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역도 인심 후끈합니다.

오~강동구민들ㅋㅋ 전 굽은다리서 10년살다 인근 2호선으로 왔지요ㅋ

내 남친도 상일동 사는데 인심 쩜!!
그래서 나랑 사귐.....

나 상일동 근처 부대에 있었는데 실제로 그럼!!

ㅋㅋㅋ 개드립 ㅋㅋㅋ 오호선 기관사님도 있고 ㅋㅋㅋㅋ 마천행 시러요~~

저도 상일동~ 사람 우르르 에스컬레이터 1줄짜리 타고올라가지만 누구하나 부딪치지않고 보채지 않아요

ㅋㅋㅋㅋ저는 상일미디어고 다녓어요 자다가 할머니가 깨워주시고 그랬지용 ♥♥

저는 인천공항에서 일할 때 공항철도에서 내리면서 외국인들 깨우는게 일이었는데 ㅋㅋㅋㄱ

마천동 주민들도 잘깨워줍니다만,
저는 주로 무릎흔들고
도망을갑니다 ㅋㅋㅋㅋㅋㅋ

저 상일동 공익인데요.. 깨우는건 인심이 아닌 업무입니다. 적당히 쳐자고 집이나 갈것이지 승강장에 오줌이나 갈기고.. 부들부들

저도 굽은다리 ^-^!!!!!! 좋은 동네 예요

하남까지 뚫어 주세요..

너무나도 당연하다 그러하다

주위눈치 바지말고 자신을 스스로 격려합시다. 비록 바로 드러나지 않아도 노력의 댓가는 반드시 있습니다.

땀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노력이 부정되지 않을 정도로 노력하면..
오늘보다 내일이 행복할거라고 저는 믿습니다
그럼 다들 내일을 위해 파이팅..

멋지다ㅋㅋㅋㅋㅋ

그리고 등짝도 바지

대한민국은 결과만 봄.
가장 존경한다는 대통령이 투표라는 과정이 아니라 쿠테타로 스스로 대통령에 오른 사람임.
심지어 그의 딸까지도 대통령 시켜줌. 아무런 정치적 업적이 없음에도.
 그러니 좋은 성적을 얻고 싶으면 컨닝을 하고,
돈을 벌고 싶으면 사기를 쳐도 됨. 걸리지 않고 성공만 하면 끝.
법원도 성공한 쿠테타는 처벌 못한다고 했음.
나중에 자식이 남에게 사기쳐도 돈만 잘벌어오면 칭찬이나 하셈.

착하고 정직하면 손해보고 바보취급 받는 
더러운 개한민국

그러게 뭐든 하나라도 잘좀해봐요 잘되는게 없으니 그리 비관적이지

내 말은 아무 노력도 안한채로
불평을 하는게 아니라

정직하게 일해도 바보취급 당하고
착한 사람은 순진할테니 사기치려드는
사람이 존재한다는걸 말하는거에요

그러게 뭐든 하나라도 잘좀들어봐요
잘듣는게 없으니 그리 난독적이지

저분이 난독이 아니라 님 첫 댓글만보면 엄청 비관적임 ㅠㅠ

제가 비관적인게 아니라
저님 첫 댓글만 보면
엄청 난독적임 ㅠㅠ

뭐래는거야 염세주의 새끼가
패배자 마인드 버리고 노력할 생각을 해

사회 부적응이 자랑이다 병신새끼가 
그러려면 밀림으로 가서 사냥하고 살어

그건 쉬워 보이냐
현대사회 드립 대통령 드립 지랄하네 진짜

그런말이 잇죠. 사람들은 노력을 칭찬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그 사람이 이룬 업적이나 성공을 보고 칭찬한다고.

결과가 실패했더라도 열심히 노력했다면 그것은 값진 경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도전한다면 노력은 배신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성공한 사람들보면 멀리서는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다들 비극이죠.
전 아직 둘다 비극처럼 보이는게 함정이지만요ㅋ

수능이 18일 남은 이 상황에서 이 글은 참 슬프군요

고등학교 다닐때 담임선생님이 이런말을 했었습니다. 스스로 노력을 했다라는 말을 하지말아라 그말은 자신을 그 어떤 일에서도 쓸수있는 최고의 핑계이자 최악의 핑계가 된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내 자신에 대해 냉정해지라는 말씀을 항시 말씀했습니다.

그래도 피할 공간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고등학생때 이기고 싶은 녀석이 있었는데 3년 모의고사 내내 한번도 못 이겨 봤어요. 두번 정도 총점 같았나.(그때도 표준점수합은 졌었죠) 그당시 약간 중2병이어서 '변명같은 건 나약한 사람이나 하는 거야.'라며 채찍질했는데 결국 수능에서도 지니까 답이 없더라고요. 그땐 진짜 미쳐버리는 줄 알았는데 지금은 그때의 나에게 말해주고 싶네요.
"난 최선을 다했어."라고요.

그 말씀도 하셨어요!! 차라리 난 노력했어 라는말보단 난 최선을 다했다 라는 말을 하라고여!!

정말 그래요 .... 결과가 중요합니다.. 사회 생활 하다보니 알겠더군요..

노력한거알아달라하는것도 좀웃김ㅇㅇ

저딴 사람들한테 자랑하려고 인정받으려고 노력하는 거 아냐,다 꺼져ㅋㄷ우린 사랑하려고 태어난거지.ㅎ

사랑도 결과...

정말 살려고 하는 일인데 .. 
살려고 노력하는데 그 노력이 맨날 무뎌집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너무 남들에만 기준에 자신을 평가를 하지 말길

전 승패에 있어서는 노력 말고도 환경(주변분위기와 더불어 준비기간, 양질의 기회)과 운도 큰 작용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현대 한국사회는 언제부턴가 모더니즘 의식이 잘 못 들어온 예로 맹목적 성공지향주의와 함께, "누구든지, 하면 된다!", "모든것은 네가 하기 나름이다!" 라는 등의 사상이 자리잡혀서, 실패하는사람은 그사람의 내부적요인(성격, 의지력, 노력의 양 등)을 탓하게 되는 경우가 많고요.

저도 늦게나마 공부를 시작해 의욕이 앞서서 주변에서 만난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보다 훨씬 고생하고 몸도 혹사시키며 남들보다 노력을 많이 했다고 생각했는데, 결과는 비참했어요. 
실패에 분명 여러가지 안팎의 이유들이 있겠지만, 결과를 받아 보니 나의 성장은 딱히 비견될 데가 없고, 아무도 인정해주지 앉자 내 노력들이 제로로 돌아간다는 사실이 정말 받아들이기 힘들었어요.
또 이듬해 4년 장학생으로 모대학에 합격하고 그제서야 "수고했다, 노력 많이했네, 고생했다" 라는 말을 들으니 작년에 실패했을 때 같은 사람에게 "결국은 그 결과가 니 실력이다" 라는 말을 듣던날이 떠올라 억울하더라고요... 
그 때 더 고생했는데, 더 노력했는데, 사람들은 잔인하게 결과만 본다고요.

그렇게 한동안 패배의식이 가시지 않아 마음고생하다가 이런저런 좋은 수업이나 영화에서 메세지들을 얻게 되니 생각이 트이더군요. 
한국사회가 일반적으로 실패를 개인 탓으로 돌리니, 반사적으로 환경 탓을 하게 되는 것도요.

여기서 우스운 건, 그렇게 피터지는 입시의 결과로 어렵사리 대학에 진학해보니 보니,
과거의 저는 미술관련 학과중 단지 가장 경쟁률이 높고 취업률이 높아 추천받았다는 이유로 그런 노력을 쏟아부었다는 사실이 보이더라구요.
학과 특성에 대해 잘 알지 못했고, 내 적성과 맞는지 따져 바지 못했고요. 
또 맹목적으로 성공하고 싶기도 했습니다. 왠지 그래야 할 것 같아서, 성공해야 하는 이유와 계기를 찾았었죠..
지금은 확실히 적성에 안맞아 복수전공을 하고 교환학생을 하고 대학원이나 유학할 생각만 하고 있네요 ㅎㅎ 대기업 취업생각도 없고, 프리랜서 겸 작가를 지망하고 있고요.

말주변이 없어서 이렇게밖에 못 쓰겠네요. 
여튼 개드림퍼님들중에 고생했는데 결실을 못맺어 좌절중인 사람 있나요?
혹시 저처럼 사회가 정해놓은 틀에 내 꿈을 맞추고 왠지 꿈을 이뤄도 행복하지 않은 사람은요?

...너무 긴 글이 되었네요. 
모쪼록 실패의 쓴맛을 본 분들 계시다면, 다른 사람들의 평가와 시선에 절대 좌절 마시고 자신을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로 바꾸어가길 바라요 :)

등가교환이란게 있지...

중요한건 실패한결과가 진짜결과가 아닐수있다는사실
진짜결과를 위한 하나의 과정일수도 ..!

나중에 사회나가면...
열심히 하지마라~ 잘해야 된다~

노력은 학교에서나 하는거야
사회에선 결과로 보여줘 ㅡ "미생 중"

맞는말 변명에여지가없다

네 놈이 아무리 씨부려봐야 난 내 노력을 더 소중히 여길테다 이 세상 사는 것이 힘들지라도 너희들이 원하는 결과따위 신경쓰지 않겠다 나는 너희들 좋으라고 살아있는게 아니니깐.

이글보고  울아들이 나중에 무언가 실패하면 어떻게 위로해줄지 생각할수있는 시간을줘서 고마움

캐릭터들 개뮤섭게 생김

저 인중 어떻게 해주고 싶다

맞는말이지만 저새끼 인중 때려주고싶다

그리고 나의 얼굴은 
'빠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