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속에서 사라지는 폴리머볼.gif

공돌이가하는일2014.11.24 18:59
잡고 있어야만 보인다 그래서 더 놓을 수가 없었다 행여나 지칠까 잠시 내려놨더니 어느샌가 보이지 않았다 두눈과 두손과 두발이 그대론데 잡을 수 없었다 휘저어도 보고 마구 짚어도 봤다 언뜻 스쳐감을 느꼈다 네 마음은 어찌나 둥근지 지나치기만을 수차례, 잡고 있어야만 보이는 네가 오늘은 더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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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가리빠리바2014.11.24 20:26
제목 : 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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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포2014.11.24 19:42
거기서 수정을 하면 임신이 되는거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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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gmow14.11.24 18:51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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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이가즐라탄탄14.11.24 18:55
맛있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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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끝내줘요14.11.24 18:57
옛날에초등학교때 개구리알사서 욕조에다키우고그랬는데 닮았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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쒧뛟쒧뛟14.11.29 20:54
저도 큰 다라이에 풀어서 키웠는데 끝까지 키우다보니
거봉만해지고 결국엔 다 짜갈라져 제가 손으로 으깼는데 집에 보니 개구리 알이 있네요 다시한번
해볼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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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였나요제가14.11.24 21:17
물하고 굴절률이 일치하게 만들면 저렇게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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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낑14.11.24 18:51
바닷물이나 계곡물에넣으면 보이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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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치킨짱짱맨14.11.24 18:51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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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둔개드립드립니다14.11.24 18:57
나 이제 아저씨소리도 가꿈듣는데
저런거 보면 애처럼 가지고놀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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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14.11.24 18:51
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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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모드114.11.24 18:51
옛날에 개구리 알이라고 ㅋㅋ
문방구에 파는게 있었는데
물먹으면 커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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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뀨리뀨14.11.24 18:52
그것도 물에넣으면 안보였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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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만한괭이14.11.24 18:52
어디에 쓸지..얼마나 쓸지는 모르겠는데
솔직히 갖고 싶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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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111214.11.24 18:52
그냥 화질이 안좋아서 안보이는거 아닐까
쥐고있을때 둥그렇게 그림자같은거 보이는건 나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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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은 약사에게14.11.24 18:53
ㅋㅋㅋ그러게.. 실제 육안엔 티개 날지도... 저거 실제로 보신 분 있으시면 댓글 좀 달아주시면 좋겠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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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랄랄라14.11.24 18:57
유튜브에 "water balz" 라고 검색하시면
고화질 동영상으로 볼수있으니
티가 나고 안나고는 직접확인해보셔도 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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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몸믿냐14.11.24 18:55
저렇게 질좋진 않아도 비슷한거 있었는데 그냥 다 보입니다
싸구려라 그랬는진 몰라도 그 근처 물이 좀 다르게보여서 티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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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바르 드 쉐키르14.11.24 22:00
저거 동영상 봤는데, 저 손 뒤에 보이는 물 속에 폴리머볼 잔뜩 들어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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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ㅈㄷㅊ14.11.24 18:52
히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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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고싶어14.11.24 18:52
내 닉이 필요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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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낑14.11.24 18:53
그런의미 아니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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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디지몬14.11.24 19:31
자네는 이 게시글에있길 아까울 닉이다.
좀더 강해져서 돌아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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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록왕쵸파14.11.24 18:52
우왕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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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난 땅파서 장사한다14.11.24 18:52
어디서 파나 얼마고
쓸데 없이 갖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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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라면14.11.24 18:5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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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낑14.11.24 18:54
넣다빼기 하기전에 커져잇죠
넣엇다뺄때 더커질수잇음..?

거기서 수정을하면 내가 뭐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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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라면14.11.24 19:3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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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포14.11.24 19:42
거기서 수정을 하면 임신이 되는거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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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단단해14.11.24 18:53
하루만 너가 되고 싶어 그리고 여탕으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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헠헠헠허코헠14.11.24 18:53
본거같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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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5입대14.11.24 18:53
몇시간뒤 거대한 물체가 나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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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니똥이다14.11.24 18:53
있는듯 없는듯 하지만 저건 만질수있기나하지
내여자친구는 있는듯 없는듯 만질수가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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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5명씩데려오면개드립서버터져요14.11.24 18:53
36043 물속에 들어가면 안보이는 신기한 워터볼.mp4 랑 중복!!
그건 영상인데 이건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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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또봇타요14.11.24 18:53
여자친구 같은 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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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압바아앙14.11.24 18:55
왠지 향기로운 냄새날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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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렸다14.11.24 18:56
커져라님이 필여하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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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닉네임이 그렇게 궁금합니까14.11.24 18:56
큰 개구리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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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앤냐14.11.24 18:57
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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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과14.11.24 18:57
이런건 어디에 응용할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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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가하는일14.11.24 18:59
잡고 있어야만 보인다 그래서 더 놓을 수가 없었다 행여나 지칠까 잠시 내려놨더니 어느샌가 보이지 않았다 두눈과 두손과 두발이 그대론데 잡을 수 없었다 휘저어도 보고 마구 짚어도 봤다 언뜻 스쳐감을 느꼈다 네 마음은 어찌나 둥근지 지나치기만을 수차례, 잡고 있어야만 보이는 네가 오늘은 더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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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섹14.11.24 19:10
공돌이 맞으신가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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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은개드립14.11.24 19:10
글쓰기 경진대회 출신이세요?
감성 굿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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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14.11.24 19:12
헐
이 공돌이 필력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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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혈관에 치킨기름이 흐른다14.11.24 19:14
시인이다!
시인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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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야14.11.24 19:30
저도 정말 보고싶네요. 잡아야만 보이는 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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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다14.11.24 19:42
이분 최소 서울대 국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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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나싸14.11.24 20:03
이분최소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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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가리빠리바14.11.24 20:26
제목 : 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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뉭가뉭가뉭14.11.24 23:25
ㄴㄴ
제목: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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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맘내맘모두똑같아14.11.25 01:05
아낰ㅋㅋ슈발ㅋㅋㅋ 님 재치에 부랄을 탁 치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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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14.11.25 05:43
틀렸어 오늘도 부랄은 안전하지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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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몸이새라면날아가리15.01.07 23:49
병신새끼..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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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은개드립님이치니까그냥쳐웃어14.11.24 20:38
저번에 댓글계의 시인? 그 분 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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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문과클라스14.11.24 20:56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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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하루14.11.24 21:3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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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에는대체무슨드립을쳐야하죠14.11.24 21:52
이분최소 이외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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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락쿠마14.11.25 00:15
표면으로만 읽어도 좋고.. 대상을 부여해서 음미하며 읽어도 좋은 글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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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물과백두산이마르고닳도록안웃기네미안14.11.25 00:32
나도 그대가 보고싶소... 접선을 원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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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14.11.25 01:34
그것으로 인해 상처받았으면, 그것으로 인해 잊어라.. 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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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어떠냐14.11.25 01:42
존나 댓글시인 제페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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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포푸리14.11.25 15:51
꼭쥐고 있어야 내것이 되는 것은
진짜 내것이 아니다.
잠깐놓았는데도 내곁에 머무를 때
그 사람이 바로 내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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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말년14.11.27 01:28
ㅋㅋㅋㅋㅋㅋㅋㅋ감탄하며 부랄을 탁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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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좀해보자14.11.27 01:51
그러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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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정말알아야할것은유치원에서배웠다15.01.01 10:29
이분이 쓴 덧글 좀 더 보고 싶은 데 방법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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쨐쨐14.11.24 18:59
투명하니까 안보이는거겠지 사라지긴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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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킴14.11.24 19:19
보구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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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닉네임은길게할수있다고하는데얼마나14.11.24 19:23
개구리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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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ee14.11.24 19:32
저걸로 물위를 걷는 마술 할수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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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새끼14.11.24 19:46
물과 굴절률이 비슷하기 때문에 꼭 사라지는 것 같이 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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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말려14.11.24 20:07
기스 안나게 케이스 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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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왕김탁탁14.11.24 21:08
예전에 학교 문방구에서 팔던 개구리알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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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은닉네임14.11.24 21:22
굴절율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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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lfl14.11.26 23:00
시밖ㅋㅋㅋㅋㅋ 금장보고 감정이입됬는데 은장보고 격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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