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도 멍청하고 포켓몬도 멍청함

김부라르2014.10.06 19:17
역시 보이는대로 왜곡당하는게 정보군요
지우가 눈산에서 조난당해 저기 동굴에서 눈으로 입구막고
파이리 꼬리로 저기 보이는 포켓몬들과 불을 쬐는도중
파이리가 추운 환경때문인지
꼬리에 불꽃이 작아지고 힘들어합니다
지우는 그 모습에 포켓몬들이 힘들어하는걸 볼 수 없어
강제로 포켓몬들을 다 몬스터볼에 넣어버리죠
피카츄도 몬스터볼에 집어넣으려하는데
뒤에있는 눈 벽에 구멍이생기며 차가운 바람이 들어오고
지우는 몸으로 구멍을 막습니다 지우가 눈벽에 등을지고있는모습이 그때문이죠 ..
그렇게 계속 온도가 내려가고 지우는 지 몸도 고통스러운데
피카츄보고 계속 몬스터볼로 들어가라고 소리칩니다
존나 말을 안듣는 피카츄는 지우 몸에 붙어서 서로의 체온을 나누다가 강제로 집어넣었던몬스터들이 다 나와서 지우몸에 붙어서 다들 따듯하게 밤을 보냈다는 훈훈한 이야기입니당

난 포켓몬에서 이 화가 제일 감동적이고 맘에들던데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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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토로로2014.10.06 17:30
치킨에서 뿜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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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에에에엠2014.10.06 17:31
치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코패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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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14.10.06 17:2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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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말씀전하러왔습니다14.10.06 17:26
똥꼬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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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아인유아14.10.06 17:27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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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블랙14.10.06 17:27
그림만보고 뭐야햇다가 댓글보고 웃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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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없어엎드려14.10.06 17:28
계속 울어라 지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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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가입이안돼14.10.06 17:29
ㅋㅋㅋㅋㅋ 너네 병신이래 ㅋㅋㅋㅋ
내 생각도 그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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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원하다얻는건두통14.10.06 17:29
이것은 흡사 만수르가 강남에서 200만원 어치 술을 사먹고 12시 넘어 집에가는 버스 끊겼다고 버스 정류장에서 밤새는것과 같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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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토로로14.10.06 17:30
치킨에서 뿜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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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거기말고 아니 아니14.10.06 18:08
파이리꼬리 불꽃 작은거보면 알겠지만 저때 파이리 꼬리로 몸녹일라했는데 파이리가 뭐때문인지 불을 제대로 못써서 저렇게 추위에 떨었던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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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느님14.10.07 08:58
그러고 보니 생각난건데... 저 포켓몬 세상에서 실제로 사람들이 먹는 고기가 다 식용포켓몬이라던 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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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새댁14.10.07 09:00
헐 개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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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블랙14.10.06 17:31
피카츄 라이츄 파이리 꼬부기 버터플 야도란 피존투 또가스

서로 생긴 모습은 달라도 우리는 모두 친구 (맞아)

산에서 들에서 때리고 뒹굴고 사막에서 정글에서 울다가 웃다가

서로 만나기까지 힘들었어도 우리는 모두 친구(피카피카)

내가 원하는 걸 너도 원하고 마주잡은 두손에 맹세해(헤이)

힘을 내봐 그래 힘을 내봐 용기를 내봐 그래 용기를 내봐

피카츄 피카츄
피카피카 피카츄 피카피카 피카츄

아름다운 우리추억 기억해

피카피카 피카츄 피카피카 피카츄

우리 모두 꿈을 위해

피카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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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log14.10.06 20:40
노력하신 모습에 댓글달아드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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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보고저기봐도14.10.06 21:05
ㅋㅋㅋㅋㅋㅋㅋ노력했는데 아무도 좋아요 안눌러주네 ㅋㅋ 저도 댓글달아드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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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시오재가입이라니14.10.09 11:57
저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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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에에에엠14.10.06 17:31
치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코패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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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링14.10.06 17:31
파이리랑 꼬부기만 있으면 따신물로 샤워도 하겠구만(뻔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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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콕14.10.06 17:31
댓글 재미없데도 다들 막 웃어줌ㅋㅋㅋ 상냥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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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uripeo3214.10.06 17:32
안면인식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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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고추14.10.06 17:33
치킨이 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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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無14.10.06 17:35
파이리로 벽 녹이면 끝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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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Gde14.10.06 17:42
댓글이 저기있네 쓸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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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조절장애14.10.06 17:53
이건 초딩때 보면서도 파이리를 왜안쓰지 지우 존나 무능한새키라면서 봤는데, 파이리도 지능력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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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숭례문열렸어요14.10.06 17:59
시끄러워 좀 조용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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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나때문이냐14.10.06 18:00
이상해씨가 풀잎 존나 뿌리고 파이리가 살짝 불만피우면 될텐디
만화주인공인데 연기따위에 질식해서 죽지는 않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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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리14.10.06 18:01
녹여주려고 나온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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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암보험14.10.06 18:02
이상해씨는 무슨 식물일까 늘 궁금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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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거기말고 아니 아니14.10.06 18:07
저 때 파이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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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아지14.10.06 18:12
끄끄끄끄끄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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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한14.10.06 18:12
파이리로녹이고나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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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석14.10.06 18:14
상황이 파이리불로버티다가 파이리힘딸려서 저러는건대 글구눈은 와이치노 바람들어오지말라고 막아둔건대 뜨신물로샤워를해? 뜨신물만들어야 얼마나지속되것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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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짓은하지말았어야했는데14.10.06 18:30
사이코패스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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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서말이라도꿰어야보배드림씨어터14.10.06 18:31
그럼 작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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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지마 잘될거야14.10.06 18:56
그 와중에 피카츄 넘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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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어 베긴스14.10.06 19:13
나도 포켓몬 bw 애니맥스에서 보다가 어이없었는데 콩둘기라고 비둘기 포켓몬 있음.물가운데섬같은데서 다른포켓몬스터랑 조난당함.겁나 불쌍한표정으로 가만히 있음지우가 다른애들 구해주니까 그때 날아감 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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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라르14.10.06 19:17
역시 보이는대로 왜곡당하는게 정보군요
지우가 눈산에서 조난당해 저기 동굴에서 눈으로 입구막고
파이리 꼬리로 저기 보이는 포켓몬들과 불을 쬐는도중
파이리가 추운 환경때문인지
꼬리에 불꽃이 작아지고 힘들어합니다
지우는 그 모습에 포켓몬들이 힘들어하는걸 볼 수 없어
강제로 포켓몬들을 다 몬스터볼에 넣어버리죠
피카츄도 몬스터볼에 집어넣으려하는데
뒤에있는 눈 벽에 구멍이생기며 차가운 바람이 들어오고
지우는 몸으로 구멍을 막습니다 지우가 눈벽에 등을지고있는모습이 그때문이죠 ..
그렇게 계속 온도가 내려가고 지우는 지 몸도 고통스러운데
피카츄보고 계속 몬스터볼로 들어가라고 소리칩니다
존나 말을 안듣는 피카츄는 지우 몸에 붙어서 서로의 체온을 나누다가 강제로 집어넣었던몬스터들이 다 나와서 지우몸에 붙어서 다들 따듯하게 밤을 보냈다는 훈훈한 이야기입니당

난 포켓몬에서 이 화가 제일 감동적이고 맘에들던데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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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거기말고 아니 아니14.10.07 00:16
이 때 피카츄가 포켓볼에들 어가는 2화중 하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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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zomdao14.10.07 03:25
그럼 반팔만 입고댕기는건 어떻게 설명해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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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마요가먹고싶음참지마요14.10.07 12:53
10년넘게 안늙는데 계절 족구해라식의
의상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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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스14.10.08 03:13
지우가 포켓볼에 포켓몬을 다 넣고 자기 자켓으로 포켓볼들을 다 감싸요 따뜻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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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어쿠14.10.07 16:51
멍청아 그냥 위에 눈을 퍼다 구멍을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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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14.10.08 02:08
넘 귀엽고 짠하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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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랩로리14.10.06 22:18
영어좀 읽어요 영어좀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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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메크인14.10.06 23:22
이상해씨 장작으로 불붙여 ㅂㅅ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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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독충14.10.07 01:29
이와중에 꼬리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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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붥한14.10.07 07:28
피카츄돈까스도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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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유머운영자친구14.10.07 21:11
추운 상황.. 구구 바람일으키기 파이리 불꽃세례 =불이 더커짐 동굴이 녹아내림 물이되서 이상해씨가 다 추릅추릅 그리고 어떻개든 쾌청을 배우게함 그리고 날씨를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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