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번 잘한것보다 한번 못한게 더 기억에 남는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콩알탄

네?

쩝...

어라

맞아 제일 풀기 어려운게 인간관계라고 했어

<사랑의 행복은 쏟아지는 유성과 같고,
사랑의 불행은 그후의 어둠과같다>
책-천년의 기도 중-

맞는말

공감...

누구에게나 열쇠는있다

찾아라 비밀의 열쇠

싫어할거 안해줄 그사람이 없으면요?(진지)

그리구 내가싫어하는짓을 남이하면 상대방에게 그걸하지말라고 표현하는것도 정말중요한것같아요 반대로 상대가 그럴경우 나에게얘기를해줘야하는것도 마찬가지구요 매번 서로감정상할까봐 참기만하다 어긋나고 끝나는인간관계 너무많이봤네요...내..내얘기는아니고...

우리 이야기에요

공감가네요ㅜㅜ  정말 아무리 친한사이라도 싫은부분은 이야기를 해야 하는것 같더라고요....  항상 참아오던부분을 어느날 못참는날이있을때 정말...

자꾸만 친해질려고 과자주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계속 애들이 싫어할만한 행동을 하네요. 과자안줘도 되니까 계속 옆에서 퍽퍽 치지만 않으면 주위에 친구가 사라지지 않을거라고 솔직하게 말해줘도 아직 모르는것 같아요..

모르고 했는데 극혐이라고 정색하면 어떻게 해요?

그거 고치세요 진짜 참다참다 싫은거 얘기했더니 자기가 세세한거 둔하다고 몰랐다고 하는 애 있는데, 진짜 민폐임. 모르면 정신을 차리든지요. 아니면 상대가 지적할때 꿍하기보다 미안하다고라도 하세요. 솔직히 몰랐다는건 답이 안됨. 예를 들어서, 모르고 빌려간거 아무데나 놔두고, 모르고 남의 자리에 자기가 먹은 쓰레기 놓고 가고, 모르고 까먹고 돈 안갚고.. 민폐입니다ㅜ
싫은거 얘기하니 분위기만 안좋고 미안하다고 해야 될 사람은 따로있는데 얘기한 내가 껄끄럽고 ㅜ

맞아요! 가장 큰 악은 무지라고 했어요. 잘못한걸 잘못한줄 모르니....

말이쉽지

누가 몰라 저런말

오빤, 아직도 내가 뭘 좋아하는 지, 뭘 싫어하는 지 아직도 모르겠어?

표정이 너무 진지하다...

누구나 알고 있고 누군가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인 것 같은데 무슨 명언인 듯 저렇게 자막 해놓은 거 별로네요...그냥 개인적인 생각

명언이라고 볼 수 있음. 저게 바로 공자의 서 사상

맞아 저게 중요한건데..

아니 근데 이 기미가요에네스방송을 아직도 보는사람이 있나보네;;

의외로 이걸 모르는사람이 많더군요.

최근에 많이 느끼는 거네요...
인간관계 참 힘든 것 같아요
우리 모두 화이팅 하고
2015년 새해도 좋은 일만 생겼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내가 
짜파게티요리사

좋아하는것도 싫어하는것도 안하면..?

공형진씨가 한 말 카드광고에 먼저 나오지 않앗엇나요?

내가 싫어하는 행동들이
무의식 중에 내가 자주하는 행동이라던가?
뭐 비슷한 말을 읽었던것같아요.
이 행동 정말 싫다 라고 말하기전에
자기는 그런 행동을 하는건 아닌지 한번쯤 생각해보세요.
그래서 저는 얘기하기전에 나는 그랬던적없나?
생각해보면 분명 나도 그런 행동을 한적이 있을테고
그러면 한두번쯤은 실수로 넘기는 너그러움이 생기더라구요ㅎㅎ
근데 세번네번 계속 될경우는 내 행동을 고치고 얘기합니다 그래야 이야기하는 입장에서도 당당해지더라구요

나는  병신입니다

이제 하루뒤면 21살이 되는 지방에서 공부하는 대학생입니다 제 얘기좀 들어주세요... 
여자친구랑 저랑 같은 학교고 같은 지역에서 살어요(옆동네) 저는 학교근처에서 주말알바를하며 계절학기를 듣고 있고요
여자친구는 집으로 올라갔고 방학동안 용돈을 안받으니까 아르바이트를 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방학동안 일주일내내 알바를 한다고 하니 여자친구가 자기 안만날거냐고 그래서 방학때 알바2주정도 쉴수있다고 그때만나자고 했는데 섭섭해해서 일주일 내내 하려는건 포기했습니다. 그러고 집에올라간 여자친구가 알바를 구한다고 하길래 일단 주말에 하는걸 구해보고 여자친구한테 조언해주는 사람이없어 제가 해본 경험이랑 친한사람들 모습보고 술집은 하지말라고 그랬습니다. 그렇게 잘 구하나 싶더니 지난주 토요일 저는 알바를 하고 있는데 저녁때즈음에 호프집(사케 예거 거의 모든 술을 취급)알바 면접을 보러간다고하더군요. 근데 그 연락과 함께 여자친구랑 연락이 안되고 밤 12시지나고 새벽4시가 되더니 미안하다고 아르바이트를 바로 했다고 합니다(이때 매우 화나있었음 전에도 늦거나 시간약속하면 연락을 주라거 몇번이나 말했지만 어기고 그랬습니다. ) 그 호프집에서 일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더니 금토일 알바구했는데 월화수목으로 바뀌었다(오후8-새벽2시)고 합니다. 제가 그러면 나 안볼거냐고 하니까 볼수있다고 합니다. 공부는 안하냐고 하니까 하겠다거 합니다. 주위에서 그렇게 못하더라 힘들어 하더라 다른거 찾아보라고 해봐도 다른곳 다 찾아봤다고 연락온곳 그술집밖에 없다고그거 꼭 하겠답니다. 제가 매우 화난 상태에서 그거 꼭 하겠다. 공부랑 저 만나는거 다 가능하다 그러더군요. 주위사람들  정상적인 생활에 많이 어려움을 느끼는거 말해줘도 그사람들이랑 자기랑 다르다고(그렇다고 여자친구가 체력이 좋은것도 아님. 잠도 많음) 화도 내더라고요. 서로 하지말라 하겠다 싸운지 3일가량 지속되니까 저도 지치더라고요. 잠도 못자고 스트레스과민이고 두통까지 오더라구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는 진심으로 다른 알바찾기를 바라고 그렇고 여자친구는 왜 그 알바를 꼭해야한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