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들어 본 거 찾기가 더 힘듦

골드유저2014.11.08 19:51
전부 들어본적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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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드립은하늘을뚫을드립2014.11.08 19:55
뒤에서 후회해도 아이는 이미 상처받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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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하세요2014.11.08 19:52
반대로 생각하면 우리도 하지 말아야 할, 말들을 무심코 부모님께 하고있지 않은가. (진지)(울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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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대장의피만빠는모기14.11.08 19:50
무슨말을해야할지모르겠다그냥존나가만히있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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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낑14.11.08 19:55
왜 1등씩이나 하시고
싫어요드세요ㅜㅜ
1등그렇게쓸거면 나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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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욕심은끝이없고같은실수를반복하지14.11.09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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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사이다환타핫식스뀨14.11.09 01:24
닉어떻게바꿔요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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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카피룸룸14.11.09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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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은구워먹어야제맛14.11.09 10:05
한두개 빼고 다들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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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야저쓰래기는14.11.09 11:37
들어본말이있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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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무14.11.08 19:50
발아아아아아아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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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으로가주세요14.11.08 19:50
나 : 엄마..있잖아..
엄마 : 안돼!
나: 응..
이거 왜 없나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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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낑14.11.08 19:50
아닌데아닌데
난 개판쳣어도 9개밖에 안들어봣는데
내생각인데 저런말은..
요만큼이라도 기대가잇고 가능성이 잇어야
부모님이 하시는듯
뭐 저런말이 좋은거라는게 아니라
물어뜯길까봐 겁나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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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래나아냐14.11.08 19:51
저말 하시고 뒤에선 후회하고 맘아파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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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드립은하늘을뚫을드립14.11.08 19:55
뒤에서 후회해도 아이는 이미 상처받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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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14.11.09 01:55
맞아요 막말하고나서 나중에토닥거리면서 엄마가 너사랑해서그러는거야하면서 사랑한다해도 더서럽고 이미상처는받을데로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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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짝밑이어둡다14.11.08 19:56
자식으로 사리사욕 채우려는 부모들
진심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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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상14.11.08 20:12
한번도 안들어본건 나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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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카피룸룸14.11.09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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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값좀해라14.11.08 20:40
그래도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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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유저14.11.08 19:51
전부 들어본적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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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카피룸룸14.11.09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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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보다실천으로보여주는사람14.11.09 11:16
저도 저위에 있는거 한번도 들어본적이없어요
우리부모님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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눠구리14.11.09 19:24
저두요 우리부모님은 저런말씀 안하시던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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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겜유저14.11.10 02:29
제가 딱12번만 들어보고 다 들어본적 없네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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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널 유혹하는 거란족14.11.09 09:40
저는안들어본말이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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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스님14.11.10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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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파방송14.11.12 15:46
저도 전부 들어본적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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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몸이새라면날아가리14.12.18 22:38
혹시... 부모님 안계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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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바다로14.11.08 19:51
엄마아...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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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리릿14.11.08 19:51
죄없는김연아를.....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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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인데길좀14.11.08 19:52
3번은 잘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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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하세요14.11.08 19:52
반대로 생각하면 우리도 하지 말아야 할, 말들을 무심코 부모님께 하고있지 않은가. (진지)(울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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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낑14.11.08 19:58
하...울지마..
씨발한잔받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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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314.11.08 20:04
부모님 죄송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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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그리14.11.08 19:53
읭 ? 3번은 왜지 ? 주말에 모르고 교복입어서 그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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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카피룸룸14.11.09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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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그리14.11.09 08:24
그렇군요 .. 상당히 쇼킹하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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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내가깐귤만먹지14.11.08 19:54
교복은 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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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그리14.11.08 19:54
3번에
근데 교복은 왜 입고 난리야
는 무슨 말일까요..?
공부못하니까 왜입냐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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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닉네임해도니들은안볼거잖아14.11.08 19:55
아버지 저런말 하셔도 괜찮으니 어디계신지만 알려주세요. 살아있는지 뭐하고 계시는지만...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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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콕14.11.08 19:55
우리 엄마도 저기 있는 말 몇개는 자주 하셨지만 시험점수만은 물어바지 않으셨음... 내가 시험기간을 철저히 비밀에 부쳤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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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14.11.08 20: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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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느님♥14.11.08 19:56
7번 들어봤는데 넘 맘아팠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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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어어어어업상14.11.08 20:01
자식이 하지 말아야하는말: 나한테 해준게 뭐가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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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trash14.11.08 20:01
횐장실에 있으면 1등할수있다면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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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유우머에무릎을탁치고갑니다14.11.08 20:02
저는 하나도 못 들어본 말들이네요...
엄빠 스릉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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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무슨이메일로가입했는지모르겠엉14.11.08 20:03
한번도 들어본적 없당

부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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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14.11.08 20:03
하나도 들어본적 엄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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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14.11.08 20:09
공부만 잘하면 들을 일 없는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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뷁뚫흟슭14.11.08 21:26
전 공부 잘해도 들었는뎅 ㅋ
공부 못한다 해도 이건 부모라면 하지 말아야 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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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언머피14.11.0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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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빠14.11.08 20:14
엄마가 하시는 21가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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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에루다요14.11.08 20:17
전 7번빼고 다 못들어본 말이네여..
부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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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죠14.11.0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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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응삼이14.11.08 20:29
읽기만 해도 참 답답하다 그냥 답이 없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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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o14.11.08 20:37
난 진짜 우리 아빠 대단한지 이제야 알았다. 엄마랑 이혼하시고 스무살짜리 오빠 그래도 이름만 말하면 유명한 대학 보내고 나한테는 공부 압박 하나도 안주신다. 해서는 안되는말들 전부 내가 태어나서 한번도 들어본적도 없다. 우리 아빠 참 대단한 분이셨다. 아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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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여고생14.11.08 20:37
다 안들어봤는데
엄마아빠사랑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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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잃었다14.11.08 20:41
부모님이 안계셔서....할머니 한테 저런말들엇는데...몇몇개는 못들어봣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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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어914.11.08 20:44
저기 있는 말 중에 들어본 말이 거의 없다.

부모님 감사합니다.(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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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가아파요14.11.0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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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7914.11.08 20:58
단 하나도 들어본 적 없네요..
부모님 정말 고맙습니다.
어릴때 더 잘할껄, 조금이라도 젊을때 더 잘할껄 후회가 드네요..
앞으로라도 조금 더 효도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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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락14.11.08 21:03
하나도 들어본게없ㄱ네 ㅠㅠㅠㅠㅠ부모님 사랑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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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을 상속해주쇼14.11.08 21:08
부정하고싶지만 다 들어본 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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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14.11.08 21:14
하나밖에 안들어봤네요
너같은 자식 꼭 낳아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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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14.11.08 21:15
이런글 죄송해요 ㅠㅠ 게시글 하나만 찾아주실분
보라색 바탕에 긁적힌건데.오유? 웃대 글인거같구요
대충 남자가 빈털털이로 시작해서 여친 뒷바라지 해주ㅏ서 결국잘됐단 내용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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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14.11.08 21:19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갑 이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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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14.11.08 21:21
오!!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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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세종대왕이니라14.11.08 21:25
살면서 단 한번도 들어바지 못했던 말이네요.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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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웃지마14.11.08 21:36
그다지 들어본 말이 많이 없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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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닉네임이 그렇게 궁금합니까14.11.0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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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시베리아14.11.08 21:48
저는 하나도 안 들었네요 부모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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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ie14.11.08 21:57
난 별로.. 한 3개 정도 들어봤나? ..는 울 부모님 자랑..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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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력공부중14.11.08 22:00
울 엄마는 정말 쵝오네!!

잔소리는 하셔도 저기있는 마음에 상처 생기는 말은 한번도 안하셨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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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홍14.11.08 22:12
비교하는말은 진짜 하지말아야할거같아요..
저같은경우에도 부모님 두분다 미술쪽을하셔서
친언니가 미술쪽을 탁월하게 잘했는데 나도 보통 또래보단 항상 잘그리는편이였고 그림잘그린다는소리도많이 들었었는데 언니가 너무 잘그리니까 언니한테 가려져서 가족들사이에선 항상 너도잘그리네 그런식으로 얘기하고 다 언니한테만 칭찬하고 어머니가 많이 직설적인편이라서 어느날 저한테 너는 그림도못그리고다잘하는게없으니까 공부해야살수있어 언니는 그림이라도 잘그리지 너는 할수있는게없잖아 그렇게말씀하셨는데 어렸을때 들었던거라 너무 충격도받고 너무슬퍼서 울었던기억이있어요.. 아이에게 직설적인말과비교는 정말하면안되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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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잉이응14.11.08 22:20
난 거의 들어본적 없는데... 나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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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앤치즈14.11.08 22:44
진심 애낳아서 상처줄꺼면 낳지마. 때릴거면 낳지마. 진짜. 내가 뭘 잘못했니. 내가 뭘잘못했길래 너네들은 날 때리고 무시하고 씨발. 너네때문에 난 결혼할 생각도 안해. 내 아이한테 나도 상처줄까봐. 개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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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모씨14.11.08 22:48
부모가 하지말아야할 21가지 이야긴데 현실은 부모가 꼭 하는 이야기 21가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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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지박령14.11.08 22:51
엄..울 엄빠한테서 들어본적없는 말이 더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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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싸놨고몸만가면된다14.11.08 23:06
이걸 보면 제 부모님이 얼마나 훌륭하셨는 지 알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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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14.11.08 23:06
자식이 부모에게 하지말아야 할 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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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만달콤14.11.08 23:07
우리 엄마는 저런 말씀 하신 적 없는뎅 엄마 사랑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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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yAimFire14.11.08 23:13
나만 2월 22일 22면이 보이는건가

외쳐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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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14.11.08 23:17
17개ㅋ..그래서 내가 다소 열등감 많은 아이로 자란건가...다른 사람은 다 성실하다 착하다 열심히 산다 그래도 울엄마는 늘 과잉보호에 참견에 더 노력하고 똑똑하고 순종적이길 원했음... 생각해보면 울엄마는 엄마없이 자라서 엄마정을 못느끼고 자랐다~그런데도 세상에서 날 제일 걱정하고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엄마.. 화나면 모진말도 하고 가끔 서툴렀어도 엄마로써 그 자신이 할수있는 이상으로 얼마나 인내하고 노력했는지 안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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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14.11.08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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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푸들14.11.08 23:22
단 한개라도 아이가 잘 했다면
나올 이야기가 있을까요
대입해서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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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314.11.09 12:05
개인적으로 객관적으로 봐도 8번,16번은 아닌거 같아요. 특히 8번은 꿈을 크게 가지는거 자체를 부모가 막는 말 아닌가요? 올라가지 못할 나무가 뭔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예를들어 의사가 되고 싶을 때, 열심히 공부 한다고 해서 성적이 바로 올라가는것도 아닌데 거기다 니가 의사? 올라가지 못할 나무는 꿈도 꾸지마! 하는 거 아닌가요? 제 눈엔 아이의 희망을 없애는 말같아요.
16도 비슷한 이유구요..몇개틀렸어? 그래서 몇등했냐고? 저게 정말 아이가 공부를 잘한다고 안 들을 말일까요?
부모에 따라 다르겠지만, 공부 잘하는 애들도 부모 압박에 시달리는애가 태반이에요. 열심히 안하거나, 했어도 성적이 안 나오는애는 물론, 공부해서 한 두개 틀려도 저런 말 들을 수 있다는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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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베이터14.11.08 23:33
공부 좀 그만해라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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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iedo14.11.08 23:38
거의 다 들어본거 같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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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올래내가갈까14.11.09 00:29
다 못들어본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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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운내몸14.11.09 00:32
이야.. 그래도 나는 우리 자식들 한테 저런말은 안하고 사는구나..ㅎㅎ 내년이면 초등학교 들어가는 아들 하나와 세살배기 딸램. 항상 아푸지만 말고 크자고 이야기 해줍니다..ㅎㅎ
좋은 아빠는 아니지만 이글을 보고 안하고 있다는걸 보니 좀 뿌듯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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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짝등짝을보자앞짝도보여주면더좋지보고만14.11.09 00:38
왜 부모가 상처 받는건 안올리져?
부모는 상퍼 받아도돼?
오죽하면 부모가 그런 말을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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츤데레14.11.09 00:46
오늘엄마가 나한테 날낳은걸첫번째로후회한다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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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14.11.09 01:03
헐....4번 5번 두개밖에없네......엄마아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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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케나는요단강을건넌다14.11.09 01:13
솔직히 저 중에 상처능 받지만 해도될 것더 잇는데ㅜㅜㅜ? 나중에 이해할 수잇을거같애서... 엄마가 아들한테도 너무 스트레스받는건 원치...않아요 엄마 사랑해 (진지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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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Q머겅14.11.09 01:17
거의다들어본적없는데......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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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oon9414.11.09 02:06
알았어 알았으니까..

내곁에 오랫동안 있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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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로링내닉네임어디로갔나요14.11.09 02:52
나도 몇개 들어봤겠지 하면서 하나하나 읽어가는데 한개도 해당이 안된다. 내년이면 27 백조인데 아직까지 고된 일 하시면서 가계를 책임지고 계신 엄마께 너무 죄송하다. 취업 빨리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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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USA 에서 태어났습니다14.11.09 05:41
와 여러분 저는 전부 들어봤내요 ㅎㅎ
....
...
....
...
.......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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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 여기 개념 한접시 추가요14.11.09 17:23
저도 빠짐없이 들어봤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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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생이나타났다14.11.09 08:42
난 부모님이 공부에 관해서 아무 말씀 안하셨다
그리고 난 공부에 중요성을 몰랐다
내가안했기때문에
지금은 공부안한것을 가끔 후회한다
하지만 부모님을 조금도 원망한적이 없다
오히려 무지무지 감사하다
태어나게 해주셔서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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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바바바14.11.09 08:48
잉..저렇게 공격적으로 말씀하신적이 진짜 없는데
아 12번은 현대사 설명해주시면서 했지만 저런 어조는 아니였음 ><울엄빠 최고당! 오히려 내가 자식도리 못한듯..잘해드려야게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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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이새낔ㅋㅋㅋㅋㅋ14.11.09 09:01
우리엄마아빠는 저중 한마디도 안하심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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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도14.11.09 09:37
1. 아들! 사랑해!
2. 니 인생이니 니 주관대로 하고싶은걸 해.
3. 니가 싫어하는 행동을 하는 사람에게 감사하렴. 너는 그런 행동을 안하도록 가르쳐줬으니까.
4. 다른 사람들에게 인사도 감사의 표현도 잘하렴.
5. 지금 당장 좋은 결과가 없다고 그 사람을 무시하지 마렴.
6. 밥은 꼭 챙겨 먹어.
7. 돈에 연연하지 말아. 돈은 흐르는 강물의 모래처럼 쓸려 내려갈때가 있으면 모이는 곳도 있단다.
8. 상황이 안좋다고 해서 나쁜것만은 아니란다. 그 안에서 배우는것이 항상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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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맥에는치즈2개추가하고맥너겟추가해서후14.11.09 11:22
ㅇ..ㅘ...어...... 고등학생인 저는 매일매일 저 21개의말을.들으며 삽니다..ㅎㅎㅎㅎ 왜낳았는지는 초등학생때부터 듣던거구요. 공부못하면서 교복입고 학교는 왜가는 중학교부터내요. 저도 공부를 못하는 편은 아니지만... 모의고사 233 정돈데.... 물론 인서울 성적은 아니지만 언니들이.211 121 이래서 엄마는 1.2등급이 간단한걸로 아시네요 ㅎㅎ 뭐 이제는 익숙하지만 들으면 상처받는건 십년째 여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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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승해14.11.09 12:35
난 저기에 해당되는말 거의 안들었는데 맨날 술마시고 때리고 괴롭히고
나랑 아무 관련도없는 자신의 얘기만(열등감) 하고 자식을 자기 종 부리듯 하던 아버지
밑에서 자라서 저런 잔소리 해주는 부모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부모로서 한번쯤 할수 있는 소리 아닌가 생각함. 부모도 인간이고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상처줄때도 있겠지만 결국 잘되라 잘해라 라는 얘기로 들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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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ebal14.11.09 13:16
우리부모님은저중에2개말씀하셨는데 2개다별로기분나쁜말은아닌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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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할머니똥쌈14.11.09 14:11
우리 어머니가 내게 한 말이 한개도 없다.. 난 좋은 부모님을 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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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수조심해라14.11.09 14:22
나도 거의 들어본적없음...대화가없는가족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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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응삼이14.11.09 17:15
김연아를 키울 재간이 안 되면서 자식이 김연아가 되기를 바라는게 사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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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해라절해라14.11.11 11:54
엄마는 저런소리 한번 안했는데 거의다 아빠한테 들었던 소리네..
아빠랑 사이가 너무 안좋은 이유가 여기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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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겜유저15.05.27 00:48
다시보니 내가 친구한테 했던말이 몇개있네.... 나따위가 뭐라고....
친구야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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