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공부해도 지방대라고 무시하는 기업들은 진짜 너무 한 것 같아요...

저것을 보고 지방대생은 지잡대 수준을 극복하려고 노력하겠죠. 그런데 누구나 다 똑같이 지잡대 수준을 극복하게 되면 다시 원점으로 되돌아가 성공한 자와 실패한 자로 또 나뉘며, 실패한 사람들은 노력을 안한 사람으로 낙인이 찍히겠죠.

원래 사회가 그렇습니다. 

지금의 취업난 문제도 한해 명문대 졸업생수만 계산해봐도 답다오죠.

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에서만 한해 졸업생이 수만명이 쏟아집니다. 

근데  현대 삼성 엘지처럼 큰 기업도 채용인원은 5000~10000명정도죠..  상황이 이런데 기업들이 스펙만 본다라는 말이 나오는게이상합니다. 

스펙만보는게아니라 고스펙이 워낙많아서 저스펙은 붙을수가없다가 맞는말이죠. 

실제로 8대메이져대기업들은 최근 지방전형이나 스펙초월, 그리고 면접 후 서류를 평가하는 방식등  다양하게 고른 인재채용을 위해 힘쓰고있습니다. 

지방대는 떨어진다는건 좀 과장입니다. 
실제로 기업에서 가장 많이탈락하는경우는 서류가아닌 인적성 검사며 ..  이 시험은 지방이든 명문대든 상관없이 머리가 똑똑하고 기본 인성이 갖춰져야 붙을수있죠. 

서류에서 떨어지는 경우도 학벌보다는 경험과 자격증, 스펙이 대부분입니다. 

인서울대학의 경우여도 해외연수, 봉사활동, 공모전, 리더십역량, 영어성적, 프로젝트나 활동 경험 등이 하나도없으면 학점이 좋아도 서류에서 떨어지는 경우 많이 봤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지방대라서 떨어지는것이아니에요
이미 수능에서 한번 평가가 나눠졌는데 아무래도 지방대가 불리한건 사실입니다만, 
그걸 불평하는건 잘못됬죠. 지방대랑 명문대랑 똑같이 채용해야한다면 누가 명문대를갑니까.
자격증과 다양하고 참신한 경험들, 그리고 공모나 수상경력이 화려하면 지방대건 뭐건 적어도 서류에서 떨어지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물론..  아직도 스펙을 많이보는 기업들도 있습니다만 대부분 그런기업들은 작은기업이고, 그런 채용비전으로는 발전가능성도 적지요..

정말 서류전형 공개합격자들보면 지방대 명문대 구분없이 다양합니다..

너어나랑

그러니깐 표절을 못하는게아니라 안하는거라고요?

혼란이 오는데 마지막 자료는 뭔가요
결국 사기꾼이였다는 건가?

저는 그렇게 이해됬는데 그렇게 지잡대 수준으로 살아가냐고 일침으로 젊은이들 까는 소리 했는데 본인은 표절 의혹? 아님 모르겠네요 우리나라에서 급 유명해지셔서 또 발목 잡히신 건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인터넷에서 이제석씨가 표절을 한거라는 논란이 있엇나봅니다. 하지만 이제석씨 측에서 그에대해 디자인은 다양하고 유사한 컨셉이 원래 많은 분야이고 절대 표절은 아니라며 그에 대한 여러 예시를 제기하며 반박했네요.

멋있네요

건축과 사람인데
수지가 없어요
그럼 20000

지나가던 사람인데
그냥 해보고 싶어성..
구럼 20000

ㅇ?

말하고자 하는게 뭐지?
열심히 노력하면 된다는거야 아님 성공하려면 남의걸 베끼라는거야

그냥 표절이든 머든 열시미살면 굶어죽진 않는다.  라는 말인가요..

지잡대는 뭔가요 본인 스스로 지잡대라니..

이제석이 표절했다는 건가요,
이제석을 표절했다는 건가요?
대단하다는 거야, 까는거야...

뭘 의미하는지 모르겠네요ㅋㅋㅋㅋ

이제석씨가 표절한거 아닌가요?

이제석씨가 표절의혹을 받고있는 
광고들이라고 합니다. 
궁금해서 검색해봤어요.



다음은 이제석 광고연구소 측 공식입장의 한 부분입니다.

 

 

대중 예술인 광고는 사람들에게 더 보편적이고 쉽게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누구에게나 익숙한 소재를 통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하기때문에
소재선택이나 그것들의 표현방식에 있어서 무척 제한적이고 한정적입니다.
빨간것은 사과, 사과는 맛있따. 맛있는건 바바나 바나나는 길다. 길다 하면 딱 기차가 떠올라야지만 더 큰 공감을 얻어 낼 수 있습니다.
누구나 빨간것을 대변하는 아이콘으로 사과를 쓸 수 있고, 긴것을 대변하기 위해 기차를 쓸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광고쟁이가 사과를 만들고 기차를 디자인 하는게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사과와 기차라는 이미 존재하는 시각적 아이콘을 다만 빌려 따와서 쓰는 것입니다.
여기저기서 빌려 따서 쓰다 보니 불가피하게 표현적 유사성을 겹치는 것을 피할 수 없는 것입니다.
 
또한 그림을 가지고 언어적인 방식으로 풀어가다 보면 표현방식 또한 무척 제한적이기 때문에 이른바 '뒷북' 치는 광고가 자주 등장하게 되는거죠.
즉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이미지들로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수사적 표현들은 마치 누가 먼저 작품으로 옮기느냐? 나중에 옮기느냐? 단지 시간 문제일 뿐입니다.
잘 찾아보면 현재에 방영되고 있는 광고물들의 아이디어도 이미 수십년전에도 그와 비슷한 아이디어들을 종종 발견할 수 있습니다.
광고의 소재들과 수사법들은 다시 재창조 되고 패러디되고 리메이크되어 집니다. 마치 유행이 끝없이 돌고 돌듯이요.
표절의혹이라고 비교한 여러 작품들을 보면 또 한가지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바로 "표현방식(비주얼)은 비슷하지만, 광고주나, 광고의 메세지가 전혀 다른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왜그럴까요? 이같은 경우, 같은 표현방식으로 다른 목적의 광고를 만들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표현방식이 비슷할지라도 이것은 표절이라든지, 똑같은 아이디어의 광고라고는 판단하기 힘듭니다.
 
대상에 대한 "새로운 해석"으로 인한 "용도의 변경"도 창조의 일종이기 때문입니다. ( 이것은 손을 대거나 뭘 만들지도 않고 창작하는 최고난위도의 기술입니다. ) 
세기의 위대한 발명중에서는 이미 기존에 존재하는 것의 새로운 용도로 그 가치를 높이 인정받은 경우가 허다합니다. 
혹시 소 고름으로 수두 치료제를 만들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전쟁 시뮬레이션에서 쓰던 프로그램이 전자오락으로 재탄생된 것을 아십니까?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라는 전혀 다른 차원의 시각이 새로운 용도와 쓰임새를 발견하는 것입니다. 이 또한 창조의 한 방법입니다.
꿈보다 해몽이라고 했나요? 한가지 이미지를 가지고도 수십가지의 다양한 해석을 가질 수 있습니다.
 

표절이다, 아니다. 명확히 구분 짓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루에도 몇천개씩 쏟아져 나오는 광고의 홍수 속에서, 비슷한 광고가 나오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나날히 발전하는 소비자와 누리꾼들의 안목에 맞춰서 음악이든, 광고든

표절 논란이 없게 한다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http://www.jeski.org/bbs/board.php?bo_table=etc&wr_id=5

http://tvdaily.mk.co.kr

http://blog.naver.com/zeroruri?Redirect=Log&logNo=10025804642

 

posted by 고은주

변명이 너무길어 뭐라하질 못하겠다

예전에 우리나라 사람이 해외에서 큰 상 받은 그림 있었는데 아이디어 굉장히 좋았지만 그림 소스를 딴데서 베껴왔다고 수상 취소됬었음.. 비슷한거에 그리 관대하진 않은듯..

제가 저분 책을읽어봐서 아는데 이제석이 만든 광고를 표절한겁니다.
제가본건 저계단의 광고였는데 다른건잘모르겠네요.
나도속은건가 ㅋㅋ

저 그림들 '생각하는 미친놈'이란 책에서 봤는데 그 광고를 박서원이라는 두산동아 회장의 아들이 만들었다고 기재되어있는데요!

대부분 표절이거나, 과 친구들 과제 베껴서 만들던데-
지금은 이름만 가지고, 열정페이로 어린 얘들 개고생 시켜가며 그걸로 벌어먹고.

지잡대다보니 생각이없어서 표절로 상탔다는건가요뭔가요?ㅠㅠ

오호...하다가 뭐지?

그래서.. 표절을 했다는 건가요?

그래서 표절이란겁니까? 표절했다는 겁니까?

와 멋지다 하다가 혼란

왜우리나라는토익토플이능력을재는기준이될까
토익토플때문에전공서적보는시간이줄어드는데
회사에여러종류에사람이필요한건
사람마다생각과잘할수있는게다르기때문인데
그것을무시하고토익토플로사람에능력을평가하니
좀웃기기도한것같다

술마시느라 전공책을 멀리한게 아니고? ㅋㅋㅋㅋㅋㅋ

10명을 뽑는데 1000명이 지원을합니다. 
그중에 전공성적과 인성 적성 경험 수상경력등 스펙을 다평가하고 걸러내도 50명이됬다 칩시다.  그럼 더이상 뭘더평가해야됩니까.. 

50명중에 40명은 탈락되야됩니다.  영어를 왜 봐야되는게아니라 영어조차 평가할수밖에 없는 사회경쟁구조상 어쩔수없는거죠.
괜히 pt, 토론, 압박, 논술, 영어면접을 하는게아니에요.. 걸러낼수밖에없는거죠

솔직히 기업채용이 잘못됬다고 비난하는 사람 이해안갑니다. 
생각조금만 굴려보면 당연한건데...   
낙하산이나 특채를 비난해야지  공채기준을 비난할건 아니죠..

사실 모든게다그래요.
까페사장이 알바생을 한명 뽑는데.. 
두명이 지원했고 사장의판단으로는 둘의 업무능력이 거의 비등하다 판단이 든다고 가정하면, 당연히 사장의 가치관에따라서 외모가 기준이될수도있고, 혹은 외국인고객을위한 영어가 기준이될수도 있지요.

그렇게 뽑았다고 외모와 영어가 채용기준이 됬다고 비난하는 분들..  양심에 손을 얹고 님들은 안그런가요?

왜우리나라는토익토플이능력을재는기준이될까
토익토플때문에전공서적보는시간이줄어드는데
회사에여러종류에사람이필요한건
사람마다생각과잘할수있는게다르기때문인데
그것을무시하고토익토플로사람에능력을평가하니
좀웃기기도한것같다

이분최소 콩

그렇다 시작은 동네아저씨 명함부터 표절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