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퍼즐.jpg

구원하소서2015.01.09 18:10
ㅋㅋㅋㅋ 아버지 귀여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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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해가떳습니다바지에서일어나서2015.01.09 19:12
글쓰신 분 포함 모든 가족들이 아버지 덕분에 집안이 저렇게 화목하다는 것도 알았으면 더 좋겠네요^^ 너무 귀여우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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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라면2015.01.09 18:14
이집의 서열

엄마 >작성자= 동생(아빠 예절교육 담당)>>>>>>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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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너무하세요15.01.09 18:10
일등 오예!!!!예엥엥엥예!!!!! 행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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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훅간다15.01.09 19:10
아...이글읽어내려오며...
저 아버지가..곧 내가 저렇겠구나싶네요...
저도..마누라가 서열1위입니다..
한달용돈..3~5만원으로살아여..
그돈도..6살아들 과자사주고..통닭사주면 끝이에요..ㅠㅠ
한번씩마트에장보러가믄...사고싶은건정말많은데..그림의떡..ㅠㅠ
설득해도안먹히고...오히려신경질적인 어택들어옵니다..ㅠㅠ

그래도..우리가족 별탈없이 건강하게 잘지내는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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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주사맞을래15.01.09 19:21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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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소년15.01.10 00:44
한달에 진짜 3~5만원으로 사회생활이 되나요?? 난 절대 이해가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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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빡15.01.1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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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빵뺑23.07.15 11:59
공적비용은 카드처리하고 순수 용돈이 5만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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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5.01.09 18:10
ㅋㅋㅋㅋ 아버지 귀여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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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해가떳습니다바지에서일어나서15.01.09 19:12
글쓰신 분 포함 모든 가족들이 아버지 덕분에 집안이 저렇게 화목하다는 것도 알았으면 더 좋겠네요^^ 너무 귀여우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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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똥개야15.01.09 21:49
아버지 덕분에 화목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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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긔는 순수한거가타서 좃아ㅎ15.01.09 23:05
맞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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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놈개드립하는놈15.01.10 03:00
근대.. 돈은 아버지가 벌어오시는게 아닌가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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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성공할수있다15.01.1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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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성공할수있다15.01.1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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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룰꿁뀩뀨15.01.09 18:10
아부지 완전귀여우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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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15.01.09 18:11
e마트 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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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닉네임15.01.09 18:11
쯔아어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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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est15.01.09 18:11
아 1등실패고 1년만에 장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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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목타조15.01.09 18:14
장봐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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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밴졌으15.01.09 18:12
얼마나 돌아다녔는지 누래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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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제뭘하면되죠15.01.0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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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니얼굴15.01.09 18:13
읽어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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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각박한세상속에15.01.09 18:13
권위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라그런지 저런 집안보면 부럽더라 나도 저런 가장이되어서
땡깡피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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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하루15.01.09 18:13
아 너무 귀여우시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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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라면15.01.09 18:14
이집의 서열

엄마 >작성자= 동생(아빠 예절교육 담당)>>>>>>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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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자15.01.09 19:01
ㅋㅋㅋ아빠 예절교육 담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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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빈지노15.01.10 04:43
예절교욱담당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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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제뭘하면되죠15.01.09 18:14
아버지 시무룩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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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각화15.01.09 18:15
귀여운 가족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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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ronin15.01.09 18:16
뭔가 가족애가 느껴지는 훈훈한 글이네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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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yMeier15.01.09 18:18
아 아버지 너무 귀여우시다ㅎㅎ
나도 나중에 저런 가정을 갖고싶다앙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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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죠15.01.09 18:19
ㅋㅋㅋㅋㅋ졸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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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좋아15.01.09 18:28
대체로 저런분들이 또 부부모임 같은 외부인이랑 모임가질땐 서로 엄청 존중하고 현명하게 하더라
아범님 귀여우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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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어리살어리랏다조용히살어리랏다15.01.09 18:39
휴.. 결혼하면
내가 번 돈 허락 맞고 써야하고
내가 번 돈 누가 생색내며 쓰는구나..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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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카15.01.09 18:46
맞벌이 할수도있지 왜 그렇게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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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허니15.01.09 18:47
남편분이 아내분에게 돈벌이 대신 자산관리를 맡기신 것 때문이 아닐까요. 월급이 어마무시하게 많지 않은이상 아이들 양육비, 노후대비, 생활비에 저축까지 계획한다고 했을 때 아내분이 현명하게 행동하시는 것 같은데요~ 아내분이 남편분이 벌어오시는 돈 펑펑쓰거나 남편분이 아내분께 비밀로 막 쓰거나 하는 경우가 틀린 것이지 제한된 수입으로 서로의 자산계획을 존중해줘야 하는 입장에서 저렇게 하는게 옳은 게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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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야어이구15.01.09 19:40
가족하고 저러고 사는게 즐겁지않고 내돈못쓰는게 불만이라면 결혼하지않는게 서로좋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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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져아15.01.09 20:02
그래 그게 불만이면 결혼하지 말아야지 ㅋㅋ 결혼안하는게 훨나음 괜히 주위시선에 노총각냄새배기 싫어서 괜한 여자 임신시켜서 결혼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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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깝이15.01.09 18:39
이런가족 보면 괜히 내가다 좋고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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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야술좀다오15.01.09 18:40
아버지 완전 귀여우시네 ㅎㅎ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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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어흥15.01.09 18:41
2000K가 가격이면 200마논잉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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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니월급깎은건a관두라고그런거야b15.01.09 18:54
재주는 아빠가 넘고 돈은 엄마가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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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쓸닉네임도없다15.01.09 19:00
ㅋㅋ남자는 다 똑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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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하나로 베뎃만들긔15.01.09 19:00
진짜 화목한 가정이다
우리집에선 상상도 못할일인데..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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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아까브라15.01.09 19:08
부부둘이 장난치는거면 상관없는데, 애들앞에서 이미 가장권위가 바닥으로 떨어진것같아 보기좋진않네. 사준후 애들이 아버지한테 감사인사 시키는거나 이미 엄마와 애들보다 낮게보는것같은데. 바람직해보이진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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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야어이구15.01.09 19:43
아버지의 서열이높고 권위적인집안보다는 아버지가 저렇게 낮은자세로 가족속에 섞여있는게 보기좋네요 ㅎㅎ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져준다는걸 자식들이 왜모를까요 ㅎㅎ 오히려 자상하고 약자에게 저주는아버지가 존경스럽고 아버지가 더 좋아질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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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아까브라15.01.09 19:58
권위적과 어느정도 존중해주며 체면살려주는거랑은 다른거임. 자식들에게 보여줄 정상적인 부부관계는 한쪽이 항상져주는게아니라 상호존중이죠.
이미 애들이 아빠한테 하는말투만봐도 친근하긴하지만 경제권이 없으니 은연중 낮춰보네요. 틀ㄹㅣ기보다는 좋아보이진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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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io15.01.10 04:57
가장이 꼭 아빠여야함? 저 집은 엄마가 가장인가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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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기씨15.01.10 15:53
그럼 가장이 아빠인집에서는 엄마는 존중받지 못해도 된단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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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15.01.09 20:00
부부 사이는 강자, 약자로 어느 한 쪽으로 치우쳐 지는게 아닌 자식들에게 비춰지는 부모는 똑같이 존중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버지가 권위 있는 집안의 모습에서 자란 경우엔 아버지가 강자고 어머니가 약자로 인식될 수 있겠지만
태어날 때 부터 저러한 환경에서 자랐다면, 애들은 아버지를 어머니보다 낮은 사람으로 인식할 겁니다. 아버지한테 애들이 버릇없이 감사하라고 하는 태도, 애들 보는 앞에서 남편을 마치 자식에게 대하듯 혼내는 모습을 보니 정상적이라 생각이 들진 않습니다.

저는 만약 제 아내에게 자식들이 그런식으로 버릇없이 대한다면 따끔하게 혼내고 아내의 권위는 살려주려 노력할 것 같습니다. 저도 애들 보는 앞에서 아내의 권위를 낮추었는 행동을 해서 애들이 저러는가 생각해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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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15.01.09 19:48
저도 님이랑 똑같이 느꼈어요. 어찌 정상적인 모습이라 할 수 있을까요.
애들이 아빠한테 감사 인사 시키는 모습이나 애들 앞에서 남편을 자식 대하듯 하는 모습이 보기 안 좋네요.
부부끼리 있을 때야 상관 없겠지만 애들 앞에서 저러는건 굉장히 비정상적인 모습 같아요.
반대로 남편이 애들 앞에서 아내를 그런식으로 대한다해도 옳지 못한 행동이구요.
애들 앞에선 서로 상대방 배우자를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야 올바른 교육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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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손을비트는네속을뒤트는나와피튀는배틀을15.01.09 20:12
동감,
대부분의 가정이 그렇듯 저도 아버지 중심의 가부장적인 가정에서 자랐기 때문에 나는 커서 아내한테 자상하게 대해주면서 잘해야겠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렇게 어머니쪽 말을 잘들어야 가정이 평화롭다 식의 서열을 가르는 것 또한 지금과 다를바없는 가정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는 모습이 아니라 어머니와 아버지의 일에 아들까지 나서서 어머니편에서 얘기하는 걸 보니 가족들이 아버지를 존중한다는 느낌이 들지않네요.

진지빨아 죄송한데 꼭 아버지가 져주는 식의 모습이 화목한 가정의 모습이다 식의 논리로 비춰져서 한마디 하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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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져아15.01.09 20:04
그럼 애초에 아버지가 ㅁ옳은일을 하던가. 자식에게는 예의를 가르치면서 왜 정작 자신은 모범을 보이지 않는건데 ? 어른이 먼저 칼같이 지키고 위엄을 보이면 애들이 그런말도 하지않았겠지. 자기가 먼저 상황을 만드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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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15.01.09 20:12
도대체 뭔소립니까. 아버지가 옳은 일을 못했다니.
여기 상황에선 아내가 남편을 자식 대하듯 혼내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환경에서 자랐으니 애들이 아버지에게 감사하라느니 버릇없이 대하고 있질 않습니까.

그럼 남편이 아내에게 막대하고 자식들이 어머니에게 버릇없이 대할 때도 어머니가 옳지 못했다던지 저런 상황을 지가 만드는지라고 하실껀가요?

이분은 어떤 게시글이든 제대론된 논리도 없이 감정만 앞서서 여자에겐 무조건 유리해야한다는 식의 말만 해대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부류 몇명 있죠.. 그쪽이나 언니오빠나몰라유얼흑역사란 사람도 유명하고.. 그냥 뇌구조 자체가 이기적인거죠. 이성의 개입 전혀 없이 자신이 속한 집단에 유리학쪽으로만 감성적으로 판단이 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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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져아15.01.09 20:24
막내가 아버지에게 감사인사했냐는 식으로 물어본게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고맙단 소리도 안했으니 그런거아냐. 누가 돈벌어 오는입장이던간에 저상황은 고맙다고 해야할상황이고. 그리고 저게 아내가 남편을 혼내는거임 ? 가격때문에 안된다고 하는거지. 애들앞에서 자존심상하게 혼쭐을낸것도아닌데 뭐가문제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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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15.01.09 20:28
애가 고맙단 인사를 아버지에게 시킨다는게 정상적이라니..

아내가 가방 사고 싶어해서 사줬는데 애들이 엄마는 아빠한테 고맙다고 해야지 한다면 상당히 뭔가 잘못되어도 잘못됐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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꽥꽥오리15.01.10 14:21
전혀 잘못됐다는 생각이 안드는데요?

애들은 그냥 엄마든 아빠든 상대방에게 무언가를 사줬으니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는게 맞다고 배운게 아닐까요?

그리고 아빠한테 저렇게 말할 수 있는게 가족간에 권위가 없고 편해서 좋아보여요!

- 엄청나게 가부장적인 아버지 아래서 자란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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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15.01.10 14:56
님처럼 애초에 가부장적 환경에서 자랐으면 저런 아버지 모습이 긍정의 모습으로 보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그건 님과 마찬가지로 생각하구요. 하지만 이 상황은 그 반대로 생각하셔야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 아이들은 처음부터 어머니가 권위있는 가정이고 아버지가 님께서 겪었던 전통적 가정의 어머니와 비슷한 모습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부부끼리 서로 감사해야하는 건 둘만의 일이지
버릇없이 부모에게 감사하라고 해야지 시키는 건 정말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가정은 가모장적 환경일테고, 님이 자란 환경은 반대의 경우지 않습니까? 아버지가 어머니께 애들 앞에서 자식 대하듯 하는 모습이 좋게 보이지않지 않습니까? 자식이 어머니한테 아버지한테 감사하라고 안하냐 한다면 그게 좋게 보이신지요? 부부사이엔 가능해야할 일이지만 자식이 저렇게 대하는건 친근한 걸 넘어서 버릇없는 경우고 거기에 대한 대처는 상대방 배우자의 역할이 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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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5.01.10 14:59
ㅋㅋ 내가 니새1끼처럼 생각하는 아버님만나 가부장적인 가정에서 쳐맞고 자라본 경험상 니처럼 주껴대는놈은 기피대상 1위라는걸 깨달았다 ㅋㅋ 부모랑 친구처럼 지내는 집안도 있는거지 하여튼 지 잣대를 여기저기 들이밀지 못해 안달이야 이거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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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5.01.10 15:00
어디가서 원문 자식이 아빠한테 고맙다 말해라 명령했단식으로 쳐 주끼고다니겠네 이놈 이거 답이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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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5.01.10 14:38
ㅋㅋ엄마든 아빠든 어느한쪽이 뭘 사주면 고맙다고 하는게 맞지 이새1낀 매사에 뭘 배우고 산거지?????ㅋㅋㅋㅋㅋㅋㅋ 부부사이에 그런게 왜 필요하냐 할 새1끼일세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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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15.01.10 14:48
말하고자하는 알맹이는 없고 욕밖에없네 못배운사람인가
여긴 나이 어린 애들이 많은 건가 무개념들이 많은건가
무개념 마인드와 더러운 입을 달고 사시는게 어느 덜떨어진 부모 밑에서 자랐는지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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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5.01.10 14:50
니 이하의 무개념은 존재하지 않으니까 괜한 생각일랑 버리고 다른 커뮤나 알아봐라 ㅋㅋㅋㅋ 일베어떠냐? 니수준에 딱 걸맞지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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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15.01.10 14:57
거긴 너랑 비슷한 수준의 애들이 하는 곳 아닌지요? 걔네들이 너보단 상태 나을텐데
소똥 묻은 년이 새똥 묻은 년 욕는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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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5.01.10 15:04
대가리에 똥만 찬새끼라 그런가 똥타령 오지네 ㅋㅋ 병1신 하여튼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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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5.01.10 14:50
캬 댓글 수정해서 덧붙이는 클라스보소 지린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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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5.01.10 14:52
패드립치는 니 똥통뇌구조 까발렸으니 만족 ^^ 니 어머님애빈 이런데서 남부모나 걱정해주고있는 한심한 니새끼 키우느라 얼마나 등골빠지시것냐 ㅎㅎ 효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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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15.01.10 14:59
수정??ㅋㅋ누군지알겟네
단백질 동일인물인지 모를줄 아는가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대화 첫마디부터 난데없이 흥분해서 욕으로 시작했을까? 수정이라고 헛소리하는 패턴 때매 눈치챗네
ㅋㅋㅋ 어리긴어리네 어설픈거보니
그런 병신 짓하라고 엄마가 폰빌려주디?
닉네임은 신고하려고만듬?ㅋㅋ 방금 엄마 폰으로 어플깐거 티내냐. 아무리 빠가인 대가리라도 좀 잘 굴려바지.
내 걱정은 하지마라 난 돈도 적당히 벌고 양가 부모 잘 부양하고 있으니
니 걱정이나해 공부 열심히 해야할 시기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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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5.01.10 15:02
뭐래 병1신이 뭔소린가했네 ㅋㅋ남들이 니 개소리 틀렸다고 지적하니까 이젠 동일인물인양 몰아가는거보소 부모폰 운운한는 니놈 수준이 보인다;; 니가 그러고 산다해서 남들도 그럴거라 생각하지마라 하여튼 무식하면 아는만큼만 보인다고 ㅂ1ㅅ새1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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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5.01.10 15:03
그래 돈 많이벌어놔라 나중에 늙어서 니 오른팔 힘없을때되면 니 거시기 잡아줄 술집년이라도 할게 아니냐? 옳은선택했네 제 주제파악 못하는줄 알았더니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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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15.01.10 15:10
난 좋은 병원에 10년 넘게 근무 중이고 자식이 초등학생이야. 걱정하지 않아도 돼
니 말처럼 니가 그런 술집년으로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성공하길 빌게.
화이팅. 이제 엄마한테 폰줘라. 다시 니 폰으로 다시 돌아온나.
말투만 좀 다르게 하면 모를줄 아는가
지 눈가리면 남들도 지를 못보는 줄 아는가
영아기 때 터득해야할 대상영속성 사고를 아직까지 못 갖췄는가
어설프게 말투만 바꾸려하지 말고..
그 병신같은 내용과 중딩어법 스타일 패턴은 똑같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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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5.01.10 15:13
니가 낳은 딸년이 매춘부 소굴로 빠져들길 기원한다 ~~~화이팅! 주둥이로는 뭐든 못 지어낼게 없지만서도 설령 니한테 자식있다면 그 자식새끼가 불쌍하다 ㅋㅋ세상에 이런 아버님밑에서 자라는 불쌍한 애가 또있었네 ㅉ 남의집 귀한 딸년들한테 몸팔는길을 종용하는 니놈 딸년이야말로 반드시 몸 함부로 굴리고다니는 걸1레로 성장하길 바라며!~ 난 이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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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15.01.10 15:18
그러게. 니말대로 그런 어머님 밑에서 자란 불쌍한 년이 너네. 병신 같이 키워주셔서 감사한다고 꼭 하거라.
그리고 욕도 좀 논리있게 해.
뭔 문장들이 알맹이는 없고 니 딸 매춘, 몸 파느니란 말만 도배하고 있냐
니가 엄마랑 손잡고 같이 매춘계의 거장이 되어서 아버지 퍼즐이나 사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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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5.01.10 15:21
하여튼 매일 술집 들락날락하는 새1끼답게 기승전술집으로 이어지는거보소 ㅎㅎ 혹시 님 어머님가 몸파시는 직종인지? 어휴 생각하시는게 참 천박하네요 니 딸년도 니네집 가업 물려받아 화류계 여성으로 등극하시길ㅋㅋㅋㅋㅋ!^^ 술집년이랑 결혼이라도 했나본지 말끝마다 술집~술집~
니 대1가1리 수준이 드러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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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5.01.10 15:13
정신승리 씹오지네 하여튼 ㅋㅋ 아랫글 단백질이 보면 기가차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세상엔 별 정신병자가 다있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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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15.01.10 15:16
그래 그게 넌데, 폰 두개 잡고 보고 있으니깐 기가 차겠지
그리고 술집 얘기는 니가 꺼내길래 니가 그런년이 되어라고 똑같은 수준으로 말한건데
흥분해서 지가 말한걸 지가 들은걸로 착각하는 신종병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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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5.01.10 15:17
단백질한테 말빨로 쳐밀리니 이젠 나한테 덮어씌우겠다? 그부모에 그자식이라고 니 자식새1끼들도 니같이 클거 생각하면 대한민국에 벌레가 한두마리 더 늘어나는건가 ㄷㄷ;소름이다 니 자식 목숨 끊어주고 니도 같이 자살하는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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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15.01.10 15:20
그걸 니랑 니 엄마한테 그대로 적용해라.
그리고 엄마한테 폰줘라.
너네 엄마랑 어제 고모부 만나던데 또 전화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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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5.01.10 15:22
캬 섹드립에 패드립까지 못 갖춘게 없으셔~ 그야말로 완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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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15.01.10 15:24
욕설, 섹드립, 패드립을 누가 먼저 했냐?
니가 하는 수준에 그대로 맞췄을 뿐인데,
더 심하게 하려다가 니가 한만큼만 했다.
이제 엄마한테 폰주고 니폰으로 다시 지끼던가해라
또 연기하겠지.. 몇 시간 뒤에 단백질 아이디로 나타나서 병신같은 상황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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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5.01.10 15:26
패드립 섹드립은 니가 먼저했으니 덮어씌울생각일랑 말아라.. 아 그것마저도 정신병있는 너라서 안되겠구먼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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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5.01.10 15:26
엄마 폰드립은 질리지도 않나부네 이새1끼 이거 정신연령 수준이 중2정돈데.. 으휴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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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5.01.10 15:28
이런데서 생사람 잡으면서 흑역사 생성하지말고 병원이나 가바라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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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5.01.10 15:25
;;미안하다 난 그나마 니가 정상인의 여지가 1%라도 있는 새1낀줄 알고 일깨워주려 한건데.. 고모부 드립치는거보니 걍 이새1낀 현실찐1따에 사회적응못하는 십븅1신이었구나.. 매일 집에서 그런 종류의 야동을 보며 딸만치는...ㄷㄷ.. 이런 정신병도 있고만? 치료 불가능이다 너 악화될까 무서우니 이제 대꾸 안해주마; 와 충격이크다 패드립 섹드립 이젠 근친발언도 서슴치않아.. 그 부모에 그자식이라고 니 삼대가 안봐도 알만허다...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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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15.01.10 15:29
너의 처음 댓글부터 패드립, 섹드립, 욕설로 무장 했지않냐? 글을 읽을줄 안다면 다시 읽어봐
더 심하게 대응하려다 똑같은 수준으로 대응했을뿐.
그대로 똑같이 들으니 거품무냐?
야동보고 딸 얘기 좀 그만해라. 처음부터 끝까지 그 얘기 밖에 못하네. 니네 아빠가 니 보는 앞에서 맨날 그카니깐 그것만 보고 자랐나보네.
똑같은 수준으로 말할게. 넌 오이 좀 그만 쳐 박아라. 그러라고 농민들이 땀 흘린거 아니다.
정신과 공부는 해봤냐? 무식한년이 알고 떠드는가
정신의학분야 어떤 종류의 병명이 있고 케이스가 있는지 책 한자라도 보긴했냐
시간나면 정신과 진료 꼭 해라 schizophrenia라는 진단 받을거다. 확신한다.
너의 장래 직업이 뭔지 보인다. 학생과 병행하며 현재 직업인지도 모르지만.

몇시간 뒤에 단백질 아이디로 다시 나타나서 어설픈 상황극하지말고 눈높이국어나 공부해라 나중에 적어도 수능언어영역 8등급은 나와야하지 않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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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5.01.10 15:16
단백질 단백질 지1랄하길래 읽어보니 논리에서 쳐말리고 그냥 더 대꾸도 못하는 니새1끼 클라스만 보인다만? 종로에서 쳐맞고 한강에다 화풀이한다고..ㅉㅉ 하여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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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5.01.10 15:03
그리고 정 입털고싶으면 졸렬하게 글 수정해서 덧붙이지말고 댓글 하나를 새로써라 븅1신처럼 뭘 자꾸 짜깁어대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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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져아15.01.09 20:25
그리고 존나 일부분만보고 판단하지마라 개기분나쁘니까. 어디서 인성 평가질이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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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15.01.09 20:27
위에 쭉 글 쓴 내용만 읽어봐도 딱 중학생 이하라는게 느껴지는군.
글 수준보니 알겠네. 됐다. 그만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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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져아15.01.09 20:32
ㅇㅇ. 인터넷엔 니같이 선비인척 쿨병걸린애들이 많아서 딱 댓글보니 니가 어떤사람인지 알겠음.
존나 그만하자해놓고 또 댓글다는 꼬라지가 참신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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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져아15.01.09 20:39
댓글 수정하고 그러니 좋냐 ? 나중가면 존나 말바꾸겠네. 네가 하도 평가질하니까 나도좀 해보자. 꼴에 나이좀먹었다고 자기만의 논리 밝혀가며 자기의견에 반대되는 모든 의견에 태클걸고다니지 항상 자기만 옳고말이야. 자신의 경험만이 가치있는것마냥. 댓글도 계속 수정하는거보니 존나 비판당하기싫어하고 받아들이지 못하며 꼬투리잡힐까봐 안절부절. 내댓글이 달릴때까지 겁나 똥줄타겠지. 틀린거랑 다른걸 인정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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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15.01.09 20:45
뭔 수정을 해. 하나도 안 건드렸구만.
읽어보니 댓글은 지가 계속 수정하고 있구만 자꾸 쳐지끼십니까.
대답 안할라다가 자꾸 병신 짓하고 있길래 대답합니다. 존나 두서없이 중학생 이하 수준의 논리도 없는 어린애 땡깡 씨부리지말구요.
그 시간에 눈높이 국어나 풀어라. 좋은 대학 가겠습니까
더 이상 짖어도 대답 안할게요. 혼자 멍멍 거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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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져아15.01.09 21:34
와이젠 거짓말까지치는것 좀 보소. '수준알겠네 됐다. 그만합시다' 좀오차야 있겠지만 이게 원본이고 중학생 어쩌고는 있지도 않았다 지댓글 지가 기억못하나. 그 위에 썼던것도 여자가 가방 어쩌고하는 문단도 원래 없었고. 존나 신뢰성봐라. 밑바닥이네. 댓글그만달아라. 구라쟁이랑은 할말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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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져아15.01.09 21:39
그리고 내 개드립 어플 좀 오류나서 수정버튼도 안먹히고 좋아요싫어요도 계속 없다고 뜬다. 구라칠려면 사람봐가며 치지 ? 안됬네 존나 들키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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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손을비트는네속을뒤트는나와피튀는배틀을15.01.09 20:16
너네 아빠 얘기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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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슷응슷응15.01.09 21:04
암걸릴 것 같다.. 결혼하기 전에 이런 가치판단을 한다고 꼭 상대방에게 이야기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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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15.01.09 21:28
이분 최소 조선시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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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5.01.10 14:30
네이트 판년들이랑 똑같은 소리하네 ㅋ 딴 웹에서 엄마가 권위적이니 가장의 위엄이 떨어졌니 어쩌니 오지랖넓게 까대니까 작성자가 직접 해명글까지 올렸드라 ㅋㅋㅋㅋㅋㅋㅋ화목한 집안이라는데 하여튼 생각 배배꼬인것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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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금술사15.01.09 19:08
작성자가 쓴 글을 보면서 상당히 화목한 가정이라는게 유추돼서 더더욱
흐뭇해지는 글이다 ㅎㅎㅎ
남의 아빠 얘기 들으면서 아빠미소 짓게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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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티넘IV15.01.09 19:35
나는 왜 눈물이나지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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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귀족출신15.01.09 20:17
가부장적이실 분들이 댓글에 많네... 아버지의 권위가 없어서 애들이 잘못배운다니... 아버지 권위 있는 집안도 좋은 점이 있고 아버지가 친구같은 집안도 좋은 점이 다 있는겁니다. 유교문화권이 아닌 서구국가들은 아버지가 친구같은 집이 보통의 정상적인 가정이겠죠?
근데 솔직히 뭐 이런거 다 떠나서 가족들이 행복한 집안이 짱 아닐까요 ㅎㅎㅎ 행복해 보이는 가정에도 아버지의 권위가 떨어졌네 운운.. 한국 사람들 오지랖은 정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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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15.01.09 20:22
친구같은거랑 진짜 친구처럼 버릇없이 대하는 것이 같다고 생각하시나요?
애들이 엄마, 아빠랑 맞먹어도 행복하면 그만이라구요? 집 안에선 행복하겠지만 집 안에서만 생활하는게 아닌 수 많은 사람들과 사회생활 해야할텐데 그게 결국은 올바른 가치관이 형성될 거라 생각 하십니까?

언니오빠나몰라흑역사님은 고생 많으십니다. 시간 틈틈히 들어오셔서 제 글뿐만 아니라 댓글마다 추천, 반대 엄청 많이 찍고 계시네요. 시간이 또 지나면 밑에 글들에도 반대 찍으러 또 오시겠죠. 백수이시면 계속 수고 바랍니다.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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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기씨15.01.09 20:46
그냥 하나의 사건을 글로만 보고 판단할일은 아닐것같애요 실제로 모든경우에 아이들이 아빠한테 저렇게 대하진 않겠죠 그리고 저경우도 아이들이 엄마보다 아빠에게 더 친구같은 친밀함을 느끼는것같아 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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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15.01.09 21:03
무슨말씀인지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가부장적 집안에서 자라났으면 저런 모습이 좋아보시고 부러울 법한 모습일 것이라 충분히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저 아이들은 처음부터 어머니가 권위 있는 환경에서만 자라났을 겁니다. 저는 친구 같은 걸 넘어서 버릇 없이 대하는 모습에서 했던 말입니다.
남편이든 아내든 아이들과 평소 친구 같이 지내면서도 배우자에게 진짜 친구와 같이 버릇없이 대한다면 상대방 배우자는 어느정도 부모라는 것을 인식시켜주어야 올바른 교육이 될 것 같아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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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이런생각하는건아니겠지15.01.10 00:40
이상해요... 단편적인 저 글을 보고 권위운운 한다는게... 대댓글들을 보니 권위떨어진 아버지로 굳어버린 상황이랄까요? 첫아이가 쓴 듯한 저 문장들엔 어디에도 아버지를 무시하는 뉘앙스는 없어 보이는데 말이죠. 이제 저 가정의 평화를 지켜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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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15.01.10 01:01
단편적인 저 글에 나와 있는데요.
아버지한테 애들이 버릇없이 감사하라고 하는 태도, 애들 보는 앞에서 남편을 마치 자식에게 대하듯 혼내는 모습을 보니 정상적이라 생각이 들진 않습니다.

저는 만약 제 아내에게 자식들이 그런식으로 버릇없이 대한다면 따끔하게 혼내고 아내의 권위는 살려주려 노력할 것 같습니다. 저도 애들 보는 앞에서 아내의 권위를 낮추었는 행동을 보였는가 생각할 것 같습니다.

혹시 자식 키워 보셨습니까? 저도 자식들하고 친근하게 평소엔 권위적 태도 없이 친구처럼 잘지냅니다. 근데 애들 키우면서 깨달은 것이 그 선을 얼마나 잘지켜야하느냐 입니다.
애들은 미성숙하기 때문에 분명 혼을 내야하는 경우도 많이 존재하게 됩니다. 그 친근함의 선을 적절하게 조절하지 못하면 꾸중을 할 때도 친구 관계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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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이런생각하는건아니겠지15.01.10 01:31
안주무시고 계셨네용^^ 네 저도 애 엄마에용. 둘째 대사에선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 봐요. 개념있는 엄마라면 저 상황이 버릇없다 판단이 되면 바로 지적해야 맞다 봄니다. 울 딸도 아빠를 편히 대하지만 버릇없다 판단 될땐 제게 혼쭐나죠. 제가 볼땐 둘째 대사가, 고마운일엔 고맙다고 말하라 배웠을테고 아직 어려 보이는 둘째는 배운대로 한것 같아 보였어요. 사람마다 받아드리는 것이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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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15.01.10 01:40
네 저는 응급실 당직근무 중이라..
애 어머니 셨군요.
저는 한참 나이 어린 친군지 알고 제 경험을 바탕으로 훈계 비슷한 말을 했는데 그런 점은 좀 죄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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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15.01.10 01:23
자식을 안키워보셨다면 대학 선후배 관계를 생각해 보십시오.
선후배 관계가 엄청 엄격한 학교에선 후배들이 말은 잘들을진 몰라도 상하관계가 단절 되어 좋지 않아 보입니다.
선후배 관계가 너무나 친구처럼 반말하며 지내며 친근한 관계라면 평소엔 서로 교류도 많고 화목하게 지내겠지만 후배가 어떤 큰 잘못을 해서 혼내더라도 절대로 안먹힙니다. 님도 나이가 어느정도 있으시다면 사회생활을 하며 느껴보시지않았나요?
후배에게 그러한 선을 조절하지 않고 너무 친근하게만 대하다보니 가끔 버릇없는 말 들은적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부모는 친구가 아닙니다. 자식과 친구처럼만 지내다보면 자식은 친구처럼 대하지 않아야할 상황도 오게되고 결국엔 버릇이 나빠질 수도 있으니 주의하여야 합니다.
저랑 제 아내도 처음엔 애들을 너무 귀하게 친구처럼 대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부모에게 물을 가져 오라던가 또는 밥을 차려주고 먹으라고 아무리 말해도 신경질을 내고 말을 듣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일 때 혼을 내야하는데 절대 안먹힙니다. 혼내는게 아니라 이런 경우까지도 친구가 되어 말싸움하게 됩니다.

글 수정해서 조금 말을 붙이겠습니다.
부모가 무시 받지 않는 선을 지키면서 친구처럼 대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근데 그거 정말 어렵습니다.
저 글의 상황에서 아내가 남편을 자식처럼 명령하듯 대하는데 둘이 있을 때는 아무렴 상관없습니다. 애들 보는 앞에선 그 선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남편도 애들 보는 앞에서 아내에게 자식과 같은 수준으로 대하면 안되겠죠.
여기 계신 분들은 기본적으로 전통적인 가부장적 아버지를 생각하시니 이러한 모습에서 긍정적으로 와닿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가부장적 가정에서 아버지가 저런 모습으로 나온다면 여기 님들과 마찬가지로 훈훈하게 생각할 겁니다.
하지만 이 경우는 애들이 태어났을 때부터 어머니 중심의 가정환경입니다. 때문에 이런 경우는 가부장적 가정과는 반대로 아내가 남편에게 애들에게 보이는 모습에 신중을 기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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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15.01.10 01:40
저희 아버지께선 그리 엄하신 분은 아닙니다
가부장적? 좀 거리가 먼 분이시죠
다른 분 말도 잘알겠고
님 말도 잘 알겠어요 하지만 님말에는 솔직히 말하자면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
네 엄한것도 필요하죠 하지만 님이 말한것처럼 무조건 모든것을 엄하게만 다룬다면 그 가정은 정말 잘 될까요?
아버지는 가부장적이여야한다 라는 말은
남자는 울지말고 씩씩해야지
남자라면 파란색을 좋아해야지
여자라면 분홍/빨간색을 좋아해야지 같은
오래된 그리고 잘못된 생각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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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15.01.10 01:43
전 애가 없으니 다른분들이 하시는 말에 100퍼센트 이해는 못합니다
하지만 제 아버지가 저 윗 자료처럼
친근하신 분이였기에 님 말에 동감할순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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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15.01.10 01:43
글을 잘못 읽으셨거나 오해하신 것 같네요.
무조건 엄하게 대하여야 한다는 말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글을 다시 읽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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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5.01.10 14:33
그니까 오지랖 작작 부리시라고요;; 니같은것들때문에 원문 작성자가 해명글까지 올렸다고 ㅋㅋㅋㅋㅋ주제도모르고 남 집안 잘못됐다 입털고있는꼴보소 답이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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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15.01.10 15:36
단백질아. 엄마 폰 그만 사용하고 다시 폰 줘라.
다시 니 아이디로 떠들어라.
머하러 귀찮게 폰을 두개나 쓰면서 흥분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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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베이터15.01.09 20:48
아빠가 엄마 엄청 사랑하는거야 서열문제가 아니야 진짜서열은 아빠가 1등이다. 엄마한테 져주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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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바15.01.09 21:17
아버지가 어머니를 좋아하니까 져주는 거에요 원래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한없이 져주니까요 좋아하지도 않는데 저렇게 자존심을 굽혀가며 행동할리가 있을까요 그리고 저희집도 그렇지만 저렇게 할때 있는데 부모님도 화목하게 지낸다고 생각하세요 가족들끼리 있을땐 저렇게 장난치지만 다른 사람들과 있을때는 누구보다 아버지를 위해준답니다 너무 걱정하시지 마시고 그냥 가족문화가 다르다고 생각해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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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월요일같은15.01.09 21:25
맞아요 ㅎ!
저희집도 아버지가 어머니 말에 꿈뻑 죽으시지만
어머닌 아버지를 존중해주시고 제일 먼저 위하시고 어디가서 아버지를 낮추시지 않아요.
이런 부모님의 모습을 보고
저희 남매도 아버지한테 더 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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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나나안바나난15.01.09 22:34
이런게 오지랖입니다~
남의 가정사 신경쓰지 마시고 현재, 미래의 가족에게나 신경씁시다~
자기네가 만족하며 산다는데 왜 남이 난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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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oon9415.01.09 23:46
좋은 글~~
읽어 내려가면서 흐믓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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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구타니15.01.10 01:07
다좋은데 이가족은 돈 벌어다주는 주체가 누군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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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꾸15.01.10 01:44
너희 아부진 좋겠다 가족들하고 홈+가고 퍼즐마출생각도하고 키보드 객기도부리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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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르카15.01.10 03:38
상황만보면 웃기고 재밌을지도 모르지만 현실은 시궁창인거죠... 아버지가 성격이 정말좋으신거죠 애등키우고 먹여살리면서4만원짜리 그거하나 못사서 안절부절 하시는모습이 어찌보면 웃고지나가기는 씁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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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댕15.01.10 09:35
의외로 아빠들이 귀엽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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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보산도적15.01.10 11:39
이거 원출처 오유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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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성15.01.10 13:02
어머니를 그대로 닮은 자녀둘

다행이란 생각 저만 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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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5.01.10 14:36
하도 주제넘은 것들이 오지랖넓게 엄마 욕해대서 오유에 원문 작성자가 해명글까지올렸다 ㅋ 화목한 집안이고 아빠랑 엄마 사이에 서열 차이같은것도 없다고 ㅋ 다만 엄마가 연상이라 아빠가 좀 져주고 동생처럼 사는 모양이더만 하여튼 네이트판처럼 여기도 머리에 똥만 찬것들 많네 ㅋㅋㅋㅋㅋ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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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15.01.10 15:52
그 똥찬 년이 너면서 널 욕하냐?
서열 차이가 없다면서 져주고 동생같이ㅋㅋ
앞뒤가 엄청 잘 맞는 내용이군.
엄마가 나이 어리면 아빠한테 져주고 동생같이 지내는데 서열 차이 없이 지낸다는 논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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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기씨15.01.10 16:06
개드립님 이새끼 처럼 말드럽게하는 놈들 주기적으로 걸러주심 안될까요 위에 보니까 입인지 걸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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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자리유성우15.01.10 15:42
가정의 평화 다 좋은데 남편부인 바꿔놓고 글 한번 읽어보세요 어떤 기분이 드나, 아주 근시대적인 가부장이라 썅욕을 먹었을듯, 어휴....그저 무조건 남자가 져주는게 가정의 평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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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데스티니15.01.1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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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곧휴는왼쪽으로휘었습니다15.01.10 17:20
아빠 없인 홈플도 못가는 것들이 놀고있네

아버지는 집안의 왕이여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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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과해태와피닉스와여친15.01.10 17:49
남편을 완전 빙다리핫바지로 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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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워g215.01.10 21:47
아 웃긴 얘긴데 왜 눈물이ㅠㅠ
갑자기 아빠 보고 싶어지는 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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