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ㄹ

이케아가 싸구려 가구  파는걸루 유명해서
쫀거지....
비싼것도....싼것도 아닌...
곳 철수 하겟ㅅ군

이케아코리아... 뒤에 세글자가 붙으면 왜이렇게되는거지...

올ㅋ

왜요 그래도 이름은 정직하게 썼넼ㅋㅋㅋ 난 뭐 이름도 칼립소 그레이스 테이블 이렇게 바꿀줄알았구만ㅋㅋ

못된거는 잘배우고 잘 가르친다

공감ㅋㅋㅋ

현지화라는건 더 비싸진다는 것인가

과자값만 생각하면 분노

누가 이해좀 시켜줘

꼭 이케아 되는 거였냐

무서운한글패치 ㅠㅠ 이제 국내생산 공장들도 살아날듯... 바이바이 이케아

일부러가격을 높이는건가요?

한글패치 이긴하나.... 미국과 우리나라의 차이점을 생각해 봐야합니다 미국은 부가세가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격이 저렇게 표기될수밖에요 하지만 부가세를 붙인다 한들....우리는 호갱이군요

근데요?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 제품도 마음놓고 못쓰면 어떻게 살라고..
이제 made in korea고 뭐고 그냥 질좋고 저렴한 외국꺼 수입해 써야지

한국은 비싸야 팔린다는 말이 외국기업엔 메뉴얼임

현기도 마찬가지야
수입되는 외제차들도 현기차들과 경쟁하려다보니 어?  이정도 수준이면 다른나라보다 한국에선 좀더 비싸게 받아도 승산 있겠는데?  하는 수준..

국내기업이 자국소비자를 호갱으로 취급하니 외국기업까지 호갱취급 할수밖에 없지

비양심적인 기업마인드 가진 제품들은 불매운동 해야 하는데 단통법만 보아도 울며겨자먹기로 소비자들은 비양심적인 기업제품을 구입할수밖에 없게 만들지

나라가 어려울땐 국민이 나서서 기업을 살려야한다며 자국민의 희생을 강요하고
좀살만하니까 일자리 창출해줄거니까 더 희생하라 애도 낳아야 더 희생할거리 생기니까 애도 많이 낳아라 이거 아냐

우리네 삶들 보면 꼭 건전지 같에
인맥,노동,지식 쪽쪽 피빨아먹듯이 빨아먹고 빨아 먹을거 없으면 냉정하게 버려지는 한사람 한사람들..그런 시스템을 기업과 정부가 강조하고..(기업은행광고만 나오면 토나옴)

대한민국에 태어나 한글,문화등 자랑스러운건 많지만 갈수록 국민을,직원,소비자를 노예취급하는 풍토에 더이상 답이 없을거같아 정떨어 질것만 같다

그래서 FTA가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너무 경쟁력이 없어요. 우리나라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혀야 가능할겁니다.

fta해도 똑같을  껄요
어짜피 대부분의 사람들이 독과점에 대해 큰 문제라고 생각을 안하니까

우리모두 외국산을 적극 활용합시다 
한국기업  진짜  꼴보기 싫어서 다음부터 핸드폰도 겔럭시에서 아이폰으로 갈아탈까 생각중;; 
단통법이 원래 소비자한태 유리한 정책이었는대 삼성이 대놓고 로비해서  이렇게 욕먹는 법이 된것 아실분들은 다 아시죠?

아 징징이들

소비자로서의 권리, 시민으로서의 권리 그리고 노동에 대한 대가는 우리가 쟁취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쟁취하는 방법은 다양하겠지만 공통된건 정부와 기업들 그리고 언론까지 우리의 편이 아니라는 겁니다. 우리는 국가와 계약한 상태로 국가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책임이 있습니다. 국민의 삶을 제대로 책임지지 않는다면 그리고 회유와 압박으로 서민들 목을 조른다면 국가가 존재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정부가 국민을 소비하고 일하는 기계로만 취급하고있는지 아닌지 감시하기위해 정부의 활동들을 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부에 대한 감시가 첫 단추라 생각합니다.

그 무엇보다 날카로운 견제수단이자 시민의 힘인 언론을 이미 잃었죠 우린..

기업은행 광고 싫어하는사람이 저만이 아니었군요
기업이 살아야 국민이 산다는말 밥먹듯이 들어왔지만 낙수효과는 개뿔 더 빨아먹고 국민들 희생으로 기업 산걸 가지고 나중엔 주객전도되서 기업덕에 국민이 산다고 그러죠 뻔뻔도 이런 뻔뻔함이 없음

아이키아는 싼 대신 직접 조립해야하고 질은 좀 떨어져도 부품이나 망가진부분 교환 잘 돼서 그럭저럭이라 자취하는 대학생들에게도 인기 많은 곳인데! 가격차가 두배네..

저거 하나로 판단하기 어려워요
미국에서는 싸게 팔아도 일본 호주 홍콩 쪽 
이케아 책정 금액보다는 싸게 나왔고 
또 미국보다도 싸게 책정된 가구도 있어요
이케아 물건 몇천개 들어오니 잘 보고 사면돼요
비싸거나 마음에 안들면 안사면돼요
외국에선 이케아매장 이마트만해요
시간 지나면많은 사람들이 애용할겁니다
가격경쟁력 있는편이에요

이케아 직원이세요?

이런 회피글이 사람들을 병신으로 만드는 거임 맘에 안들면 안사면 된다?
어이구 공자납셨네 평생 그렇게 사세요
아 뭐래퉷

언제부턴가 우리나라 사람들 주머니가 호구가 되어버림

근데 내가 외국에 있을때는 아이케아 라고 불렀는데 이케아라고 하니 아이케아가 맞는거라며 
뭐가 맞는거지? 이케아? 아이케아?

비싼거 좋아하는 국민성은?
싸게 팔면 브랜드 값어치 떨어지자나~

품목이나 통관 기타 여러사정 때문에 가격이란건 다 다른건데, 심지어 국내에서 더 저렴한 경우도 발생하고...사진 하나 퍼 놓으면 그저 생각도 없이 남탓 나라탓 세상만 원망하다 세월 다 보내고...이제 모르겠다

그래서 많은 논란이 필요한 겁니다. 사람들의 관심이 몰리고 말이 많아지면 좋던 싫던 진실이 밝혀지죠. 논란이 소극화되고 지엽적으로 변질되어버리면 끝내 진실이 거짓에 파묻혀버립니다. 
반대의견을 묵살하고 막을 게 아니라 옳은 의견으로 이해시키고 설득시키는 진통과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논란이 발생하고 건설적인 방향으로 나아간다면야 좋겠지요...뭔가 오해가 있는데 어느 한쪽이 대응을 약간이라도 삐끗했다...무서운 대중이 순식간에 한쪽을 박살내버립니다. 변명할 시간도 없고요. 나중에 오해가 밝혀져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죠. 우리는 국민 스스로가 반성하고, 비판받아야 할 점이 있다는 사실을 잊었습니다. 논란을 일으켜 진실을 드러낸다는 말씀은 확실히 일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전 그로인해 일어날 혼란과 추한 다툼, 오해, 불신이 더 두렵네요..워낙에 소심해서...

메신저나 sns 등과 같은 확장 채널의 증가로 정보는 유래없이 신속하고 파급력이 강한 역동성을 갖게 되었지요. 정보가 가진 확장성의 반작용에 대한 우려는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실제 피해 사례 또한 빈번하구요. 
반면 집단지성의 표현력이 다서 서투르고 맹목적이기는 하나 저는 집단지성의 학습능력에 대해선 상당히 긍정적이고 희망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동일 사례의 경우에 대해선 첫실수를 만회하는 다소 가치중립적인 의견의 성향이 강해짐을 여러 게시물과 토론글을 통해 자주 관측하였지요. 물론 실질적 통계는 내바지 않았지만 체감상 느껴본 바로는 그렇습니다. 
가령 어느 한쪽이 비난받거나 매도된다면 이전의 잘못된 사례를 들어 상대방의 반론권을 확보하거나 양쪽의 주장 중 어떤게 진실인지 알아내려는 변별 노력을 하는 움직임이 보이지요. 
주제가 거듭되고 대화가 진행될수록 감정은 잦아들고 이성과 논리가 지배된 토론을 자주 찾아볼 수 있게 됩니다. 
이 때문에 저는 논쟁은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진실이 가진 상징성과 합리성 그리고 파괴력은 많은 거짓과 루머를 잠재우는 유일무이한 방안이기 때문입니다. 

ps. 사실 무조건 정부욕만 한다고 하지만 그 근원은 정부의 진실은폐와 부정으로 학습된 불신이 원인이지요. 콩으로 메주를 쑨대도 못 믿게 된 현상황을 자초한건 정부가 먼저인지 국민이 먼저인지 이 또한 고민해바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소수에게 권력과 이익과 정보가 독점되어가는 사회가 정말 건강한 사회인지도 궁금하네요.

저는 소위 그 자정능력이란 것에 대해서 부정적입니다. 개개인은 의식있는 사람인지는 모르나 군중이 되면 폭도로 돌변하는게 우리 국민성입니다. 전 광우병 사태에서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작게는 이런 커뮤니티부터 크게는 국가의 정책에 이르기까지 너무나 심한 부작용을 몰고 왔다고 생각합니다. 계층간, 세대간, 지역간, 빈부간 갈등이 최고조인 시대입니다. 무조건 정치와 정부가 잘못됐고 국민은 무슨 죄냐구요? 우선 정부와 국민을 따로 떼놓고 생각하는게 문제이고, 정부와 기업은 선 아니면 악이라고 쉽게 판단합니다. 그들도 국민입니다. 좋은쪽은 살려가고 안좋은쪽은 규제를 해나가야지, 욕하고 원망만하고 있으면 알아서 개과천선할까요? 그것도 누워서 몇몇 미디어에 기대어 쉽게 판단하고 매도하죠. 진짜 치명적인건 오해나 잘못이 밝혀져도 쉽게 수긍하지 않고 아무도 책임을 안집니다. 그냥 흩어지면 그만이고 피해자는 평생 고통받죠, 이게 자정작용입니까?? 그리고 우리나라가 선진국은 아니지만, 불합리도 많지만, 굶어죽는 사람이 나오고 유혈사태로 해가 뜨고 지는 나라도 아닙니다. 왜 이 나라를 지옥처럼 묘사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그것도 자기는 남의 도움을 받고 살 필요도 없는 계층에서요. 전 그게 모두 정부나 정치의 탓이 아닌 어느정도 생활수준이 있으면서도 항상 남과 비교하고 살고 그러면서도 남의 고충에는 둔감해진 대다수 개개인의 탓이 크다고 봅니다. 말이 길었는데, 제 생각은 지금 시대에 어떤 문제에 관하여 대중의 판단을 믿지 않는게 좋다고 봅니다. 중우정치라고 비웃음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무조건 시류나 유행에 휩쓸리지 않고 대중성의 파도에 견디는 개개인의 노력이 너무나 필요한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어. 음.. 어떤 점을 우려하는지 공감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종국엔 마치 그 논리가 정보통제론자의 그것과 매우 흡사하군요.  명왕성님의 논리라면 오히려 작금의 현실을 굉장히 반기셔야할 것 같은데 현실은 그렇지 않네요. 아이러니 하군요. 

과거에는 현재보다 더 정보접근이 어려웠고 제대로 된 반론권이 주어지지 않았지요. 주어진 정보라고는 tv뉴스나 일부 언론기관지 뿐이었으니까요. 정부와 기관이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국민을 선동하고 호도할 수 있었습니다. 당장 생각나는 예만해도 업계 1위를 확고부동하게 유지하던 삼양라면 우지파동과 초원복집 사건이 있군요. 
조선일보의 악의적인 왜곡보도로 인해 심각히 타격을 입었던 삼양사에 대한 현실적인 피해보상이 있었나요?  아니요. 없었습니다. 
국민정서를 선동하자던 관권선거개입에 대해선 제대로 된 여론심판이 있었나요? 아니요. 불법도청 프레임에 말려버렸지요. 

이처럼 과거엔 여론선동이 현재보단 훨씬 수월하고 파괴력이 몇배나 강했지요. 
허나 현재에는 수평적 정보채널이 다양해짐에 따라 진실은 너무 쉽게 드러나고 반론권도 쉽게 보장이 되고있습니다. 정보의 확장성과 파괴력을 우려한다면 현실의 상황을 오히려 반기셔야겠지요. 명왕성님의 논리라면 말입니다. 

가까운 예로 세월호 보상 루머가 떠돌 때 어땠나요. 제가아는 바로는 일주일 정도 악성루머가 확산된 뒤에 진실이 밝혀진 뒤 금세 잠잠해졌지요. 소문이 진정되는데에 채 보름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과거라면 과연 어땠을까요. 
지금도 세월호 유가족들은 돈에 환장한 매정한 집단이라고 오해당한채 숨죽여 살고있었겠지요. 

현재의 정보 파급력이 우려스럽다면 정보의 질적투명성을 높이고 건전한 논쟁을 할 수 있는 여론채널을 확보함이 우선되어야지, 비판, 반대세력의 입을 막고 어느 한쪽의 의견만이 일방적으로 득세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광우병 사태 또한 무분별한 정보확산으로 인해 일어난 소요사태라 단정짓기 이전에 앞서 정보의 소통능력 부재를 지적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국민을 협상내용에 대해 논리적으로 설득시키려는 어떤 노력도 하지 않았지요. 단지 통제 대상으로만 여겼을 뿐입니다. 현 정권또한 그렇구요. 

잦은 논란의 근본적이 원인은 소통부재에 있지, 정보의 확장성에만 기인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 그리고 진위판단 노력없이 정보의 무분별한 수용을 우려하는 점에선 저 또한 개인적으로 걱정하고 매우 매우 매우 x 100 공감하는 바 입니다.

상대에 대해 섣부른 단정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정보통제론자라니요...전 잘못된 정보의 파급력이 우려스럽다고 한건데, 그리고 개개인이 정보의 바다에서 길을 잃지 않기 위해 최소한의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는 말이었습니다. 제가 지금상황을 반긴다는게 어딘가에 의해 정보통제와 언론탄압이 일어나고 있다고 단정하시고 제가 그 현실을 반길거라고 하신 말씀입니까?? 전 모르겠네요, 엄청난 인터넷 보급률에 너도나도 할말 다하는 마당에 국가에 의한 정보통제가 아무렇지도 않게 자행되고 있다는 식의 말씀은 공감하기 어렵네요. 여기가 경찰국가입니까?? 그렇다면 이런 대화도 나눌수가 없겠죠. 제가 워낙  글재주가 미흡하고 폰으로 대충 끄적이다 보니 오해하신 모양이네요. 그리고 저도 예를 또 들자면 채선당 사건 기억나시는 지요? 훌륭한 시민들께서 죄없는 식당 종업원과 기업을 임산부 말만 듣고 바보 만들었지요. 그리고 수많은 연예인이 잘못된 여론에 고통받고 심지어 자살까지 하고 있는게 현실이죠, 최진실 죽고 타블로는 죽일놈 만들었죠. 그리고 세월호 특별법 반대하시는 분들이 다 보상금 때문에 그러는게 아닙니다. 수사권 기소권 같이 살인사건 피해자 가족에게 직접 범인 지목하고 돌쥐어 주면서 니가 직접 죽이라는 식의 조항을 반대하는 겁니다.  오히려 문제제기하는 저같은 사람을 유가족 을 돈에 눈먼놈으로 만드는 일베충이라며 매도하더군요. 네 자식이 죽으면 그럴거냐고요... 양식있는 시민분들께서 막말로 절 죽일놈 만들더군요. 이게 무슨 건전한 논란입니까?  정말 자정작용이 있을까요??? 예를 들자면 서로 끝이 안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