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반응.jpg

퇴근하고싶다2012.07.04 09:49
쭈글쭈글한 손으로 찢어서 물말은 밥숟가락으로 올려주신 김치 한조각이 지금 제일 먹고싶다 ㅎ
아침부터 배고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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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윳빌깔내꺼2012.07.04 09:47
할머니
사랑해요

할무니 은메달머겄쩡!! 강게이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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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딩거2012.07.04 09:49
어머님야 어떻게 된거여~
우리손주 굶어죽일려구 작정을했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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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윳빌깔내꺼12.07.04 09:47
할머니
사랑해요

할무니 은메달머겄쩡!! 강게이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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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12.07.04 09:50
직접 전하는게 더 좋겟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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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윳빌깔내꺼12.07.04 10:00
오늘 저녁 할머니께 소박한 진지한상이라두 지어드리며 말하거 싶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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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늑대12.07.04 10:56
이침밤이보약이라그런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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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은어디에?12.07.04 09:47
악..모든걸 사랑으로감싸주는 할머니 밥은꼭먹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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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다끼마스12.07.04 09:47
아싸 퇴근이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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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붕붕이12.07.04 09:47
마마ㅏ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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띨구12.07.04 09:48
ㅋㅋㅋㅋㅋㅋㅋㅋ밥 머겅ㅋ 두공기 꽉꽉 머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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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달12.07.04 09:49
아침을 먹으면 어떤 병도 안 걸리나봅니다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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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딩거12.07.04 09:49
어머님야 어떻게 된거여~
우리손주 굶어죽일려구 작정을했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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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12.07.04 09:49
할머니 저 여자가 없어서 결혼을 못해요 손주는 다음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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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리백조12.07.04 18:28
어머니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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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불12.07.04 09:49
emiya babjomd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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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싶다12.07.04 09:49
쭈글쭈글한 손으로 찢어서 물말은 밥숟가락으로 올려주신 김치 한조각이 지금 제일 먹고싶다 ㅎ
아침부터 배고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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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데구리12.07.04 10:07
공감하니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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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걸어떡해12.07.04 11:12
할머니돌아가신지 10년쯤됐네요
아 보고싶다..
할머니가해주신 음식들이 제일먹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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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12.07.04 11:23
난 어렷을적에 할머니가 김치찌개를 끓여 놓고 동네 골목에서 아이들과 어울려 놀고 있는 나에게 밥먹어라~ 하던 그 말이 다시한번 듣고 싶네요 천천히 먹어라 뜨거우니까 호호불어먹어라 이것도좀 같이 먹어봐라 그때는 잔소리 같고 참 귀찮았는데..ㅎ 김치찌개 먹고싶네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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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냐댜랴먀뱌샤야쟈챠캬탸퍄햐12.07.04 09:49
베플내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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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구녘가려워12.07.04 09:49
할머니의 겟국지
나 충남서산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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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12.07.04 09:50
밥 이빠이 데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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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f12.07.04 09:51
갑자기 할머니 생각이 나네요..
매일 아침 차려주셨는데..
지금은 멀리 떠나셨네요..

아 제주도에 가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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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리백조12.07.04 18:28
폐드립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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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f12.07.04 20:05
패드립이아니라진짜우리할머니
2박3일제주도여행가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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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리백조12.07.05 16:05
살아 계시니까 폐드립인데요? 살아 계신분께, 잠깐 돌아가신걸로 착각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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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이어빠12.07.04 09:52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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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골12.07.04 09:52
할머니 저 개드립끊을거에요
할머니:그럼 굿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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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미1등12.07.04 09:52
할무니의 손주 걱정은 어느 나라나 똑같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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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날라돌려차기에맞아봤나12.07.04 09:53
개드립보면서 응가하다가 마름~마름~마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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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i12.07.04 09:53
오늘도 베뎃 안시켜주시면 여기 다시는 안올 것 입니다 알아서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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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m12.07.04 10:07
할머니는 내가 고도비만이든 과체중이든 항상 말랐다며 머슴밥을 주시지. 반찬은 짜지만 이것만큼 맛있는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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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여개드립씨벌써하루가지낫는데왜안바뀌12.07.04 10:09
밥다차렷단다 빨리먹어라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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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04 10:12
하늘나라에 계신 외할머니생각에 콧마루가 찡... 살아생전에 더 잘해드리지 못한거 진짜 후회됨
아직 곁에 할머니 할아버지 계신분들은 나중에 후회하지 않게 잘해드리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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낌쩡 ㅋ12.07.04 10:18
어머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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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소중하니까12.07.04 10:22
제가 잘때 할머니는 손주가 잘자는지 항상 확인하시고 주무시곤 하셨습니다...
그리고 새벽 일찍 일어나서 손주가 좋아하는
계란찜과 된장찌개를 해주시고
아침을 챙겨주셨습니다.

그립습니다 할머니...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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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륵12.07.04 10:26
동양이나 서양이나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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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큉큉12.07.04 10:27
할머니 저 여친이없어요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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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근12.07.04 10:29
우리 할머니만 그런게 아니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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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거어고12.07.04 10:40
지금 할머니댁 혼자 놀러왔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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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통화는니전화로12.07.04 11:40
아 젠장 할머니가 읍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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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꽃냄새12.07.04 11:53
할머니 무시하고 폐륜짓하는새끼들 백번 반성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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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여자도..12.07.04 12:03
할머니 보러가야겄다올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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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담배12.07.04 13:02
할머니사랑 많이 받고오세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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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비님12.07.04 15:44
에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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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건전하시네요건전지세요?12.07.04 16:44
개드립성님 푸시무음으로 받기만들어주심안되나요??
진동땜시 푸시받기 못하게써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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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쭈주12.09.24 17:3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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