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제 화장품을 몰래 씁니다.jpg

후룩챱챱2014.12.20 08:24
니가 화장품 따위로 개인적 어쩌고 운운하는 그 시점이 올 때까지 니 어머니는 23년간 너 때메 개인적인 대부분의 것을 포기하고 사셨을꺼다. 에라 이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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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느님짱짱2014.12.20 08:24
그냥 어머니께 화장품 선물 해드리는 방법이 제일 좋을 듯 한데.. 딸이란 년이 정말 노답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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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2014.12.20 08:43
부모한테 하나도 신세 안진다고 큰소리치고 살려면 집도 나오든가 하숙비를 내야지...등록금은 자기 힘으로 벌어봤나? 힘들게 알바한 돈 오십프로가 다 화장품 값으로 나간다는것부터 아직 철이 없는 아가씨인듯...엄마도여잔데 왜 꾸밀일 없다고 생각하는지, 난 자식키우느라 꾸미는 재미도 포기하고 사는 엄마보면 늘 안쓰럽고, 해서 기초라인 떨어지면 다 사다주고 예쁜색조도 있으면 사다주고 하는데..엄마가 할머니가 되도 여자였으면 해서. 20대 초반에 알바비 한푼 두푼 벌 때 종종 엄마 립스틱 매니큐어같은거 사다주고 했던 기억 난다...딸이라서 할수 있는거라 그게 참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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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쟁이 스머프14.12.20 08:23
역시 똥누면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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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도드디어닉네임바꾸는구나14.12.20 10:59
딸이 제 인생을 몰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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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14.12.20 12:19
저거 쓴년 완전 XX년이네.
여태까지 엄마가 젖먹여준거 밥해준거 키워준거 다 계산해서 드려라.
니같은 딸 낳고도 좋다고 미역국 드셨을거고
저 순간에도 딸 상처받을까봐 댓글 읽지 말라고 하신다.
평소에도 얼마나 지랄맞으면 화장품 조금 쓰는것도 말도 못하고 몰래 쓰셨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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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식주의자14.12.20 13:01
'엄마께 죄송하다고 꼭 말할테니 욕좀 그만하세요'
이말은.. 욕먹기 싫어서 걍 사과드린다는 뜻 아닌가요? 아직도 뭐가 잘못된건지를 모르는듯하네요
어머님은 딸이 상처받을까봐 읽지말라고까지 하셨는데.. 하이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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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14.12.20 16:13
지가 쓰는 방은 부모님께 땅값이나 주고 쓰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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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게14.12.20 19:28
저런 미친 썅년도 다 있구나. 은근히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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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쓸라고가입했어요14.12.20 08:23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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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보다실천으로보여주는사람14.12.20 19:23
딸아 그러지마 딸돈으로 차를 샀는데 어머니가 몰다가 차사고가 났어 그럼 엄마를 걱정하는게 당연한거야 이호롤노무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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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느님짱짱14.12.20 08:24
그냥 어머니께 화장품 선물 해드리는 방법이 제일 좋을 듯 한데.. 딸이란 년이 정말 노답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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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모래14.12.20 08:26
그런생각할수 있는년이면 저런말도 저런생각도 안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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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롱14.12.20 09:16
걍...관심 받으려구 자작한거 겠죠
일부러 욕얻어 먹을라고 노력한 흔적들이
많음...다 낚였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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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치칠렐루야14.12.20 12:59
난 초반에 읽다가 "엄마가 뭐땜에 화장품을 몰래써!!! 내가 사줄게!!!!" 이런스토리인줄 알았드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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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락치14.12.20 15:48
어머니가 잘못하셨네요

저런 딸년을 둔 잘못...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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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룩챱챱14.12.20 08:24
니가 화장품 따위로 개인적 어쩌고 운운하는 그 시점이 올 때까지 니 어머니는 23년간 너 때메 개인적인 대부분의 것을 포기하고 사셨을꺼다. 에라 이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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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릴14.12.20 16:01
항상 생각은 입장바꿔 해봐야 되는 듯..
반대의 상황에서 엄마가 딸한테 "내꺼니까 쓰지 마라. 이 도둑년아!" 이랬으면 지 기분은 어떨지 상상이 안되나?

참 부모 속 썩이는 방법도 가지가지다...
나중에 부모님 돌아가실 때 더 좋은거, 더 비싼거 해드리지 못한게 그렇게 후회 된다던데..
너는 심보를 그렇게 못되게 써서 어찌 감당하려 그러니..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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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버릇없이툭튀어나오느냐14.12.20 08:25
병신같은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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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ㅅ같은글에소리지르는붕어14.12.20 08:25
업뎃 시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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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세효14.12.20 08:26
하루의 시작이군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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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두배고파14.12.20 08:26
어머니가 얼마나 속상하셨을까.. 평생후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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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B14.12.20 08:26
너랑 똑같은 딸을 낳아서 키워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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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14.12.20 08:26
지 닮은 딸 키워봐야 정신차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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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헷뿌잉데헷14.12.20 08:26
저런것도 자식이라고 애지중지 키우셨을텐데.,,
어머니는 무지 속상하시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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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손뽕14.12.20 08:27
북한 수용소로 보내야 그때 엄마 그리운줄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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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제가굽겠습니다14.12.20 08:27
여대생 딸x은 오늘도 고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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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타쿠14.12.20 08:27
덜배운년 커서 조현아같이 갑질할년 ㅗ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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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po14.12.20 08:28
미역국한테 미안하다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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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요마14.12.20 08:28
이바닥 진짜 샹년은 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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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그리14.12.20 08:31
효도는 못할망정 .. 딸이 못됐네. 부모님 화장품 사드리는게 더 좋은게 부모님은 자식 키우느라 그런거에는 신경도 쓸 겨를이 없으셔서 나이가 드셔도 뭘 사야하는지 뭐가 좋은지 그리고 늘 안써왔기 때문에 그렇게 많은 돈 주고 직접 사게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직접 사드리면 뭐하러 이런걸 사냐고 하시면서도 좋아하시는데..

몰래 쓰셨다는거 보니까 같고 싶어도 비싸서 물어볼 엄두도 못내신거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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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프트014.12.20 08:31
딸 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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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양탄자14.12.20 08:34
위에댓글눈에띄네ㅋ
꼭 니같은자식낳아라
어마어마한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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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우리집에서국밥먹고갈래14.12.20 08:35
친구가 쓰는것도 아니고 키워주신 어머니가 쓰신건데 화장 하실일도 별로 없으시다면 몇번 안쓰신걸텐데
아 진짜 지금까지 힘들게 키워놨더니 그깟거 좀 썻다고 진짜 드럽게 치사하게구네
그렇게 같이쓰기 싫으면 하나 좀 사드리던가
못되먹어가지고
근데 나도 돈없어서 화장품 안사고 엄마꺼 몰래 쓰는데 엄마가 화내고 화장품 숨겨놨는데..
엄마 미안해 엄마 안볼때 몰래 꺼내썼어..
나도 나쁜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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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킴14.12.20 08:36
저런 2016년 (병신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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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쭌쪼꼬미14.12.20 08:3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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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딸이 말을 잘못하기도 했지만 몰래쓰는게 좋은건 아닌거 같은데 ; 다르게생각해서 엄마가 지갑에서 몰래 돈빼간다고하면.... 말하면 화낼거같다는거에서 딸년이 평소 어떻게 행동 했는지는 알것도 같다만.... 말은 딸이 무조껀 잘못했지만 몰래쓰는건 나쁜일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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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나나안바나난14.12.20 09:46
개 노답. 애 성격이 오죽 지랄맞았으면 물어보고 쓰지도 못하고 몰래 썼을까요.
글만 봐도 성격 나온다
그 화장품 몇번이나 쓰신다고 그거가지고 할말 못할말 구분 못하고 지껄이는지. 진짜 내 자식 같았으면 반 죽여놨다.
엄마가 왜 그 화장품쪼가리 하나 못사는지 생각도 못하는 년.
내가 다 화난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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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등14.12.21 05:2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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짿짿14.12.21 14:26
그깟 화장품 비싸봤자죠. 저년이 알바하니까 돈없어서 벌벌떠는것일뿐.. 정상적인 딸이라면 엄마가 몰래 쓰는거에 대해서 가슴아파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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뇨뇨뇨호롤롤롤뇨홀14.12.25 18:45
꼭 그렇게 생각하나 ,; 난 오히려 엄마가 내화장품쓰면 엄마한테도 맞나보네 생각돼서 잘샀다 이정도로 생각하고 끝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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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한다아주지랄을해14.12.20 08: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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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다14.12.20 08:40
댓글 잘 안쓰는데 정말 ㅅㅂ년이네 화가난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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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여인14.12.20 08:42
어머님 맘도 알것 같음...잘 생각해보면 뭐 나름 딸도 이해하지만 저렇게 못되게 굴 필요 있나 생각이 드네요.
어머님도 여자라 꾸미고 싶은 날이 있으실거고 저 여자분이 말한 비싼 화장품이라면 쪼꼬만 게, 주제에 겁나 비싸고 이쁜거겠지 그런거 여자로써 한번쯤은 쓰고 싶고 사고 싶은데 화장품 값이 생각보다 너무 비쌈ㅠㅠ 어머님은 살림도 하시니 사기 쉽지 않으실테구~ 이제 어머님이랑 저렇게 같이화장도 하며 얘기할 날이 얼마 남았다고 저러는지. 길어야 30년 뒤일지 모르는데ㅜㅜ... 본인도 분명 나중에 후회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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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북마크14.12.20 08:42
ㅅㅂ 화가난다 화가 나
23살 처먹고 저렇게 개념이 없나?
읽는 내가 다 화가 나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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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14.12.20 08:43
부모한테 하나도 신세 안진다고 큰소리치고 살려면 집도 나오든가 하숙비를 내야지...등록금은 자기 힘으로 벌어봤나? 힘들게 알바한 돈 오십프로가 다 화장품 값으로 나간다는것부터 아직 철이 없는 아가씨인듯...엄마도여잔데 왜 꾸밀일 없다고 생각하는지, 난 자식키우느라 꾸미는 재미도 포기하고 사는 엄마보면 늘 안쓰럽고, 해서 기초라인 떨어지면 다 사다주고 예쁜색조도 있으면 사다주고 하는데..엄마가 할머니가 되도 여자였으면 해서. 20대 초반에 알바비 한푼 두푼 벌 때 종종 엄마 립스틱 매니큐어같은거 사다주고 했던 기억 난다...딸이라서 할수 있는거라 그게 참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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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4.12.20 08:54
천하의 개쓰레기네 바를 수도 있지 그거 가지고 되게 뭐라 하네 넌 살면서 부모님 물건에 손 안 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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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업하기힘들어14.12.20 08:57
숙박비 얼마나 비싼데
매일 집에 들어올때 여관처럼 돈받아야겠네ㅋㅋ
화장품 사고도 남겠다
추가로 냉장고에서 먹을거 꺼내면 밥도둑놈 왜 말안하고 먹냐.
수돗물 전기 난방 냉방 핸드폰사용 전부 금지.

그리고 벌벌 떤다는 비싼 화장품 얼마나 비싼건지 몰라도 맥이나 슈에무라 디올 샤넬 그런걸텐데 립스틱하나에 삼만 사만, 파운데이션 칠 팔만원 그정도하는거? 엄마한테는 큰 돈 아닐수도 있다. 너 안키우면 그거 다 사고도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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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콕콕14.12.20 08:58
글쓴이는 꼭 글쓴이같은 딸 낳아키워보길.. 지가 왜 욕을 먹는지 모름 도둑놈같은 개소리도 욕먹을 짓이지만 심보자체가 괴씸하다는 걸 지만 모름 ...... 그러니까 지가 지 혼자 큰 줄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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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1등됐음14.12.20 09:06
화냥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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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매맛있다14.12.20 09:06
알바비나 마나
그동안 지혼자 알아서 큰거마냥 얘기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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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하지마세여14.12.20 09:16
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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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승해14.12.20 09:30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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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의외로 이기적인 사람이 많음 근데 딸이 저러는건 엄마한테 배우는거 아닌가? 자식은 딱 부모만큼 하더라 그 이상하는경우는 드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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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14.12.20 11:02
딱 너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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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승해14.12.21 19:47
부모가 한만큼 자식은 하게 되어있고 너랑 사건을 보는 시각이 다르다고 비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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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무슨닉네임14.12.20 09:36
이런 썅x...자작글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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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승해14.12.21 19:47
정신병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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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느뮈뮈14.12.20 09:40
내가 엄마였으면 널 몰래갔다버리고싶었을꺼다
엄마한테링크는왜보내 에라 미친년
평생그렇게살아라 그게고쳐지겠니?
너같은딸낳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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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ANOLFORDISINFECTI14.12.20 09:43
여자는 정말 화장대가 그렇게 소중하고 사적인가?
울 이모, 사촌들, 울 막내 보면 서로 집에 놀러가면 이거 비싼거 샀다고 발라 보라 하고 브랜드, 가격 상관 없이 더 잘 어울리는 사람한테 쓰라고 주고, 브랜드 안 따지고 자기 피부에 맞는거 써야 된다고 비싼거 누가 선물 줘도 서로 쓰겠냐고 물어 보고 그러던데.. 이게 보통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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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까먹어서세번째가입14.12.20 12:1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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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까먹어서세번째가입14.12.20 09:49
화장품 쓸나이까지 키워준건생각안하고; 화장품이 뭐대수라고 엄마를 도둑취급하냐 화장대고 화장품이고 다뿌셔버리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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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알바14.12.20 09:57
어머니가 딸에게 톡으로 댓글 읽지말라고 한 부분에서 울컥 베뎃에 같이 화장품 쓰고 같이 쇼핑 할 어머니 있었으면 좋겠다는 부분에서 또한번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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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퐁포니14.12.20 09:59
글쓴이처럼 물건욕심 많은 여자들 피건함, 시샘과 질투심많아서 계속 견제하고 남잘되는꼴못봄 피건함 남한테 베풀기는커녕 자기가조금만 피해본다싶음 난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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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자리유성우14.12.20 10:01
대단하다...안그래도 청년층 혐오증으로 욕먹고 있는데 아주 불에 기름을 붓는구만, 아, 또 열불터질라....저 어머니는 얼마나 상처 받으셨을지...개같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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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무강14.12.20 10:02
썅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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콸14.12.20 10:17
저도 화장품 사서 테스트 해보고 이것저것 쓰는 편인데요.
백화점. 에스테틱용. 천연 화장품 같은 것들 사다보면
이게 기초도 색조도 여러가지라 지출이 좀 크긴 커요.
주변분들께 한달에 화장품에 쓰는 금액 말씀드리면 깜짝놀라실 정도로 전 그랬어요.

지금은 물론 그 지출을 반의 반절로 줄였는데.
솔직히 전보다 많이 아쉽고 하지만
그때도 지금도 엄마 더 좋은거 추천해드리고 싶고 사드리고 싶고... 그렇던데요.

비싼거 사서 저렇게 막 심하게 아껴서 벌벌떨며 바르는거
개인적으로 별로에요. 형편에 맞게 사든가. 자기말대로 엄마한테까지 '치졸하게' 저게 뭔지..
여지껏 키워주신 분들한테 그깟게 뭐가 아깝다고.

솔직히 은근 여러가지 사면 지출도 크고 부담될거 이해하고 알지만.. 진짜 그런 마인드는 안되지여.
우리 엄마는 더 나이드시기전에 내가 좀 신경써서 관리 시켜드리고 싶어요.
전공이나 전문가는 아니지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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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jin0814.12.20 10:20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한듯. 글쓴애는 틀림없이 오냐오냐 지 중심대로 살았을듯. 가령 생선을 먹거라도 지 딸램이게는 가운데 가장 튼실한걸 주고 엄마아빠는 얇은 꼬리나 머리만 먹었을듯. 처음부터 저런 멘탈로 태어나진 않았을테고 후천적으로 만들어졌을껀데 ... 이해안가는것은 엄마도 당당하게 니꺼 썼는데 엄마보고 뭐라고?!라고 한다거나 이 년 말버릇보소!!하고 야단쳤다는 글이 없는걸 보니 글쓴년 개난리 쳤을때도 묵묵히 다 받아줬는거라는 말씀. 내 생각으로는 모녀가 똑같이 나쁘다. 하지만 딸년은 사회에 나가서도 민폐년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이므로 더 나쁜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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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이온빤쮸14.12.20 10:20
요년아 나는 어무니가 내 입욕제 쓰길래 일부러 엄마 피부에 맞는 입욕제랑 샤워크림 사드렸다 요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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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역이라고존나무시하냐14.12.20 10:23
너는 엄마 집에
왜 몰래사는거니

내집에서 나가라고 하세요 어머니
저희 엄마느님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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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게 제일 좋아14.12.20 10:36
진짜...요즘 세상이 말세인가봐... ㅠㅠ
별별 미친년이 다있어 ㅠㅠ 무섭다 우리나라 미래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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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니가짱이다14.12.20 10:40
엄마가 댓글바지 말라는 대목이 마음이 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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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팬티내려14.12.20 10:42
나는 반대로 얼마나 받은것이 없으면 제물건에 저렇게 악착같은 집착과 소유욕을 가지게 되었을까 생각이 든다.. 부모님에게서 적당히 받고 자란사람들인 우리와같은 사람들과는 다른 환경에서 자란것은 아닌가..그래서 나눔의 의미를 설령 그것이 부모라 할지라도 부정적으로 갖게된것은 아닐지..그저 딱하다
부모 딸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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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죠물음표14.12.20 11:01
글읽다가 더 읽을 가치도 없어서 읽지도않았는데요
글에서 잠깐느낀 건.. 어머니께서 자식을 잘못키우셨네요
저도 어렸을때 제 이기적인 행동에 저희어머니는 엄청화내셨고 사랑의매라고 하죠? 매 맞아가면서 어른공경 부모공경 예의는 꼭 지키라고 배웠죠
딸이 저 지랄하는데 부모님께서 화한번안내신건..
아근데 어머니탓을하기전에 23살이나 쳐먹고 나이를 어디 똥꾸녕으로 처먹었나 미친년이 엄마가 지 키워준건 생각도 안하고 어디 싸가지없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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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년14.12.20 11:03
이세상에서 저런 딸년이란 년들이 제일문제 망할년들아 화장품회사다니는 사람으로써 한마디할게 디x 샤x 비오x 라네x등등 고가의화장품? 그거 하나만드는데 원가가 얼마일거같냐? 보통 3 4만원 넘지 구매가가? 원가알면 기절할거다 이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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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붕14.12.20 11:35
헐..난 오히려 못해드려죄송하던대.맨날 새것은 못해드려서 걍 같이쓰는대.ㄷㄷㄷㄷ오히려 나보다 부모님이 더좋은거쓰시는게 맘 놓이지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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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늬모자줌마14.12.20 11:41
우리엄니는 너무 화장을 안해서 화장품을 사줬더니.너무 아깝다면서 안쓰다가 그게 1년넘어서 또 사드렷더니 지금 개봉도 안함....울엄마는 내꺼쓰더라도 이쁘게 화장하구 갔으면 하는데 쓰는거라곤 립스틱써서 립스틱을 사줬는데 그것도 개봉안함........난 이게 속상하고 고민인데... 행복함 고민을하시네.. 어디가서 너희엄니 이쁘시다 소리들으면 내가 더 뿌듯한대...
나중에는 같이 눈아이라인이랑 눈썹 문신하러 같이 가려는데.....왜 저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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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맨쇼14.12.20 11:45
철이 없어 그런듯. 대부분 엄마들 화장품 돈아까워서 비싼거 안쓰고 싼거 쓰고 그러는데 그런게 안쓰러워지면 철 드는 거고. 화장품 좋은 것좀 쓰시라고 사다드리면 비싼거 사왔다고 혼나고 그러는데 그냥 길에서 만원짜리 사온거라고 뻥침. 그러면 또 잘했다고 칭찬. 난 저 여자애가 아직 어린거고 금방 철들거라고 생각함. 여자 23살은 어쩐지 좀 미친년 소리 듣는 과도기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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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8힘을내14.12.20 12:50
진짜 욕밖에 안나오는 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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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지금아무생각이없다14.12.20 13:36
13살도아니고 23살이나쳐먹은년이 엄마한테 말뽄새하며 도둑년취급하는거하며ㅋㅋ.. 엄마진짜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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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랏짜랏짯짜짜게먹지14.12.20 13:56
아.. 답없다 제발 자작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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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광구14.12.20 14:11
너의어머니는 너에게 삶의 일부를 나눠줬어. 개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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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꾸똥뀨야14.12.20 15:31
어휴 시팔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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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14.12.20 15:56
욕 한바가지 할랬는데 이미..엄청나게 먹고있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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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뭔일이래14.12.20 16:41
저 글을 보관해놧다가
딱 20년 뒤에 다시 자신이 쓴 글 읽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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젼젼14.12.20 16:58
지 얼굴에 분칠하느라 정신빠져서
제 얼굴에 똥칠하는것도 모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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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디컵녀14.12.20 18:15
난 엄마가 화장대충하고다니는거 싫어서 고등학생인데도 용돈모아서 엄마한테 좋은거 사다주고 그러는데 어디가면 엄마가 제일 예뻤으명 좋겠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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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안돼14.12.20 19:50
개념을 좀 덕지덕지 쳐바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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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날거짓말같이차임14.12.20 19:58
난 남자인데 키엘샀더니 20살여동생이 아침저녁으로 내방에와서 바르고감 그래서 짜증나서 쿨하게 줘버림... 갖고 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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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sa14.12.20 21:01
요즘은 아들 말고 딸을 더 좋아한다는데 그와중에 진화가 덜된건지 돌연변이인지....속좁아도 정도가 있고 부모와 자식간에 도리가 있고 할말 하지 말아야할 말이 있는것인데 대학생인지 성년이 된 자식이 어찌 키워준 은혜도 모르고 저리도 경거망동할 수 있단 말입니까...사소한 일로 보이는데 굳이 만인에게 알려서 경중을 그것도 부모와 견줄수 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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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sa14.12.20 21:03
너같은 판녀들이 있어서 욕을 먹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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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보는지혜14.12.20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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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파닭14.12.20 22:48
저러년들 엄마한테 손안벌리는 이유가 지가 번건 지꺼라고 지가 다 써야한다는 생각가지고있음
그거 하나 베풀줄을 모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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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찡14.12.20 23:15
나는 오히려 내 화장품 엄마도 쓰시라고 화장대에 그냥 두는데... 엄마가 늘 쓰시던 화장품 보다 색도 더 다양하고 하니까 기분전환 삼아서 젊은 화장법으로 화장하면 엄마도 더 젊어보이시고, 그런 엄마랑 같이 다니면 나도 기분 좋고.. 뭐 친구가 몰래 쓴다는것도 아니고 엄마가 쓰시는건데 오히려 권하지는 못할망정 천하의 썩을년 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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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14.12.20 23:57
지금 네게 필요한건 화장품이 아닌거 같다..
네 정신상태를 씻어버릴 폼클렌징이 필요한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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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칼진고냥이14.12.21 01:31
진짜 못댔ㅏ ㅋㅋㅋ 나도 저런경험있는데 솔직히 그순간에는 당황스럽고 화도나지만 한편으론 너무 죄송하던데 엄마도 여자인데 화장품하나 좋은거못쓰시고 나때문에 아껴쓰시는가해서 ..오히려 다큰자식이 화장품도 못사드려서 너무 ㅈㅅ하던데 .. 그후로 엄마 로션떨어지면 꼭 맞춰서 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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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사탕님14.12.21 03:04
이런 글 진짜 발암이다.. 볼때마다 너무 속상하고 안타까워서 오히려 보기싫어짐..ㅠㅠㅠ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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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우리땅땅치킨14.12.21 04:17
시발 나가살든가 ㅡㅡ 엄마집에서 엄마가해주는밥 먹고사는년이 어휴진짜 답없다ㄷㄷ진짜소름이다 어떻게 뇌가 저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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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개드립퍼14.12.21 08:30
어쩌다 한번 꾸미고 가는거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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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성14.12.21 08:58
미린년

부모따로 너따로??
그럼 그간 부모가 키워준거 돈으로 다 환불해 드려라!!!!!

이제와서 알바하는거로 생활비 충당???

20살처먹었음 당연한거 아냐?? 뭐그게 자랑이라고 ㅋㅋㅋ

그돈으로 쌍!엄마화장품 사드림!되지 이철없는년아

뭐?부모니까 너 키워주는게 당연하다 씨부릴려나??? 엄마 나이드심 너에게 부양의무가 있단걸 아나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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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워g214.12.21 16:55
뭐지... 분명 엄마가 화장실에서 몰폰한다는 제목이었는데... 내 눈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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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함정14.12.21 20:28
엄마가 내 화장품 몰래 몰래 썼다면 기분 나쁠수는 있는데. 엄마의 썰렁한 화장대를 본다면 엄마 화장품을 채워주겠지... 울 엄마는 뭐 떨어졌다고 우리에게 말하는데. 우리는 채워주공.
나 팩 할때, 엄마도 하자고 꼬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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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의아이작14.12.21 22:40
미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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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바퀴벌레14.12.22 01:25
화장해도 거기서 거기인 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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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프로퍼티14.12.22 03:02
이래서 몽둥이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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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몸믿냐14.12.22 22:59
나는 병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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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궁밍구14.12.29 19:33
지금까지 엄마가 키워준 돈 다 내놓으라지 도둑냔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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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리나16.09.01 20:50
에라이미친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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