가 교대시간쯤에 오는새끼 등 진짜 엿같은새끼 존나많다. 니 생각처럼 세상 쉬운게 아니다. 나이먹고 알바같은거 말고 직접 경영해봐라. 1년? 아니 반년만에 생각이 바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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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져라14.09.28 15:22
법이 좆같다해서 안지키면 더 좆되는건 모르세요? 법만 탓하지말고 법이 좆같다 핑계대지말고 법부터 지킬 생각부터 하세요. 당신 말대로라면 좆같은 법 개인이 알아서 판단하여 좆같은게 심하면 안지키고 적당히 넘어면 된다는 식임?? 법치국가에서 법으로부터 보호받는 국민이 법을 개인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게 얼마나 개념없고 막되먹은 인간인지 모르는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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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사이로막가고싳다14.09.28 09:00
참 세상 각박해졌죠.. 법법 다들 법 좋아하시는데. 편의점 알바의 최저임금은 보장해주는데 왜 점주의 생계는 보장안해주나요. 첨부터 점주들이 최저임금 이런저런 수당 못챙겨주는게 다 대기업시스템의 잘못아닌가요? 법은 무엇때문에 있나요? 다 사람살자고 있는겁니다. 법은 최소한이고 도덕과 양심에 기반한거 아닌가요? 법은 당연히 지켜야지요. 그런데 법이용해서 사기치고 법망요리죠리 피해서 탈세하고 이런건 합법적인거니까 용서가 되는 건가요? 알바가 처음에 편의점 선택할때 자기가 얼마받을지 모르고 시작했나요? 돈 더 받으려면 다른 더 힘든일 얼마든지 많았을거에요. 앉아서 스마트폰겜하고 책읽고 편하니 임금이 낮아도 선택했겠죠. 다알고 들어가놓고 그걸로 생계유지하는 사람 속이고 나중가서 딴말하는게 정상인가요? 도덕이라는게 어른한테 반말하고 인사안하고 법적으로 문제없어도 호로섹기라는 소리듣죠. 저런놈이 호로섹히 나중에 사기꾼될 기질이 있는겁니다. 법이라는 것에 기대서 한 모든 행위가 정당하다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참 웃기네요. 그러니 돈있으면 변호사 고용해서 합법적으로 탈세하고, 합법적으로 사기치고도 큰소리 치는 세상이 온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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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져라14.09.28 15:33
개인사업을 보장해주어야 한다는 말이세요??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본인의 선택으로 시작하고 본인의 선택으로 대기업 프랜차이즈를 선택한거 아닌가요?

본인이 다 해놓고 나라에서 법으로 보장해달라???????

보장을 못받으니 자기가 고용한 피고용인의 월급 등 법적으로 지정된 최소지급비도 못 맞춰 주시겠다는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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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사이로막가고싳다14.09.28 17:05
개인사업을 보장하라는게 아니고요. 대기업의 횡포에서 벗어나게할 법적제도가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님말대로면 알바는 누가 강제로 시킨겁니까? 돈더 많이주는거 찾아서 하면되는거지요. 점주는 돈 몇천만원 투자하면 계약기간안에 그만두면 위약금 24시간 운영안해도 추석설날 운영역시 계약에 묶여있습니다. 누구말데로 접고싶어도 못접어요. 알바들 최저임금은 보장하는데 점주들은 왜 대기업의 횡포에 휘둘려야하나요? 점주는 돈투자하고 알바비 다챙겨주고 망하라는거에요? 제발좀 편협된 시각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제말의 요지는 저 알바섹기가 개색기라는거에요. 애시당초 사정다 알고 얼마 받을지 다 알고 시작했으면서 나중에 법이용해 뒤통수 치는거 아닙니까. 만약 생계형 사업자 같은경우 저런일이 생기면 다 망하겠죠. 대기업 횡초에 휘둘리고 알바한테 뒤통수당하고. 편의점 차리려는 사람있으면 짐싸들고 찾아가서 말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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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사이로막가고싳다14.09.28 17:25
뭐 얘기하다보니 감정도 생기고 그러는거 같은데. 결국 인식의 차이인거 같네요. 제가 편의점에서 2년정도 알바한경험도 있고, 이전 회사다닐때 편의점 사장님하고 친해져서 힘든얘기 많이 들어서 더 그분들의 심정이 이해가 가요. 결국 편의점 점주들이 법안지키는 악덕업주가 아니며 그들중 대다수는 겨우겨우 생계를 유지해 나가는 평범한 사람들이라는거 아셨으면해요. 누군들 떳떳하게 법 다지키고 살고 싶겠지요. 알바비 몇푼 뜯어서 얼마나 잘살보겠다고 그러는지 아마 현실을 겪어바지 않으면 감이 안오실거라 생각되요. 생각해보면 알바들도 자기몫 다 챙기고 사장님들도 일한만큼 보상이 따른다면 너무 좋은거니 님말도 틀린건 아닌거 같아요. 그런데 사람들은 알바의 입장만 생각하고 점주의 입장은 생각하지 않는거 같아서 저도 화가났던거에요. 그리고 장사접으라고 하는데 보통시작하면 몇년동안은 편의점에 묶여있어야하는걸로 알아요. 다 밥먹고 살려고 시작한거고 그런건데 너무 쉽게 그렇게 말하는것도 그렇네요. 다른일 막상 시작하는것도 쉬운일이 아니죠. 결국 사회적 약자들의 밥그릇 싸움같은 기분도 드네요. 대기업 편의점이 들어서면서 동내수퍼 다 망하고, 편의점 점주하고 알바만 노동착취 당하고 그 이익은 고스란히 대기업이 다 가져가는 모양새같군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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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사이로막가고싳다14.09.2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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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바비16.05.08 17:59
전형적인 지 말만 맞다고 우기고 귀 막고 사는 부류네
그래 네 말대로 악법도 법이지
고용주들 실태 고려 없이 무식하게 최저시급 정한 것도 지키라면 지키고 위에서 까라면 까야겠지
그런데 적어도 법이 잘못됐다고 지적을 하면 좀 들어라 무조건 귀막고 따라야 한다고 우기지 좀 말고
너는 평생 남의 밑에서 남의 돈 받아먹으며 안전하게 살거랍시고 자영업이 생계인 사람한테 알바비 못줄거면 생계를 때려치라고 말하면 쓰냐? 하루 아침에 생계 때려치는게 말처럼 쉬운 일인줄 알아?
너도 다 알아보고 해도 세상살이 네 멋대로 안 돼서 네가 직접 사업 못하고 남의 밑에 들어가서 사는 주제에 말 막한다고 하면 기분 좋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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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라면14.09.2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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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해가떳습니다바지에서일어나서14.09.30 15:21
직원을 장기간으로 고용한다는건 많은 이점이 있죠. 더이상 트레이닝도 할 필요가 없고 사장이 자리를 비워도 어지간한 업무는 척척. 문제도 안 일으키고 특히 일이 바쁘면 두 세명 몫을 하죠. 그렇게 해서 남는 시간에 사장은 다른 직장도 가질 수 있는거고 사업 확장도 생각해 볼 수 있는거겠죠. 그게 사업확장의 기반 아닐까요?

글쓰신분은 3개월마다 트레이닝 시키고 이것도 못알아먹냐고 욕하고 담배피고 하늘 쳐다보시는게 눈에 보이네요. 본인은 계속 그렇게 법적으로 잘못된거 없이하시던대로 쭉 하시면 됩니다. 3개월 뒤에 나가는 알바생이 눈물이라도 흘리면서 계속일하게 해달랄줄 아나보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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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수14.09.28 00:06
솔직히 퇴직금은 받는건 맞는건데
진짜 주휴수당같은건 매달 얘기하지
2년치 몰아서 달라그러냐 좀 너무하네
근데 주휴수당 연장수당은 필수이고
5인미만 사업장은 야간수당은 자유인거로 아는데

알x천국 알x몬 같은데 올라온
알바 대기업이나 프렌차이즈말고는
술집부터해서 편의점등 대부분 주휴수당은
안챙겨주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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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수14.09.28 00:09
법에 명시된대로 회사에서
야근하는거 정시퇴근못하고
일 더하는거 수당 더 달라고
당당하게 요구할수있나유
(진지하게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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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pe14.09.28 00:17
그냥그만두세요

야근수당으로 시급 5500원받고평생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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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치다드립다맞는다14.09.28 15:35
? ㅋㅋㅋ 진지하게 물어보는 거라면 진지 빨고 답드리죠 ㅋ
제가 갤~뭐 만드는 회사에서 PS 젤 많이 나온다는 사업부에서 일도 해봤고
중소기업에서도 일해보고~ 개인 사업장도 해보고 했는데요

당당하게라는 말은 개인의 능력에 따라 달라요~
나중에 대기업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세상에 나보다 잘난사람 천지빼까리라고
여러분이 머리쓰는거 1000배 이상으로 세상 약삭빠르게 사는 사람들이 저 위에 있는 사람들이거든요

당당하게 요구하세요.
소송도 많이 하세요~ 자기가 회사에 그만큼 이득이 되는 사람이면 원하는거 이상으로 받게 되고요.
회사에서 쓸모 없는 존재였다면 소송때문에 말라 죽는게 뭔지 경험하게 됩니다.
소송 비용때문에 굶어 죽겠구나 싶을거에요.

대충 이해시켜 드리면 여러분 선배들 중에 유독 정의감 강했던 사람들도 지켜야 될 것들이 늘어가면서 수동적으로 변해가는거 보신적 있을거에요.
그 분노를 다른 곳에서 해결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저는 요즘 좀 더 작은 규모인 회사로 옮겼지만 능력 인정받고 좋은 조건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신의에 신의로 응답하고 서로 양보했지만 장기적으로 그 누구보다 좋은 조건으로 일하고 있죠. 오히려 전 직장 사람들보다도.

결론은 요구는 할 수 있습니다. 규모에 상관없이요.
다만, 그 결과는 본인이 지는 거에요. 양쪽 누가 되었든간에요

인생 길어요. 모든 불합리를 감내할 필요는 없지만, 모두에게 척을 질 필요도 없습니다.
품 안에 항상 칼을 품고 사는 사람은 그 때문에 자기가 무엇을 잃고 있는지 모르는 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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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pe14.09.28 00:16
나는 고용주입장에서
딱한마디한다.

이딴마인드가 유행할수록

고용시장더개지랄되는거만알아라.

나도이거보고 느낀게뭔지아냐

왠만하면내손으로하고 알바니직원이니

다안뽑을거다.

정필요해도

인간적으로 대하고자시고떠나서

최저시급으로 뽑고 개처럼굴리고

버려버릴거다.

난 여기서 공감달린거보고.

우리알바생 직원들 마음속에

저런시커먼생각이들어있었구나하고

진심으로 소름이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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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음14.09.28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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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악악억크억14.09.28 05:17
위에서부터 읽어보자니 가관이네.
알바 및 근로자들 개처럼 무시하고 살면서 지는 깨어있는 사람인마냥 구는데 하나하나 읽어보면 얕은 지식과 좁은 시야를 가지고 사는게 보이네.
남 훈계하기전에 당신부터 추스르는게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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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ory14.09.28 06:07
왜이렇게 웃기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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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리14.09.28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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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거에 소주먹을때 행복해14.09.28 01:01
여기서 그럼 장사 접으라는 사람
너무 쉽게 그런말을 내뱉는거 같네요
장사하는입장으로서 듣기 거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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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음14.09.28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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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거에 소주먹을때 행복해14.09.28 03:08
아 저는 지킬거 다 지키고 많이 챙겨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장사하면서 정말많이 알바하는친구들을 봐오면서 딱 두 부류로 나뉘더군요 한부류는 와서 시간만 때우고 할일만 하고 가고, 다른 부류는 비록 알바지만 내 매장이다 라고 생각하며 하는 행동 하나하나마다 주인의식 투철한 친구들, 후자에겐 직원으로 올려주고 매출 엠분에 일 하면서 기회도 주고 합니다. 직접 니가 운영해봐라 하면서 말이죠

어떤 회사를 가든 앞서 말씀드린 후자들은 회사에서 가지고 싶어하는 인제들이겠죠, 하지만 글의 내용처럼 저런 알바생은 어떤 고용주라도 싫어할겁니다. 약간 글의 내용하고 다르지만 저가 저글과 댓글들을 읽고 느낀것들 입니다.
물론 일한만큼 댓가를 받고 주고 해야하는게 맞죠. 맞는말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말은 알바든 뭐든 함께 일하면서 서로 성장해가며 아무리 알바지만 소속감을 갖고 함께일해주고 같이 고생길 걷는 사람들이 나중에 어딜가든 잘 성장해갈거라..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요즘처럼 힘든시기에 이런 생각 안하고 나는 나할일만 하고 받을거 다 챙기고 칼퇴근하는 집단에 가고싶다하면 공부 열심히해서 조건에 맞는곳 잘 찾아가시길,
술한잔 걸쳐서 정리가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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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져라14.09.28 01:43
여기서 말씀하시는 고용주 분들도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당신들이 운영하는 사업이 수입이 작다구 해서 알바비를 마음대로 책정할수는 없는거죠.

알바들이 자기들 형편이 넉넉해서 하나요??

사정이 안좋으면 법같은거 무시해도 되나요?

소름 그 자체.

우리아버지도 사업하시는데 당신들 처럼 안해요. 오히려 더 챙겨주려고 하죠.

모든사람을 당신같은 분들이랑 똑같이 여기지마세요. 우리아버지에 대한 모독 혹은 모욕같아 너무 화나네요.

참고로 우리아버지는 알바생들 밥때 되면 직접데리고 나가서 밥사먹이고 힘든일은 본인이 하시며 알바들은 보조만 시켜요. 하지만 편의점 보면 사장들 보다 일을 더하드만 시급은 최저시급도 안주고 자기들 형편만 얘기할거면 사업접으시란 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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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업하기힘들어14.09.28 02:04
제대로 돈안주는곳이 훨씬 많은건 괜찮고 화도 안나면서.. 알바하나 튀는건 되게 많이 화내네.
자기업장은 최저더라도
최저안되는곳이 전국에 훨씬 더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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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쟁이할라요14.09.28 02:13
노동자는 기계가 아니다!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일요일은 쉬게하라! 고 외치던
전태일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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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생경요14.09.28 02:15
받을건 받아야 하는게 맞는데 2년동안 저러고 있는거는 정상이 아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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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발기14.09.28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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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사랑14.09.28 04:10
알바 추접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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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4.09.28 05:36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와라xx도 최저임금안주고 제멋대로 차감하고 임금안주고 그럽니다
먹을거재탕도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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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ory14.09.28 06:17
노동청에 불려나오는 사장들은 법을 모른다
자긴 잘했으며 잘못한게 없으며 노동자를 호구로알며 신고했다고 이상한사람취급한다
노동청 출석경험치를 얼마나 쌓아야 돈 제대로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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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연지미니14.09.28 07:30
꼭보면 무조건 법지켜야 된다면서 자기들한테 불리한법 이면. 악법이니 머니 하면서 욕하고...
솔직히 이사례는 알바생이 잘못한거죠.
뒤통수 칠라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그런것도. 옹호하는 모습보면....
솔직히 법법 거리는데 본인들은 사소한법 부터 하나하나 철저히 지키고 있는지 뒤돌아봅시다.
법이 중요하나 법 도 인간관계 가 원활히 이루어 지도록 도와주는 도구일 뿐입니다.
법대로 하자는 말이 어떨땐 얼마나 각박하고 비인간적인 알게되는 날이 올겁니다.
(원리원칙이 나쁘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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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한14.09.28 07:58
주5일 야간알바면 밤10시부터 6시까지는 야간수당에
하루 8시간이상씩이면 이상일한거 잔업수당에
주휴수당 까지..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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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ios714.09.28 08:08
노비들끼리 물고 뜯고 하는거 보니 참 기가 차네... 법대로 보장하게 되어있는건 받는게 맞는거고, 그거 지불할 능력 안되면 사람 안쓰는게 맞는거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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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폭탄14.09.28 08:31
솔직히, 만약에 자기가 자영업을 하는데,
저 사건의 장본인이 누군지 아는 상태에서
우리가게 알바를 지원했다면?? 고용하실분???
인간관계보다 법적임금이 더 중요하다는 의견이 대부분 이라서요,
저 알바가 정당한 권리를 요구했다고들 하시지만, 과연 정말 저 알바도 사회 관계에서 문제가 없을지 궁금하네요,

난 그래도 고용한다 추천 /
난 쓰기 껄끄럽다 반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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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14.09.28 09:03
그렇게 법 좋아하시는 분들이 뭐만 터지면 특별법 만들자고 우기고, 현행법 무시하고, 법 없애라 우기고...알바가 약자라는 입장에서 무조건 옹호하는건 아닌거 같은데요?? 현실적으로 소득이 작은 자영업자에게 최저시급, 주휴수당 지급하는 부담이 크단걸 알바도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잖아요? 물론 고지할 의무는 없지만요, 대기업들 각종규제, 법망 합법적으로 피해가는건 욕하면서 왜 이 경우는 법 찾는지? 평소대로라면 법 바꾸라고 데모들 하셨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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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왕전원주14.09.28 09:43
퇴직금은 법적으로2주안에 줘야해 멍청한사장아 먼6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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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핫14.09.28 09:48
댓글 보면 오너들은 편의점 사장쪽에 손을 들어줄것이고 알바생들은 알바 잘했다고 손들어주는거 같네요. 그 반대상황에 자기가 속해있다면 분명 댓글 내용은 정반대가 될거라고 생각되네요
저도 군대 갔다오고 졸업해서 사회생활 해보니 참 x같은 사장도 많고 하루일하고 도망가는사람등.. 사회생활하다보면 별에 별사람 많습니다 점점 개인주의화 되가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알바생은 차라리 저 좋은머리로 제과업체쪽이나 대기업을 공략했으면 했네요 사장님은 이번일로 알바생에게 정당한 대우해주시고요 둘다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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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콕14.09.28 10:10
개인주의는 이기주의가 아닙니다. 노동자들이 그렇게도 외치는 정시퇴근이 개인주의 사회의 산물이라는 것을 잊지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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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왕전원주14.09.28 09:50
알바 분명 말안하고 6년있다가 700 만원 6년에걸쳐 찔끔찔끔 받았고 2주안에안주면 이자붙는걸로안다 이자정산해달라고 신고또한다 사장시끼 돈있다고 무턱대고장사하는게아니란다 시장조사 상권조사 이익률 다알아보고 노동법 기본은인지하고 사람쓰는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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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중에 버티고개에 가서 앉을 놈들14.09.28 10:24
최저임금좀 안올렸으면 좋겠음..

최저최저 하는데 정작 돈벌리는곳, 대기업, 일용직노동자들 은 최저주면 안가지  힘드니까

편의점 24시간 두명이서 돌아가면서 해봤니?  대인관계? 햇빛은 꿈도 못꾸고 몇달을 지내도 손에 쥐어지는건 집세 전기세 생활비 빼면 겨우 용돈이란 수준에 돈만남고 때려쳐야지 하면서도 때려치면 오히려 무슨 수수료라고 물어내야될돈 시작할때 낸빚  때문에 울며겨자먹기로 하는 ..

최저임금 물론 챙겨줘야지 일한값으로!

하지만 그 돈 값어치만큼 일은 하고있나 생각해주라

제발 월급날 주는 돈이 아깝다는 생각안들게!

또 뭐라하는 사람 있을까봐 쓰는데
우리집은 최저안준다 사대보험에 퇴직금도 준다  난 귀찮은게 싫거든! 최저도 안준다고 노동청 전화오고 그런거 귀찮아 몇백원 더주고말지
오년동안 부모님 두분이서 하다가 어머니 암걸리셔서 더 할수없어서  지금은 내가 넘겨받고 사람써서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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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팅이14.09.28 16:24
아직 학생이지만 업주 입장이 왜 더 이해가 되지? 알바생 매사에 자기 손해 안 보려고 남들 뒷통수 칠 인물로 밖에 안 보인다. 2년간 모운건 진짜 소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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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힙합전사나훈아14.09.28 18:39
걍 머리 나쁜 놈이 당하는거임
그리고 법이 왜 있나요? 써먹어라고 만든게 아닌가요? 갠적으로 봤을때 저 알바생이 현명한건데 인간관계가 뭐 나쁘다니 오히려 점주보다 인간관계 훨씬 좋아 보이는데요?
저 점주라는 사람 인맥이 얼마나 좁았으면
이렇게 글을 남길까요? 그것도 너무 자기 주관만 내세우고 전,후 내용 다 봤는데 자긴 포장하고 알바생은 깍아내리는 글이 태반이던데
인간관계 진짜 좋은 사람들은 자기 입으로 인간관계 좋다고 허세 안부려요 삼자한테서 듣는거지
대한민국 법 죧같다 죧같다 이런 얘기는 자주 들리긴한데 이건 제가 봤을때 법에 당하면 그런소리 하는거고 법으로 잘 해결되면 나름 대한민국 법도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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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닉네임이라닉14.09.29 01:02
최저임금 챙겨 주면 생계가 안이루어질정도로 편의점 운영이 그지같다면...편의점 안하는게 맞는거 같은데...그리고 편의점 운영이 그지같은건 국가법이 아니라 편의점 본사 기업들의 체인 정책이 그지같아서 아닌가...마지막으로 저런거 챙겨줘서 10년안에 편의점이 절반이하로 다 줄어들면 그 자리에 개인 슈퍼들이 다시 들어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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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만들게되는군14.09.29 02:36
주휴수당은 최저임금+주휴수당=현재받는 월급. 이면 괜찮다는거라던데.. 최저임금+주휴수당>현재받는 월급. 이럴경우만 문제된다고..하던데. 그럼 저 사장은 2년동안 계속 최저임금도 안챙겨준거라는 것인가..? 그래서. 저알바는 2년에대한 주휴수당을 계산..한겨?.최저임금이 5500원이구나.. 주휴수당은 저 임금 이하시급일때만 받는게 맞죠??
암튼 법을 제대로모르면 사장도 알바도 억울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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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가쟝앞으로가쟝14.09.29 07:17
법대로만 돌아가는 세상은 아니지 않나? 내가 말하는 법대로는 진짜 법지킬꺼만 지키고 그러면 세상살기 더 힘들꺼같은대? 부조리가 옳다는게 아니고 어느정도 서로 유하게사는게 좋지 않나 생각이들어서 하는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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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청춘14.09.30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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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1000sx14.09.30 12:56
상황을 이해 못하는 바보들...정리해줄게

알바는 최저임금 이상을 받았고 주5일을 일했어. 이건 사장이 말한 팩트야. 근데 주휴수당이란게 최저임금이랑 별도로 하루 유급휴가가 생기는거니까 알바한테 5일 일해도 6일치 일당을 줘야해. 하루에 6만원받았다면 5일 일하고 36을 달란거지.
즉 하루는 놀고 돈받아 먹겠단거지.
사장이 멍청해서 이런걸 몰라.
알바는 주휴수당 달라면 잘릴거 아니까 둘어갈때부터 계획하고 치밀하게2년을 준비했어. 2년이면 요샌 군대도 다녀온다.
그 긴시간을 돈받아먹을려고 이렇게 무섭도록 준비해서 나중에 한번에 비아냥거리면서 요구한건데. 퇴직금은 내가봐도 당당히 요구할수 있다본다. 근데 주휴수당은 시급제 알바이면서 하루를 날로 먹으려는 심보하며 지 잘릴까봐 쉬쉬하다가 나중에 뒤에가서 몰아서 요구하는거하며 싸가지가 없는 새키란 거지.
그렇게 똑똑하고 일잘하면 들어갈때 말하던가 아니면 더 좋은 직장 잡던가. 난 니들이 아직 어리고 알바밖에 안해봐서 알바편드는거라 믿고싶다. 아니라면 정말 소름끼치도록 무서운 이기심이 팽배해 있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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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해봐도안되서만든닉네임14.09.30 13:07
참 알바사람들은 알바만 생각하죠..
법대로라.. 알바하시는분들?
법대로 하기 시작하면
누가 손해 볼까요?
지인분이 참 착하디
착하신분이 계시죠
그분도 자영업 하시면서
알바들 정말 잘챙겨주고
가족처럼 대하셨죠
알바한테 명절 보너스
꼬박 챙겨 주시는분
근데 딱 세번 저런
알바생들이 있었죠..
그뒤로 그형님 가게 놓으시고
형수님이 칼처럼 법대로
하셨죠 안줄수있게
알바 돌리면 됩니다
결국 알바만 힘들어져요...
저기 저알바는 최소한
법대로 한거죠 근데 세상이
법대로만 살아지면 참...
법을 이용해서 자기가 당하면
그지 같은법이고 자기가
이익보면 좋은법??
사람이 우선시 하는 사람이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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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5.10.06 08:08
점주는 챙겨주면 그만인 여유로운 형편인게 글을 보면 알수있지만 알바는 그돈없으면 방빼야되고 학자금대출 갚을돈도 없고 밥도 못먹고 있으면? 최저시급으로 계산해봐라 등록금에 원룸단칸방 월세에 밥하루 두끼 식대값 그게 다 나오나
이씨발 이기적인 새끼 맨날 갑만 힘들대 을이 더힘들구만
장사하는데 돈안벌리면 장사안해도 되는 선택지라도 있지 힘들면 왜하는데 씨발? 지 편하게 돈벌려고 알바쓰고 관리만 하면서 돈버는주제에
알바생은 알바가 힘들어도 최저시급도 안되는 시급으로 힘들어도 그렇게 살수밖에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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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바비16.05.08 18:10
장사는 생계인데 생계는 그리 쉽게 때려쳐도 되고 알바는 대학 때려치고 일 나가면 안되나? 그리 생계가 힘들면 대학 때려치고 공장 나가서 일을 하지 왜 분수에 맞지도 않게 사는 것도 힘들면서 알바 전전해가며 대학 나오려고 하지? 님 말하는게 딱 이 수준인거 알죠? 편협하게 바지 마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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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5.10.06 08:03
씨발놈들 노예근성 찌든소리 존나많네 받을거 받겠다는데 왜 지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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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lfy15.10.06 08:12
아무리읽어도 사장이 씹쓰레기인데?
주휴수당줄여유도 안되면 장사를 때려쳐야지
2년이나할정도애가 700받아야될정도면 주휴수당 2년치에 퇴직금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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