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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극악무도2014.12.13 09:03
이왕 문잠긴거 그냥 밤새놀자고 생각했을 수도 있어요
다음부턴 용돈이라던지 신용카드압수같은걸 걸어버리세요.

참고로 한말씀 더 드리자면
벌보단 상이 사람버릇을 바꿔놓을수도 있습니다

한시까지 안들어오면 문잠근다. 가 아니라
한시까지 들어오면
용돈오4만원
ㅇㅇ사줄께
뽀뽀백번
내일반찬 당신좋아하는거 스페샬

이런식으로 상을준다면 바뀔수도 있어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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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엄마이자아내이고딸인데며느리이기도해2014.12.13 08:27
신랑이 어제 술먹으러나가서 제가 한시까지 안들어오면 문잠글거다라고하고 알겠다고해서 보내줬는데 아직도 안들어오네요 부들부들 어찌복수해야줘될까요 진짜 한두번이아니라 포기하고사는데도 부들부들 남자는 애 아니면 개라더니 저는 개랑사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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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이미쌋음2014.12.13 08:43
힘드시겠네요..집에서 기다리는사람 생각도안하고 외박이라니....결혼 3년차에 애둘있는 아빠로서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제가 사정을 몰라 함부로 말씀드릴순없지만
처음에 고치지 않으시면 살면서 많이 힘드실거같습니다...
술은 먹더라도 잠은 집에서 자라고 배웠습니다..
진짜 이건 기본 아닌가요??
제맘같아선 짐싸서 친정으로가고 외박 안한다는 각서라도 받고 오겠습니다..
아왜 난 남잔데도 남편이 이해가 안가지??
피치못할사정이 있었더라도 연락은 해야지!!

힘내세요 아내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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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킴14.12.13 08:24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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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스타14.12.13 08:26
드디어업댓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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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양14.12.13 08:29
뭐야 귀엽잖아....

내 북마크 속으로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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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추석이다14.12.13 08:45
복사가 되다만 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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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졸이14.12.13 08:2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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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in14.12.13 08:24
밤샌기쁨이있구만!
일등이 아니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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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혜14.12.13 08:24
복사 붙여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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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되었습니다14.12.13 08:25
오호 나만그런게 아니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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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므란마귀14.12.13 08:25
콩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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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므란마귀14.12.13 08:33
똑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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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알14.12.13 08:25
으잌ㅋㅋㅋㅋㅋㅋ졸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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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똥깡꽁14.12.13 08:26
좋은 아침이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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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거롭네14.12.13 08:26
업뎃중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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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짱이야내가짱이야14.12.13 08:27
내 여친이 어디에있더라.. 컨트롤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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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엄마이자아내이고딸인데며느리이기도해14.12.13 08:27
신랑이 어제 술먹으러나가서 제가 한시까지 안들어오면 문잠글거다라고하고 알겠다고해서 보내줬는데 아직도 안들어오네요 부들부들 어찌복수해야줘될까요 진짜 한두번이아니라 포기하고사는데도 부들부들 남자는 애 아니면 개라더니 저는 개랑사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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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수14.12.13 08:31
집 비밀번호 잠깐 바꾸시는게 어떠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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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엄마이자아내이고딸인데며느리이기도해14.12.13 08:34
건전지진작에뽑아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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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닭느님14.12.14 00:50
그냥 그렇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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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골이오싹14.12.13 08:3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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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엄마이자아내이고딸인데며느리이기도해14.12.13 08:34
어제 저녁 여섯시에 나갔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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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이다닝겐14.12.13 09:31
엄마는위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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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가나타났다14.12.13 15:48
갈수록 개드립이 여성사이트로 변해간다고느껴지네요. 게시물마다 남자는 이렇다 저렇다 불평댓글이 인기글이고 정작 게시물과는 상관없는 얘기만 늘어나는데 남자는 애 아니면 개라는 말 듣기안좋습니다. 반대로 남자가 여자는 이렇더라 저렇더라 단정지어놓으면 본인들도 불쾌해하지않습니까
원래 이런글 쓰지않으려하는데 갈수록심해지네요. 왠만하면 서로 기분좋은 공간만들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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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보고싶어라14.12.13 17:06
저도 다른건 몰라도 마지막 남자는 애 아니면 개다 라는 문장이 상당히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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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아냥14.12.14 00:15
벼로라도 쩔수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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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빗는스님14.12.13 08:32
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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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주가리쉬빠빠14.12.13 08:38
노래방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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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zomdao14.12.13 08:41
닥쳐 난 진짜 개랑사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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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므란마귀14.12.13 08:43
개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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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이미쌋음14.12.13 08:43
힘드시겠네요..집에서 기다리는사람 생각도안하고 외박이라니....결혼 3년차에 애둘있는 아빠로서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제가 사정을 몰라 함부로 말씀드릴순없지만
처음에 고치지 않으시면 살면서 많이 힘드실거같습니다...
술은 먹더라도 잠은 집에서 자라고 배웠습니다..
진짜 이건 기본 아닌가요??
제맘같아선 짐싸서 친정으로가고 외박 안한다는 각서라도 받고 오겠습니다..
아왜 난 남잔데도 남편이 이해가 안가지??
피치못할사정이 있었더라도 연락은 해야지!!

힘내세요 아내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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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엄마이자아내이고딸인데며느리이기도해14.12.13 08:51
결혼 2년차에 17갤 아들있어요 연애3년 햇수로6년인데요 못고쳐요 ㅠ초장에 못잡았네요ㅠ 임신해서 조산기와서병원가야되는상황에도 술먹고잠수타고 각서는 수도없이쓰고 머리도잘라봤었네요ㅋ 조산기왔을땐 충격이너무커서 퇴원하고 법원까지다녀왔었어요 아이돌촬영날때는 낮술꽐라되서오고 휴 이제는 처음보다는 포기하는마음이많이들어서 예전처럼 속에천불까지는아니에요ㅋ보살되가려나봐요ㅋ난 죽으면 사리나올꺼다라고도 했었네요 정신못차리는 신랑 어쩜좋아요ㅠ 술먹고하는거 좋은데 적당히먹고 몸생각하면서ㅠ 인사불성되도록먹으니ㅠ 길바닥에서자고 돈가방도잃어버리고 음주운전하려고도하고ㅠ 흉흉한 세상이라 묻지마 폭행같은거 당할까봐 무섭고 암만 얘기해줘도 안당해봐서 그런지 본인은 잘몰라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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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야 하니14.12.13 09:21
이런 고충이 크시겠습니다.
친목질 개념이 아니라..
남편분 개드립 강제 가입시켜서, 이유없이 '죄송합니다' 매일 열번씩 입력하라고 하세요.
댁내 사랑과 평화를 위해 댓글로 사람만들어 드릴께요. 댓글 쎄게 달려볼께요.
이거 친목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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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몸이새라면날아가리15.01.30 21:47
뭐래..?병신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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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랍14.12.13 09:46
싫어요 누른사람 닉넴봐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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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잼14.12.13 17:21
와 전 이제까지 닉네임 볼수 있는지 몰랐어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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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14.12.13 21:58
ㅋㅋㅋㅋ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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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유멍14.12.13 15:30
천사다.. 천사가 여기있어...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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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여내닉네임누가쓰냐14.12.13 08:45
와도 문열어주지 마세요-_- 한번 호되게 당해야 정신을 차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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쨐쨐14.12.13 08:51
그럴거면 결혼왜했지? 시간약속도안지키고 외박할거면.. 이혼하세요 앞날이 뻔히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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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엄마이자아내이고딸인데며느리이기도해14.12.13 08:53
그러게요 제가 미쳤지 결혼식 올리기 며칠전에 힘들어서 위자료줄테니 놔달라거했었는데 그때그만뒀어야했나요 ㅠㅠ 지옥행열차를 제발로 탔네요 지옥문을 제손으로열고들어왔네요 ㅠ 전생에 대역죄인 이였나봐요 업보인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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뿁뿁14.12.13 11:3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이라도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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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극악무도14.12.13 09:03
이왕 문잠긴거 그냥 밤새놀자고 생각했을 수도 있어요
다음부턴 용돈이라던지 신용카드압수같은걸 걸어버리세요.

참고로 한말씀 더 드리자면
벌보단 상이 사람버릇을 바꿔놓을수도 있습니다

한시까지 안들어오면 문잠근다. 가 아니라
한시까지 들어오면
용돈오4만원
ㅇㅇ사줄께
뽀뽀백번
내일반찬 당신좋아하는거 스페샬

이런식으로 상을준다면 바뀔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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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아프니까청춘이다14.12.1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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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랍14.12.13 09:46
이분 배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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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엄마이자아내이고딸인데며느리이기도해14.12.13 10:52
와 진짜 생각의차이네요 ㅠ 어리석은저는 화낼줄밖에몰랐어요 나만아프고 나만속상했거든요 ㅠ 지금은 아프고속상한게 많이무뎌져서 다음번에는 꼭 저방법으로 해볼게요 사실 몇시까지 들어오라고 약속하면 한번도 제대로 지켜진적이없긴해요 벌 대신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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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감님14.12.13 12:32
뽀뽀 백번.. 무서운 벌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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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효신14.12.13 18:09
댓글들이 다 길어서 찾기도 힘들엇네요
이거 좋아요 눌릴려하다가 많을걸 보고 또 배웁니다 정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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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곰14.12.13 09:30
저같은 경우엔 한두시간 늦어지는건 봐줍니다만 연락도 싹 무시하고 아침까지 안오는 경우, 사태가 매우심각할때는 일주일내내 비밀번호 바꾸고 안열어줘요 그럼 정말 뜨끔해서 몇달은 안그러더라구요... 내가좀 힘들어져도 강력하게 대처하는게 효과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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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값좀내려줘14.12.13 09:31
그 때 한 번 아무 말없이 평소같이 해주면 남편 완전 가시방석. 그 다음 몇 일 있다가 필요한 걸 요구하세요. 술먹고 일찍 들어오는 거 포함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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왐마14.12.13 09:31
저번에 어디서 봤는데 비슷한 상황인데
시아버지한테 갔데요..ㅋㅋ
아버님 아들하고 같이 못살겠다고
시아버지가 남편 혼꾸녕내놓으니까
집에 착실히 들어왔다라는 글 본적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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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들기이렇게하는건가요14.12.13 09:54
음 전 그럼 장인어른한테 가봐야겠네요,,, 쪽팔린 짓이겠죠,,,,,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아요 단지 이런저런 단점까지 안고갈 수 있어야 할꺼구요 그렇지 못ㅎ다면 정말로 헤어지는 수 밖에요

전 그러고 싶은데 아이들 때문에 ,,,

다시 말씀드리지만 절대변하지않아요 단지 변한거처럼 보이려 할 뿐이에요

아 씨 여따가 하소연 하는 내가 슬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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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냥14.12.13 13:27
쪽팔리다고 적반하장으로 화낼수도있으니 신랑분 평소 성격보고 잘판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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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닉네임이없네14.12.13 09:43
나쁜버릇 일찍 잡아둬야해요 평생을 같이살껀데 남은 여생 신랑이 속썩일때마다 참고살수 없잖아요 저도 애둘이고 신랑 평일에는 일에 애들에 마누라에 치여 힘들었던거 주말에 친구들만나서 신나게 놀면서 스트레스 풀라고 내보내지만 밖에서 술을 아무리 먹어도 집에는 오네요 보통 나가면 통금시간이 신랑이나 저나 열두시지만 친구들만나서 술한잔씩 하다보면 술자리가 길어질 경우도 있어 늦어질수 있다는것도 알다보니 일년에 열번 통금 늘리는 찬스 만들어서 쓰고있어요 그래봤자 두어시간 늘리는거지만 합의하에 더 늦을수 있는거니 친구들만나서 술마시고 노는문제로는 서로 스트레스 안받고 잘 지내고있어요 제가 생각하기에 결혼생활이 잘 유지되는데는 서로에대한 애정과 사랑도 큰 부분을 차지하지만 약속을 지키는것과 믿음을 져버리지 않는게 제일 큰 부분인것같아요 신뢰가 떨어지면 애정도 사랑도 사라지거든요 나쁜버릇 고칠때 나도 같이 극단적으로 나와버리면 물론 효과는 있겠지요 근데 그게 얼마나 갈지 의문입니다ㅠㅠ남자는 애랑 똑같다는걸 결혼하고 더 깨닫고 살아요 화내는것보다 차분히 여러번 말하는게 전 더 효과가 있더라구요 시간 잘지키고 들어오면 폭풍칭찬!!!여러 방법을 찾아서 신랑이랑 잘 해결보셨음 좋겠네요 외박은 진짜 아니되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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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에서avi14.12.13 10:40
남편분이 저랑 비슷하신거같네요.
술좋아하는사람은 어쩔수없습니다.
못하게하면 더하고싶죠.
어떤분말처럼 약속을 지키면 칭찬이나
그에따른 보상으로 화답해주세요.
몇시까지와!! 하면 놀면서도 툴툴거리고 시계만보면서 놀다가 제대로 놀지못했다는 느낌에 더있게 됩니다. 맘은 불편한데 술마시고 취하다보면 에잇! 몰라!!하게되는거죠.

그냥 일주일에 한번, 혹은 한달에 두번 그렇게 날짜를 딱 정해서 마음껏 놀게 하세요. 전화도 연락도 하지말고 지멋대로 놀게...
그리고 그 얘기하면서 사실은 가끔 새벽에 누가 문 비밀번호를 계속 잘못누르길래 봤더니 모르는 남자더라...그래서 밧데리를 빼논적이 있다 벌써 두번째다. 너무무섭다. 거짓말하세요.
신경쓰여서 밤에 잘 안나가게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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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릴14.12.13 09:48
저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상대가 연락도 없이 외박하면 어떤 기분인지..
집에서 기다리는 심정이 얼마나 초조한지..
그대로 느끼게 해줌.

그리고 대화를 하죠..당해보니 어떠냐..
당신은 이렇게 기분이 나쁜 행동을 나한테 한두번한게 아니지 않냐.. 서로 결혼을 했으면 최소한의 예의가 있다.. 자꾸 이러면 나도 어쩔 수 없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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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달의천사14.12.13 10:50
제 친구 방법 애들은 시댁에 보내고 일주일정도 아무도 모르는곳으로 여행을 가던지 잠수타면 한동안 잠잠하답니다 남편이야 3~4일은 귀찬게 하는사람 없다고 좋아하다가 시엄마가 애들때문에 꼼짝도 못하니 아들야단 치시더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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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역에 미친년은 나야14.12.13 11:18
술취했을땐 화내지말고 문 열어주세요.
술깼을때 해야 효과있습니다.
이유있는 가출 효과있습니다.
아이들이 있으시다면 퇴근과 동시에 아이들두고 하루 외박 권합니다. 먼저 연락하면 또 그러니 그냥 냅두세요. 춥고 돈떨어지고 배고프면 들어옵니다. 개는 조련하기 나름입니다.

남편에게는 자상함과 애교를.
개에게는 따끔한 조련이 도움이 됩니다.

남자들은 문 잠그고 안열어주면 "내가 내집에!" 라는 생각과, 안열어줬다는거에 더 삐집니다.
냅두면 자기 풀에 지쳐 들어옵니다. 기다리세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주말여유 즐기시고.
비번 바꾸고 영화라도 보고 맛집다녀오시고 하세요. 집에서 스트레스받아바야 내몸아프지 남자는 자기몸 아픈거 아니니 뒤돌아서면 잊어버립니다.

- 유경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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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o됬x14.12.13 11:31
와 우리집 얘긴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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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유멍14.12.13 16:00
이런 댓글들보면 나중에 결혼하게되면 아내될 사람한테 잘해줘야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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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14.12.13 12:30
부들부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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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버블톡인데요14.12.13 13:03
결혼 2년차 신랑입니다

쫌 용서해줘요 ㅠ 문잠겨잉으믄 막 하늘이 노래지고 막 내가 뭔 죽을 죄를 졌길래 막 엄마한테 갈까 생각들고 막 그래여 ㅠ 물론 와이프한테 엎드려 사죄하지만요

그리고 새벽한시는 쫌 솔직히 초저녁이자나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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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달고싶어재가입14.12.13 14:21
애는 아내말 안듣는 것..
개는 폭력을 쓰는 것으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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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바라14.12.13 15:56
새벽1시인지 낯1시인지
분명히 했어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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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유멍14.12.13 15:58
개가 아니라 사람이라면 새벽 1시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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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14.12.13 16:16
다음날 오후 1시 ㅋㅌ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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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보다실천으로보여주는사람14.12.13 17:49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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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고구마14.12.13 20:41
만나서 술한잔 하구 이야기 듣고 나누고 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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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좀그만좀ㅡㅡ14.12.14 06:11
대체이글을누가추천을하는거지.
부끄러운줄아세요..암걸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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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이디 도루내놔14.12.20 18:38
저는 그럴때마다 30만원씩 빼었어요 두번 그러더니 안그러네요이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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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종소시지14.12.13 08:37
복사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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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좋다시밬ㅋㅋㅋ14.12.13 08:5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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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사회생활 하려다보면 그럴수도있죠... 참내... 힘들게 사회생활 안해보셨나봐.... 얼마나 사회생활힘들게하면 그렇게 말하냐고 할수도있는데 남자가 술접대를 해야하는 상황이란것도 있는법이죠 이거 안하면 넌 3류인생 사는거나 마찬가지 에요... 그게 다 지 먹여살리려는건줄은 모르고 고마운줄을 알아야지 !! 누군 좋아서 새벽 다섯시까지 술접대하고 비굴하게 남 비위란 비위는 다맞춰주고 사는 줄아쇼? 영업직으로 아주 죽고싶어 저렇게 생각하는사람보면... 내가좋아서 술마시는줄안다니깐? 좋아서 외박이나 하려는줄알아? 참내 수준떨어져서... 술접대를 안하면 당장에 너를 먹여 살릴수가없어요 다음달에 해고야 술마시고 외박하는게 눈물로도 말할수없는 아주 슬픈이유가 있어서그래요 무조건나쁘다고 생각하는 정신상태는 좀 싹다 뜯어고치슈 가정교육을 판타지 드라마를 보고 배우셨나... 참내 영업직 힘내세요! 우리는 할수있습니다!! 영업직 추천좀. 우리도 직업입니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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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므란마귀14.12.13 09:06
그렇죠 그런데 아내될사람이 병원에 있는데 술먹고 잠수타는것도 사회생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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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좋다시밬ㅋㅋㅋ14.12.13 09:0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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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병원비는 누가법니까? 땅파면 나옵니까? 의사가 자원봉사라도 한데요? 아픈것도벼슬이야 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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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야 하니14.12.13 09:24
꼴님 건강이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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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닉넴수준봐라ㅉㅉ14.12.13 10:01
꼴좋다시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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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콕14.12.13 13:48
내가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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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규ㅠㄱ14.12.13 16:56
이분은 돈벌려고사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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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아냥14.12.14 00:16
왜사니 돈안벌어도 되니까 존나 결혼은 하지마라 아내가 불쌍하다 주둥이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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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이다닝겐14.12.13 09:32
정신연령존나어리다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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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다잘한다잘한다14.12.13 09:34
사람나고 돈났지 돈나고 사람났나
당신같은 생각 가지고 있는 사람은 그 좋아하는 돈에 배신당해 망할거요

아내가 병원에 있어도 나몰라라하고
일찍들어오겠다는 각서. 못지킬꺼면 왜 쓰는데?
끝까지 제 버릇을 못고치겠다면 나중에 분란이 없도록 와이프를 설득해놓던가

돈버느라 못들어온다고? 술마시고 외박하고 이런 술접대 없이는 일자리를 잃는다고?
내 사람이 너무 힘들다는데 차라리 일자리를 잃고말지 부인이랑 자식 잃을래요?
그 일 그만두고 뭘해서든 못먹고살겠어요?
제 아버지는 저희 남매 키우면서 몇번씩 위기가 찾아와도 늦게나마 독학으로 공부 하시고 기술 배우셔서 매번 새로운 일로 일어나셨어요.
저희 어릴 때 영업직도 몇번 하셨지만 당신같은 마인드는 아니었습니다.

살면서 돈이 중요하긴 하나 돈 때문에 본인과 가족의 삶의 질을 포기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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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달의천사14.12.13 09:43
에휴 답답하다 여자 남잘 떠나 가정이 있는분인데 돈번다고 못들어올수도있지라뇨 그럼 맞벌이하면 아내도 사회생활 하는데 술마시다 외박할수도있지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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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릴14.12.13 10:00
그럼 아내가 나가서 일하면 아내도 술먹다가 외박 할 수도 있고 뭐 그런거네요?
사회생활을 핑계로 묻어가지마세요.
사회에서 인정 받으면서 잘나가는 사람 중에도 지킬거 다 지키면서 사회생활도 잘하는 사람 많아요.
결혼은 같이 사는거잖아요. 서로 지켜야할 최소한의 예의가 있는거죠.
부인은 남편이 일 때문에 술먹는걸 이해 못하는게 아니라 혹여나 술먹고 무슨일 생기진 않았나 그런 걱정을 밤새하느라 잠도 못자고 기다리는데 남편은 집에 연락 조차 없고 잘못인 줄 알면서도 매번 그러니 점점 화가나는거죠. 그나마 위에 글쓰신 아내분은 정말 착한 아내이신거에요. 저 같았으면 같이 안살아요.
그리고 그런 말도 안되는 사고방식을 계속 가지고 계실거라면 차라리 혼자사세요. 괜한 사람 인생 피폐하게 하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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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이미쌋음14.12.13 10:02
혹시 결혼하셨나요??
하셨다면 애는있으신가요??
저보다 인생 선배이실수도있고 아닐수도있지만
사회생활,영업,돈버는게 인생 전부가아닙니다.
결혼을 했으면 가정을 지켜야할 책임이 있다는건 동의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가정을 지키는게 단순히 돈만 벌어다주면
끝인가요??
아내와 자식들이 "아빤 돈만 벌어오면돼!!"
라고 하는 집은 없을겁니다.
잘생각해보세요..남편과 아빠는 있어야할곳에 있어야합니다.
결코 영업직하시는분들 무시하거나 이해못하는게아닙니다.
저도 결혼전 자동차 정비부터 자동차영업 했었고
지금은 공장에 기계납품하면 아버지같은 분들과 술마시고 접대 합니다.
매일 접대에술에 건강챙길 시간도없으신 직업이라면 어느정도 연봉은 되실거같은데 결혼전에 바짝 돈모아놓으시고 결혼후에는 가정을 지키실수있는 일을 추천드립니다...
걱정되서 드린 말씀이니 안좋게 받아들이진 마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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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좋다시밬ㅋㅋㅋ14.12.13 10:13
당신네들 상황아니다 이거지!!
내가 갑업체에 따라주는 술한잔에
회사의 사활이 달려있고 집과 차등 가정의 모든것이 달려있다고!!!
내가 무너지면 모두가 무너진다고!!
다른일에도전해? 지금 나만바라보고있는 회사사람들은 회사사람들 가족은!!

이 책임을 내 마누라는 모를줄알아?
다 이해하고있어 너희처럼 자기이기적인 생각만으로힘들게 일하는남편 더힘들게하고 남편미래나 발걸을줄알아?

남인생 책임질게 아니라면 어줍잖은 조언질 따윈 집어쳐 내회사 내미래 내가알아서해 이것들아.
항상 절박하지않은 삶을 누구나 살거라곤 생각하지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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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나나안바나난14.12.13 10:27
저분은 밤 늦게까지 술먹는 것 보다는 아무 말 없이 잠수타는 상황이 더 속터질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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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사듀떼여14.12.13 10:28
지가 다 일하나 보네 ㅋㅋ
가족을 위해 일한다면서 가족 나몰라라하는건 또 무슨 논리인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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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행복을살순있다14.12.13 10:34
연락없이 외박하지 말란거잖아요
잠수타버리고 집엘 안들어오니까 이난린건데
왜 오바하고 그러세요
접대하는데 가족한테 연락할 시간도 없으세요?
존나 질풍기획이세요?
그리고 원글 내용 보심알겠지만 술먹고온다고
했습니다. 접대같은 영업이었다면 일하고
온다고 했겠죠. 본인 놀러 나가서 아내는
뒷전이 됐으니 당연히 잘못이죠.
일이든 놀든 아내를 불안하게 한다면
믿음을 못 준 남편탓이겠죠
님이야 말로 한가지상황만 강요하지 마세요
그건 니사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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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다잘한다잘한다14.12.13 10:48
미안한데 당신하나 없다고 회사가 안돌아가진 않아요
아님 당신이 회사 사장이라도 되나요?
당신이 나가면 그 빈자리는 다른 사람이 와서 채우게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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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오아이라오14.12.13 11:03
남인생 참견하자말고 어줍짢은 조언 말라셨죠? 애초에 본인이 어쭙잖게 남인생 참견하며 댓글 다신건 아세요? 자기 아집에 틀어박혀서 남들 주장은 다 틀리고 무조건 내가 옳다 하는 사람이네요. 대댓이 달릴때마다 포장하시고 추가로 이유대시느라 힘드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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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릴14.12.13 11:53
참 안타깝네요...한가지만 묻죠. 그래서 행복하세요? 지금 삶에 만족하세요?
본인이 그렇게 아집과 고집으로 똘똘 뭉쳐 있으신데 현실이라고 뭐 다르겠습니까?
생각 좀 곱게 하세요. 생긴대로 생각하는대로 사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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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웃곀ㅋㅋㅋ14.12.13 13:54
아니 왜 묻지도 않은 당신 생활 제스스로 얘기하면서 화를 내요 ㅜㅜㅜㅜ 안물 안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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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14.12.13 22:08
ㅇㅇ 어쩔수없으시니 계속 그래 사세용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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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이아씨14.12.1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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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이아씨14.12.1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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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업하기힘들어14.12.13 11:26
술접대 하는 직장다니시나봅니다.
그런 회사도 있지만 아닌 회사도 많으니 단정지어 얘기할 수는 없을듯 하구요.
부인이 회사 일이면 그렇게 얘기하진 않을듯 싶네요. 일보다 더 심하게 행동 했겠다 싶은데요. (일이라도 연락 안하고 외박? 그건 이해 전혀 안갑니다.)
그리고 술먹으러 나가서 라는 말투는 퇴근후 따로 술자리 약속같고... 한시까지라고 정해준것만 봐도 개인약속 같은느낌..
회사일이면 언제마칠줄 알고 시간약속을 정하나요... 게다가 마누라가 가라 마라 정할수도 없는 강제적인것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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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ㅇ벗다14.12.13 11:53
지랄도 풍년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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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예욥14.12.13 12:30
어으 저런남자 만나지말아야지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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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k14.12.13 09:07
C 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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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여자라네요14.12.13 09:15
닮은듯..아닌듯..비슷한거같은게..또 다른듯...하지만 결론은...너무사랑스럽고 귀여워~꾹꾹이하고시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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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빠14.12.13 09:40
꺙 귀여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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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좀그만좀ㅡㅡ14.12.14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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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들기존재하는닉네임입니다15.04.24 13:52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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