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만든다

텐트치는남자2014.12.14 08:50
말은 학습이다
그 여자의 주위엔 다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뿐
듣고 배운게 저뿐
불쌍한 사람이죠
바로가기
10
1
빙구홀릭2014.12.14 09:49
그와중에 글쓴이의 필력에서 따뜻한 인품이 묻어나오네요. 글쓴이도 좋은 사람같군요.
바로가기
10
1
데헷뿌잉데헷2014.12.14 09:23
얼마전에 마트를 가는길에 ...아즘씨가 차문을 열면서 어머니를 문열다 부딧혔는데 빤히 처다만 보고 있길래...저기요!사람을 쳤으면 사과부터 해야하는게 정상아니냐 소리쳤는데 아즘씨 하는말이...어디 부딧혔는지 살피고 있다고...그순간 열받아서 한마디 해 줬죠...
"씨X 처돌았나 사람죽이고도 왜 죽었나 살필X이네!"라고
바로가기
13
6

비로그인14.12.14 08:4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네놈이냐14.12.14 09:07
미친..
댓글달기
0
0
텐트치는남자14.12.14 08:4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가위바위보슬보슬개미똥꾸멍멍이가노래를한14.12.14 08:46
진짜 어디 다치지 않았냐고 물어보는게 먼저 아닌가...
댓글달기
1
0
본명 강신남14.12.14 08:4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닉네임핫14.12.14 08:46
슥그뜨아
댓글달기
0
0
웃기고 있군14.12.14 08:46
사람은 말을 잘해야..
댓글달기
0
0
RIST14.12.14 08:48
아저씨 : 후..들킨줄알았네.
댓글달기
0
5
텐트치는남자14.12.14 08:50
말은 학습이다
그 여자의 주위엔 다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뿐
듣고 배운게 저뿐
불쌍한 사람이죠
댓글달기
10
1
비진아14.12.14 11:39
부모님이 그렇게 가르쳐줬나보네 불쌍하다
댓글달기
1
0
오빠몸믿냐14.12.14 08:57
마음이 김여사네
댓글달기
0
1
데헷뿌잉데헷14.12.14 09:23
얼마전에 마트를 가는길에 ...아즘씨가 차문을 열면서 어머니를 문열다 부딧혔는데 빤히 처다만 보고 있길래...저기요!사람을 쳤으면 사과부터 해야하는게 정상아니냐 소리쳤는데 아즘씨 하는말이...어디 부딧혔는지 살피고 있다고...그순간 열받아서 한마디 해 줬죠...
"씨X 처돌았나 사람죽이고도 왜 죽었나 살필X이네!"라고
댓글달기
13
6
후배위하는선배놈14.12.14 11:02
마트썰보니까 나도 마트썰 하나 풀어요
마트주차장에서 장보고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문콕테러 당함
내가 내려서 아주머니 거 문좀 살살 열어요 했더니
아줌마 왈
어머 죄송해요 사람 있는지 몰랐어요.

응?응?응?
사람 없으면 문콕해도 상관없단건가?

그렇게 실랑이중 아줌마 남편등장
아줌마 울면서 억울하다고 남편한테 자초지종 설명함
남편 겁나 화내면서 마누라 뭐라하고
내차 찍힌거 보더니 죄송하다며 명함하나 주시며 수리후에 연락주면 계좌입금 해주신다고함
난 그냥 됐다고 말음
아저씨만 없었으면 문짝 신품으로 탈거 부착 예상이었으나 아저씨 얼굴봐서 그냥 넘어감
댓글달기
5
1
에미야술좀다오14.12.14 12:15
속이 후련하네 ㅋㅋㅋ
댓글달기
0
0
개고기한사발하실래에14.12.14 18:09
전 그럴땐 아무말 안하고 있다가 차주인 주차하고 장보러 갔을때 칼로 타이어 4군데 옆면에 찔러서 펑크내놔요ㅋㅋ특히 문콕하고 그냥 가신분들ㅋㅋ옆면은 지렁이도 못박고 버려야되니 얼마나 통쾌하던지ㅋㅋㅋㅋ다들 이방법 추천요!
댓글달기
0
7
이몸이새라면날아가리15.02.02 12:38
나중에 니 엄마.. 뺨맞을듯..
댓글달기
0
0
더짝신부점14.12.14 19:58
상황은 기분나쁠 상황이 맞긴한데 왠지 바로 욕으로 대처하는것도 좋아보이진 않네요
댓글달기
2
0
모스키토14.12.14 20:31
피해 의식 쩌시네
문열다 부딫친거같고 자기 엄마뻘 되는 사람햔테
욕지거리 하고 자랑질? 말로해도 될거
댓글달기
1
0
저나버노알쳐죠14.12.15 00:08
나같아도 울엄마 그렇게하면 욕+파손시킨다

멀 욕을했다고 나쁘게보네
예비 김여사들 혹은 이미 경험자
댓글달기
0
2
고백은타이밍14.12.14 09:30
아줌마, 김여사 아니에욧?!
댓글달기
0
0
지난옆차기14.12.14 09:33
글쓴이 글 완전 잘쓰네? 글쓰는 일하셔서 글쓴인가?
댓글달기
0
0
빙구홀릭14.12.14 09:49
그와중에 글쓴이의 필력에서 따뜻한 인품이 묻어나오네요. 글쓴이도 좋은 사람같군요.
댓글달기
10
1
시너지수학14.12.14 10:04
똑같은상황 겪어봤던 사람입니다.
주차장 걸어가는데 나를 바지도 않고 좌회전하는 차량을 보고 내가 저빨리 폴짝 뛰어서 발뒷꿈치만 차량에 부딪혔습니다.
안뛰었다면 무릎나갔겠죠
그상황에서 운전하던 아줌마 내리지도 않고
창문만 열더니 "똑바로 보고 다녀야죠"
이지랄..
망할년 통증이 크지않아서 걍 넘어갈수도 있었는데 그말땜에 치료받겠다고 했음.
하지만 육아땜에 입원을 못하고 통원만 하느라 그년한테 제대로 된 복수가 안된것 같아 지금도 열받음
댓글달기
1
0
열두시땡하면집에가는너는츤데렐라14.12.14 10:35
울엄마도 저 비슷한 사건이 있었어요. 차로 치고지나갔는데 내려서 사과한번 했으면 될껄 그대로 쌩 가버려서 엄마가 사과하라고 주차해놓은 차 잡아냈어요. 근데 오히려 자해공갈단이라는 둥 경찰에 신고해서 그년 뺑소니범 됐는데도 끝까지 사과 안하고 그년 남편까지 와서 쌍욕해서 경찰아저씨가 엄마한테 합의 해주지 말라했대요. 대체 저런 인간들은 어찌 가정교육을 배워쳐먹었는지 으휴..
댓글달기
1
0
잼있는개드립14.12.14 10:55
저도 비슷한 경우 당했었네요. 신호대기중 뒤에서 콩! 자세히안보는이상 잘모를정도의 찍힘. 50대 초반의 아저씨가 내리며 "이거가지고 걸고 넘어지면 어쩔수 없고" 이게 첫마디였습니다. 범퍼 새로갈고 병원다니다 보험사에서 죄송하다며 합의보자길래. 가해자는 전화한통없고 내려한 첫마디가 저거다 이해하겠냐? 병원입원 생각중이다 이러니 합의금 훅 올려주더니 저같아도 그렇겠네요 하면 좋게 합의금올려주더이다.
사람은 생각하는 동물입니다. 생각좀 하고 삽시다.
댓글달기
0
0
니네임을입력하시오14.12.14 11:45
전 여지껏 두번접촉사고있었음 처음은 경북경주에서(?) 어떤 여성분두분이 놀러와서 좁은길통과하다가 긁음, 또 한번은 신호대기중 뒤에 아줌마가 브레이크 때고있다가 박음. 제차가 구 투싼이라 그냥 넘어감... 두 경우 다들 너무 두려워했고 무서워했음 누가 그들을 두렵고 무섭게만들었을까
댓글달기
0
0
Chris14.12.14 12:50
요즘도 나이롱 환자 받아주는 병원있나요? 잔 나이롱은 아니고 차에 받쳐 골반이 너무 아파서 입원해서 집중치료 받고 싶다 했더니 의사님이 요즘 나라가 엄해서 어디 부러진거 아니면 입원할 생각도 하지말래서 아픈 골반 부여잡고 다시 집에 왔네요 ㅠㅠ
댓글달기
0
0
SSON14.12.14 13:0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홍들홍들노들노들14.12.14 16:07
이글이 100퍼센트 주작인게 경찰은 그어느 느그에게도 경찰복을입은이상은 뭐뭐하라고 말을할수가없습니다 고로주작
댓글달기
0
4
햇님사랑이14.12.15 00:45
경찰이 조언 왜 안해줘요. 저도 전에 택시기사놈이 보험사기범이라 제 차 신호위반하는거보고 와서 때려박아서 마침 경찰지나다가 내렸었는데 처음엔 보험사긴지 모르고 저에게 택시기사들은 골치아프니 경찰서 오지말고 잘 합의보라고 하고 가던데요.
댓글달기
0
0
묶은탯줄마냥말라비틀어져떨어진연애세포14.12.14 16:36
글 잘 쓰네...
댓글달기
0
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