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편이 시한부 아내 찾아온 이유.jpg

이런붥한2014.12.04 08:01
내가 보고 믿기전까진 남에말듣고 의심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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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입술로니인중존나쎄게치고싶다2014.12.04 08:06
진짜 사람 속은 모르는거다.의심안하고 살다 뒤통수 맞는것도 아프지만 진짜 진심을 의심만 하고 사는건 평생이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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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폐인노백수2014.12.04 08:50
진짜 시댁것들은 하나같이 왜그럴까 유방암이라 수술받으러 병원간다 시댁에 얘기하니까 아버님밥은?이라묻는 시모얘기를 봤는데 나도 아들 낳으면 며느리한테 저럴래나...,며느리가 씨받이라 생각하는 시부모 아직많은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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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남자14.12.04 07:58
고부갈등 시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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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연애는못하는게아닌가싶어14.12.04 07:59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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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탄14.12.04 07:59
친구들이 잘못했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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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jin0814.12.04 08:01
에휴.. 아내의 가슴이 얼마나 미어질까.. 죄책감이 얼마나 들까.. 그 돈으로 유방암 치료를 받고 싶었을까.. 친구들을 얼마나 원망할까.. 복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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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14.12.04 08:52
남에말이 아니거 남의말 아..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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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보다실천으로보여주는사람14.12.0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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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보다실천으로보여주는사람14.12.0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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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도아침엔빨딱선다14.12.04 11:03
근데 아내입장에선 충분히 의심할만할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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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NAVYAICBond14.12.0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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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NAVYAICBond14.12.0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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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NAVYAICBond14.12.04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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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이남는다14.12.04 17:04
사람이 사람을 분별은해도 판단은 하면 안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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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붥한14.12.04 08:01
내가 보고 믿기전까진 남에말듣고 의심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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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붥한14.12.0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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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보다실천으로보여주는사람14.12.04 09:14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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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보다실천으로보여주는사람14.12.04 09:14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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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미214.12.04 08:02
나란 남자는 이렇게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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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못친다14.12.04 08:03
시댁이라시바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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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이빨꽉깨물어14.12.04 08:04
초반에 남편 욕하면서 읽다가 중간에 반전!!! 남편님 욕해서 죄송합니다. 좋은곳에서 편희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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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말야그게14.12.04 12:29
편희×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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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가간지러웡14.12.04 08:04
이래서 친구를 잘 둬야되 자기일아니라고 "혹시이거아니야?"식으로 나오는건 정말 답이없다고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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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술사14.12.04 08:04
와..진짜 드라마같은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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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입술로니인중존나쎄게치고싶다14.12.04 08:06
진짜 사람 속은 모르는거다.의심안하고 살다 뒤통수 맞는것도 아프지만 진짜 진심을 의심만 하고 사는건 평생이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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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ㅇ벗다14.12.04 08:10
제 인중은 준비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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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입술로니인중존나쎄게치고싶다14.12.04 08:17
준비됐어 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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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는자14.12.04 09:08
괜찮은 드립이었으니 좋아요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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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냄새14.12.04 08:12
아침부터 감동이네요.. 저도 제아내에게 죽을때까지 잘할께요 여러분들힘을주세요!!!!
근데 제와이프는 어디있죠 시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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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츠14.12.04 08:14
친구들이 문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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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14.12.04 08:20
친구탓 같나요??

제가 볼땐 당사자가 병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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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고니14.12.04 08:28
진짜 여자친구의 남자인 친구들보다
여자인 친구들 싫다
특히 대학친구들 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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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계원14.12.04 08:31
난 이프로그램 자체가 싫다. 생각도 안하고 믿는 인간들은 더 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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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14.12.04 08:41
여자들 자기 친구들이 이혼하면 자신도 이혼할 확률 높다고 나온 통계가 거짓이 아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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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블리아14.12.04 08:41
솔직히 마지막 반전 보기전에
여기 있는 사람들도
남편놈 쓰레기네
생각한 사람 많을건데.
아닌척하는것도 웃김.
나나 잘해야지 남탓해서 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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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너빵구에서똥내14.12.04 17:03
동감ㅋㅋㅋㅌㅋㅋㅋㅋ
만약에 친구들 말대로 보험금 타려고 재결합했던 거면ㅋㅋㅋㅋ
결국 결과 문제지 세상 믿을 놈 하나 없움..
그냥 나 혼자 살아야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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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폐인노백수14.12.04 08:50
진짜 시댁것들은 하나같이 왜그럴까 유방암이라 수술받으러 병원간다 시댁에 얘기하니까 아버님밥은?이라묻는 시모얘기를 봤는데 나도 아들 낳으면 며느리한테 저럴래나...,며느리가 씨받이라 생각하는 시부모 아직많은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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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14.12.04 08:58
와 남편 진짜 최고네..여자는 죄책감을 많이들었겠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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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14.12.04 09:03
중간에 끊기만 해도 보기좋은 찌라시 하나 완성이죠... 썩을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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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러워잉14.12.04 10:07
별 말도 안되는 의심하는 친구랑 연락끊고 지내고 있는데 문득문득 생각하면 화나면서도 슬프네요... 그동안 날 어떻게 보고있었던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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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들어갈려고요14.12.04 10:23
남편은 어쨌든 행복한거네요 더 행복해셨음 좋았을텐데
하지만 아내분은 참 안됐어요 그 나이 먹어서도 이기심에 가득차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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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르14.12.04 11:12
혹시 이거이냐도 문제지만 ~ 그런가봐~! 졸졸 따르믄 생각없는사람들이 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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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ㅈㄷㅈㅇㅂㄹㄱㅅㄷ14.12.04 11:18
세상에.. 시집것들이 얼마나 개같으면 저리 착한 남편도 의심하게 만들었을까.. 그러게 말을 해야 알지. 근데 내가 저 여자면 죽은 남편이 불쌍해서 시집것들 용서할것 같다 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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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재료푸14.12.04 11:37
카톡으로 보내고 싶은데 안되는사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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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아구쿠14.12.04 13:01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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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새14.12.04 13:42
재결합 햇다고 해도 남편한테 의심이 아닌 관심을 가졋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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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의신14.12.04 17:30
글읽으면서 남편이 나쁜놈이란건 기본베이스로 깔려있는줄알았는데 그게 아니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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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쭉꿈이쭈꾸미장사14.12.04 23:40
왜 이혼했는지는 안알려주고 저런 내용만 말하니 그렇게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는 편집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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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는개드립14.12.04 22:41
진짜 여자들 입방정 더럽다. 예전 여친이랑 결혼할생각까지 했었는데... 옛여친 아는 언니가 조언을 자주 해주는거 같던데. (그언니라는 여자는모테솔로30대초반) 여친이랑 두어번 다퉜었는데(결혼전 같이살기로했는데, 전 좀빨리함처서 맞벌이하자. 여친은 돈 조금더 모아서 합치자.) 장거리커플이였던지라 한달에 2~3번 보는데, 자주못보니 너무애틋하고 해서 만나면 잘해주고싶은 마음에 데이트비용이 많이 깨지더라고요.한달2~3번 보는데 150~200써지더군요. 이일로 두어번 다퉜는데 돈도안쓸려고하고 여자한테 화내는 쓰레기가 되어있더군요... 헐~~~모테솔로인 그여자땨문이네요. 옛여친은 너무순진해서 남말을 너무 잘믿어버리거든요. 여자들 입방정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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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여자라네요14.12.04 22:58
한마디말이라도 해주시지..남은 아내가 뭐가되요.. 미리말이라도해주고 남은시간 행복하게 미련없는시간이라도 보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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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백사14.12.05 21:17
남편을 향한 아내 친구들의 의심..... 여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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