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주의]외과 의사가 만드는 보형 마스크

daepaesamgyupsal2014.10.10 08:39
개드립님 역시 혐이 아니고 주의라고 붙였네요 굿입니다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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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2014.10.10 08:17
이것이야말로 성형의 본질적인 의미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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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2014.10.10 09:42
미국 오리건주에 사는 크리시 스텔츠(27)는 11년 전인 16살 때 총을 훔치고 술에 취한 친구 옆에 있다가 화를 당했다. 당시 사고로 스텔츠의 코와 눈이 함몰돼 시력을 잃었고, 폭발잔여물이 뇌 깊숙한 곳에 박히게 됐다.

의료진은 그녀가 살아있는 것 자체가 놀라운 일이지만 함몰된 얼굴을 복구할 방법을 찾지 못하다가, 최근 인공 보철장치를 이용한 인공얼굴 수술을 시도했다.

이 수술은 사고 전 그녀의 얼굴을 본 따 만든 틀에 실리콘과 인공 보철 등을 조합해 만든 인공 얼굴을 함몰된 부위 위에 부착하는 방식이다. 특히 아이셰도우와 아이라인 등 메이크업까지 해 11년 전 스텔츠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했다.

그녀의 수술과 치료를 맡은 에릭 디어크스 박사는 “11년간 고통받아온 환자에게 희망을 줄 수 있어 다행”이라며, “이러한 인공얼굴 수술을 받은 것은 그녀가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고 당시 뇌 깊숙이 박힌 폭발물은 영원히 제거할 수 없지만 외형적으로 보이는 부분은 상당히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터넷에서 가져왔습니다ㅠㅠ
정말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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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이네요 개드립님14.10.10 08:14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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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릳14.10.10 08:15
1ㅣ2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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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속에머니14.10.10 08:15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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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힛우히힛14.10.10 08:15
4등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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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바위보슬보슬개미똥꾸멍멍이가노래를한14.10.10 08:15
얼마나 아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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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이메일14.10.10 08:16
기적의 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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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14.10.10 08:17
이것이야말로 성형의 본질적인 의미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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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독충14.10.10 08:20
이 말 왜 안나오나 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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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은구워먹어야제맛14.10.10 09:05
이 말 왜 안나오나 했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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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하나로 베뎃만들긔14.10.10 19:17
이 말 왜 안나오나 했음 (3)

근데 사실이잖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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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커피14.10.16 16:42
성형수술 자체가 일차세계대전때 포탄맞고 얼굴 부상입은 병사들을 일상으로 돌려보내주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그걸 지금의 의사들이 발전시켜서 미용으로 활용하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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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니나이땐당수로사과도깍았어14.10.10 08:17
안타깝네요. 무슨 사연이길래 얼굴에 총을 맞아야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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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냐냐냥14.10.10 08:19
저렇게 되고 살아남은게 불행인지 다행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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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쳐 이구역의 미친놈은 나야14.10.10 08:27
진심저게행운인지 불행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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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뤼퍼14.10.10 08:32
그래도 저아이는 살았음에 행복한것 같습니다. 미소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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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졸이14.10.10 08:2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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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쳐 이구역의 미친놈은 나야14.10.10 08:26
헐미친 산탄총으로 머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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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14.10.10 08:39
개드립님 역시 혐이 아니고 주의라고 붙였네요 굿입니다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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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바바바14.10.10 12:47
역시 세심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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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집어쳐ㅣㅂㄴㅇㄴ모14.10.10 14:30
이야...멋지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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쎯14.10.10 08:39
사고 전 모습이 너무 환하고 이뻐서 마음이 아프다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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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블바디 윀업윀업14.10.10 08:40
어떻게 저렇게 됐는데 살수가 있지......진짜 운이 좋은건지 나쁜건지.....ㅠㅜㅠㅠㅠㅠㅠ샷건 미친ㅠㅠㅜ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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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14.10.10 08:41
근데 애가 어떻게 총에 맞을 일이 있었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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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공듀14.10.10 08:44
아... 저렇게 예쁜 얼굴이 어떻게 저리 된건지...
첫짤이 무서우면서도 불쌍한 마음이..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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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보다실천으로보여주는사람14.10.10 08:48
과학이란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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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야 하니14.10.10 08:49
임플란트는 위대한 작품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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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하나14.10.10 08:55
16살 소녀가 얼굴에 샷건을 맞을 일이 있었다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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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 중요한데14.10.10 09:00
근데 왜 샷건에 맞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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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싱싱싱14.10.10 09:10
아니 저렇게 맞았는데 살아남은것도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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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14.10.10 09:42
미국 오리건주에 사는 크리시 스텔츠(27)는 11년 전인 16살 때 총을 훔치고 술에 취한 친구 옆에 있다가 화를 당했다. 당시 사고로 스텔츠의 코와 눈이 함몰돼 시력을 잃었고, 폭발잔여물이 뇌 깊숙한 곳에 박히게 됐다.

의료진은 그녀가 살아있는 것 자체가 놀라운 일이지만 함몰된 얼굴을 복구할 방법을 찾지 못하다가, 최근 인공 보철장치를 이용한 인공얼굴 수술을 시도했다.

이 수술은 사고 전 그녀의 얼굴을 본 따 만든 틀에 실리콘과 인공 보철 등을 조합해 만든 인공 얼굴을 함몰된 부위 위에 부착하는 방식이다. 특히 아이셰도우와 아이라인 등 메이크업까지 해 11년 전 스텔츠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했다.

그녀의 수술과 치료를 맡은 에릭 디어크스 박사는 “11년간 고통받아온 환자에게 희망을 줄 수 있어 다행”이라며, “이러한 인공얼굴 수술을 받은 것은 그녀가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고 당시 뇌 깊숙이 박힌 폭발물은 영원히 제거할 수 없지만 외형적으로 보이는 부분은 상당히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터넷에서 가져왔습니다ㅠㅠ
정말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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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좀바꿔주세요치느님으로아님치맥14.10.10 09:46
샷건은 강아지 얼굴에 담배빵한 양아치가 맞았어야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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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zomdao14.10.10 10:48
난 샷건이 얼굴에맞았는데 살아있다는게 더싱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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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마세야매로14.10.1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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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이오우14.10.10 11:39
저런거 보면 어떻게 생존했지 또 그이후로 어떻게 살지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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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이다있다하던데14.10.10 11:58
아... 말도안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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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아범14.10.10 12:05
저런 임플란트를 만드는 회사에 다닙니다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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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매운쭈꾸미14.10.10 18:06
인생에서 눈을 감는다는 의미 자체가 없어진다는 것.... 상상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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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theater14.10.10 18:43
가장중요한 눈이 보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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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안가면볼일이없다14.10.11 04:17
다시 찾은 자신의 얼굴을 못본다는게 또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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