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시끄러운 노인들에게 쌍욕한 사람

곧추를곧추세워보자2014.11.11 17:41
개인적으로 할머니할아버지들도 만만치않게 잘못했다는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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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내가나설때인가2014.11.11 17:40
여기 심했다는 분들 지하철 안타보셨나? 출/퇴근길에 지하철 타는데 노인들 휘적휘적 들어와서 툭툭 치면서 자리 앉아가지고 사람 빽빽한데서 떠들면 진짜 저렇게 말하고 싶음. 간신히 이성의 힘으로 참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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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 Nest2014.11.11 17:38
어른도 행동을 어른답게해야 어른대접을 해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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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작마 움직이면서쏜다14.11.11 17:35
처음으로 개드립일등이닿
내일 중학교에서 마지막 기말보는뎋
성적도 A면 좋겠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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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14.11.11 18:54
가는귀먹어서 자연스럽게 큰소리로 이야기할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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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동자취생14.11.11 17:35
업뎃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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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4.11.11 17:36
좋게 말해도 될상황같은데 ㅡㅡ
싸가지 겁나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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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추를곧추세워보자14.11.11 17:41
개인적으로 할머니할아버지들도 만만치않게 잘못했다는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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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함달아볼끼라고14.11.11 18:01
저희도 언젠간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겠죠
꼭 기억하고 모범적으로 늙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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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너택유투더게이바14.11.12 19:02
노인이아니라 어르신이되자 라는 문구가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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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드립은내가지배한다14.11.11 18:37
저도 공감하는데 20대 청년이 처음부터 들으라는 식으로 말한게 화근인듯...처음에 공손하게 했다가 정 안되면 그럴수있다고 보는데...둘다 잘못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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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14.11.11 19:37
노안분들 가는 귀가 먹어서 그렇지않을까요.... 그래도 속쉬원함...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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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erseyBeatles14.11.11 22:26
맞아요...가는귀도 먹었는데 지하철 운행 소음이 커서 잘 안들리시는것 같아요...ㅠㅠ 그렇지만 목청들이 워낙 좋으니 간혹 짜증날때가 있긴하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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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게메리트라네14.11.11 23:07
근데 가는귀가 먹어서 그런거면 혼잣말한것도 못들어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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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이런생각하는건아니겠지14.11.12 00:43
읽다 빵터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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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14.11.12 10:00
시력떨어지면 시력 잃었다고 할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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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까칠14.11.12 07:44
나도 빵터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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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모드114.11.11 17:43
쌍방과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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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사랑해14.11.11 18:17
좋아요 두개 드리고 싶네요
노인분들도 잘못하신 것은 맞지만 정중하게 조용히 해달라고 할 수 있는 상황인데 너무 경솔하게행동했네요 시끄럽다고 욕하기 전에 그런 상황에서 현명하게 대처하지 못하는 자신을 돌아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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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짝밑이어둡다14.11.1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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짿짿14.11.11 21:16
좋게 말해서 알아먹을 사람이었다면 저런 행동을 애초에 안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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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진아14.11.11 22:47
윗글처럼 귀가 안들리셔서 크게 말하는거일거에요... 저희 할머님도 그러심
귀가 안들려셔 크게말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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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각화14.11.11 22:17
좋게말해도 안들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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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어나오면눈아파동물의숲14.11.12 00:31
존대는 쓰되 자기 주장 또렷하게 잘 전달할수도 있지 않았을까요..(그게 통하지 않음 또 몰라도)
시작부터 욕을 난사하는건 좀 아닌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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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속에머니14.11.11 17:36
ㅋㅋ고래고래 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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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갓과 베니는 사랑입니다14.11.11 17:36
정중하게 말해바지.. 처음부터 욕하는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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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l친놈14.11.11 17:37
그래도 저건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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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 Nest14.11.11 17:38
어른도 행동을 어른답게해야 어른대접을 해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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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같아라14.11.12 00:46
근데 여기도 그렇지 않은 사람 많아요 ㅋㅋ
욕하는거 보면 암 분명 20,30대 많을텐데 자기는 나이 곱게 먹어가는 줄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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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누나호로록14.11.11 17:39
애기들이라고 오냐오냐 하면 싸가지 없어지듯이
어른이라고 오냐오냐 떠
받들어 주면 버릇나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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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내가나설때인가14.11.11 17:40
여기 심했다는 분들 지하철 안타보셨나? 출/퇴근길에 지하철 타는데 노인들 휘적휘적 들어와서 툭툭 치면서 자리 앉아가지고 사람 빽빽한데서 떠들면 진짜 저렇게 말하고 싶음. 간신히 이성의 힘으로 참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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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있군14.11.11 17:54
내가 어제도 얘기했지...

요즘 싸가지없는 노인들 참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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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레기분최고조14.11.1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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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성기삽니다14.11.11 21:12
내릴려고 입구앞에 서있는데 뒤에서 먼저 내리려고 밀치는 할머니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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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추를곧추세워보자14.11.11 17:40
나는할머님들이 예수님믿으라고 길가던나한테 책자를 얼굴로 들이밀던데ㅠ덕에 눈밑찢어지고 신기한경험이었다. 무교였는데 더확고해지는계기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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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14.11.11 17:44
어른도 어른다워야 어른이죠 저 청년의 잘못보다 노인들의 잘못이 훨씬 커보이니 이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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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태암14.11.11 17:44
그래도어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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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l르단ㄷl14.11.11 17:45
나 대신 해준거 같아서 통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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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정류소는징역징역입니다14.11.11 17:46
어제오늘 빡치는 글만 올라오네 개드립님 안좋은일있으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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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니챠14.11.11 17:47
나이만 쳐먹는다고 어른이되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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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뿌쮸쀼14.11.11 17:52
어른이든 어린애든 어르신이든
욕부터 하면서 시비조로 말하기전에 조용히 해달라고 침착하게 말하고 난뒤에 화를 내면 돼는거 아닌가?
개인적으로 할아버지 입장에선 다짜고짜 젊은이가 욕한꼴로밖에 안들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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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뿌쮸쀼14.11.11 18:04
베댓분들 보시니 개드립 심리가
이성적인분들 몇 없으신듯
"저런말 하고 싶은데 이성적으로 참는다"라는 말만 들어봐도 이성적으로 참는 이유에 대해서 자기자신이 잘 알텐데
저렇게 다짜고짜 욕하거나 그냥 참는것보다
"이성적"으로 조용히 해달라고 하면 간단한것 아닌가
화를 내야됄 상황인가 조용히 끝날수 있는 상황인가는 그뒤에 저절로 정답이 나오는데
왜 "이성적"이 참는것에 기준이고 "본심"은 쌍욕 하고 싶다 라는것인지가 참 아이러니 하네요

아마도 제가 인생을 헛산듯
적어도 내가 한국에 있을때는 어르신이 잘 모르고 그러시는것일지도 모르니 그런사람들 보면 먼저 잘 알려주라고 배웠는데 요즘엔 안그러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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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낭이14.11.11 21:31
공감갑니다
많은 사람들이
청년편을 든다는건 좀
씁쓸하게 만든다는...

시끄럽게 떠든거랑
욕해대는 거랑
어떤게 더 큰 잘못인지는
금방 알텐데....
평소에 쌓인 울분이
청년에 대한 대리만족으로
표출되는듯 ...

학생들이 결혼식 간
이야기도 그렇고
점점 여유가 없어지고
각박한 삶이 되어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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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내게로와14.11.11 21:31
이성적으로 얘기해서 알아들으실 분들이였음 그럴텐데 저만 해도 뒤에서 자꾸 미시길래 '할머니 밀지마세요'라고 했더니 싸가지없는 년 뭔년 지랄하길래 욕하려다 패륜녀로 오르내릴까봐 개무시하고 길가다 너무 분해서 집가는 내내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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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짜짜짜장면먹고싶다14.11.12 04:34
늙은이들이 잘 몰라서 하는 행동중에 선거철에 뭣도모르고 1번만 찍고보자는 심리가 있죠 어린친구들 못지않게 사리분별 못하는 나이에는 투표권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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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erseyBeatles14.11.11 22:32
댓글에 공감 많이 가네요.. 그런데 각박해진 세상을 탓해야죠 어쩌겠어요.. 사실 저런 상황에서 조용히 해달라고 좋게 얘기해도 열 중 아홉은 쌍욕으로 돌아오는거 같아요.. 아래 댓글다신분 말씀처럼요. 그러니 젊은 사람들도 노인분들을 공경하는 마음이 작아지는것 같고요.. 요즘 게시글들이 참 생각할거리들을 많이 던져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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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바붕14.11.12 00:37
많이 공감합니다. 요즘 댓글들보면 너무 노인을 몰아가는 면이 있는것같아서.. 점잖은 어르신들도많지만, 지나온 환경이 못배우고 험하게살아서 거세게 만든 어르신들도 많은데.. 이유야 어찌됐건 또래라도 그런식으로 존나 이런단어를 쓴다면 상대방도 좋은소리가 안나올텐데 할아버지할머니는 더할수도 있지않을까싶네요. 지하철에서 시끄럽게하는게 잘한행동이라는건 절대아니지만 일단 처음에는 정중하게 말씀드릴께아니라면 차라리 말을 않는편이 좋았었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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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전쟁발생시적군의여자와마린을생산하겠다14.11.12 06:44
진짜 이게 인터넷상이라 의견이 극단적으로 가는건지,요즘 세태가 점점 이런식으로 바뀌는건지는 몰라도..
이해가 안되는 의견들이 많네요.
아무리 개개인의 생각이 다 다르다고들 하지만..
노인들 행동이 99프로 잘못됐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래도 어른들이 시끄럽게 했다고 대놓고 욕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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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을뭘해야신박하단소릴들을까14.11.11 17:55
노인 말고 어르신이 되자 라는 게시물이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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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Bang14.11.11 17:59
막말써서 죄송하지만, 요즘 애새끼들 버릇없고 싸가지없다고들 그러시는대 만만찮은게 요즘 노인들이세요..... 언제나 엄마에겐 저렇게 늙지말아달라고 당부하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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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운도오14.11.11 18:02
노인말고 어르신으로 늙어야하는 좋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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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너만속일지라도14.11.11 18:03
외국에서 오래 살아 재밌다는건 외국에서도 안 그런다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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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을향해쏴라14.11.11 18:03
병신같은노인네들 요즘 병신노인네들 많음 우리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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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을향해쏴라14.11.11 18:04
욕 사발로 처먹어도 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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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지마 잘될거야14.11.11 18:04
자꾸 왜 나잇값 논란이 생기지?
그냥 '할아버지, 할머니 여러사람 있으니까 좀만 조용히 좀 해주세요' 하고 정중히 말하면 되지.
우리중에 개념있는 사람도 있고 없는 사람도 있듯
나이들어서도 그런거 아님?
젊은이가 소리내어 욕한건 똑같이 개념없는 짓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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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승해14.11.11 20:00
어른이라 대우 받고 싶으면 최소한 대우받을 행동은 못하더라도 남한테 민폐는 안끼쳐야 대우받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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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까칠14.11.12 07:47
근데 조용히좀 해주세요 하면 왜 쌍욕했을거같지ㅋㅋㅋ버르장머리없다고ㅋㅋㅋ어른들은 왜 자기들은 남에게 민폐끼쳐서 뭐라하면 버릇없단건지 나이들면이거저거 다해도 되는건줄 아나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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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서14.11.11 18:05
노인이 되지말고 어르신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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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나잇하려다원나잇14.11.11 18:06
솔직히 공감간다 주말에 건대입구갔다 오는길에 어르신들 결혼식다녀왔는지 모르지만 노약자석에 몰려서 큰소리로 시끄럽게 굴고 이어폰 끼고있는데도 들릴정도였고 사람들도 첨데 타면 뭔일인가 싶은 느낌으로 쳐다보고 제발 나이와 상관없이 공공장소 예절좀 지켜주시면 좋을텐데 뭐라하기도 뭐함 어린놈이 버르장머리 없다고 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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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을향해쏴라14.11.11 18:08
대갈통에 슬램덩크 꽂아야 됨 그런인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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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ismyname14.11.11 19:00
외국에서 살다온거 자랑하고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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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꼴로스14.11.11 19:13
3년전까지 나도 저랬지....
근데 지금도 저런다는거...
나이를 어디로 쳐잡수셨는지는 모르겠는데
어른대우 받으려면 나이값먼저 하는게 맞습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습니다.
나이 그냥 쳐먹은 노인네와
존경받아 마땅한 어르신은
확실하게 차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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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값좀해라14.11.11 19:38
저할머니할아버지들 과거에 좀 노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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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ILA14.11.11 19:40
밑에 게시물인가 보면 노인과 어르신의 차이가 나와있는데 이 글 보니 노친네와 노인의.차이점도 나와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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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너랑놀지말래14.11.11 20:36
귀가 안들리셔서 그럴 수도 있지 저게 할머니 할아버지께 할 말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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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14.11.11 20:53
노인이 싫은 소리했다고 마운팅해서 줘팬 애새끼도 좋아요~ 노인네들 떠드는거 시끄럽다고 쌍욕한 호로자식도 좋아요~ 예의는 선택이에요, 근데 어린 애들이 지들 결혼식 올때 축의금 안내고 밥먹으면 싫어요~ 기본 예의가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라 니들이 무조건 피해자고 정의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다 해쳐먹어라 젊은이들아, 니들 부모도 밖에 나가서 니들만한 애들한테 똑같은 대우 받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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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을만들려는데고민만30분하다가만듬14.11.12 02:38
정신적으로 젊은 계층에 피해의식 가지고 계신가요?

이런 글마다 뭔 생각으로 젊은 층만 욕하는지, 손가락 닳으시겠네요

아무리 자신의 생각을 적는거라지만, 흑백논리로 한 쪽 계층에만 욕하시는 듯...

어이가 없어, 웃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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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14.11.12 07:18
피해의식? 내가 노인이라서 여기다 이런글 쓴다고 생각합니까? 윗세대 대변하는 것처럼 글쓰니 늙다리 같지요? 이런글 기분나쁘죠? 근데 어르신들 매도하고 노인들이 어른대접 받을라고 안달나고 전부 젊은이들한테 막대한다는 식의 막싸지르는 글보면 기분나쁜 나같은 젊은 사람도 있어요, 신기해요? 하긴 이제 거의 없거든요, 흑백논리? 이건뭐 똥묻은개가 겨묻은개 나무란다더니, 좋아요 달린거 안보이세요? 다수가 기분나쁜 글만 언어폭력인줄 아세요? 예의니 뭐니 기본적인건 이제 입만 아픕니다. 젊은층들 남탓만하고 삐뚤어진 마음이 안느껴진다면 이제 이나라는 치유불가능인거 같습니다, 어이가없어?? 난 기가차네요, 내 정신은 맑고 명확하니 걱정안해주셔도 될거 같네요? 피해의식은 힘없는 노인들 매도하고 탓하고 싸잡아 욕하는 니들한테 써야될 말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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핡핡핡핡핡14.11.12 22:06
윗님말씀은 왜 젊은 층 노인 층 나이별로 편을 가르냐는 말씀이신듯. 의견은 개개인이 다르고 젊은 층이 청년이 너무했다 라고 할 수도 있고 나이 드신 분이 노인이 잘못했네 생각할 수도 있는데 왜 그 생각의 구분을 나이로 나누냐고 하신 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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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을만들려는데고민만30분하다가만듬14.11.13 02:58
엄청 공격적이시네요.

매사에 뭐가 그라 불평 불만만 해대시는지, 제가 언제 노인분들이 잘못이라고 했나요? 전혀 그런말 한적이 없는데, 한적있는거 처럼 싸잡아 이야기하지마세요.

공격적으로 이야기 할 마음 없었는데, 당신이 본인한테 침뱉는 격입니다.

니들이라뇨?

그렇게 따지면, 어느나이에서나 사회적인 힘이 약한 분들이 계시기 마련입니다. 나이드신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말입니다.

한쪽만 생각하고, 깨어있는 사람마냥 말하는게 우스울따름이네요.

더 이상의 논쟁은 서로 힘만 빼는거 같으니 다른말 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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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앤치즈14.11.11 20:59
저 방금 지하철에 있었거든요? 어이없어서 진짴ㅋㅋ 사람은 많은데 노약자석에는 한명도 안 앉아서 잠깐 앉았어요. 1분정도? 근데 한 중년여성이 탄거에요. 그리고 제가 앉은 노약자석으로 오는데 제 앞에 서더니 비키라는거에욬ㅋㅋ 5자리나 남았는데.. 그러지맙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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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던씹14.11.11 21:20
용기ㄷㄷ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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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랏짜랏짯짜짜게먹지14.11.11 21:29
아무리 그래도 저정도 쌍욕은 너무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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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또잉14.11.11 21:30
왜이리극단적이야 도덕안배웠냐 짜증나도 일단은 나이가 지보다 윈데 고분고분 얘기해도 늦지않는데 맨처음부터 저래얘기하는건 아니지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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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나의이건우리연결안에소리14.11.11 21:31
노인들 불쌍하다. 저런대접을 받아야만 조용히 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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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킹14.11.11 21:32
나이만 먹었다고 어른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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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의신14.11.11 21:33
노인말고 어르신이 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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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개드립퍼14.11.11 21:51
노인이 되지 말고 어르신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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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뿌빠빠쀼14.11.1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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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erseyBeatles14.11.11 22:37
원글과는 다룬 내용이지만... 저는 노약자석 비어있는데도 굳이 일반석에 앉아계신 노인분들 너무 얄미워요...ㅠㅠㅠㅠ 내가 노약자석 앉으면 나한테 욕할 거면서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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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진아14.11.11 22:41
얼마전 개드립 글에 노인말고 어르신이 되세요란 글보고
다들 노인말고 어르신이 되야 어른 대접을 해줘야지 하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그것도 틀린 생각 같네요
요즘 추세가 참으면 병신으로 가는거라
다들 그렇게 생각하시고 사는거같은데
저희나라는 그래도 동방예의국가잖아요?
다른 못난 사람을 비난하기보단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하면서
상대방을 예의로 대해주는게 좀더 좋은 사회를 만들거같습니다
서로 쌍욕만 한다면 그것만큼 보기 싫은것도 없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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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응삼이14.11.11 23:22
터키 속담에 지혜는 머리 속에 있지 나이 속에 있지 않다 했다. 그런데 이 노친네는 머리 속에 뭐가 들었을까? 그냥 답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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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게좋아14.11.11 23:57
아니 시발 그래도 처음엔 웃으면서 소리 조금만 낮춰달라고 할 수 있는거 아닌감? 요즘세상 존나 극단적이라 적응이 잘 안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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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게좋아14.11.12 00:01
우리 아버지도 연세가 좀 있으신데(52년) 항상 남들한테 피해 안주시려고 한답니다. 혹시나 우리 아버지도 간만에 친구분들 만나서 약주한잔 하시고, 기분좋아 저런 실수를 한번 하셨을 때 저런 욕 들으실까봐 두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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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18xx14.11.12 00:07
어이가 없다 욕한놈이나~ 이어폰끼고 구경하는 년놈들이나~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을까? 누구나 다 노인이 되는건데... 노인들이 시끄럽게 한건 물론 잘못된 행동이지만,,
거기다대고 욕을 한게 잘했다고 하는건 아니라고 본다.
인성교육 정말 심각하다 갈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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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칼진고냥이14.11.12 00:43
그래도 저건쫌 아니지싶다 둘까 똑같음 욕한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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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이런생각하는건아니겠지14.11.12 00:58
내 부모를 생각해서도 어른공경은 해야죠. 그런데 살아보니 일부 나이잡순 분들이 뒷통수를 칩니다. 어른들이라서 싫은소리 제대로 못해보고 네네 했더니 나를 호구로 알아요. 착한건 더이상 착한게 아닌 세상이란 생각을 하게 해요. 심지어 작년 여름엔 내가 버리지도 않은 쓰레기땜에 니 부모가 씹을 잘 못해서 나를 낳았다는 소릴들었죠. 아버지뻘 되시는 분이 말입니다. 하지만 지금도 어른에겐 예의를 지킵니다. 지켜줄만한 어른이라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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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는소리하네14.11.12 03:12
일본 지하철은 전화받을 때도 완전 눈치보면서 받던데...한국은 완전 시끄럽게 전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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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pe14.11.12 03:12
고급유머삭제하게만드는댓글들이네
떠든놈
vs
욕하는놈

누가더잘못이냐
상식적으로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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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라면14.11.12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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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쫌자자고14.11.13 01:30
애초에 안떠들면 욕도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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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만달콤14.11.12 03:34
아니 근데 정확히 상대방 향해서 쌍욕 시작한 것도 노인들이 먼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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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라면14.11.12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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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만달콤14.11.12 03:54
그러게요 노인공경 하는 분인줄 알았더니 말씀 참 예쁘게 하십니다~ 그렇다고 청년이 잘했단 소린 아니었는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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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라면14.11.12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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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라면14.11.12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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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라면14.11.12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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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독아빠14.11.12 16:10
노인 하고 어르신은 분명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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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만달콤14.11.12 04:16
맞아요. 청년 잘못 커요. 그래도 제 눈엔 노인들 잘못이 더 커보이네요. 잘못이 아니라 감정조절 못 하셨다고 봐도 되겠지만, 어쨌든 버릇없는 청년한테 대처를 잘못 하신건 맞지요.
결국 노인은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게 떠들고(먼저 잘못) 쌍욕까지 한 셈이 되어버리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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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국이짜요14.11.12 17:40
음... 우선 욕하기 전에 목소리 좀 낮춰달라고 요청해야 하지 않나요? 다짜고짜 존나 시끄럽다니... 내 자식이 저런 상황에 있었다면 그렇게 하라 가르칠 거 같은데... 세상이 점점 더 삭막해 지는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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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만달콤14.11.12 03:39
:한 할아버지가 뭐라했냐 하면서 쌍욕하니까
다른 노인들도 덩달아 쌍욕함."

혼잣말이 버릇없긴 했지만 어른이면 어른답게 말씀하셨어야지 너도나도 쌍욕 하면 안 됐지요.

욕한 놈 잘못이라 하시니 노인들 잘못이 훨씬 큰 거 맞네요.

아무리 그래도 말이 좀 심하네 청년. 그런식으로 말하면 안 되지. 간만에 기분 좋아 실수 좀 했소. 귀가 잘 안 들려 그런 것이니 이해해 주오.
이런 식으로 말씀하셨다면 누가 청년편 들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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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시땡하면집에가는너는츤데렐라14.11.13 09:08
자기부모도 할머니할아버지될텐데 어디가서 저렇게 떠들었다고 쌍욕먹고 다니면 좋을까요. 떠든건 잘못됐지만 쌍욕은 진짜 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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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짜짜짜장면먹고싶다14.11.12 04:40
귀 안들려서 크게 떠드느느 분들이 혼잣말은 또 귀신같이 알아듣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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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급유머패드립14.11.13 10:07
왜 한국에선 나이 처먹으면 똥칠해도 대접해줘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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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몬14.11.12 04:45
40년 후의 올드개드립: 가정교육도 안받았나 버릇없는 놈
40년 후의 뉴개드립: 어른이 어른다워야 어른대접을 해주지

결론:40년 후에도 흥해라 개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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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보다피자가더좋아ㅋ14.11.13 18:30
나도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잘못을
알겠다만 사회적 약자에게 저리 당당하듯
욕하고 소리지르는 저 청년도 참 가정교육
못배웠다 본다.
지로 인해 그지하철칸은 더 소란스러워
졌을것이고-_-;
조폭이였어봐 눈 내리깔고 암말도 못했을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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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라면14.11.12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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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오징어14.11.14 01:49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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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곧휴는왼쪽으로휘었습니다14.11.12 07:07
난 얼마전에 버스승강장에 택시세우고 담배연기 풀풀 뱉어내는 택시기사새끼한테 쌍욕해줬는데.

그걸 보던 어린이 두명이 담배에 불을 붙이고 일부러 나한테 길 묻는척.

시비털지 말고 가던길이나 가라고 했더니 조용히 짜지는 어린이들.

쉐슬람 영업사원이었는데 진심 정장 찌질하게 입었더라..... 딱 달라붙어.

보고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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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망고14.12.04 01:10
노인한테 저런욕설을하고도 옆칸으로 무사히갈수있다는게 정상인가... 여기 이삼십대분들!! 양아치십대한테 다이렉트로저런욕 듣는다 생각해보시길 그것도 다수로앉아있는데 한놈의 어린양아치한테~~ 지하철 모든사람이 참고있는데 그청년혼자 쌍욕한것은 과연 모두가 아니라고할때 나혼자 옳다고 소신있게한 행동에 속하는건가? 개드립하면서 본댓글반응중에 가장좆같은분위기라 감히대다수의 의견을 거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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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져아14.11.12 08:06
어르신분들께서 먼저 예의없게 행동하셨긴했지만 욕하는건 좀 아닌듯. 나이가 어리고 많고의 차이가 아니라 다른사람에게 말을할 때 욕부터 나오는게 좀 아님ㅋㅋ 사람을 해친것도 아니고 조곤조곤 말했다면 더 좋았을걸 싶음 그래도안되면 쌍욕을 해도 어쩔수없지만...
또 외국이라해서 어른들한테 막대하는거아님 그냥 사람과 사람으로써 평등하게 예의를 지키는 애들임. 걔네들은 상대방이 잘못했다고 쌍욕하진않음. 또 애초에 우월의식때문에 그런진몰라도 엔만하면 언성 안높이고 조곤조곤말함. 그래도 안되면 경찰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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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치킨이아니면꺼져15.02.21 08:18
나이많다고 다 어른대접해주는게 어딨어요...ㅋㅋ나이가 계급도아니고 다 똑같은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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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5.06.11 17:38
박람회에서 새치기 하는 것들 쌍극혐이다 잡아서 뒤로 가라고 하면 진상진상 어우 진짜 대책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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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6.08.15 13:19
노인을 공경해야 한다 이런 분들 코엑스나 이런 컨벤션 센터에서 정부 주관 페어 하루 종일 있어 보세요 참으로 생각이 많이 달라질 겁니다 볼펜 하나만 가져 가세요 라고 이야기 해도 수 십개는 기본이고 이벤트 쌩 까고 달라고 욕 하고 그런 분을 공경하라고 하면 저는 거절합니다

그냥 노인들은 밖에 나돌아다니지 말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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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8.08.06 07:00
노인은 공격해야 하며 틀딱충 집안은 3대를 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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