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학원이 무서운 이유

오늘도야옹2014.11.05 18:22
저거 진짜 무섭던데...
지난번 지하철에서 어떤 여성분의 커다란 쇼핑백이 벌어져있어서 무심결에 봤다가 주저 앉을뻔 했어요.
덩그러니 놓여있던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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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마리인2014.11.05 18:31
안티는 무슨 피해망상증 있으세요? 싫어요받을수도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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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모드12014.11.05 17:48
미용학원 : 어? 우리 머리 버린적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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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습기야아14.11.05 17:48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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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김진영14.11.0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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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몸믿냐14.11.05 18:42
세금도 안내고 폐기했네요
횡재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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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팬티내려14.11.05 17:48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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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모드114.11.05 17:48
미용학원 : 어? 우리 머리 버린적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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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낑14.11.05 17:50
배달온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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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모드114.11.0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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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얘쁜14.11.05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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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모드114.11.05 18:19
ㄷㄷ 그걸 또 봤네
은근 신경쓰이네 그리고 그거 자랑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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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모드114.11.05 18:22
안티라.. 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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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마리인14.11.05 18:31
안티는 무슨 피해망상증 있으세요? 싫어요받을수도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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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모드114.11.05 18:33
아니요 저분 말 듣고 웃겨서요
피해망상증이라니 ;;
욕할려면 앞 뒤 문맥이나 제대로 보고 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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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맘데로사람닉바꾸지마라개드14.11.06 01:21
이분 피해의식많아서 싫어요주면 하루종이르고민함 싫어요주지마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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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치다드립다맞는다14.11.06 09:36
얘 가만보니 진짜 이상한 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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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모드114.11.06 14:07
자꾸 알람이 울리길래 글 씁니다
저 말의 의미는 " 아 내가 안티가 있다니 나란놈은 참 하하하"가 아니라
"안티라니 존1나 웃기네 ㅋㅋ" 이런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삭제한 댓글은
좋아요가 4개인데 싫어요도 4개길래
"어? 뭐이리 싫어요가 많지?" 라는 말을 썼다가
뭐 그럴수도 있지하고 10초도 안돼서 지운 글입니다 그 이후에 저님이 저 댓글을 달았구요 그래서 내가 안티가 있네 웃기는 소리하긴 이라는 뜻으로 올린 겁니다
마음이 쓰이냐구요? 네 저 멘탈 강한 사람 아닙니다 비난받아서 좋아할 사람 어디있나요? 참.. 유머앱에 이런글 쓰기 싫습니다 저두 제가 잘못한게 많은건 알아요 그래서 요즘 저는 분쟁이 일어날만한 글을 안쓰고
댓글도 잘 안다는겁니다 뭐라 끝내야 할지 모르겠네 일딴 오해들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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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14.11.06 14:29
걍 무시하세요 저처럼 알람 끄시고 한두번 상대한 다음 바지마세요, 우르르 모여서 사람 하나 병신만드는 승냥이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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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잉잉잉우지말라14.11.05 17:49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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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ㅇㅅㅇ14.11.05 17:49
총 26대갈 있네요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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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시러14.11.05 17:52
그래서요? 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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갧드릷14.11.05 17:49
반도의 흔한 토막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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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렸다14.11.05 17:49
왠지 걍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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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랏오브잼14.11.05 20:30
미용학과 얘들이 자꾸 사물함 위에 저거 올려둠ㅠㅜ 울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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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애고오파아14.11.05 17:49
숨막혀... 나좀 풀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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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칼잡이14.11.05 17:51
개드립3년차 게시글에댓글없는거 첨봄ㅋ 은장이라도부탁드림..ㅠㅠ

와~개드립유저님들진짜 만들어주시네!!
감사합니다!! 강혜랑보고있나??!!ㅎㅎ
이거꼭해보고싶었다~!!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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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dot7ft14.11.05 18:01
아.. 미안해요 무의식적으로 싫어요 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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죵상인듯죵상아닌죵상같은너14.11.05 18:44
은장 달라고 했으니 저 금장 만드시고 저분 은장 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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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주14.11.05 17:51
하나도 안무서운데요? (목이 잘 달려있나 재차 손으로 쓰다듬으며 젖은바지를 갈아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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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시러14.11.05 17:51
인형 몸은 안버리나요? 제여친 제조할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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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콩깍지14.11.05 17:55
몸은 안키웁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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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쟁14.11.05 17:52
극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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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탈골춤을추게할꺼야어깨됬잖아14.11.05 17:52
가짜같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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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4.11.05 17:54
어떻게오셨어요?
- 머리자르려구요
의 대화가 끝난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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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판14.11.05 18:04
왼쪽밑 음란마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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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나의연결고리인듯연결고리아닌연결고리14.11.05 18:09
장기 매매후 시체 머리 모은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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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쥬엘14.11.05 18:15
렝가:뼈이빨목걸이 풀스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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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쥬엘14.11.0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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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스14.11.0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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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야옹14.11.05 18:22
저거 진짜 무섭던데...
지난번 지하철에서 어떤 여성분의 커다란 쇼핑백이 벌어져있어서 무심결에 봤다가 주저 앉을뻔 했어요.
덩그러니 놓여있던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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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그리14.11.05 18:43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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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빠는애14.11.05 18:31
왼쪽아래 봉투 윗부분에 가ㅅ....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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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꼴로스14.11.05 20:38
미용학원 다닐 때 자격증 시험 전 날, 아침 일찍 오는 사람 놀래켜 주려고 마네킹 얼굴 방향을 죄다 문쪽을 바라보게 해놨음. 결국 본인이 먼저 아침 일찍 연습하고 가려고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갔다가 개깜놀.

그냥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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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가치없네14.11.05 23:41
저도 사촌누나가 미용관련 공부하느라 누나네집에 마네킹머리 잇엇는데 명절날 자러갓다가 밤에 무서워서 지릴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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